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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뱀뱀 "과거 트와이스 나연 짝사랑" 깜짝 고백에 지효 '화들짝'

    [종합] 뱀뱀 "과거 트와이스 나연 짝사랑" 깜짝 고백에 지효 '화들짝'

    갓세븐 뱀뱀이 트와이스 나연을 짝사랑했던 과거를 고백했다.최근 유튜브 뱀집 채널에는 '14년지기 뱀뱀 X 지효 우리 우정 뽀에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뱀뱀은 13년지기 친구이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저랑 지효누나가 친하다는 걸 잘 모를 수도 있다. 제가 한국 오고 첫날부터 지금까지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왔다"라며 지효를 소개했다.뱀뱀은 "우리가 어떻게 친해졌나"라고 질문했다. 지효는 "그냥 너무 어릴 때부터 (친했다). 우리가 14살 때 연습생으로 만났으니 벌써 13년 째가 됐다. 뱀뱀이 너무 그냥 가족같은 느낌이라 연습생 때 우리가 어떻게 대화를 나눴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라고 밝혔다.이를 들은 뱀뱀은 "나는 오히려 나연 누나랑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나 나연 누나 짝사랑 하지 않았나"라고 고백했다. 지효는 "넌 정말 가리는 게, 숨기는 게 없구나. 멋지다 뱀뱀아"라며 뱀뱀의 솔직함에 감탄했다.이를 들은 뱀뱀은 "그 때가 14살인데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니냐"라고 했고 지효 역시 "맞다. (나연) 언니 예뻤다"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국회의원♥' 김현주, '살인자' 과거에 개명까지 한 사연?('트롤리')

    '국회의원♥' 김현주, '살인자' 과거에 개명까지 한 사연?('트롤리')

    ‘트롤리’ 김현주의 미스터리함이 증폭됐다.이번 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서는 김혜주(김현주 분)가 묻어두었던 과거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며 극적 반전을 불러일으켰다. 혜주의 고교 동창 진승희(류현경 분)가 혜주를 찾아와 던진 한 마디 ‘살인자’ 그리고 밝혀진 혜주의 본명 ‘김재은’. 이를 보던 시청자들은 충격에 휩싸여 김현주가 감춘 비밀이 무엇일지 온갖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김현주가 맡은 김혜주의 숨겨둔 과거가 무엇일지에 대해선 작품 소개를 통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본격적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의문은 커져갔다. 책 수선가이자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분)의 아내로 조용한 삶을 추구했던 혜주는 정치인 남편을 두고도 한 번도 대외적으로 나선 적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조금씩 드러나는 과거 회상 장면을 비춰봤을 때 혜주의 과거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게 한다. 여기에 고향이었던 영산을 떠나 이름까지 바꾼 채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말 할 수 없는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런 미스터리함 가득한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 김현주의 열연은 가히 독보적이다. 과거와 연관된 조각들이 튀어나올 때마다 불안한 듯 흔들리는 동공과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핏기가 가신 얼굴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평범한 가정주부로서의 생활연기조차도 의미를 부여하게 만드는 등 대체불가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김현주는 마치 잔잔한 파도에 들이닥친 태풍처럼 평온한 삶을 뒤흔든 사건과 격변의 위기를 맞은 인물의 복잡한 감정, 심리를

  • 신현빈 "'재벌집'=종합선물세트, 나도 과거로 돌아가고파"

    신현빈 "'재벌집'=종합선물세트, 나도 과거로 돌아가고파"

    배우 신현빈이 ‘재벌집 막내아들’과 함께한 하루를 공개했다.신현빈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2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서민영’ 역으로 출연 중인 신현빈의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신현빈은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향하는 차량 안에서 첫인사를 건넸다. 갑작스럽게(?) 출근길을 공개하게 된 신현빈은 어색해하던 모습도 잠시,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후 약 2년 만에 참석하는 대면 형식 제작발표회에 떨리는 마음을 전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종료 후 근황은 물론, ‘오늘의 의상 컨셉’, ‘차량 안 애착 아이템’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흥미로운 토크로 이동 시간을 풍성하게 채웠다.이어, ‘재벌집 막내아들’의 히로인 ‘서민영’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드라마의 열혈 홍보 대사로서의 면모도 놓치지 않았다.드라마 소개에 남다른 의욕을 선보인 신현빈은 “‘재벌집 막내아들’은 종합선물세트”라고 자신만의 해석을 덧붙이는가 하면, ‘서민영’과 자신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 솔직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특히, 극중 ‘윤현우’(송중기 분)처럼 인생 2회차를 살게 된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사실 과거를 되돌리고 싶어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지금은 볼 수 없는 사람들도 볼 수 있을 테니까”라고 답해 공감을 자아내

  • 유튜버 하늘, 며칠만에 얼굴 더 커졌다…결혼식 이후 돌아온 과거

    유튜버 하늘, 며칠만에 얼굴 더 커졌다…결혼식 이후 돌아온 과거

    유튜버 하늘이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9일 하늘은 "스위스 도착???????????????????????? 조금씩 얼굴이 커지고있어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스위스 루체른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하늘은 지난달 23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사업가 강씨와 결혼했다. 결혼식에는 개그맨 유세윤, 가수 이하늘, 김희철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백현, 이진욱, 이병헌 등이 축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하지만 결혼식 4일 뒤인 27일, SBS 연예뉴스가 하늘의 남편 강씨가 과거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가담했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유튜브 채널 구제역은 "강씨는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을 조사하던 중 덜미가 잡혔다. 강씨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받은 입금액은 총 275억 6134만 650원이다.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승부조작까지 했다. 충전 금액이 270억원인데 승부조작까지 했으니 아주 높은 확률로 배당금을 먹었을 거다. 강씨가 불법 범죄자금을 벌어 하늘이 초호화 결혼식을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하늘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으나 구제역의 폭로 영상까지 나오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무열♥' 윤승아, 과거 시절이 얼마나 그립길래

    '김무열♥' 윤승아, 과거 시절이 얼마나 그립길래

    배우 윤승아가 긴머리를 그리워했다.최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를 자르면,, 긴머리 시절만 찾아보는 나,,, 모두다 같은 마음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가슴까지 오는 긴 기장의 머리 스타일링을 한 모습.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즙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양양에 건물을 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영남, '유해진 아내' 과거 제대로 지웠다

    장영남, '유해진 아내' 과거 제대로 지웠다

    배우 장영남이 '늑대사냥'을 통해 새로운 악역을 선보였다.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담은 작품이다.극 중 장영남은 존속살인 해외 도피 수배자 최명주 역할을 맡아, 지금껏 선보인 악역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그려냈다.장영남은 포악한 범죄자들 사이에서 여왕으로 군림하며 베테랑 형사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거침없이 욕설을 내뱉는 등 안하무인한 최명주 캐릭터를 메서드 연기로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그동안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악마판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악역을 선보인 장영남은 '늑대사냥'을 통해 또 다른 결의 캐릭터를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한편, '늑대사냥'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써니 욕쟁이' 박진주 "절친 박서준, 축하보단 과거 사진 보내더라"[인터뷰①]

    '써니 욕쟁이' 박진주 "절친 박서준, 축하보단 과거 사진 보내더라"[인터뷰①]

    배우 박진주가 연예계 마당발임을 입증했다.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 커피바오하에서 박진주와 일대일 추석 인터뷰가 진행됐다.인맥이 넓기로 소문난 박진주는 이날 "2011년 데뷔작 '써니' 멤버들과 아직도 연락하며 지낸다. 서로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바쁘지만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배우 박서준과도 절친인 그는 "서울예대 동기다. 이번에 내가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연락이 왔더라. 옛날 대학교 시절 사진을 보냈길래 나도 단답으로 답변했다"며 웃었다. 박서준과 '찐친 바이브를' 보인 박진주는 "그래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때 처음으로 멋져 보였다"고 칭찬하기도.MBC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보다 되게 긴장도 많이 하고 꽉 막힌 사람인데 그걸 열어준 분이 유재석 선배다. 재능을 썩히지 말고 시야를 넓게 보라며 조언해주셨다. 나 말고도 WSG워너비 멤버들 모두를 편애 없이 챙겨주셨다"고 미담을 전했다.한편 박진주는 최근 배우 이이경과 함께 '놀면 뭐하니?'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글즈' 이아영, 지금과 다른 과거 사진…숯검댕이 눈썹이라니[TEN★]

    '돌싱글즈' 이아영, 지금과 다른 과거 사진…숯검댕이 눈썹이라니[TEN★]

    '돌싱글즈' 이아영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이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너무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아영은 짙은 눈썹을 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한편 이아영은 '돌싱글즈'에서 비양육 중인 딸이 있음을 알린 바 있다. 방송 후 남자친구가 생겼음을 고백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윤은혜, 김종국과 열애설 후 '15년 전' 과거 그리웠나…"기다려줘 고마워"('은혜로그in')

    [종합] 윤은혜, 김종국과 열애설 후 '15년 전' 과거 그리웠나…"기다려줘 고마워"('은혜로그in')

    배우 윤은혜가 유튜브로 돌아왔다.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은혜의 은혜로그in’에는 ‘한층 힙(?)해진 궁, 채경이가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 속 윤은혜는 한복을 차려입고 경복궁을 찾았다. 그는 사정전을 방문해 과거 드라마 ‘궁’ 촬영 시절을 회상했다. 윤은혜는 “채경이가 궁에 들어가서 뭘 외워야 한다. 그런 게 그게 쉽지 않아서 팔뚝 위에 다 적었다"라며 "검사하시는 분이 들어오면 거기서 팔뚝을 보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보통 사극은 이렇게 (얌전히) 내려오잖냐. 얘(채경 역)는 이렇게 내려왔다"며 다시 한번 신채경 캐릭터의 발랄함을 보여줬다.경복궁을 둘러보면서 윤은혜는 구독자들을 위한 짧은 영상 편지로 브이로그로 다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막을 통해 '오랜만이에요 여러분들, 오래 기다려주셨죠?'라며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여러분들께 기쁨과 위로가 되는 콘텐츠를 드리겠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5월 윤은혜는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언급한 과거 남자친구와 교제 내용이 가수 김종국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과거 연애담과 비슷하다는 이슈를 낳았다. 김종국과 열애설에 휩싸인 윤은혜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으며 곧바로 유튜브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고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수정, 과거 크리스탈 모습 보이네…모자 거꾸로 쓰고 '귀요미'[TEN★]

    정수정, 과거 크리스탈 모습 보이네…모자 거꾸로 쓰고 '귀요미'[TEN★]

    가수 겸 배우 정수정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6일 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야구 모자를 뒤로 쓰며 장꾸미를 발산했다. 그는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정수정은 영화 '거미집'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은가은, 성형 전?…과거 사진 방출 [TEN★]

    은가은, 성형 전?…과거 사진 방출 [TEN★]

    가수 은가은이 과거 사진을 방출했다.은가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휴대폰에 있던 응가. 오랜만에 옛날 생각하니 킹받네 어쩔티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은가은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뿔테 안경을 쓴 수수한 모습도 천상 연예인이라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별사랑은 "옛날 맞나요?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이뿌구만 뭐"라고 했으며, 홍지윤은 "킹받네 어쩔티비 나열한걸로 봐서 당신은 .. 진정한 인싸입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은가은은 '미스트롯2' 출신으로, TV조선 '와카남'에서 활약중이다. 최근 '와카남'에서 "눈 빼고 다 고쳤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조혜련 "5학년인데 40살 같아"…과거 사진 '셀프 디스'

    조혜련 "5학년인데 40살 같아"…과거 사진 '셀프 디스'

    개그우먼 조혜련이 초등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조혜련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가 접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데 40살 같은 건 나만 그런가? #명학 초등학교 #아부지 짐자전거 #산본 개발 전 살던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조혜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흙과 나무, 사방이 산으로 뒤덮인 곳에서 아버지 자전거를 타고 있는 조혜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짧은 머리 스타일을 한 조혜련은 성인이 된 지금처럼 씩씩해 보인다.1992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조혜련은 최근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사랑의 펀치'를 발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아현, 과거 주영훈과 소개팅할 뻔한 사연

    이아현, 과거 주영훈과 소개팅할 뻔한 사연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아빠본색’ / 사진제공=채널A배우 이아현이 과거 주영훈과 소개팅을 할 뻔했던 사실을 밝혔다.22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윤미와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아현, 박은혜가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아현은 주영훈에게 “예전에 홍서범 씨와 라디오 한 적 있지 않냐”고 물었고, 이윤미는 “그때 아현 언니가 주영훈 목소리를 듣고, 홍서범 씨에게 소개해달라고 했었다”며 과거 이아현이 주영훈을 마음에 들어 했던 사실을 공개했다.이어 이아현은 “윤미가 주영훈 씨랑 결혼한다고 해서 엄청 놀랐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었다”고 말해 주영훈의 열혈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에 주영훈은 이아현에게 “우리가 그때 만났으면 어떻게 됐을까요?”라고 되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한편 이날 주영훈과 이아현은 ‘결벽증’이라는 공통점을 드러내며 토크 배틀까지 벌였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비디오스타' 홍진영 "과거 남친에 거액의 현금·명품 점퍼 선물"

    '비디오스타' 홍진영 "과거 남친에 거액의 현금·명품 점퍼 선물"

    [텐아시아=윤준필 기자]‘비디오스타’ 홍진영 / 사진제공=MBC에브리원가수 홍진영이 과거 연애사를 밝혔다.홍진영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테이·성혁·빅스 레오·빅톤 최병찬과 함께 출연,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사를 밝힌다.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홍진영은 과거 남자친구에게 거액의 현금을 선물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홍진영은 갖고 싶은 선물이 없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현금을 선물하게 되었다며 김숙을 능가하는 호방함을 뽐냈다.홍진영은 “예쁜 게 있으면 사다 주고 싶은 것이 여자친구의 마음”이라며 ‘사랑꾼’스러운 발언을 했으나 정작 남자친구에게 받은 것은 종이학이라고 밝혀 탄식을 자아냈다. 이어 일기장을 선물한 남자친구에게 감동해 고가의 명품 점퍼를 선물한 일화를 털어놔 또 한 번 출연진들의 원성을 샀다.홍진영을 비롯해 테이·홍진영·성혁·레오·최병찬과 함께한 ‘비디오스타’는 1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성혁, 과거 SM 아이돌로 데뷔 할 뻔 했던 사연 공개

    성혁, 과거 SM 아이돌로 데뷔 할 뻔 했던 사연 공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배우 성혁이 자신의 과거를 고백해 관심이 집중된다.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2회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비스 밸런타인데이! 달콤 달달 달짜근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홍진영, 테이, 성혁, 빅스의 레오, 빅톤의 최병찬이 출연할 예정이다.이날 배우 성혁은 과거 SM 아이돌로 데뷔 할 뻔 했던 사실을 밝혔다. 과거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었던 성혁은 2000년도 SM 관계자로부터 소속사를 옮기면 6개월 안에 데뷔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당시 관계자의 이름을 들은 신동은 “맞다. 그 분이면 사실일 것이다”라며 성혁의 말에 힘을 실었다.이어 성혁의 아이돌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출연진 전원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을 본 일일 MC 신동은 “SM 아이돌의 이미지가 있다“며 감탄했고 MC 박나래는 ”너무 다르다, 아이돌 같다“며 성혁의 꽃미모에 놀랐다는 후문.성혁은 아이돌 연습생 시절 연마했던 아이돌 댄스 무대를 선사해 연습생 출신의 녹쓸지 않은 실력을 보였다.‘비디오스타’는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