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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우드 대세남’ 티모시 샬라메, 훈훈한 사복 패션 포착

    ‘할리우드 대세남’ 티모시 샬라메, 훈훈한 사복 패션 포착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한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의 알렉산더 맥퀸 착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할리웃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가 알렉산더 맥퀸 2023 봄/여름 프리 컬렉션의 실버 메탈 아일렛 디테일의 지퍼가 돋보이는 블랙 레더 소재 자켓을 착용해 캐주얼한 일상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뿐만 아니라, 현지 시간으로 2월 4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preGrammy 갈라에 참석한 가수 리조(Lizzo)는 블랙과 블루 그라데이션의 라피아 프린지 장식 비스코스 니트 소재의 드레스와 사이-하이 삭스 부츠로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알렉산더 맥퀸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공식 석상뿐만 아니라 일상 아이템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대세남들 출격 완료

    '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대세남들 출격 완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청년경찰’ 스틸컷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 무비락, 도서관옆스튜디오, 베리굿스튜디어)이 지난 23일 약 3개월 간의 촬영을 마쳤다.‘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 최근 영화,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청년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의 첫 연기 호흡을 확인할 수 있다.‘청년경찰’에서 박서준은 의욕만 앞선 경찰대생 기준을, 강하늘은 이론만 앞선 경찰대생 희열을 연기했다. 이들은 3개월 간의 촬영 기간 동안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의기투합했다. 특히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기준과 희열은 예측 불가, 대체 불가한 콤비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동시에 이들의 젊고 무모한 수사 과정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지난 3개월의 촬영을 마치며 박서준은 “나의 가장 뜨거운 시절을 아낌없이 담아낸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후회 없는 시간을 함께해주신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 모두 감사 드리고, 개봉할 때까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는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강하늘은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는 환경에서 촬영한 것 같다. 사람 만나는 행복함이 있었던 작품이었고 정말 고마운 현장이었다”라며 시원섭섭한 소감을 남겼다.김주환 감독은 “52회차 동안 굉장히 춥고, 어려운 액션신도 많았는데 아무도 안 다치고 건강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 남은 후반작업 또한 열심히 해서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