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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취재진 질문에 묵무부답'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취재진 질문에 묵무부답'

    배우 강지환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

  •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첫 항소심 마치고 귀가'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첫 항소심 마치고 귀가'

    배우 강지환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

  •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항소심 2차 공판…피고인 신문 비공개로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항소심 2차 공판…피고인 신문 비공개로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31)과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30)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오늘(9일) 오후 3시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부장판사 윤중구) 심리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의 혐의를 받고 기소된 정준영, 최종훈 등 5명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생활 노출 등에 대한 문제가 있으므로 비공개로 진행하겠다"며 ...

  •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오늘(9일) 항소심 2차 공판…형량 줄일까?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오늘(9일) 항소심 2차 공판…형량 줄일까?

    집단 성폭행 등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가수 정준영(31)과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30)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이 오늘(9일) 열린다. 이날 오후 3시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부장판사 윤종구) 심리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 최종훈 등 5명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진행된다. 항소심 2차 공판은 지난 2월 27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3월 19일로 한 차례 미뤄...

  •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판결 불복→오늘(4일) 항소심 재개 (종합)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판결 불복→오늘(4일) 항소심 재개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 최종훈의 항소심이 열린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중앙지법 제12형사부(나)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 최종훈, 권 모 씨 등 피고인 5인에 대한 항소심을 진행한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29부 심리 1심 판결에서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또한 80...

  • 무명가수 속여 5천만원 뜯어낸 중견 가수 동생, 항소심도 실형

    무명가수 속여 5천만원 뜯어낸 중견 가수 동생, 항소심도 실형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유명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시켜주겠다며 무명가수로부터 돈을 받아 가로챈 중견 가수 동생 이모(52) 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이원신 부장판사)는 21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앞서 1심에서도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이 씨는 2015년 11월 6일 서울 여의도 한 커피숍에서 지상파 방송 출연을 원하는 A 씨에게 “5천만원을 주면...

  • '강제추행' 前 아이돌그룹 멤버, 항소심서 징역형

    '강제추행' 前 아이돌그룹 멤버, 항소심서 징역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 전(前) 멤버 이경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9부(한규현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 대해 1심에서 선고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유지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에서 채택해 조사한 증거, 특히 피해자의 원심 법정 진술과 카톡 ...

  • 가수 유승준, '입국 금지' 항소심 패소...비자 발급 NO

    가수 유승준, '입국 금지' 항소심 패소...비자 발급 NO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유승준가수 유승준이 입국을 허락해달라는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도 졌다.서울고법 행정9부(김주현 부장판사)는 23일 유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던 유씨는 방송 등에서 “군대에 가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얻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면제받았다. 유씨를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법무부는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에 해당한다며 입국을 제한했다.출입국관리법 제11조 1항에 따르면 법무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할 수 있다. 이 밖에 외국인이 경제·사회 질서를 해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돼도 입국이 금지될 수 있다.입국이 거부된 후 중국 등에서 활동하던 유씨는 2015년 9월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하자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소송을 냈다.1심은 “유씨가 입국해 방송활동을 하면 자신을 희생하며 병역에 종사하는 국군 장병의 사기가 저하되고 청소년 사이에 병역 기피 풍조가 만연해질 우려가 있다”며 “유씨의 입국은 ‘사회의 선량한 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고 원고 패소 판결했다.이에 유씨는 “처음부터 병역을 기피할 의도가 아니었다”며 “입국금지가 계속 유지돼야 할지 판단을 받고 싶다”

  • 김현중, 오늘(11일) 항소심 첫 변론기일

    김현중, 오늘(11일) 항소심 첫 변론기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이 11일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이흥권)는 지난해 9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김현중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당시 재판부는 A씨와 김현중이 임신, 폭행, 폭행에 따른 유산, 유산 강요 등에 대한 각기 다른 입장으로 대립한 것과 관련해 김현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