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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백보람 "과거 신봉선과 감정싸움 有…결혼 너무 하고 파"

    [종합] 백보람 "과거 신봉선과 감정싸움 有…결혼 너무 하고 파"

    방송인 백보람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서는 '[백보람을 만나다] 무한걸스 때 멍청한 척 연기한 거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봉선은 절친이자 동료 백보람을 만났다. 신봉선은 "예쁜 애들은 나이를 먹어도 예쁘다"며 백보람의 여전한 미모에 감탄했다. 백보람은 "근데 넌 피부가 팽팽하다. 아직도 필러 맞아?"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필러는 네가 맞잖아. 턱에"라고 받아쳤다. 신봉선은 방송에서 모습을 도통 볼 수 없는 백보람에 대해 "너 근황올림픽에 나갈 판이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백보람은 "섭외 왔었다. 왜 안 나갔는지 알아? 근황이 없어. 나보고 다 어떻게 살았냐더라. 아무것도 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일을 시작했다. 내가 혼자 사진 찍어서 동영상 찍어서 편잡 다 하고 사람 미팅하고 물건 선택하는 것까지 한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백보람에 대해 "절친이라 하면 백보람이 절친이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서 조금"이라고 머뭇거렸고, 백보람은 "싸웠지"라고 했다. 백보람은 "'무한걸스' 피디님이 우리 집에 찾아왔었다. 너랑 화해하라고 너랑 봉선이랑 싸워야 되는데 진짜 싸워서 안 싸운다고. 감정 싸움이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신봉선 역시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닌 감정싸움이어서 끝장 볼 때까지 선을 넘진 않았다. 그래서 지금도 보는 것"이라고 했다. 백보람은 "애정 있으니까 싸웠지. 감정이 있으니까 삐쳤다. 그래서 대화하다 풀린 것"이라 언급했다. '무한걸스' 촬영에 대해 신봉선은 "힘들기도 했다. 우리 망나니처럼 (촬영했다.) 야외 버라이어티가 난무하던 시절은 집에 가면 12시가 넘고

  • [종합] 엄정화, 어린시절 父 사망→단칸방 살이…덤덤하게 고백한 과거('공부왕찐천재')

    [종합] 엄정화, 어린시절 父 사망→단칸방 살이…덤덤하게 고백한 과거('공부왕찐천재')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어린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사람 엄정화’의 진짜 일상 첫 공개(홍진경,정재형,차정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냉장고 속 어머니가 보내주신 산삼을 꺼내먹었다. 그는 "이걸 씻어서 먹는 거야?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거야"라며 어머니에게 물어봤고, 답을 들은 후 스태프들과 나눠 먹었다. 자신의 화장대도 공개했다. 화장대 위 부모님의 결혼 사진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나랑 태웅이는 아빠를 닮고, 언니랑 여동생은 엄마를 닮았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다. 엄마가 스물여덟 살 때, 막내 백일도 안 됐을 때"라고 이야기했다. 자신이 여섯 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엄정화. 그는 "생각해 보면 스물여덟에 아기 넷을? 어떻게 키우셨지?”라며 “엄마랑 다섯이 살았다. 고1 때까지 제천에 있었다. 그 집은 방 하나였다. 그때는 좁은 지 몰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1 때 집이 급격히 사정이 안 좋아져서 원주로 이사 가고 엄마는 일하러 서울로 가시고 한 1년을 우리끼리 살았다. 나 소녀 가장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스태프는 "덤덤하게 얘기한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사실 그 시절이 나에게 불행하지만은 않았다. 오히려 어떤 때는 그립다"라고 했다. 최근 출연한 작품 '닥터 차정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스스로 제일 재밌게 느껴진 장면에 대해서 말했다. 엄정화는 "'남편이요? 죽었어요'다. 대본 리딩할 때도 엄청 웃었다. 대본이 너무 재밌다고 했다. 정여랑 작가님인데 입봉하신 작가님이다. 이 책을 쓰면서 저를 많이 떠올렸다고 한다"라고 했다.

  • [종합] 이서진 "과거 한국 들어올 생각 無…몸무게 66kg, 가장 힘들었던 시기"

    [종합] 이서진 "과거 한국 들어올 생각 無…몸무게 66kg, 가장 힘들었던 시기"

    배우 이서진이 과거 홍콩에서의 생활을 회상했다. 지난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 형이랑 첫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이서진을 만나 "형 놀이기구 좋아하니까 광규 형이랑 시간 날 때 에버랜드 가는 거 어떠냐. 요새 꽃이 좋다더라"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이 나이에 어떻게 혼자 가냐"라고 반박했다. 나영석 PD는 이에 "내가 핑계 만들어주는 거 아니냐. 이서진이 촬영하러 왔나보다 하지 않겠나"라고 재차 물어봤다. 이서진은 "안 그래도 조카랑 여름방학에 미국 가면 놀이공원 가기로 했다"라며 "나는 놀이공원 가면 옷 갈아입는다. 예의라고 생각한다. 콘서트 가면 가수 옷 입는다. 경기 보러 가면 그 팀 옷 입는다. 예의"라고 강조했다. 또 "홍콩으로 가자 그럼. 홍콩 디즈니랜드다 컴팩트하다. 애들 데려가기에 홍콩 디즈니랜드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 홍콩 디즈니랜드는 도망 갔을 때 가봤다"라며 홍콩에서 살았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서진은 "나는 깨끗하다 폭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라면서도 "그때는 한국에 안 올 생각을 했다. 한국 핸드폰도 안 켰다. 친구가 준 홍콩 핸드폰만 켰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거기서 두 달 좀 넘게 있었다. 인생 가장 강력한 두 달. 골프도 배우고 술도 막 먹는데 란콰이펑 같은 번화한 데는 가기가 싫었다. 혼자 아이리쉬 바 가서 흑백주나 마셨다"라고 말했다. 그는 "홍콩 가 있을 때는 동네 헬스클럽에 DVD 플레이어가 유산소에 있었다. 그걸 쌓아두면 갖고 와서 틀면 됐다. 그때 24를 처음 보고 세시간씩 운동했다. 멈추질 못하겠더라. 그때 '24'랑 '프리즌 브레이크' 유행할 때다. 내가 그

  • 이진호, 과거 홍현희에게 막말?...‘역대급 빌런’ 될 위기('오피스 빌런')

    이진호, 과거 홍현희에게 막말?...‘역대급 빌런’ 될 위기('오피스 빌런')

    직장인들의 멘탈 관리 토크쇼,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 역대급 ‘외모 지적 빌런’이 등장하는 가운데, 코미디언 3인방 신동엽X홍현희X이진호가 외모 비하로 웃음을 선사하던 과거 개그계를 회상한다. 22일 방송될 ‘오피스 빌런’에는 지독한 외모지상주의로 직원들을 평가하는 ‘외모 지적 상사 빌런’이 등장한다. 상사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외모인 직원들에게는 친절했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에게는 끊임없는 지적과 비난으로 ‘자존감 도둑’이 되고 있었다. 특히 외모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신뢰도가 떨어진다”라며 대외적인 업무에서도 부당하게 배제시켰다. 외모 비하를 숨 쉬듯 하는 ‘외모 지적 빌런’의 등장에 이진호는 “역대급 빌런이 나타났다”라며 질색했다. 홍현희는 “저는 사실 개그우먼이라 다행이었다. 신인 때 선배가 ‘잡았다 이만 원’이라길래 의아했는데 ‘뉴트리아를 잡으면 이만 원’이라는 말이었다. 그 당시에 저는 또 뉴트리아의 모습을 따라 하며 넘겼다”라며 자신의 외모를 지적했던 ‘빌런’ 이진호를 고발했다. 한순간에 극혐하던 역대급 빌런이 과거의 자신이었음을 깨달은 이진호는 “요즘에는 외모 비하 개그를 안 한다. 10년 전만 해도 개그 문화가 달랐다. 정종철, 오지헌 선배들도 본인들에 대해 ‘신이 내린 얼굴이다’라고 말했었다”라며 힘겹게 해명했다. 이에 홍현희는 “저도 공채 한 번에 합격했다”라며 정종철, 오지헌에 잇는 ‘신의 얼굴’이 자신이었음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도 “코미디 쪽은 필요하다면 스스로를 깎아내리기도 한다. 과거 ‘모여라 꿈동산’이라는 인기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걸 패러디해서 제가 제 스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 이지아 ‘킬러’ 과거 알았다 ‘충격 엔딩’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 이지아 ‘킬러’ 과거 알았다 ‘충격 엔딩’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이 이지아가 킬러 오영이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3회는 가족과 다름 없는 홍태라(이지아 분)와 고해수(장희진 분)의 비극적인 운명이 그려졌다.20년 전 한울정신병원에 잡혀온 홍태라는 동생 백오와 함께 도망치다가 들개에 물려 왼쪽 귓바퀴를 다쳤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원장 김선덕(심소영 분)이 시키는대로 훈련을 감내하며 에이스 킬러로 살아남은 홍태라의 끈질긴 사투는 안타까움을 안겼다.하지만 김선덕은 악랄했다. 약속과 달리 동생도 킬러로 내몰았다. 분노한 홍태라는 동생과 함께 다시 한 번 탈출을 감행했다. 결과는 끔찍했다. 조실장(공정환 분)이  도망가다가 오토바이에 떨어진 홍태라의 동생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홍태라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잔혹한 짓을 벌인 것. 간신히 목숨만 건지고 기억을 잃었던 홍태라는 알 수 없는 배후가 만든 참혹한 파라다이스에서 가짜 홍태라로 살다가 비극적인 기억을 되찾았다.스스로 판도라의 상자를 연 홍태라의 반격도 시작됐다. 홍태라는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배후를 찾는 한편, 김선덕으로부터 가족과 고해수를 지켜야 했다. 고해수의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이라고 사주한 사람을 찾기 위해 김선덕을 역으로 매수했다. 또한 고해수에게 아버지 저격 사건의 진범이라면서 오영의 사진과 함께 한울정신병원 존재를 알려준 ‘해골 헬멧맨’이 자신과 고해수의 곁을 맴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을

  • [종합] 뱀뱀 "과거 트와이스 나연 짝사랑" 깜짝 고백에 지효 '화들짝'

    [종합] 뱀뱀 "과거 트와이스 나연 짝사랑" 깜짝 고백에 지효 '화들짝'

    갓세븐 뱀뱀이 트와이스 나연을 짝사랑했던 과거를 고백했다.최근 유튜브 뱀집 채널에는 '14년지기 뱀뱀 X 지효 우리 우정 뽀에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뱀뱀은 13년지기 친구이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저랑 지효누나가 친하다는 걸 잘 모를 수도 있다. 제가 한국 오고 첫날부터 지금까지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왔다"라며 지효를 소개했다.뱀뱀은 "우리가 어떻게 친해졌나"라고 질문했다. 지효는 "그냥 너무 어릴 때부터 (친했다). 우리가 14살 때 연습생으로 만났으니 벌써 13년 째가 됐다. 뱀뱀이 너무 그냥 가족같은 느낌이라 연습생 때 우리가 어떻게 대화를 나눴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라고 밝혔다.이를 들은 뱀뱀은 "나는 오히려 나연 누나랑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나 나연 누나 짝사랑 하지 않았나"라고 고백했다. 지효는 "넌 정말 가리는 게, 숨기는 게 없구나. 멋지다 뱀뱀아"라며 뱀뱀의 솔직함에 감탄했다.이를 들은 뱀뱀은 "그 때가 14살인데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니냐"라고 했고 지효 역시 "맞다. (나연) 언니 예뻤다"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국회의원♥' 김현주, '살인자' 과거에 개명까지 한 사연?('트롤리')

    '국회의원♥' 김현주, '살인자' 과거에 개명까지 한 사연?('트롤리')

    ‘트롤리’ 김현주의 미스터리함이 증폭됐다.이번 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서는 김혜주(김현주 분)가 묻어두었던 과거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며 극적 반전을 불러일으켰다. 혜주의 고교 동창 진승희(류현경 분)가 혜주를 찾아와 던진 한 마디 ‘살인자’ 그리고 밝혀진 혜주의 본명 ‘김재은’. 이를 보던 시청자들은 충격에 휩싸여 김현주가 감춘 비밀이 무엇일지 온갖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김현주가 맡은 김혜주의 숨겨둔 과거가 무엇일지에 대해선 작품 소개를 통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본격적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의문은 커져갔다. 책 수선가이자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분)의 아내로 조용한 삶을 추구했던 혜주는 정치인 남편을 두고도 한 번도 대외적으로 나선 적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조금씩 드러나는 과거 회상 장면을 비춰봤을 때 혜주의 과거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게 한다. 여기에 고향이었던 영산을 떠나 이름까지 바꾼 채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말 할 수 없는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런 미스터리함 가득한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 김현주의 열연은 가히 독보적이다. 과거와 연관된 조각들이 튀어나올 때마다 불안한 듯 흔들리는 동공과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핏기가 가신 얼굴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평범한 가정주부로서의 생활연기조차도 의미를 부여하게 만드는 등 대체불가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김현주는 마치 잔잔한 파도에 들이닥친 태풍처럼 평온한 삶을 뒤흔든 사건과 격변의 위기를 맞은 인물의 복잡한 감정, 심리를

  • 신현빈 "'재벌집'=종합선물세트, 나도 과거로 돌아가고파"

    신현빈 "'재벌집'=종합선물세트, 나도 과거로 돌아가고파"

    배우 신현빈이 ‘재벌집 막내아들’과 함께한 하루를 공개했다.신현빈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2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서민영’ 역으로 출연 중인 신현빈의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신현빈은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향하는 차량 안에서 첫인사를 건넸다. 갑작스럽게(?) 출근길을 공개하게 된 신현빈은 어색해하던 모습도 잠시,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후 약 2년 만에 참석하는 대면 형식 제작발표회에 떨리는 마음을 전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종료 후 근황은 물론, ‘오늘의 의상 컨셉’, ‘차량 안 애착 아이템’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흥미로운 토크로 이동 시간을 풍성하게 채웠다.이어, ‘재벌집 막내아들’의 히로인 ‘서민영’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드라마의 열혈 홍보 대사로서의 면모도 놓치지 않았다.드라마 소개에 남다른 의욕을 선보인 신현빈은 “‘재벌집 막내아들’은 종합선물세트”라고 자신만의 해석을 덧붙이는가 하면, ‘서민영’과 자신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 솔직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특히, 극중 ‘윤현우’(송중기 분)처럼 인생 2회차를 살게 된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사실 과거를 되돌리고 싶어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지금은 볼 수 없는 사람들도 볼 수 있을 테니까”라고 답해 공감을 자아내

  • 유튜버 하늘, 며칠만에 얼굴 더 커졌다…결혼식 이후 돌아온 과거

    유튜버 하늘, 며칠만에 얼굴 더 커졌다…결혼식 이후 돌아온 과거

    유튜버 하늘이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9일 하늘은 "스위스 도착???????????????????????? 조금씩 얼굴이 커지고있어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스위스 루체른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하늘은 지난달 23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사업가 강씨와 결혼했다. 결혼식에는 개그맨 유세윤, 가수 이하늘, 김희철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백현, 이진욱, 이병헌 등이 축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하지만 결혼식 4일 뒤인 27일, SBS 연예뉴스가 하늘의 남편 강씨가 과거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가담했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유튜브 채널 구제역은 "강씨는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을 조사하던 중 덜미가 잡혔다. 강씨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받은 입금액은 총 275억 6134만 650원이다.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승부조작까지 했다. 충전 금액이 270억원인데 승부조작까지 했으니 아주 높은 확률로 배당금을 먹었을 거다. 강씨가 불법 범죄자금을 벌어 하늘이 초호화 결혼식을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하늘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으나 구제역의 폭로 영상까지 나오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무열♥' 윤승아, 과거 시절이 얼마나 그립길래

    '김무열♥' 윤승아, 과거 시절이 얼마나 그립길래

    배우 윤승아가 긴머리를 그리워했다.최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를 자르면,, 긴머리 시절만 찾아보는 나,,, 모두다 같은 마음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가슴까지 오는 긴 기장의 머리 스타일링을 한 모습.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즙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양양에 건물을 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영남, '유해진 아내' 과거 제대로 지웠다

    장영남, '유해진 아내' 과거 제대로 지웠다

    배우 장영남이 '늑대사냥'을 통해 새로운 악역을 선보였다.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담은 작품이다.극 중 장영남은 존속살인 해외 도피 수배자 최명주 역할을 맡아, 지금껏 선보인 악역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그려냈다.장영남은 포악한 범죄자들 사이에서 여왕으로 군림하며 베테랑 형사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거침없이 욕설을 내뱉는 등 안하무인한 최명주 캐릭터를 메서드 연기로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그동안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악마판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악역을 선보인 장영남은 '늑대사냥'을 통해 또 다른 결의 캐릭터를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한편, '늑대사냥'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써니 욕쟁이' 박진주 "절친 박서준, 축하보단 과거 사진 보내더라"[인터뷰①]

    '써니 욕쟁이' 박진주 "절친 박서준, 축하보단 과거 사진 보내더라"[인터뷰①]

    배우 박진주가 연예계 마당발임을 입증했다.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 커피바오하에서 박진주와 일대일 추석 인터뷰가 진행됐다.인맥이 넓기로 소문난 박진주는 이날 "2011년 데뷔작 '써니' 멤버들과 아직도 연락하며 지낸다. 서로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바쁘지만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배우 박서준과도 절친인 그는 "서울예대 동기다. 이번에 내가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연락이 왔더라. 옛날 대학교 시절 사진을 보냈길래 나도 단답으로 답변했다"며 웃었다. 박서준과 '찐친 바이브를' 보인 박진주는 "그래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때 처음으로 멋져 보였다"고 칭찬하기도.MBC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보다 되게 긴장도 많이 하고 꽉 막힌 사람인데 그걸 열어준 분이 유재석 선배다. 재능을 썩히지 말고 시야를 넓게 보라며 조언해주셨다. 나 말고도 WSG워너비 멤버들 모두를 편애 없이 챙겨주셨다"고 미담을 전했다.한편 박진주는 최근 배우 이이경과 함께 '놀면 뭐하니?'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글즈' 이아영, 지금과 다른 과거 사진…숯검댕이 눈썹이라니[TEN★]

    '돌싱글즈' 이아영, 지금과 다른 과거 사진…숯검댕이 눈썹이라니[TEN★]

    '돌싱글즈' 이아영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이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너무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아영은 짙은 눈썹을 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한편 이아영은 '돌싱글즈'에서 비양육 중인 딸이 있음을 알린 바 있다. 방송 후 남자친구가 생겼음을 고백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윤은혜, 김종국과 열애설 후 '15년 전' 과거 그리웠나…"기다려줘 고마워"('은혜로그in')

    [종합] 윤은혜, 김종국과 열애설 후 '15년 전' 과거 그리웠나…"기다려줘 고마워"('은혜로그in')

    배우 윤은혜가 유튜브로 돌아왔다.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은혜의 은혜로그in’에는 ‘한층 힙(?)해진 궁, 채경이가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 속 윤은혜는 한복을 차려입고 경복궁을 찾았다. 그는 사정전을 방문해 과거 드라마 ‘궁’ 촬영 시절을 회상했다. 윤은혜는 “채경이가 궁에 들어가서 뭘 외워야 한다. 그런 게 그게 쉽지 않아서 팔뚝 위에 다 적었다"라며 "검사하시는 분이 들어오면 거기서 팔뚝을 보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보통 사극은 이렇게 (얌전히) 내려오잖냐. 얘(채경 역)는 이렇게 내려왔다"며 다시 한번 신채경 캐릭터의 발랄함을 보여줬다.경복궁을 둘러보면서 윤은혜는 구독자들을 위한 짧은 영상 편지로 브이로그로 다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막을 통해 '오랜만이에요 여러분들, 오래 기다려주셨죠?'라며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여러분들께 기쁨과 위로가 되는 콘텐츠를 드리겠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5월 윤은혜는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언급한 과거 남자친구와 교제 내용이 가수 김종국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과거 연애담과 비슷하다는 이슈를 낳았다. 김종국과 열애설에 휩싸인 윤은혜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으며 곧바로 유튜브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고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수정, 과거 크리스탈 모습 보이네…모자 거꾸로 쓰고 '귀요미'[TEN★]

    정수정, 과거 크리스탈 모습 보이네…모자 거꾸로 쓰고 '귀요미'[TEN★]

    가수 겸 배우 정수정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6일 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야구 모자를 뒤로 쓰며 장꾸미를 발산했다. 그는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정수정은 영화 '거미집'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