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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현, '돌싱포맨' 출격…솔직한 입담·센스로 비하인드 스토리 전한다

    규현, '돌싱포맨' 출격…솔직한 입담·센스로 비하인드 스토리 전한다

    뮤지컬 '벤허'의 규현이 오늘(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벤허'에서 유다 벤허로 완벽하게 변신한 규현은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뛰어난 예능 감각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규현은 '벤허'에 뉴캐스트로 참여한 소감은 물론 작품과 관련된 비하인드 토크부터 특별한 에피소드를 방출해 내며 '돌싱포맨'의 멤버들에게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약상을 전한다는 각오다. 특히 규현은 '벤허'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남김없이 드러내며 작품과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으로 멤버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까지 작품에 대한 기대로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규현은 예루살렘 귀족 가문의 아들이자 메셀라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고 노예가 된 '벤허' 역에 새롭게 캐스팅되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작품을 완성시키고 있다. 섬세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 타고난 스타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형 뮤지컬의 주연으로 활약한 그는 비극적인 숙명의 벤허를 생생하게 탄생시키며, 인간적 고뇌와 불타오르는 복수심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매 무대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벤허’는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작품은 역동적인 액션, 홀로그램을 활용한 무대 영상, 그리고 작품의 백미로 꼽히는 박진감 넘치는 전차 경주 장면 등을 무대 위에 오롯이 재현해 내며 한국 뮤지컬 기술의 정수를

  • [종합] 김민종 게이설→신동엽 前 연인 이소라 언급…찐친들의 입담 케미('짠한형')

    [종합] 김민종 게이설→신동엽 前 연인 이소라 언급…찐친들의 입담 케미('짠한형')

    방송인 신동엽이 배우 이경영, 가수 김민종과 만났다. 지난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두 번째 짠 이경영, 김민종. 우리 몇 차지? 영차~. 좋았어!! 5차까지 진행시켜! EP.03'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세 사람은 "영차"를 외치며 술잔을 기울였다. 이들은 영화 '내부자들'를 통해 밈이 된 건배사 '영차'를 거듭 외쳤다. 신동엽은 '영차' 건배사 도중 이경영에게 "가짜 연기는 절대 안 하는 사람이야. 그래서 '내부자들'에서도 이거할 때 진짜 그걸 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경영은 "그 장면은. 나 처음 얘기하는 건데"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 "흔한 말로 공사(신체 일부를 가리는 공사)라고 하잖아"라면서 "나는 공사 한번도 안 해봤거든"라고 말했다. 그는 "백윤식 선배님이 다른 방에서 공사한 거를 보고, 너무 퍼펙트한 거야. 준비를 해서 오신건데"라면서 "나는 그런 재료가 없으니까, 양말로 해보고"라고 덧붙였다. 이경영은 "상 위에 송이버섯이 있었는데, 송이버섯 중에 제일 큰 거를"이라며 "조명팀한테 청테이프를 달라고 해서 돌돌돌 말았는데, 감아도 이게 내려 앉잖아. 힘을 못 받으니까. 시작부터 이렇게 야해도 돼?"라며 부끄러워했다. 더불어 "그거를 청테이프를 감아서 배에 붙이니까 되잖아"라면서 "감독님한테 리허설 없이 바로 하자고 했다. 앞에 있던 백윤식 형님이 (깜짝 놀라)"라고 설명했다. 또 신동엽은 "사실은 민종이 아직까지 결혼 못하는 게 경영이 형 때문, 경영이 형 이혼도 민종이 때문.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됐으니까, 둘의 게이설에 대해서 좀 밝힐 때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경영은 "많이 들었지"라고 밝혔다. 이경영은 김민종의 게이설

  • 오마이걸 미미 X 승희 X 아린, 받아쓰기 맹활약→거침없는 입담('놀라운 토요일')

    오마이걸 미미 X 승희 X 아린, 받아쓰기 맹활약→거침없는 입담('놀라운 토요일')

    오늘(5일, 토)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미미, 승희, 아린이 출연해 시원한 웃음을 선물한다. 먼저 미미는 김동현의 명석함을 배우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은다. 김동현이 ‘놀토’를 제외한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굉장히 똑똑해 닮고 싶다는 것. 이에 김동현은 “제가 ‘놀토’에서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공감, 웃음을 안긴다. 아린은 “오늘 정답 근접자 원샷은 어려울 것 같으니 ‘꼴듣찬’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꼴듣찬 최다 경력자인 김동현이 꿀팁을 전수해 폭소를 자아낸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 받아쓰기가 시작된 가운데, ‘꼴듣찬’을 꿈꾸던 아린은 깜짝 실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안긴다. 꽉 찬 받쓰 판을 공개한 데 이어 완벽한 가창마저 선보이며 에이스의 면모를 뽐낸다. 김동현으로부터 배움을 기대한 미미는 여전히 엉뚱한 김동현과 어느새 선 긋기에 나서 도레미들을 배꼽 잡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거침없는 입담과 애드리브도 쏟아내며 현장을 쥐락펴락한다. 승희 역시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넘치는 흥과 끼로 옆자리 키와 비슷한 결을 자랑한 승희는 받쓰에서도 열정적으로 의견을 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편 이날은 신동엽과 5개의 원샷 차로 벌어진 받쓰 꼴찌 김동현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긴급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제작진과 김동현의 은밀한 사전 만남 뒤 ‘놀토’ 최초 파격적인 제안이 성사된다고. 김동현에게 내려진 특단의 조치는 무엇이며, 은밀한 프로젝트의 결말은 어떨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초성 퀴즈 - 과자 편’이 출제된다. 미미의 시원시원한 퍼포

  • 빌리 츠키, 공중파 예능까지 접수! 재치 입담+공감 리액션…'인간 비타민' 활약

    빌리 츠키, 공중파 예능까지 접수! 재치 입담+공감 리액션…'인간 비타민' 활약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공중파 예능까지 접수했다. 츠키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스튜디오 패널로 출연, 쉴 틈 없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츠키는 VCR 영상을 보며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는 츠키만의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에너지로 '인간 비타민' 같은 활약을 펼쳤다. 츠키는 최근 음악방송 MC, 라디오 DJ에 이어 다수의 웹 예능까지 섭렵하며 '예능 대세'로 활약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에는 하람과 함께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 달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도 합류한 가운데, 츠키는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츠키가 속한 빌리는 올해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앨범 발매 이후 츠키는 시윤과 일본 유명 패션지 Popteen(팝틴)의 커버를 장식한 데 이어, GINZA(긴자)와 단독 화보를 진행하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빌리는 완전체로 오는 8월 6일 일본 대형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무대에 설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구라 "재혼하면 성욕 올라가" 화끈 입담 과시 ('구라철')

    [종합] 김구라 "재혼하면 성욕 올라가" 화끈 입담 과시 ('구라철')

    방송인 김구라가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이 영상을 클릭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 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를 만났다.김구라는 "전민기 씨는 사실 얼굴을 좀 아는 분도 계시겠지만 얼마 전에 ‘결혼 지옥’에서 섹스리스 부부로 나왔었다"라고 밝혔다.전민기는 "소성욕자 연대 대표다. 결혼 8년 차라 잠자리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제가 그렇게 말했더니 사람들이 무성욕자라고 하더라. 근데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작게나마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김구라는 "재혼하고 그러면 또 성욕이 확 올라가기도 한다"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김구라는 12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 최근 늦둥이 막내딸의 돌잔치를 열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유희관 "가족력에 탈모 有…깡패 아니고 오랑캐" 입담 폭발('노빠꾸탁재훈')

    [종합] 유희관 "가족력에 탈모 有…깡패 아니고 오랑캐" 입담 폭발('노빠꾸탁재훈')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유희관과 최준석이 입담을 과시했다.최근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피지컬 100 얼씬도 못하는 야구 뚱보 유희관, 최준석 | 노빠꾸탁재훈 시즌 2 EP.38’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유희관에게 "깡패냐?"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유희관은 "오랑캐다"라고 운을 띄웠다.유희관은 또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가족력 때문에 탈모가 좀 있다. 머리는 세운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구속이 중학생보다 안 나온다”라는 말에 “제구력이 좋다. ‘최동원 상’ 받은 해에는 18승을 했었다"고 말했다.평소 연예인과 친분이 있는 유희관. 관계를 맺은 이유에 대해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술자리를 좋아한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최준석은 과거 사기 당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앞서 최준석은 2013년 친정 팀 롯데와 FA로 4년간 35억 원을 계약했다. 다만 그는 "35억을 사기로 다 날렸다”고 말했다. 그는 "절친의 형님이 계셨다. 건물 쪽에 했다가 이게 잘못됐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유희관은 "번 돈 그대로 있다"라며 최준석의 부러움을 샀다.한편, 유희관은 현재 KBS N 스포츠의 야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또 JTBC '최강야구'에서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유튜브 채널 '할명수' 출격! 재치있는 입담으로 예능천재 입증

    방탄소년단 진, 유튜브 채널 '할명수' 출격! 재치있는 입담으로 예능천재 입증

     방탄소년단(BTS) 진이 박명수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타고난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53살 인생 처음... 친해지고 싶은 남자가 생겼다. 방탄소년단 진(Jin) X 명수 친해지길 바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명수가 진에게 '야.. 반갑다'라고 인사하자 진은 '잘생겼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박명수가 '해볼 만하다. 시작이 좋다. 툭툭 던지는 게 느낌이 좋다.'라며 감탄했다. 공식적인 만남은 처음이지만 8년 전 우연히 공항의 화장실에서 만났던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했다.  또 박명수는 진의 출연에 의문을 품으며 "할명수에는 왜 나왔느냐"라고 물어봤고, 진은 "예능에 나오고 싶었다, 형님과 만나고 싶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미지 관리에 대해 물어본 박명수에게 진은 "이미지가 어디 있나, 방탄소년단은 친근해서 뜬 거다,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게 진정한 슈퍼스타가 아닌가"라는 대답을 하며 진정한 스타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진과 박명수는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기도 하고 젠가를 뽑아 미션을 진행하며 친구에 대해 깊게 알아가는 우정 게임을 이어갔다. 상대방의 개인기를 배워보며 쪼쪼 댄스 추기, 신박한 하트 보여주기, 친구 공주님 안기 해주기, 아재 개그 배틀, 닌텐도 테니스 치기 등 여러 게임으로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미 ‘명중만’으로 유명한 박명수는 진의 사진을 찍어 줬고 진이 포즈를 취하자 '

  • "이제는 말까지 잘한다고?"…송가인, 입담 좋은 스타 선정

    "이제는 말까지 잘한다고?"…송가인, 입담 좋은 스타 선정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솔직·유쾌, 재치있는 입담이 좋은 스타’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솔직·유쾌, 재치있는 입담이 좋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송가인은 3만 6763표 중 2만 5978표(득표율 71%)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최근 다양한 예능과 라디오를 통해 화려한 입담과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2위는 547...

  • '하숙집' 이미숙, 화끈한 입담 "선배가 가장 먼저 와야 하니?"

    '하숙집' 이미숙, 화끈한 입담 "선배가 가장 먼저 와야 하니?"

    [텐아시아=현지민 기자]‘하숙집 딸들’ / 사진=방송 화면 캡처배우 이미숙이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14일 첫 방송된 KBS2 신규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는 여배우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이날 이다해의 집에서 진행된 첫 미팅에 이미숙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제일 먼저 왔냐, 선배가 가장 먼저 와야 하는 구나?”라고 말하며 포스를 뽐냈다.이어 이미숙은 화려하고 깔끔한 이다해의 집을 보며 “이게 혼자 살 집이니? 무례하지 않아?”라고 말해 이다해를 당혹케 했다. 그러면서도 이미숙은 이다해와 함께 연기와 예능에 대해 얘기하며 선배로서의 위엄을 보여줬다.또 이미숙은 박시연과 장신영이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듣고 놀라며 “너네가 미쳤구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미숙은 “우리가 보여줄 건 연기밖에 없다”며 늦게 온 윤소이를 놀라게 하기 위해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이미숙은 실제인지 헷갈리는 폭풍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너 왜 늦게 왔냐, 우리가 왜 더 일찍 오는 거냐”라며 화냈다.그럼에도 이미숙은 “불쌍하다”라며 윤소이를 감쌌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