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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첫 단독 亞 투어 'SPECIAL LIVE [ONE]' 마무리

    한승우, 첫 단독 亞 투어 'SPECIAL LIVE [ONE]' 마무리

    가수 한승우가 필리핀 마닐라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7개국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승우는 지난 20일 에스엠 노스 이디에스에이 스카이 돔(SM North EDSA Sky Dome)에서 단독 공연 ‘스페셜 라이브 원(SPECIAL LIVE ONE)’을 개최,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한승우의 첫 단독 '스페셜 라이브 원'은 한승우가 직접 지은 투어 제목으로, 팬들이 자신의 특별 무대를 통해 하나가 됐으면 하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서울에서 출발한 '원'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태국, 대만, 쿠알라룸푸르, 일본, 홍콩, 그리고 이번 필리핀 공연까지 6개국 도시로 확장,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로의 포문을 열며 화제를 모았다. 한승우는 이번 투어를 위해 각 나라별 인사말을 준비했을 뿐 아니라, 투어 제목부터 세트리스트 선정, 무대 구성 등 전 부분의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2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공연은 약 한 달간 달려온 스페셜 라이브 원의 종착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남달랐는데. 이에 한승우는 "제가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지, 우리 한아(공식 팬덤명)분들이 어떤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며, "여러분의 응원으로 아시아 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오랫동안 잊지 못할 여름을 선물해줘 고맙다"고 참석해준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공연 말미에는 포토 타임을 제안, 투어 마지막을 기념하며 오랜 기간 달려온 스페셜 라이브 원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승우는 이번 아시아 투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것은 물론, 매끄러운 무대 진행 능력과 아낌없는

  • 르세라핌, 홍콩 공연 매진 사태…첫 단독 투어 'FLAME RISES' 터졌다

    르세라핌, 홍콩 공연 매진 사태…첫 단독 투어 'FLAME RISES' 터졌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첫 단독 투어로 글로벌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내달 30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홀 10(ASIAWORLD-EXPO, HALL 10)에서 열리는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이하 ‘FLAME RISES’) 공연이 지난 8일 티켓 오픈 직후 매진됐다.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의 첫 단독 투어인 만큼 많은 팬의 관심이 몰렸고,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0월 1일 홍콩 공연 추가 개최를 결정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서울(8월 12~13일), 나고야(8월 23~24일), 도쿄(8월 30~31일), 오사카(9월 6~7일), 홍콩(9월 30일~10월 1일), 자카르타(10월 3일), 방콕(10월 7~8일) 등 총 7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의 시작인 ‘FLAME RISES’ IN SEOUL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선예매는 8분 만에 매진됐고,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개방했다. 르세라핌의 인기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르세라핌은 미국 빌보드에 14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 중이다. 지난 8일(현지시간) 발표된 최신 차트(8월 12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0위, ‘톱 앨범 세일즈’ 43위를 차지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34위에 자리했고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63위, ‘빌보드 글로벌 200’ 108위에 랭크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크러쉬, 일본→태국·인도네시아까지! 아시아 투어

    크러쉬, 일본→태국·인도네시아까지! 아시아 투어

    가수 크러쉬(Crush)가 아시아투어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크러쉬는 지난 7월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총 3개 국가 4개의 도시에서 2023 CRUSH ASIA TOUR 'CRUSH HOUR'를 펼쳤다. 이번 투어는 크러쉬가 지난 2018년 태국 방콕과 홍콩,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를 개최한 이후 5년 만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 당시 현지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 매체들까지 주목하며 관심을 보낸 바 있어 더욱 기대가 모인 상황. 크러쉬는 무대에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기반으로 밴드 Wonderlust (원더러스트)와 함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데뷔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 ‘Rush Hour (Feat. j-hope of BTS)’ ‘나빠(NAPPA)’, ‘잊어버리지마 (Feat. 태연)’를 비롯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OST와 팝송 커버곡 메들리를 선보이는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로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 앙코르 콘서트부터 팬미팅에 이어 아시아 투어로 팬들과 만난 크러쉬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은가은,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女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은가은,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女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은가은이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에 뽑혔다. 텐아시아는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지난 6월 29일 '맏내딸'을 발표했다. '맏내딸'은 '미스트롯2 TOP7' 중 가장 맏언니지만 막내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가은의 매력이 담겨있다. 은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활약하고 있다. 2위는 전유진이 차지했다. 전유진은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하고 있다. 다음으로 오유진이 3위를 기록했다. 오유진은 2021년 싱글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로 정식 데뷔했다. 트로트 오디션 '트롯전국체전', 걸그룹 오디션 '방과 후 설렘'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세욱, 송민준도 꺾었다…럭셔리 크루즈 투어 함께 가고픈 男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박세욱, 송민준도 꺾었다…럭셔리 크루즈 투어 함께 가고픈 男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박세욱이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에 뽑혔다. 텐아시아는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박세욱이 1위에 올랐다.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박세욱은 지난 6월 '북해도 크루즈' 선상 공연 라이브 무대를 통해 여행선을 찾은 약 7000명의 관광객에게 감동을 안겼다. 2위는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TV 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현재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하고 있다. 다음으로 임영웅이 3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레드벨벳 슬기,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TEN차트]

    레드벨벳 슬기,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TEN차트]

    레드벨벳 슬기가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에 뽑혔다. 텐아시아는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슬기가 1위에 올랐다. 슬기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김완선과 '슬픈 가장 무도회' 무대를 꾸몄다. 2위는 있지 예지가 차지했다. 있지는 지난 5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음으로 레드벨벳 웬디가 3위를 기록했다. 웬디는 오는 8월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캐스팅됐다. 웬디는 '레베카'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태연, 자카르타 콘서트도 성황…아시아 투어 순항 중

    태연, 자카르타 콘서트도 성황…아시아 투어 순항 중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콘서트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7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 in JAKARTA’(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 인 자카르타)를 개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현장을 가득 채운 9천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태연은 ‘INVU’(아이앤비유)을 비롯한 정규 3집의 수록곡 무대는 물론, ‘I’(아이), ‘사계 (Four Seasons)’, ‘불티 (Spark)’ 등 히트곡 퍼레이드부터 ’Better Babe'(베터 베이베), ‘Fine'(파인), ‘Time Lapse’(타임랩스) 등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곡들까지 다채롭게 선보여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현지 팬들 역시 ‘태연 마음 = 소원 마음’, ‘태연아! 인도네시아 다시 와줘서 고마워요!’라고 적힌 슬로건을 흔들고, 휴대폰 라이트를 통해 무지개를 만드는 레인보우 이벤트도 펼쳐 태연을 감동케 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태연은 오는 7월 30일 필리핀 마닐라, 8월 12~13일 태국 방콕, 8월 20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고척돔 뜬다…오늘부터 투어 'FOLLOW' 시작 '역대급 스케일'

    세븐틴, 고척돔 뜬다…오늘부터 투어 'FOLLOW' 시작 '역대급 스케일'

    그룹 세븐틴이 서울 공연으로 투어 ‘FOLLOW’의 막을 연다. 세븐틴은 21일과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세븐틴은 전 세계 팬들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하나 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의 오프라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이틀 연속 매진돼 명불허전 ‘공연 장인’ 세븐틴의 티켓 파워를 여실히 증명했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으로 구성된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서비스되고 영문, 일문, 중문 총 3개 외국어 자막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은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지난해 세 번째 월드투어 ‘BE THE SUN’ 공연 대비 1.5배 큰 LED 스크린과 화려한 무대 장치가 투입됐으며, 다양한 파트너십 이벤트가 진행되고 공연장 외부에도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세븐틴은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오는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펼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투어 ‘FOLLOW’ 서울 공연 D-1…역대급 스케일 예고

    세븐틴, 투어 ‘FOLLOW’ 서울 공연 D-1…역대급 스케일 예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투어 ‘FOLLOW’ 서울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븐틴이 오는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펼친다.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은 약 13개월 만에 열리는 세븐틴의 서울 공연이자 투어의 막을 여는 콘서트로, 다양한 파트너십 이벤트가 예정돼 있고 공연장 외부에도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태양이 된 세븐틴! ‘TEAM SVT’과 함께 더 밝고 넓은 곳으로…긍정 에너지 전파! 투어 타이틀 ‘FOLLOW’에는 지난해 세 번째 월드투어 ‘BE THE SUN’을 통해 태양이 된 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팬덤명)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세븐틴은 이번 투어를 통해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이고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힙합, 보컬, 퍼포먼스 각 유닛의 색을 담은 다채로운 유닛곡 무대 등 꽉 찬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으로 세븐틴 특유의 기분 좋은 긍정 에너지를 가감 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 공연 대비 1.5배 큰 LED 스크린과 화려한 무대 장치…압도적 스케일!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에는 ‘BE THE SUN’ 공연 대비 1.5배 큰 LED 스크린과 화려한 무대 장치가 투입돼 압도적인 역대급 스케일과 버라이어티한 연출이 펼쳐진다. 여기에 무대를 꽉 채우는 다인원의 대형 퍼포먼스를 더해 세븐틴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한다.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전 세계 캐럿 결집! ‘S

  •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I am FREE-TY' 마카오, 싱가포르 추가 공연 확정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I am FREE-TY' 마카오, 싱가포르 추가 공연 확정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월드 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마카오, 싱가포르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여자)아이들은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의 추가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베를린 공연을 1회차에서 2회차로 늘리고 오는 10월 14일에는 마카오, 오는 10월 29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총 18개 지역, 23회 공연으로투어 규모를 확장하게 됐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15일 신보 'I feel'(아이 필)로 컴백,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5월 21일 기준 초동 판매량 116만3,300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 또한 음악 방송 활동이 종료된후에도 1위 트로피를 싹쓸이, 13관왕에 오르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랭크된 데 이어 지난 6월 3일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선공개곡 'Allergy'(알러지) 뮤직비디오 역시 7천만 뷰를 돌파, 믿고 듣는 (여자)아이들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14일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아이 두)를 발매하며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또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본격

  •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북미 투어 성공적 마무리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북미 투어 성공적 마무리

    트와이스가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북미 투어를 성료하고 각종 최상급 기록으로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트와이스는 7월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 공연을 끝으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북미 투어 피날레를 맞이했다. 지난 6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시작된 북미 투어는 12일~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25일 휴스턴, 28일~29일 시카고, 7월 2일~3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까지 총 9개 지역 13회 규모로 펼쳐졌고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응원 속 그룹 역사에 눈부신 발자취를 남기고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로서 또 한 번 높이 도약했다. # First(퍼스트): 전 세계 여성 그룹 '최초' LA 소파이 스타디움 &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매진 이번 북미 투어는 플랜 공개 직후부터 지난해 네 번째 월드투어 'Ⅲ'(쓰리) 대비 2배 이상 확장된 규모의 공연장 리스트로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 여성 그룹 최초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경기장'으로 불리는 스타디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이와 비등한 규모를 자랑하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소식에 글로벌 주목도가 치솟았다. 특히 해당 공연장은 트와이스 데뷔 첫 미국 단독 공연장인 기아 포럼 대비 4배 이상의 규모이자 2022년 5월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스타디움 입성 기록을 세운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MO Stadium) 앙코르 공연의 양일 총 4만 4천 관객을 단 한 회차만으로 뛰어넘는 약 5만 석 규모의 초대형 스타디움으로 트와이스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 Most(모스트): 총 25만

  • 크래비티, 데뷔 첫 월드 투어 美 공연 성료...아시아로 열기 이어간다

    크래비티, 데뷔 첫 월드 투어 美 공연 성료...아시아로 열기 이어간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가 미주 공연을 마치고 아시아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크래비티는 오는 8일 개최되는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의 타이베이 공연을 위해 오늘(7일) 출국한다.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발론 할리우드(Avalon Hollywood)에서 진행한 공연을 끝으로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의 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데뷔 후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미주 투어에 나선 크래비티는 지난달 16일 뉴욕을 시작으로 18일 시카고, 20일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 후안, 22일 애틀랜타, 23일 댈러스, 25일 로스앤젤레스까지 6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주 6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 투어를 통해 크래비티는 파워풀한 무대부터 발라드 메들리, 그리고 청량비티의 수식어에 걸맞은 청량 퍼포먼스까지 크래비티의 에너지로 가득 채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황리에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크래비티는 타이베이부터 홍콩, 마닐라, 방콕을 순회하며 아시아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크래비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크래비티가 앞으로 보여줄 무한한 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크래비티는 오는 7월 8일 타이베이, 7월 29일 홍콩, 8월 5일 마닐라, 10월 28일 방콕에서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를 개최한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5일 일본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 - Japan

  • 빅뱅 대성, 6년 만 日 라이브 투어 ‘디나쇼 볼륨 투’ 개최 확정

    빅뱅 대성, 6년 만 日 라이브 투어 ‘디나쇼 볼륨 투’ 개최 확정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일본에서 약 6년 만에 라이브 투어를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8월부터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인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를 진행한다.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는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그의 솔로 투어다. 대성은 8월 18일 후쿠오카를 비롯해 8월 23일과 24일 도쿄, 8월 26일과 27일 오사카, 8월 30일 나고야까지 총 4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 투어는 대성의 보컬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무대는 물론 토크, Q&A,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까지 마련,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뜻깊은 추억도 쌓을 계획이다. 앞서 대성은 2013년 첫 개최된 솔로 투어로 10만 여명을, 아레나 투어에선 17만 여명, 돔 투어로는 20만 여명을 동원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고,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원’을 통해선 18개 도시 41회라는 최다 공연을 펼치며 이례적인 커리어를 남기기도 했다. ‘디나쇼 볼륨 투’ 개최 이전 대성은 7월 15일 오사카부터 7월 23일 나고야, 7월 29일 도쿄에서 열리는 ‘워터밤 재팬 2023’에도 출연한다. 일본 팬클럽 ‘D’s light(디스 라이트)’의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대성인 만큼, 2023년 활발하게 이어갈 그의 행보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연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의 티켓 예매 등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D’s light’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2년 연속 대규모 단독 투어 매진' 니쥬, 7월 19일 두 번째 정규 'COCONUT' 정식 발매

    '2년 연속 대규모 단독 투어 매진' 니쥬, 7월 19일 두 번째 정규 'COCONUT' 정식 발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NiziU(니쥬)가 상큼 발랄 청량한 매력을 터뜨린 정규 2집 타이틀곡 'COCONUT'(코코넛)을 선공개했다. NiziU는 오는 7월 19일 두 번째 일본 정규 앨범 'COCONUT' 발매에 앞서 6월 29일 0시 동명의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미리 선보이고 열기를 높였다. 신곡 'COCONUT'은 새소리, 남미풍 타악기와 같이 여름 낙원을 연상케 하는 사운드와 기타, 색소폰, 드럼 등 다양한 악기 연주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리드미컬한 멜로디 위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라도 너와 함께하면 어디든 즐거운 마법의 낙원이 된다. 둘이서 코코넛을 마시며 여름을 즐기자!'라는 상쾌한 메시지를 실었다. 특히 'COCO'(코코)는 일본어로 '여기'라는 뜻으로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지금 '여기', 최고의 장소에서 '코코넛'을 마시며 여름을 즐기고 싶다'는 재치 넘치고 사랑스러운 노랫말이 돋보인다. 타이틀곡 뮤비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홉 멤버의 청량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코넛 낙원을 무대로 무지개 컬러, 파스텔 톤 등 오색찬란 색감의 여름 스타일링을 소화했고 코코넛을 마시는 듯한 '코코넛 포즈' 포인트 안무와 고난도 퍼포먼스를 펼치며 쾌감을 선사한다. NiziU가 2021년 11월 정규 1집 'U'(유)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 'COCONUT'은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LOOK AT ME'(룩 앳 미), 'PRISM'(프리즘), 'All right'(올 라잇), "Raindrops'(레인드롭스), 'Love & Like'(러브 앤드 라이크)까지 총 6곡의 신곡과 2022년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ASOBO'(아소보), 7월 발매한 싱글 3집 타이틀곡 'CLAP CLAP'(클랩 클랩)과 수록곡 'Short Trip'(쇼트 트립), 2023년 3월 정식 발매와 더불어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주제곡으로

  • 레드벨벳, 성공적 첫 유럽 투어…英 현지 언론 스포트라이트

    레드벨벳, 성공적 첫 유럽 투어…英 현지 언론 스포트라이트

    첫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피날레를 장식한 영국에서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영국 유력 매체인 가디언(The Guardian)은 지난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매혹적일 만큼 완벽한 K-POP 공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레드벨벳의 영국 런던 공연 현장을 소개했다. 가디언은 “이번 콘서트는 레드벨벳의 예술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화려한 공연이었다”며 “데뷔 10년차인 레드벨벳만의 차별점은 ‘Red’와 ‘Velvet’이라는 두 개의 콘셉트다. 그들의 보컬은 매끄러우며, 퍼포먼스는 완벽하고, 두 번의 앙코르에도 전혀 힘을 잃지 않은 모습에 완벽 매료되었다”라고 레드벨벳이 선사한 환상적인 무대에 호평을 전했다. 영국 음악 매거진 클래시(CLASH)도 이번 공연에 대해 “’R to V’라는 공연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콘서트는 이들이 10년 가까이 쌓아온 보석 같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그 결과 단 한순간도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는, 다이내믹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Red’와 ‘Velvet’ 사이의 콘셉트 전환은 케이크 한 조각을 자르는 것처럼 매끄럽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영국 예술 및 문화 관련 디지털 매거진인 와이 나우(Why Now)는 “두 시간에 걸친 콘서트를 통해 레드벨벳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우리는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웃고, 울었다”며 공연 열기를 생생하게 전했으며, “K-POP 최고의 음반과 뛰어난 보컬로 무장한 레드벨벳은 우리에게 콘서트가 아닌 그 이상의 경험을 주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레드벨벳은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 통신(Associated Press)과의 인터뷰도 진행, “첫 유럽 투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