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유희관에게 "깡패냐?"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유희관은 "오랑캐다"라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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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연예인과 친분이 있는 유희관. 관계를 맺은 이유에 대해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술자리를 좋아한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최준석은 과거 사기 당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앞서 최준석은 2013년 친정 팀 롯데와 FA로 4년간 35억 원을 계약했다. 다만 그는 "35억을 사기로 다 날렸다”고 말했다. 그는 "절친의 형님이 계셨다. 건물 쪽에 했다가 이게 잘못됐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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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희관은 현재 KBS N 스포츠의 야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또 JTBC '최강야구'에서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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