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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하이라이트, 6·7월 아시아 투어 개최

    [공식] 하이라이트, 6·7월 아시아 투어 개최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하이라이트는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홍콩, 방콕, 7월 가오슝, 도쿄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2024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라이츠 고 온, 어게인)을 투어로 진행한다.전날(16일) 공개된 아시아 투어 포스터에 따르면, 하이라이트는 6월 22일 홍콩, 6월 30일 방콕, 7월 6일 가오슝, 7월 19일과 20일 도쿄에서 'LIGHTS GO ON, AGAIN'을 개최한다. 5월 10, 11, 12일 서울 KSPO DOEM 단독 콘서트에 이어 아시아 투어로 스케일을 확장하며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특히 5월 서울 콘서트에 대한 티켓은 일반 예매 시작 직후 빠르게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하이라이트의 글로벌 티켓 파워에도 기대가 모아진다.이에 하이라이트는 서울 콘서트 시야제한석을 추가 좌석으로 오픈하기로 결정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LIGHTS GO ON, AGAIN'은 하이라이트가 2년 만에 준비한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최근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미니 5집 'Switch On'(스위치 온) 타이틀곡 'BODY'(바디) 등 최신곡은 물론, '비스트' 상표권 사용 합의에 따른 다채로운 구성과 레퍼토리를 준비 중이다.2024 하이라이트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은 오는 5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11일(토) 오후 6시, 12일(일) 오후 5시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다.아시아 투어 각 공연에 대한 공연장, 일시 등의 자세한 정보는 추후 현지 주최·주관사의 SNS를 통해 차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온앤오프, 첫 북미 투어 개최 확정…월드와이드 행보 시작

    [공식] 온앤오프, 첫 북미 투어 개최 확정…월드와이드 행보 시작

    온앤오프 (ONF)가 올 여름 북아메리카를 뜨겁게 달군다.온앤오프는 오는 8월 첫 북아메리카 투어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NORTH AMERICA' 개최를 확정했다.이번 공연은 현지 시간으로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토론토,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열린다.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Bye My Monster'의 무대를 통해 강렬함과 아련함을 넘나드는 멜로디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전 멤버 올라운더 그룹의 면모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이에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KPOP 팬들의 호평 속에 온앤오프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첫 북아메리카 투어 개최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현지 팬들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온앤오프는 지난해 11월 오사카, 도쿄에서 개최한 일본 팬미팅, 지난 2월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서 개최한 캐나다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확인한 바 있기에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심을 확실하게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또, 지난 6일, 7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한 온앤오프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4월 29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도쿄 일본 3개 도시에서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JAPAN'에 나설 예정이며, 이후 북아메리카 투어를 이어가며 월드와이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온앤오프는 오늘(14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Bye My Monster'의 활동을 이어

  • 코요태, 2024 미국투어 개최…7월 20일부터 LA·애틀랜타·시애틀 순회공연

    코요태, 2024 미국투어 개최…7월 20일부터 LA·애틀랜타·시애틀 순회공연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올여름 미국투어를 확정했다. 1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의 2024 미국투어 개최를 확정, 공연일과 방문 도시들을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코요태는 7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창가 서밋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4일 애틀랜타, 7월 27일 시애틀 공연을 개최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 이후 코요태는 투어의 열기를 확산시켜 7월 24일 애틀랜타, 7월 27일 시애틀을 방문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올여름 미국 도시 곳곳에 퍼질 코요태의 신나면서도 청량한 에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국내를 넘어 코요태가 미국투어에 나서면서,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팬들은 “멋있다 우리 코요태”, “드디어 해외콘서트 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애틀랜타에서 만나요 꼭” 등의 반응을 보이며 코요태의 글로벌 진출을 응원하고 있다. 앞서 코요태는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을 통해 국내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혀갈 코요태의 행보에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 에스파 두 번째 월드 투어, 6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8월 日 도쿄돔 순회

    에스파 두 번째 월드 투어, 6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8월 日 도쿄돔 순회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 올해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펼쳐진다.특히 앞서 오픈된 일본 아레나 투어가 모두 매진됨에 따라 오는 8월 17~18일 도쿄돔에서의 2회 추가 공연이 결정되었으며, 이로써 에스파는 지난해 첫 번째 월드 투어로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한 것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하이퍼 라인 – 인 도쿄 돔 – 스페셜 에디션-)으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더불어 이번 서울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에스파 공식 팬클럽 마이(MY)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월 3일 오후 8시 티켓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8시 오픈된다.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되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연출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에스파는 5월 컴백을 목표로

  • [공식] TXT, 日 4대 돔 투어 개최…"올여름 뜨겁게 달리자"

    [공식] TXT, 日 4대 돔 투어 개최…"올여름 뜨겁게 달리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후 첫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IN JAPAN' 개최 소식을 전했다. ''ACT : PROMISE' IN JAPAN'은 오는 7월 10~11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27~28일 교세라 돔 오사카, 8월 4~5일 반테린 돔 나고야, 9월 14~15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에서 돔 투어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두 번째 월드투어 'ACT : SWEET MIRAGE'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돔 공연을 가졌다. 이들은 이번 월드투어에서는 도쿄 돔을 포함한 일본 4대 돔 투어에 나서면서 한층 커진 공연 규모를 자랑하게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영상을 통해 "꿈꾸던 일본 돔 투어를 하게 된 것은 항상 많은 응원을 보내 주시는 모아(MOA.팬덤명) 분들 덕분이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올여름 저희와 함께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자"라고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월드투어 'ACT : PROMISE'는 내달 3~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막을 올린다. 이들은 이어 5월 14일 터코마, 18일 오클랜드, 21~22일 로스앤젤레스, 26일 휴스턴, 29일 애틀랜타, 6월 1~2일 뉴욕, 5~6일 로즈몬트, 8일 워싱턴 D.C.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투어 공식 홈페이지 하단에는 ‘MORE TO COME’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서울과 북미, 일본에 이어 어느 지역을 방문할지

  • 아이브, 뉴어크 매진 속 데뷔 첫 월드 투어 '미주 공연' 마무리

    아이브, 뉴어크 매진 속 데뷔 첫 월드 투어 '미주 공연' 마무리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미주 투어로 현지 팬들과 성공적인 만남을 가졌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지난 29일까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환으로 미주 투어를 개최했다. '쇼 왓 아이 해브'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주 투어를 진행하게 된 아이브는 지난 13일 미주 투어의 출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Kia Forum)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 포트워스의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 로즈몬트의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 마지막 미주 투어의 종착지인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까지 미주 6개 도시를 돌며 무대를 펼쳤다.   특히 첫 미주 투어부터 아레나 공연장 입성에 성공한 아이브는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뉴어크 공연 등을 일찌감치 전석 매진시켜 미국 정식 데뷔 전부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입증하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아이브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번 미주 공연을 통해 아이브는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아이엠(I AM)', '배디(Baddie)' 등 히트곡을 총망라한 무대부터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세븐 링스(7 Rings)', 리처드 샌더슨의 '리얼리티(Reality)', 리틀 믹스의 '우먼 라이크 미(Woman Like Me)', 니키의 '에브리 썸머타임(Every Summertime)' 등 팝송을 선곡한 유닛 및 솔로 무대, 첫

  • [공식] 트레저, 두 번째 아시아 투어 태국 공연 추가 확정

    [공식] 트레저, 두 번째 아시아 투어 태국 공연 추가 확정

    YG 트레저가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의 5월 23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트레저는 5월 24, 25, 26일 공연을 포함해 총 네 차례 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이다. 앞서 개최를 확정했던 3회 공연 선예매 좌석이 순식간에 모두 동이 났던 터. YG 측은 "아쉽게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이 쇄도,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트레저와 태국 팬들의 만남은 지난해 첫 아시아 투어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당시에도 트레저는 추가 회차를 포함한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YG를 대표하는 차세대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각인한 바 있다.한편 트레저는 최근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저변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통해서는 총 5개 도시, 총 9회에 걸쳐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5월 4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5월 18일 홍콩, 5월 23일·24일·25일·26일 방콕,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일·30일 자카르타로 향한다.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 예능 '빛 나는 SOLO'도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일본 주요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서 4주째 인기 랭킹 1위에 올랐으며, 태국 oneD, 대만 friDay Video등에서도 현지 인기 프로그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라이즈, 팬콘 투어 서울 공연 시야제한석까지 꽉 채운다

    라이즈, 팬콘 투어 서울 공연 시야제한석까지 꽉 채운다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팬콘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공연이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된 가운데 또다시 매진되어 화제다.‘2024 RIIZE FAN-CON TOUR ‘RIIZING DAY’’(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는 5월 4~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3월 13일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후에도 팬들의 열띤 성원이 쏟아져 서울 공연의 시야제한석이 새롭게 개방되었으며, 지난 2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시야제한석까지도 단숨에 모두 매진되어 라이즈의 무서운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라이즈는 서울 공연을 포함해 5월 도쿄·LA, 6월 홍콩·타이베이, 7월 마닐라·싱가포르·방콕, 8월 자카르타 등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가며, 4월 초부터 아시아 지역 공연의 티켓 예매가 순차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라이즈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앙코르 투어 인천 공연 D-1…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 시작

    세븐틴 앙코르 투어 인천 공연 D-1…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 시작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가 시작된다.세븐틴이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을 개최한다.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은 세븐틴이 약 8개월 만에 여는 국내 공연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된 앙코르 공연인 만큼 세븐틴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 명불허전 ‘공연 장인’ 세븐틴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져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세븐틴과 캐럿…‘TEAM SVT’의 화려한 축제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CARAT.팬덤명)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투어 타이틀 ‘FOLLOW’. 세븐틴은 앙코르 투어에서도 캐럿과 또다시 ‘TEAM SVT’으로 ‘원팀’ 시너지를 발휘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앙코르 투어인 만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캐럿에게 처음 공개하는 무대를 포함해 깜짝 놀랄 만한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예고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타디움 투어 아티스트’로 우뚝 선 세븐틴세븐틴에게 이번 앙코르 투어는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세븐틴의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은 인천아시

  • 아이브, 오늘(13일) '쇼 왓 아이 해브' 美 투어 시작…LA 첫 투어 위해 출국

    아이브, 오늘(13일) '쇼 왓 아이 해브' 美 투어 시작…LA 첫 투어 위해 출국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미주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2일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미주 투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 아이브는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Kia Forum)을 시작으로 16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 20일 포트워스의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 24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 26일 로즈먼트의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 29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쇼 왓 아이 해브' 미주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미주 지역에서는 첫 공연임에도 아이브는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공연 등을 일찌감치 전석 매진시키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아이브는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일환으로 일본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에서 투어를 진행했고, 총 약 7만 8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위엄을 떨치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이에 성공적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가 미주 투어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도약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월 첫 번째 영어 싱글 '올 나이트(All Night)'를 발매하는 등 글로벌 활동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미주 투어만을 위해 아이브는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와 동시에 신드롬적 인기를 구가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아이브는 데뷔 2주 만에 미국 빌보드(Billboard)

  • 트레저, 카나가와 공연→5월 亞 투어…글로벌 인기몰이 계속

    트레저, 카나가와 공연→5월 亞 투어…글로벌 인기몰이 계속

    YG 트레저가 일본 음악방송을 종횡무진하며 글로벌 팬들과 교감 폭을 넓히고 있어 주목된다.트레저는 지난 24일 방송된 NHK 'Venue101'에 출연해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 수록곡 'B.O.M.B' 일본어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전주가 흘러나오자 트레저는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고 기분 좋게 미소 지으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레드 컬러와 데님 포인트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 트레저 특유의 자유분방한 스웨그는 곡의 무드와 딱 맞아떨어지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특히 대규모 글로벌 투어를 소화하며 믿고 보는 '공연형 아티스트'로 거듭난 트레저의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이 빛났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물론 음악 자체를 즐기는 듯한 여유로 보는 이를 빠져들게 했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동선 속 완벽한 합을 이룬 퍼포먼스가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이로써 트레저는 정규 2집 'REBOOT' 발매 이후 일본 5대 지상파 인기 음악방송을 모두 섭렵하게 됐다. 앞서 현지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TBS 'CDTV 라이브! 라이브!'를 장식했던 이들은 오는 28일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과 3월 2일 니혼TV '바즈리즈무(Buzz Rhythm)'에도 출연을 확정,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트레저는 지난 21일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을 발표하며 탄탄한 글로벌 입지를 증명하고 있다.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 정상을 단숨에 꿰찼고, 첫 번째 트랙에 수록된 신곡 'LET IT BURN'은 라쿠텐 뮤직 1위를 비롯 현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뿐만

  • "내게 가장 뚜렷한 별" 차은우, 5년 만에 말레이시아 팬 만났다

    "내게 가장 뚜렷한 별" 차은우, 5년 만에 말레이시아 팬 만났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말레이시아 팬들과 콘서트로 소통했다.차은우는 지난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 이하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 17일 서울에서 막을 올린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는 말레이시아에서도 개최됐다. 특히 브랜드 공연 ‘Just One 10 Minute’으로는 약 5년 만에 현지 팬들과 재회한 차은우는 업그레이드한 규모와 스테이지로 특급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말레이시아 공연에서 차은우는 이효리의 ‘10 Minutes’(텐미닛)을 재해석한 커버 무대로 오프닝부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지난 15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ENTITY’(엔티티) 타이틀곡 ‘STAY’(스테이)를 비롯해 ‘너와 단둘이’, ‘Fu*king great time’(Fu*king 그레잇 타임), ‘You’re the best’(유어 더 베스트), ‘Memories’(메모리즈)와 같은 신곡 무대는 현지 팬들의 함성을 불러일으켰다.차은우는 말레이시아 팬들을 위해 ‘As Long As You Love Me’(애즈 롱 애즈 유 러브 미)를 선곡해 열창했다. 아스트로 곡 메들리 ‘니가 불어와’, ‘Knock’(널 찾아가),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과 드라마 및 영화 OST로 선보였던 ‘질투’, ‘Love so Fine’(러브 쏘 파인), ‘항해’ 무대 역시 공연장을 분위기를 달궜다.더불어 ‘Mystery Elevator’표 시그니처 코너인 ‘으누편집샵’에서 그는 셀카 3종 포즈, 드라마 명장면 다시 보여주기, ‘STAY’ 엔딩 요정을 선보였다. 이어진 ‘별자리 보관소’를

  • [공식] 에스파, 2024년 열일 행보 시동…두 번째 월드 투어 개최

    [공식] 에스파, 2024년 열일 행보 시동…두 번째 월드 투어 개최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 2024년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다.‘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6~7일 후쿠오카, 10~11일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 20일 싱가포르, 27~28일 오사카, 8월 3일 홍콩, 10일 타이페이, 24일 자카르타, 31일 시드니, 9월 2일 멜버른, 21일 마카오, 28~29일 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3개 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되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연출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에스파는 지난해 첫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라인’)을 개최, 북미, 유럽, 아시아를 포함해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31회 공연을 성황리에 펼치며 고퀄리티 무대로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했던 만큼, 이번 두 번째 월드 투어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슈퍼주니어-L.S.S. 아시아 투어…홍콩에서 화려한 포문 열었다

    슈퍼주니어-L.S.S. 아시아 투어…홍콩에서 화려한 포문 열었다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홍콩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슈퍼주니어-L.S.S.는 지난 17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AsiaWorld-Expo)에서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 in HONG KONG’(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 인 홍콩)을 개최, 이특, 신동, 시원의 완벽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날 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L.S.S.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Suit Up’, ‘C’MON (질러)’, ‘조크든요 (JOKE)’ 등 한국 싱글 무대부터 ‘Old Skool’, ‘NEW ROAD’, ‘CEREMONY’, ‘샷다 닫아라 (Shut Down)’ 등 일본 첫 미니앨범의 한국어 버전 무대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후끈 더했다.또한 신동이 직접 기획 및 연출한 다양한 VCR 영상들은 공연 적재적소에 상영되며 끊이지 않은 웃음을 자아냈고, 강렬한 퍼포먼스의 ‘쏘리 쏘리’, ‘Twins’를 비롯해 감미로운 분위기의 ‘So I’, ‘거울’ 등 슈퍼주니어의 단체곡과 ‘떴다 오빠’, ‘파자마파티’ 등 유닛곡 메들리 세션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스테이지로 현지 팬들을 완벽 매료시켰다.더불어 슈퍼주니어-L.S.S.는 마지막 앙코르 곡으로 선보인 ‘Miracle’을 열정적인 무대로 장식해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했으며, 관객들 역시 공연 내내 폭발적인 함성과 떼창은 물론, 슬로건과 팬라이트를 흔드는 등 공연을 열광적으로 즐겼다.한편,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조크든요 (JOKE)’ 무대를 선사한다.윤

  • 효연, 두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 'CHERRY BLOSSOM' 3월 시작

    효연, 두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 'CHERRY BLOSSOM' 3월 시작

    소녀시대 효연(HY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두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에 나선다.효연의 2024 미주 디제잉 투어 ‘CHERRY BLOSSOM’(체리 블로섬)은 3월 22일(현지시간) LA를 시작으로 23일 애틀랜틱 시티, 29일 애틀랜타, 30일 오스틴, 4월 5일 시카고, 12일 덴버, 13일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며, 이후에는 추가 개최 지역도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효연은 지난해에도 미국 및 캐나다 8개 주요 도시에서 ‘DJ HYO TOUR 2023 in North America'(DJ HYO 투어 2023 인 노스 아메리카)를 진행, 감각적인 디제잉과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고퀄리티 공연을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투어 역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효연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Sober’(소버)를 통해 DJ로의 변신을 알린 이후, 다양한 EDM 페스티벌과 디제잉 공연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해 주목받았으며, ‘DESSERT’(디저트), ’Second’(세컨드), ‘DEEP’(딥), ‘Picture’(픽처) 등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한편, 효연은 미주 디제잉 투어에 앞서 오는 2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