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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PHOTO] 선우선 '고혹적인 분위기로 압도'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선우선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선우선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6회 가온차트 어워즈’에는 BLACKPINK(블랙핑크), ...
'완벽한 아내' 고소영X조여정 극과 극 분위기...'이 워맨스 기대된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완벽한 아내’ 포스터 / 사진제공=KBS ‘완벽한 아내’ 고소영과 조여정의 특급 조합이 기대된다.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측은 극 중 세입자와 건물주로 인연을 맺게 되는 심재복(고소영)과 이은희(조여정)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몸은 가까이 붙어있지만, 표정은 속내를 알 수 없어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의상부터 액세서리까지 극과 극의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 재복과 은희. 재복이 의상부터 귀걸이까지 하얀색으로 통일했다면, 은희는 온통 검은색이다.붙어있기만 할 뿐인데도 어딘지 미스터리한 재복과 은희의 포스터는 지난 3일 KBS 별관에서 촬영됐다. 얼굴이 겹쳐야 느낌이 산다는 주문에 가까이 붙은 고소영과 조여정은 프로답게 고급스러우면서도 미묘한 분위기를 완벽히 살려냈고, 함께 모니터링을 하며 서로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관계자는 “오늘(22일) 공개된 포스터는 함께 있으면 묘한 재복과 은희의 관계를 담아냈다”며 “재복과 은희는 전체적인 캐릭터 컬러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다. 때문에 재복과 은희가 만날 때마다 시청자 여러분들 역시 유쾌하면서도 긴장되는 것 같은 특별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故 김지영, 엄숙한 분위기 속 오늘(21일) 발인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원로배우 故 김지영의 빈소가 19일 오후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사진=공동취재단) 원로배우 고(故) 김지영의 발인이 진행됐다. 故 김지영의 발인식이 21일 오전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故 김지영은 지난 19일 오전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17일 급성 폐렴으로 입원했고, 이틀 만에 숨을 거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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