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A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위근우씨 요즘 호빠에선 미역국 끓여주냐"고 지적했다. 이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김선호를 비판한 칼럼니스트 위근우를 향한 저격이다.위근우는 이날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 B씨의 낙태 수술 이후 2주 동안 미역국을 끓이는 등 정성을 보였다는 디스패치의 보도에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잘못을 피로 씻는다'는 말을 들어봤어도 '미역국으로 씻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고 강조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네 명의 여성이 특정 공간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이에 A씨는 "아무것도 몰랐던 바보 같은 김선호만 불쌍하다"며 "해당 영상은 2019년 12월 24일이 맞다. 여성분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그 사람(김선호)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사귀었다. 이후에도 타 업소를 다닌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A씨는 12월 24일이 B씨의 생일이라고 알리며 "곧 공식 입장이 나오니 기다려보자"고 덧붙였다.A씨의 주장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다. 그는 "내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오로지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라며 25일 진실 폭로를 예고했다.그러면서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 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해라 하다가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 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배우 오나라가 48번째 생일을 맞았다.오나라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에 눈 뜨니 천사들의 축복 메시지가 듬뿍듬뿍"이라며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누구보다 행복할게요"라고 밝혔다.이어 "미역국은 생략한다. 초의 개수가 뭐가 중한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근사한 생일상을 받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턱을 팔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오나라는 왕관을 쓴 채 청순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오나라는 내달 개봉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출연한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웹툰 작가 기안84가 38번째 생일을 맞았다.기안84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84'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제작진의 생일 축하로 오프닝을 열었다. 생일까지 3일 앞두고 서프라이즈 파티를 펼친 것. 예상치 못한 축하에 깜짝 놀란 기안84는 "열심히 하겠다. 나는 이 유튜브 바닥에서 싸우고, 여러분도 각자의 길에서 싸워나가길 바란다. 돈도 많이 벌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부귀영화 다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생일 2일 전, 울릉도 촬영을 위해 포항의 한 술집에 방문한 기안84. 그는 제작진의 생일 축하에 관해 "누가 생일을 챙겨주면 쑥스러워서 표현을 잘 못 한다. 그래서 어렸을 때 사랑을 많이 받아야 한다. 나는 사랑받는 애들을 보면 신기했다. 저걸 어떻게 자연스럽게 받나 싶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또한 "생일날 나 때문에 굳이 애들이 모이는 게 좀 부담스러웠다. 나는 빠지고 자기들끼리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다. 화려하게 하기보다는 '찐친' 한두 명이 모여서 술 먹고 집에 가는 게 편하다"며 "살짝 꼬여가지고 (다른 사람들이) 생일 파티 크게 하는 거 보면 꼴 보기 싫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잘 나가는 만화가를 보면 배가 아프더라. 그래서 잘 나가는 만화가가 있는 술자리는 가지도 않았다. 나를 무시할 것 같았기 때문"이라며 "'패션왕'이 터지고 나서는 만화가 모임에 언제 가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울릉도에 도착한 기안84는 라면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어떻게 이런 맛이 나냐.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맛있어진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왜 이
배우 김아중이 근황을 전했다.김아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생존신고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아중은 맨투맨에 가죽바지를 매치, 캐주얼한 코디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마스크를 썼어도 숨길 수 없는 미모에 시선이 쏠린다.김아중은 드라마 '그리드' 촬영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하연수가 32번째 생일을 자축했다.하연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Happy Birthday to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하연수가 생일을 맞아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는 꽃다발과 명품 브랜드 S사의 선물을 인증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함이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매일 행복하세요", "좋은 시간 알차게 보내시면 좋겠어요", "나의 여신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7월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수지가 28번째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표했다.수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우리 수위티들 고마워요♥"라며 "힘내서 촬영해야지. 이벤트들 다 봤지롱♥"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방 안을 가득 채운 선물들의 중심에 앉아 있다. 그는 반려견을 안은 채 방긋 웃었다. 특히 수지는 '힙'한 패션으로 자유로우면서도 수수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 훈훈함을 더했다.게시물을 본 가수 제시는 "Happy birthday beautiful"이라는, 라붐의 소연은 "생일 축하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오마이걸의 아린은 "생일 축하드립니다!"라며 반겼고, 배우 이민정은 "꺄아아아아 생일 축하해"라며 격하게 반응했다. 그 외에도 배우 김민영, 이윤미, 임주은, 김선아 등이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수지는 1994년 10월 10일생으로 이날 생일을 맞았다. 그는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공지능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이제는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과 영상통화로, 마음을 위로받는 사람들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맹그로브 묘목 심기를 비롯한 나무 심기로 지구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지난해 지민의 생일을 기념해 8735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은 인도네시아 팬들이 당초 계획했던 10000그루를 넘어, 올해는 무려 15000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다.이번 맹그로브 나무 심기는 워낙 많은 양의 묘목과 방대한 범위에 걸쳐진 프로젝트인 만큼 자원 봉사자로 나선 수많은 인니팬들이 협동해 인도네시아 슬라웨시주 핀랑에서 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환경 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 또한 파푸아섬의 맹그로브 복원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그 의미를 더해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다시한번 뜻깊은 초대형 자연 복원 프로젝트로 귀감이 되고있다.중국 팬덤은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을 기념해 공공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상하이 연풍공원에 벚나무 10그루와 모감주나무 13그루를 심는다고 밝혔다. 더불어 "찬란한 인생을 달려나갈 지민에게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뿐만아니라 지민의 이름으로 건강 지식 교육을 위한 200개의 건강 기지를 건설하고 이를 운영하며 교육에 필요한 문구류와 아이들을 위한 생활 필수품인 구강 위생 용품을 제공한다.칠레 팬덤은 토착 숲을 가꾸고 보호하며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환경보호단체 CULTIVA를 통해 지민의 이름으로 숲조성 기부 선행을 펼치는 등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세계 각국에서 기후 위기 속 지구를 지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박효주가 40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절친이자 동료 배우 송혜교의 축하에 감동했다.박효주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SNS를 통해 남긴 축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박효주는 송혜교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고마워! KYO♥"라고 화답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효주는 오는 11월 12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극 중 하영은(송혜교 분)의 동창이자 전업주부 전미숙 역을 맡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가수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의 3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얼마 전 둥이와의 아이스 초코 타임"이라며 "남매가 다 커피 못 마셔서 아이스 초코 한잔"이라고 밝혔다.또한 "난 그래도 요즘 디카페인으로 달달한 라떼는 잘 마신다고. 우리 막둥이 천둥이 생일 추카해! 항상 기특한 내 동생 행복하자"며 "번개 아니고 천둥. 태풍 아니고 천둥. 둥이 귀빠진 날"이라고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차 안에서 천둥과 나란히 앉아 있다. 두 사람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산다라박과 천둥은 비주얼 남매답게 마스크를 착용했는데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종영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으며, 천둥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18번째 생일을 맞았다.김민국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원래도 투머치토커인 내가 이번에 어언 2달 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역시 고2 생활은 녹록지 않다. 고2는 다들 그렇다고 하지만, 그거 초등학교 때부터 그래왔지 않냐. 초등학교가 그렇지, 뭐 중학교가 그렇지 뭐, 가끔은 그렇지 않은 것을 느껴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머리는 계속 기르고 있다. 예전부터 부모님이 준 옥체에 손대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 그랬다"며 "그러면서 밥은 매일 햄버거나 먹는 나를 뭐라 생각할지 궁금하다"고 알렸다. 김민국은 "코로나도 여전하다. 분명 작년에 '올해는 안 이랬으면 좋겠다' 했는데 역시 소원은 함부로 비는 게 아닌가 보다. 덕분에 큐알 코드와 얼굴 인식 아이패드랑 더욱 친해지고 있다"며 "가끔 가다 얘네 중 친절한 애들은 '정상입니다'라고 얘기해주곤 하는데, 네가 뭔데 날 판단해"라고 밝혔다.이외에도 김민국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세계 동물의 날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속마음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 모자를 쓰고 활짝 웃고 있는 김민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얼굴에 케이크를 잔뜩 묻은 채 허탈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특히 김민국은 행복한 생일을 공유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민국은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김성주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생일을 축하했다.이윤지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에는 양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는 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잔뜩 신난 표정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에 이윤지는 "시월 육일, 너의 생일"이라며 "축하해 딸아.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해피라니데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윤지는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운영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가수 겸 화가 솔비의 생일을 축하했다.김영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솔비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솔비를 위해 직접 준비한 케이크를 손으로 가리키며 방긋 미소를 지어 보였다.이에 김영희는 "오늘은 친구의 생일상을 차려봤다. 고마운 나의 쏠메 아티스트 권. 셀럽 솔"이라고 알리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푸짐하게 차려진 생일상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39번째 생일을 맞았다.손담비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어떤 날보다 행복한 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근사한 케이크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꽃받침 자세를 취하며 활짝 웃었다. 특히 손담비는 청초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게시물을 본 동료 연예인들의 격한 반응이 쏟아졌다. 배우 이하늬, 홍석천, 소이현, 배누리 등이 댓글을 남기며 손담비의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담비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5kg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손담비는 1983년 9월 25일생으로 이날 생일을 맞았다. 그는 현재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김유정이 23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모든 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김유정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팬분 어마어마하게 고맙고 사랑합니다. 맛있는 케이크와 향기로운 꽃들로 사랑이 가득했던 날이었어요"라고 밝혔다.또한 "언제나 제 곁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많은 분의 일상에 힘이 되고 웃음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저와 함께 마음을 나누고 같이 행복을 느껴줘서 고마워요. 내일은 모두에게 선물 같은 맑은 하루가 되길. 많이 아끼고 애정합니다. 우리 다음 주에는 '홍천기'로 또 만나요"라고 알렸다.한편 김유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백유화단의 천재 여 화공 홍천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이주빈이 33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해준 모든 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주빈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느덧 33번째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올해도 함께해 준 내 친구들. 고마워. 사랑해요"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케이크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생일을 만끽했다. 특히 이주빈은 친구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주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 리메이크판에 출연한다. 극 중 조폐국 경리담당 직원 윤미선 역을 맡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