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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AOMG, 미노이와 극적 봉합…"오해 없도록 노력할 것"

    [전문] AOMG, 미노이와 극적 봉합…"오해 없도록 노력할 것"

    소속사 AOMG가 광고 불참 논란으로 갈등을 겪었던 래퍼 미노이와 극적으로 봉합했다.AOMG는 11일 "먼저 지난 2개월 간 AOMG와 소속 아티스트 미노이에 관련한 이슈로 대중 여러분께 피로감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미노이와 장시간에 걸쳐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하며 원만한 관계 회복을 이뤘다"고 알렸다.이어 "일련의 사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당사의 미흡함으로 소속 아티스트인 미노이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미노이의 팬분들과 대중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전했다.또한 "앞으로는 아티스트와 더욱 긴밀한 소통으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미노이는 지난 1월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AOMG와의 갈등설, 미노이의 무책임론 등이 불거지면서, 전속계약 파기설까지 일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로고 표절' 논란 오해 풀었다 [TEN이슈]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로고 표절' 논란 오해 풀었다 [TEN이슈]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투어스(TWS)의 '로고 표절' 논란이 마무리됐다.시계 스트랩 맞춤 제작 브랜드 TWM스트랩 측은 지난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플레디스 직원과 투어스 로고를 개발한 외주 업체 디자이너를 직접 만나 투어스 로고 제작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결론적으로 저도 디자이너도 각자 최선을 다해 창작한 로고였고, 상대가 저의 로고를 표절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안타깝게도 가해자는 없는데 양쪽 다 피해자가 된 상황이었다. 이번 대화를 통해 서로 오해를 풀었으니 앞으로 투어스도 잘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플레디스 측 역시 "업체 대표님과 직접 만나 로고 제작 과정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드렸고, 모든 오해를 원만히 해소했다"며 "TWS 로고는 당사와 함께 업무한 외주업체가 자체적으로 창작한 것"이라고 알렸다.로고 표절 논란은 TWM스트랩 측이 지난 2일 "변호사 통해 상표권 침해 신고하겠다"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시작됐다.투어스는 지난 2일 선공개 싱글 'Oh Mymy : 7s(오마마)'를 발표했다. 또한 오는 22일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아유미는 억울해…21년째 일본인으로 오해받는 '토종 한국인'

    [종합] 아유미는 억울해…21년째 일본인으로 오해받는 '토종 한국인'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21년째 일본인이라 오해받고 있다고 알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는 '사유리 강남 다나카? 너네도 결국 내 꼴 나는 거야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유미는 메이드복을 입고 다나카를 만났다. 아유미는 "이제 일본계가 너무 많아졌다. 제가 활동할 땐 저밖에 없었다. 지금은 사유리, 강남, 다나카가 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방송인 사유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유리가 한창 나올 때 일본에 있었다. 별로 보고 싶지도 않다. 제가 있어야 할 곳인데. 기회가 된다면 사유리를 꼭 보고 싶다. 좋아하지도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는다. 진짜 본 적이 없어서 그렇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아침마다 영양제를 먹는다. 비가 올 것 같으면 무릎도 아프고, 당뇨도 걱정되는 나이가 됐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냉동인간 타이틀에 대해서도 "과거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다. 이제는 40세인데, 알 거 다 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옛날 방송은 카메라를 꼭 봐야 하고, 리액션도 과하게 해야 했다. 요즘 방송은 일이 편하다. 옛날에는 신고식 하면 춤도 춰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활동에 대한 의지도 전했다. 아유미는 "유튜브를 했었는데, 제가 봐도 너무 재미없어서 닫았다. 계정은 살아있는데, 비공개다. 방송작가가 제 유튜브를 보면 섭외를 안할 것 같았다. 브이로그 콘텐츠를 했었다"라고 했다. 이제는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아유미. 그는 "발음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제가 일어를 할 때는 목소리가 되게 낮아진다. 제가 한국 사람이다. 한국어가 외국어로 느껴져서 긴장해서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 같다"라고 언

  • [종합] 한혜진 "나도 쌍꺼풀 있다"…'무쌍 오해'에 수줍 고백

    [종합] 한혜진 "나도 쌍꺼풀 있다"…'무쌍 오해'에 수줍 고백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쌍꺼풀이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14일 한혜진은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청담샵 꿀팁 싹 다 공개..안보면 진짜 후회) 톱모델 한혜진이 알려주는 청담동 메이크업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큰 기대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셀프 메이크업 꿀팁을 전수했다.한혜진은 "누구라고 얘기 안 하겠다. 친구 중 한 명이 꼭 파운데이션으로 여기까지만 바른다. 그래서 목이 항상 까맣다"라며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시작했다.또 "메이크업 선생님이 그러셨다. 모공에 파운데이션을 쑤셔 넣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 보다 좋은 표현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이후 눈 화장을 하기 전 쌍꺼풀에 낀 파운데이션을 정리한 한혜진. 그는 "저도 쌍꺼풀 있어요 여러분"라며 수줍게 이야기했다.그는 "저랑 같이 데뷔한 언니가 있다. '같이 쌍수를 하자. 인생의 반은 쌍꺼풀로 살아봐야 하지 않겠니?'라고 올해 약속을 했다.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 중"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하동근 "'미스터트롯' 동기들은 잘 나가는데, 매니저로 오해받아"

    [종합] 하동근 "'미스터트롯' 동기들은 잘 나가는데, 매니저로 오해받아"

    ‘미스터트롯2’ 하동근이 119명의 도전자 중, ‘톱25인’이 되기까지의 치열했던 과정과 소감을 밝혔다. 하동근은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TOP25 스페셜-못다 한 이야기’(이하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오디션 비하인드를 시원하게 밝혔다. 앞서 ‘마스터 예심’에서 ‘사랑님’을 불러 올하트를 받은 데 이어 팀미션, 데스매치까지 통과해 ‘톱25’에 들게 된 하동근은 “지난 ‘미스터트롯1’ 때는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출전을 했던 것 같다”며 “이번 ‘미스터트롯2’는 완전히 달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 길이 아니면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에 오디션 준비할 때부터 너무 혹독하고 외로웠다”고 고백했다. 특히 지난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후 3년 만에 재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하동근은 각별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미스터트롯1’ 동기들은 방송 후 다 잘되어서 종횡무진했고, 같이 길거리를 다니면 많이 알아봐주시는데 저는 다들 매니저로 착각을 하셨다. 그럴 때마다 가수로서 더 잘 되자고 다짐했고, 이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하동근은 ‘리액션 진’이란 애칭에 걸맞게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眞’(진)의 상징인 왕관을 직접 써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도 선사했다. 화려한 황금빛 왕관을 드디어 가까이서 본 하동근은 “이번 ‘미스터트롯2’ 무대가 사실 제겐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선물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왕관을 번쩍 들어 머리에 쓴 뒤, “엄마 아빠, 캡처해주세요

  • '재벌집' 박지현, 씨름선수 출신 오해받은 건 말도 안돼…부러질듯한 앙상함

    '재벌집' 박지현, 씨름선수 출신 오해받은 건 말도 안돼…부러질듯한 앙상함

    배우 박지현이 모델같은 각선미를 뽐냈다.최근 박지현은 "오늘 ‘재벌집 막내아들’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보라색 수트를 입고 단아함을 드러냈다. 부러질듯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박지현은 종영을 앞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성준(김남희 분)의 아내이자 현성 일보 장녀 모현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에릭남 측 "소속사와 오해, 대화로 해결" (공식입장)

    에릭남 측 "소속사와 오해, 대화로 해결" (공식입장)

    [텐아시아=손예지 기자]에릭남 / 사진=텐아시아 DB가수 에릭남과 소속사 측의 오해가 풀렸다.에릭남 소속사 측 관계자는 17일 오후 텐아시아에 “에릭남과 서로간의 오해가 있었는데, 이를 대화로 잘 풀었다”고 말했다.앞서 에릭남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사가 날 존중해주지 않는다. 이 글은 해킹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한편, 에릭남은 tvN ‘인생술집’ 새 MC로 합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신동, 유부남 오해 적극 해명 "결혼한다고 하지 않았다"

    신동, 유부남 오해 적극 해명 "결혼한다고 하지 않았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동이 '유부남 오해'를 해명한다. 15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강형욱-신동-쇼리-남상일이 출연한다. 군 복무로 인해 잠시 방송계를 떠났던 신동. 그는 이번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동안 방송을 쉰 게 결혼 때문이다'라는 소문에 강력하게 반박할 예정이다. 우선 신동은 “결혼한다고 하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