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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X 샘 라이더, 갑진년 '값진 듀엣'…'Back In Love' 추가 콘텐츠 공개 '美친 하모니'

    김민석 X 샘 라이더, 갑진년 '값진 듀엣'…'Back In Love' 추가 콘텐츠 공개 '美친 하모니'

    두 명의 ‘보컬 천재’ 김민석과 샘 라이더(Sam Ryder)가 명품 보컬로 합을 맞췄다.지난 11일과 12일 워너뮤직코리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민석, 샘 라이더의 컬래버곡 ‘Back In Love’(백 인 러브) 콘텐츠들이 공개됐다.먼저 김민석과 샘 라이더는 ‘Back In Love’(L·R Sound ver.) 영상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보컬과 하모니를 선보였다. 좌우 음성 서라운드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차원이 다른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하는가 하면, 두 사람 역시 폭발적인 성량으로 소름을 안겼다.특히 달콤한 보컬이 인상적인 김민석과 휘몰아치는 파워풀함이 특징인 샘 라이더는 아름다운 보컬 조화를 이루며 ‘고막남친’ 타이틀의 지켜냈다. 두 사람은 애절한 가사 그리고 쓸쓸한 배경과 대비되는 꿀 보이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휘몰아치는 고음을 통해 짜릿한 전율을 일으켰다.이어 12일에는 ‘샘민석이 Back In Love 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바로 감상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또 한 번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듯한 영상으로 곡의 하이라이트를 선사, 음원과 다름없는 라이브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친근한 케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N백 번 시청을 부르는 남다른 매력까지 뽐냈고, 지루할 틈 없이 단숨에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Back In Love’는 사랑이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긴 R&B(알앤비) 팝송이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새로운 ‘고음 챌린지’ 곡으로 각광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연아도 美 넘어가야겠어…포레스텔라, LA·밴쿠버·뉴욕서도 레전드 하모니

    김연아도 美 넘어가야겠어…포레스텔라, LA·밴쿠버·뉴욕서도 레전드 하모니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무대를 넓혀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26일 캐나다 밴쿠버, 29일 미국 뉴욕에서 미주 투어(FORESTELLA N AMERICA TOUR)를 시작했다.'Champions'로 시작된 미주 투어 공연은 '달의 아들', 'Save our lives', '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 'UTOPIA', 'MAMA', 'For life' 등의 셋 리스트로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특히 오랜만에 라이브로 만나는 'Nella fantasia', '나 가거든'과 네 멤버의 솔로로 펼쳐진 'Be my love', 'Remember', 'Gethemane', 'Phantom of the opera' 등의 무대가 색다른 감동을 안겨줬다.이번 미주 투어를 통해 첫 해외 단독 공연에 나선 포레스텔라는 관객들과의 교감에서도 남다른 입담과 에너지를 보여줬다. 멤버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 또한 현지 팬들과의 더욱 가까운 소통을 이끌었다.실제로 미주 투어 공연들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포레스텔라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들은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열정적으로 포레스텔라의 공연을 즐겼다. 이에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많은 관객 분들이 뜨겁게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 콘서트 무대로 또 만나자"라는 특별한 소감으로 여운을 더했다.한편, 포레스텔라는 2월 1일 텍사스, 5일 애틀랜타에서도 미주 투어를 이어가며 명품 하모니를 전 세계에 전파할 예정이다.2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2 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

  • 슈퍼주니어 동해,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곡 '하모니' 발표…비와이 랩 피처링

    슈퍼주니어 동해,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곡 '하모니' 발표…비와이 랩 피처링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데뷔 16년만에 첫 솔로 싱글 ‘하모니(Harmony)’를 발매한다. 동해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하모니’와 동명의 타이틀곡 ‘하모니(Harmony)’를 발표한다. ‘하모니는’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전통적인 콰이어 사운드와 풍부한 브라스 편곡이 돋보이는 '블랙 가스펠(흑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