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전성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나를 불러줘'에는 효연이 열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이날 효연은 "내 전성기는 데뷔 전"이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어 7년간의 연습생 시절 자신감과 자존감이 하늘을 찔렀다고 고백한다. 뒤이어 털어놓은 효연의 고백에 나불컴퍼니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효연이 전성기로 데뷔 전을 꼽은 사연은 무엇일지, MC들을 감탄하게 만든 효연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우주천재 작명소'라는 효연의 빵 터지는 닉네임에 얽힌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그간 효연은 하석진을 지석진이라고, 브라이언 맥나이트를 브라이언 맥모닝이라고 말실수를 한 것. 이에 장도연은 "개그우먼으로서 존경한다"라고 밝혀 효연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효연의 우주천재 작명소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져 빅웃음을 예고한다. 나불컴퍼니 MC들 가운데 한 사람의 이름을 절묘하게 틀린 것.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효연의 말실수 대상은 누구였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수영의 팬미팅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효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셩(수영)언니 팬미팅 게스트 #여신셩 만났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수영의 모습이 담긴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흐뭇한 표정으로 현수막 속 수영을 바라보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한 효연은 양 손으로 큰 하트를 그려냈다. 소녀시대 데뷔 14주년을 맞은만큼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효연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효연은 지난 8월 싱글 '세컨드(Second)'를 발매했다.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라이브 커머스 쇼핑 큐레이터에 도전한다.28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첫 방송되는 '오늘의 셀럽 - 효사장'은 '캠핑'을 테마로 펼쳐진다. 캠핑 마니아 효사장의 감각적인 큐레이팅이 돋보이는 다양한 캠핑 아이템과 꿀팁을 만날 수 있다. 효연은 쇼핑 큐레이터인 부캐 효사장으로 변신하며 오른팔 직원인 쇼호스트 이종우와 캠핑 전문가 송충근도 함께 출연해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처음 등장한 부캐 효사장은 밝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본캐인 효연의 응원을 받으며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의지와 포부를 밝힌 만큼, 본방송에서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한편 효연은 지난 8월 9일 공개한 싱글 ‘Second’(세컨드)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8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두 집 살림을 고백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지난 29일 방영된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유리가 특별 MC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유리는 "본의 아니게 본가와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효연과 둘이 숙소 생활을 하는 중"이라며 "처음에는 숙소 생활을 안 하고 멤버들과 뿔뿔이 흩어진 타이밍에 본가에 들어갔다. 근데 촬영하고 집에 들어가면 너무 새벽이라 생활 패턴이 가족이랑 안 맞았다"고 밝혔다.이어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데 내가 들어오면 반기는 소리에 가족들이 깼다. 그럴 때마다 뭐라고 챙겨주려고 하는 게 너무 죄송했다"고 덧붙였다.그러자 MC 서장훈은 "효연은 좀 깨도 되냐"며 짓?게 물었고, 유리는 "효연은 그때까지 깨어있다"고 답했다.어렸을 적 별명이 거울 공주라는 유리. 그는 "사정이 있다. 내가 거울을 보려고 본 게 아니다"라며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머리를 양 갈래로 따주셨다. 학교에 가면 그게 균형 있게 잘 맞춰졌으면 좋겠더라. 체육 시간이 끝나면 한쪽이 내려가서 확인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서장훈은 "충분히 이해한다. 나도 매주 양 갈래 중이라 굉장히 신경 쓰인다. 그래도 스스로 예쁘다는 걸 아니까 거울을 자주 보게 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유리는 말을 얼버무렸다.이후 유리의 중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유리는 당시 받았던 러브레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사가려고 집 정리를 하다가 편지함을 봤다. 예전 편지를 보게 됐는데 제목이 '장모님께'였다"며 "그런 러브레터들이 줄곧 있었다. 엄마도 좀 즐기셨
솔로 가수로 돌아온 권은비가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소녀시대 효연과 아이즈원 권은비가 출연했다.이날 권은비는 "아이즈원에서 첫 솔로 주자로 나섰다. 처음이다보니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라며 "뮤비 촬영장, 쇼케이스에도 와 줬고 문자도 해줬다"고 밝혔다.이 말을 듣고 있는 소녀시대 효연은 "지금 많이 고마워 해야하고 보답해야 한다. 이제 앞으로 안 그럴지도 모른다"고 농담을 건넸다.이에 권은비는 멤버들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권은비는 "아이즈원 멤버들, 동생들 항상 응원해주고 연락해줘서 고마워. 첫 앨범이니까 그런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권은비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줘"라고 덧붙였다.권은비는 지난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을 발매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소녀시대 효연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신곡 '세컨드'로 돌아온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효연의 신곡 '세컨드' 챌린지를 언급했다. 효연은 "분위기가 신난 건 써니와 윤아다. 둘이 엄청 신났었다”면서 "춤 선 자체가 마음에 든 건 엔시티 웨이브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소녀시대가 한 챌린지를 보고 완전체를 기다렸다'고 하자, 효연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것 같다"며 “멤버들과 자주 만나니 기회가 되면 찾아가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안겼다. 또 다른 청취자는 "14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에이핑크 10주년에 조언을 해준다면?"이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효연은 “에이핑크 10주년도 그렇고 소녀시대 14주년도 그렇고 남 일 같다”며 "우리 마음은 풋풋한데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주년 되면 끝난 거다. 14주년은 금방 온다. 그 이상 얼마든지 더 갈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멤버들끼리 대화를 자주 하되, 그렇다고 너무 자주 보면 안 된다”면서 “적당히 거리두기 하고, 너무 문자 오면 차단하라”고 농담을 던졌다. 효연은 예능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그는 하고 싶은 예능으로 ‘1박 2일’을 꼽았다. 그러면서 ”사서 고생하는 타입이라 힘든 걸 하고싶다”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소녀시대 효연이 발랄한 근황을 전했다.효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YOYEOn"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강렬한 핑크 컬러 무늬의 반팔 니트를 입고 예쁜 미모를 뽐냈다.한편 효연은 지난 9일 신곡 'Second'(Ft.비비)를 발매했으며 소녀시대 멤버들은 물론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까지 참여한 'Second' 챌린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효연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 효연이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소녀시대 효연는 11일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핑크탱탱탱”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태연은 ‘세컨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반면 효연은 신경쓰지 않고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효태 너무 예뻐”, “지금은 소녀시대”, “귀여워”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의 신곡 '세컨드'는 경쾌한 리듬과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서머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마음껏 숨 쉴 시간을 줘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효연 틱톡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훈훈한 조합을 뽐냈다. 효연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세컨드(Second)' 챌린지 영상을 게재하고 "우리 대장 'Second' 광야 좌표 구하러. 사랑해요 이수만"라는 글을 올렸다. 챌린지에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춤추는 효연의 앞에서 노트북을 보거나 통화하는 척하는 그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웃음을 안긴다. 효연의 신곡을 지원사격하기 위한 이 프로듀서의 애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 글에 달린 예성의 "합성인가 ..?"라는 댓글도 웃음을 자아낸다. 효연의 신곡 '세컨드'는 경쾌한 리듬과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서머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마음껏 숨 쉴 시간을 줘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퍼포먼스는 바쁜 일상 속 자신에게 마음껏 숨 쉴 시간을 줘도 괜찮다는 가사에 맞춰 힐링 및 휴가 콘셉트로 구성, 달리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제스처,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듯한 동작 등 효연의 개성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안무가 더해져 서머 바이브를 느끼기에 충분하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