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하니가 방송인 유병재가 준비한 생일파티에서 웃음 참기에 실패했다.6일 유병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하니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유병재는 '푸른 산호초' 무대를 꾸밀 당시의 하니 분장을 한 채 등장했다. 그는 하니의 단발머리와 의상을 그대로 따라 했다. 유병재는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의 진행을 맡았다"며 자신의 소개했다. 이어 "한 번 웃으면 옐로 카드, 더 웃으면 오렌지 카드, 더 안 되겠다 싶을 때 레드카드를 받고 스마일 프리 존으로 퇴장하게 된다"고 규칙을 설명했다.하니는 등장부터 웃음을 참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유병재를 본 하니는 입술을 꽉 깨물고 눈을 감은 채 고개를 돌렸다. 하니는 "슬프다, 슬픈 생각"이라고 자기 최면을 걸며 웃음을 참았다. 유병재는 외국인인 하니의 서툰 한국어 실력에서 탄생한 유행어인 '뜬겁새로' 등 표현을 사용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웃음이 터진 하니는 신발 끈을 묶는 척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하니는 웃음을 참아가며 "오늘 이 자리에 모여주셔서 감사하다. 잊지 못할 생일 파티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렵게 소감을 마친 하니는 유병재와 눈을 마주친 후 또 한 번 웃음참기의 위기를 맞았다.생일파티 중 갑자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왔고, 하니는 "설마"라며 무언가를 예상한 듯한 반응을 했다. 이어 고양이 귀 머리띠를 쓴 해린이 등장했다. 하니와 해린 모두 웃음 참기에 어려움을 겪었다.이한위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한위는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이한위다, 이한위다"라는 노래와 함께 나타났다
생일을 맞은 가수들이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과거 가수의 생일은 팬들에게 선물을 받는 날이었지만, 이제는 그간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날이 됐다.스트레이 키즈 방찬은 지난 3일 생일을 맞아 통 큰 기부를 했다. 그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방찬이 전달한 기금은 발달장애인을 돕는 데 사용되며 발달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역량 강화 훈련 및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체력증진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방찬은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받은 뜻깊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작은 나눔이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다다르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같은 그룹 필릭스도 지난달 15일 생일을 기념해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필릭스는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에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각각 라오스 어린이의 영양 및 식수위생 지원 사업, 국내 식생활취약아동 조식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월드비전은 필릭스를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RM, 생일 맞아 보훈 기금 1억 원을 내놨다. RM의 기부금은 제복 근무자 중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의 예우와 복지 지원 등에 쓰인다. RM은 자신의 생일에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2021년과 2022년에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고, 지난해에는 대한법의학회에 기부금을 보탰다.기부 천사로 널리 알려진 아이유는 생일에도 어김없이 선행을 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생일에 2억 5천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1억 원을 기부하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는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스트레이 키즈 방찬은 10월 3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나눔의 선순환에 동참하고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방찬이 전달한 기금은 발달장애인을 돕는 데 사용되며 발달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역량 강화 훈련 및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체력증진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방찬은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받은 뜻깊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작은 나눔이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다다르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오는 10월 6일(이하 현지시간)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에 K팝 그룹 사상 두 번째로 퍼포머로서 참석한다. 11월 13일에는 일본 첫 정규 앨범 'THE SOUND'(더 사운드)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GIANT'(자이언트)를 발매한다.더불어 8월 24일~25일, 31일~9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포문을 연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를 전개하고 입지를 넓힌다. 9월 28일 K팝 4세대 그룹 첫 입성을 기록한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공연을 비롯해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자
가수 최예나(YENA)가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에 생일 파티까지 겹경사를 맞았다.최예나는 지난달 30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 발매와 함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 8개월 만의 컴백을 힘차게 열었다.이날 최예나는 레이스와 리본으로 장식된 올 화이트 룩을 착장하고 타이틀곡 '네모네모'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팬들 앞에 선 최예나는 "늘 앨범에 진심을 담기 때문에 이번 활동은 (이름에 네모를 넣어) '몌나'로 할까 생각 중이다. 너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최예나는 본격적인 팬 쇼케이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했다. 최예나는 "오늘 지구미(팬덤명)에게 생일 축하를 받아서 모든 게 다 생일 선물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최예나는 팬들과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며 신곡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가로세로 퍼즐, 주사위 게임 등 네모와 관련된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즐겁게 소통했다.최예나는 "가까이에서 자리를 꽉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지구미를 자주 만나고 싶은데 생각보다 우리가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돼 있는 것 같다. 이번 활동은 지구미와 최대한 함께 하고 싶어서 뭐든 많이 할 것"이라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어 "제가 느끼는 행복만큼 지구미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 뒤 마지막으로 수록곡 '설탕' 무대를 선사했다.타이틀곡 '네모네모'는 밀레니엄 사운드에 MZ 감성을 더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사랑을 하며 알게 된 서로의 모난 모습을 모서리가 뾰족
그룹 샤이니 키가 생일에 컴백까지 겹경사를 맞았다.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새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키는 "생일에 컴백하는 건 처음이다. 타이밍도 잘 맞았고 팬들도 기념하기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두 기쁜 날이 우연히 겹친 건 아니다. 키가 직접 의견을 낸 것. 키는 "이쯤에 내야겠다는 예정은 있었다. 계산해 보니 생일에 나올 수 있겠더라. 기왕 이렇게 된 거 생일날 하자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타이틀 곡 'Pleasure Shop'은 독특한 신스 패드 패턴과 드럼 비트가 댄서블하게 어우러진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랩을 오가는 구성이 인상적이다. 키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사이보그 키'의 스토리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키의 새 앨범은 타이틀 곡을 포함해 'Overthink'(오버띵크), 'Golden'(골든), 'I Know'(아이 노우), 'Going Up'(고잉 업), 'Novacaine' 등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하우스 장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키의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9월의 가수로 선정됐다.텐아시아는 최근 글로벌 투표 서비스 플랫폼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가수 - 9월 생일자의 주인공'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효연은 9월 생일인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9월의 가수'로 뽑혔다.효연은 1989년 9월 22일생.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하며 '오'(Oh), '지'Gee), '소원을 말해봐',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히트곡을 냈다. 2018년에는 DJ로 데뷔했다. 디제이 활동명은 'HYO'(효)이며, 본인이 쓴 EDM 곡을 발매하고 공연을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를 마쳤다. 소녀시대의 메인 댄서인 효연은 남다른 춤 실력을 갖췄다. 데뷔 17년 차에도 춤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 효연은 지난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다른 장르를 배우려고 레슨도 받고 유튜브도 자주 본다"고 말했다.최근에는 유튜브 콘텐츠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효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서 정기적으로 '밥 잘 사주는 효연선배' 코너를 선보인다. 효연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7만여 명의 구독자를 사로잡았다. 에이핑크, 트와이스, 에스파 등 후배 그룹 멤버들을 초청해 함께 식사를 하며 선배미를 뽐내고 있다.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자랑한다. 지난 8월에는 데뷔 17주년을 맞아 멤버들이 모두 한데 모여 시간을 보냈다. 이례적으로 후배가 아닌 같은 그룹 멤버 수영이 출연한 영상도 있다. 멤버 간 관계성이 돋보이는 이 회차
다음달 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하하, 송지효의 8월 생일을 기념한 '해피 다이스 데이' 레이스가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8월에 생일인 세 사람의 취향을 저격할 생일상이 준비됐다. 하지만 특별한 생일상은 생일의 주인공도 그냥 먹을 수는 없었는데 생일 파티의 주인공은 물론 생일에 참석한 멤버들 모두 다양한 주사위 미션을 통해 생일상을 쟁탈해야만 했다. 여기에 생일 주인공은 본인의 생일상을 차지하지 못할 경우, 멤버들의 식사 비용을 사비로 결제해야 하는 벌칙까지 더해져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멤버들은 각 미션마다 주사위에 자신의 운명을 걸고 과몰입 모드를 발동했고 특히, 유재석은 남다른 본능을 발동해 신들린 촉을 선보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 본인도 믿기지 않는 듯 "이거 진짜 말도 안 돼!"라며 소리쳤다. 한편, '똥촉'임에도 레이스 내내 배포 넘치는 베팅을 선보인 양세찬은 유재석과는 다른 의미로 일동을 놀라게 했다는데, 과연 주사위에 모든 운명이 걸린 '해피 다이스 데이'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지 또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생일상 앞에 모두가 평등한 '희비교차' 주사위 레이스는 9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모델 이현이가 프랑스 파리에서 41번째 생일을 보냈다.이현이는 28일 자신의 SNS에 "생일입니다! 우리 파리팀 너무너무 고마워요! 차서린 정말 고마워.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 속 이현이는 푸른빛이 포인트로 들어간 하얀 원피스를 입고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스트랩을 묶는 스타일의 신발로 개성을 더했다.이현이는 티아라를 쓴 채 'HAPPY BIRTHDAY'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있다. 그는 입으로 바람을 불어 초를 껐다.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아지는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남편 홍성기는 "외모 성수기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이현이는 KBS 2TV 현지 생방송 '여기는 파리' MC를 맡아 파리올림픽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김재중이 가족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1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김재중 누나가 8명, 식구가 34명인데 용돈까지 드린다고...? 강나미 상대적 효놈된 날 I 남의 집 귀한 자식 EP.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김재중은 "저는 되게 눈물 날 것 같은 게, 누나가 여덟이지 않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누나들이 연년생도 많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을 하면 무조건 잘 해드려야 된다는 게 저는 마음속에 계속 있었다"고 고백했다.김재중은 '누나들이랑 안 싸웠냐'는 질문에 "막내 누나랑만 싸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막내 누나를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어렸을 때 입양이 돼서 누나랑 1년 차이가 안 난다. 누나한테 되게 미안한 게, 누나가 나랑 1년 차이가 안 나는 거를 나한테 감추려고 본인 생일 때 생일 파티를 단 한 번도 못 했다. 평생. 나는 그걸 20살 때 알게 됐다. 원래 생일대로 하면 나랑 10개월 차이가 안 나서 가짜 동생 같은 느낌이지 않나.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같은 연생으로 다녔다. 사연이 많다"고 털어놨다.그는 "누나 8명, 매형 8명, 아이만 한 명씩 해도 또 8명 늘어난다. 최근에 조카가 결혼했다. 아이를 낳으면 난 할아버지가 되는 거다"고 말했다. 강남은 "할아버지 얼굴이 아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김재중은 세뱃돈과 관련한 질문에 "운이 나쁜 건지 좋은 건지 모르겠는데 새해, 구정, 추석만 되면 스케줄이 잡히더라. 희한하다"고 말했다. 강남은 "요새는 핸드폰으로 다 보낼 수 있다"며 농담했고, 김재중은 "세뱃돈을 계좌이체로 하는 건 옳지
가수 김희철이 생일을 자축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김희철은 10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요 김희철. 우유빛깔 김희철. 생일 축하해 내 자신"이라는 글을 올렸다.그는 이와 함께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어려서부터 완성형 미모를 갖춰 왔음을 엿볼 수 있다.동료 연예인들도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가수 정기고는 "사랑한다 항상 고맙다 생일 축하한다 브라더"라는 댓글을 남겼다. 가수 바다도 "희철이 생일이었구나. 태어나줘서 고맙고 한국 미남의 위상을 드높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방송인 풍자도 폭죽을 터트리는 듯한 이모티콘을 남기며 축하했다. 그 외에도 다수의 동료가 축하 댓글을 남겼다.김희철은 2005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요계에 나섰다.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스터 심플(Mr. Simple)' 등의 히트곡을 냈다.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로이킴이 '7월의 가수'로 선정됐다.텐아시아는 최근 글로벌 투표 서비스 플랫폼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가수 - 7월 생일자의 주인공'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로이킴은 7월 생일인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7월의 가수'로 뽑혔다.로이킴은 1993년 7월 3일생. 2012년 방영된 Mnet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013년 가수로 데뷔했다. 방송 당시 그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한계 없는 보컬적 역량을 입증했다.로이킴은 담백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을 지닌 가수다. 음색은 물론 탄탄한 보컬 실력도 갖췄다. 시간이 지날수록 발성은 단단해지고 음역대는 더욱 넓어지는 모습이다. 로이킴은 어느 음역대에서도 본인 고유의 음색을 유지하며 뮤지션으로서 진한 색깔을 자랑한다.특히 감성 표현에 강점이 있다. 특유의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보이스는 애절한 사랑 노래는 물론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까지 폭넓게 소화한다. 깊이 있는 목소리에 노래 실력까지 더해진 덕이다.로이킴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종 어려운 곡을 힘들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부르는 로이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다양한 곡을 자신의 목소리로 소화하며 대중의 귀 호강에 기여하고 있다.최근에는 대학 축제부터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무대에 서며 활약했다. 그는 각종 대학 축제와 더불어 '러브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2024 파레트뮤직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꾸몄다. 로이킴은 능숙한 무대 매너와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명실상부 '무대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싱어송라이
그룹 엔하이픈 선우가 6월의 가수로 선정됐다.텐아시아는 최근 글로벌 투표 서비스 플랫폼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가수 - 6월 생일자의 주인공'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선우는 6월 생일인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6월의 가수'로 뽑혔다.선우는 2003년 6월 24일생. Mnet 오디션 프로그램 'I-LAND'(아이랜드)를 통해 엔하이픈 멤버로 데뷔했다. 방송 당시 선우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고음과 저음을 자유롭게 오가며 폭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랩까지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선우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량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자랑한다. 표정 연기도 선우의 강점이다. 선우는 표정 연기로 대중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며 무대를 이끈다.날카로운 눈매로 무표정일 때는 차가운 인상이지만, 웃을 때는 부드러운 인상으로 바뀌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밝은 갈색의 눈동자가 특히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선우가 속한 엔하이픈은 오는 7월 12일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엔하이픈은 'ROMANCE : UNTOLD'(로맨스: 언톨드)를 통해 앨범 서사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엔하이픈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앨범 서사를 표현하기 위해 초현실, 몽환, 소년미 등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했다.이들은 그간 'BORDER'(보더), 'DIMENSION'(디멘션), 'MANIFESTO'(매니페스토), 'BLOOD'(블러드) 시리즈를 거쳤다. 엔하이픈은 경계를 넘은 소년이 다면적 세계를 마주한 뒤 자신만의 답을 찾아 동 세대에게 선언하고, 피로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생일을 맞아 2천만원을 기부했다.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아린이 6월 18일 생일을 기념해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교육비 및 생활안정비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아린은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자신의 생일 혹은 성년의 날을 기념하여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평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을 향한 관심이 높았던 아린은 지난해엔 주거위기 상황에 놓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해 누적 기부금 1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단발성이 아닌 수년째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아린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의미 있게 보답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아린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고자 열여덟 어른들에게 응원을 보내기로 했다"며 "보육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들이 희망찬 새 출발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아린은 그룹 오마이걸 활동을 비롯해 tvN 드라마 '환혼', 웹툰 원작 드라마 'S라인'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다지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역조공을 하고,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17일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유는 전국 각지 팬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5월 16일 생일을 맞은 자신을 위해 생일 카페를 연다는 소식을 미리 접했다고. 이에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국에서 진행된 생일 카페 가운데, 음료를 판매하는 곳에서는 팬들이 음료를 마실 수 있게 약 3500잔을 마련함은 물론, 미공개 포토 카드를 함께 선물했다.또한 생일 당일에는 자신의 활동명과 유애나가 합쳐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곧장기부', '대한사회복지회', '사랑의 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각 단체에 전달된 기부금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언어재활치료, 외부 장치 지원에 사용되며, 취약계층을 위해 곳곳에 쓰일 예정이다.아이유는 지난 15일 밤 11시부터 자신의 공식 유튜브 이지금 채널에서 '아이유의 5.16MHz With UAENA'를 보이스 라이브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라이브에서 유애나 7기의 캐릭터와 애칭인 '럭77ㅣ'가 발표됐다.아이유는 현재 월드투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5일과 26일에는 홍콩 AWE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또 다시 빅뱅 팔이에 나섰다.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가 한 생일파티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승리는 말레이시아계 한 갑부의 생일파티에서 빅뱅의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승리는 지난 1월에도 빅뱅 팔이를 했다. 그는 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란 레스토랑 행사에서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 곳에 데리고 오겠다"고 말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논란을 산 인물이다. 그는 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후 2022년 5월, 대법원은 승리에게 징역 1년 6개월형을 확정했다. 징역살이를 마친 승리는 지난해 2월 출소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