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은 22일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에 대해 "편파보도에 대하여 우리 협회는 지난 8월 21일 긴급임원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협회의 입장을 전한다"며 공식입장을 냈다. 연제협은 "SBS와 '그알'은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하고, 현재 분쟁 중인 사건의 본질을 왜곡, 편파, 허위사실을 보도함으로써, 국민의 공분 여론을 조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획사의 자금조달 및 수익분배 과정을 도박판으로 재연하여 선량한 제작자들의 기업 활동을 폄하하고 그 종사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라며 분노했다. 마지막으로 "SBS에 방송의 공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그알'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요구하며 이와 함께, 시청자의 권익보호 의무를 다하지 못한 SBS에 대해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조치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연제협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입니다. 최근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K팝 역사상 최초로,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HOT-100 최단기간 진입과 21주 연속 상위권 랭크라는 믿기 어려운 성과를 만들어 낸 한국의 중소 기획사 ‘어트랙트’와 소속 그룹 ‘피프티 피프티’사이에 벌어진 전속계약 분쟁이 대중문화산업 종사자들은 물론, 전 세계 수많은 음악팬들로 하여금 의문을 불러일으키며, 이목이 집중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8월 19일(토)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제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의 부실한
3인조 BDC(김시훈·홍성준·윤정환)가 데뷔 4년 만에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브랜뉴뮤직은 1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BDC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브랜뉴뮤직은 "당사는 BDC의 멤버 김시훈 홍선준 윤정환과 오랜 시간 심도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전했다. BDC는 오는 26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을 마지막으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한다. 브랜뉴뮤직은 "항상 BDC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라며 "비록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마무리되지만, 당사는 앞으로도 멤버들의 눈부신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며 이들 앞에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달라"고 덧붙였다. BDC는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멤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같은해 10월 싱글 앨범 '보이즈 다 카포(BOYS DA CAPO)'로 데뷔했다. 이하 브랜뉴뮤직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우선 BDC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룹 BDC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당사는 BDC의 멤버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과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이에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을 마지막으로 BDC는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항상 BDC를 응원해 주신 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YG는 3일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에 대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공식적으로 둘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수와 안보현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용산에 있는 지수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지수는 1995년생,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또한 이들은 연기, 노래, 패션 등 평소 공통 분모를 토대로 가까워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청춘 아이콘' 그룹 위아이(WEi)가 미니 6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18일 SBS MTV '더 쇼' 무대를 끝으로 여섯 번째 미니앨범 'Love Pt.3 : Eternally'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며 '청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굳혔다. 위아이는 타이틀곡 '질주(OVERDRIVE)' 무대로 6인 6색의 청량한 음악 색깔과 청춘 에너지가 한껏 묻어난 군무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였다. 시원한 쾌감의 사운드, '질주' 본능을 깨우는 퍼포먼스가 짜릿한 활력과 함께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나를 찾아 떠나 /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두려울 게 없어 나 / 너와 나 함께라면 / I can I do (Yeah) / 난 잃어버린 나를 찾아'란 가사가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과 나에 대한 사랑을 담아내며 청춘을 향한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나와 서로를 향한 든든한 의지를 느낄 수 있는 가사가 위아이의 음악적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 또한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더보이즈 큐, 에이티즈 여상, 우영, 에이핑크 오하영, 이미주, BTOB 서은광, 김재환, 우주소녀 다영, VIVIZ 신비, 안무가 최영준 등 선후배 아티스트 및 셀럽들과 함께한 '질주챌린지'로 여름의 무드에 딱 들어맞는 흥과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챌린지 맛집'으로 활약했다. 또한 위아이는 타이틀곡 외에도 'Thriller (스릴러)', '하루 끝에 (End of The Day)' 등 미니 6집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쉴 틈 없는 질주를 이어왔다. 절제된 섹시미의 퍼포먼스부터 감미로운 보컬로 무장한 무대까지 '질주(OVERDRIVE)'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미니 6집으로 일명 'Love'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달성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후 1시 8분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채널 개설 후 약 201일 만이다. 글로벌 음악시장의 판도를 이끌고 있는 유튜브에서 구독자 수는 충성도 높은 팬덤의 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통한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막강한 글로벌 화제성을 갖춘 '괴물 신예'의 탄생이 예고된 셈. 구독자와 함께 콘텐츠 조회수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지금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은 누적 5억 뷰를 훌쩍 넘겼다. 특히 프리 데뷔곡 'DREAM'은 가파른 상승 추이로 5000만 조회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정상을 꿰찼던 터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9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을 한국으로 초빙해 수차례 송캠프를 진행해왔으며, 데뷔곡을 포함한 다수의 트랙들을 확보해 데뷔 이후 이어질 후속 프로젝트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YG 측은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세 번째 공식 팬미팅 티켓을 초고속 매진시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3RD FANMEETING 'PILOT : FOR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를 개최한다. 2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열고 더 많은 국내외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공식 팬클럽 스테이(STAY) 3기 회원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했고,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8시 시야 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했고 이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해 스트레이 키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세 번째 정규 앨범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표했다. 2021년 8월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인 새 정규 음반은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기록을 세우며 'K팝 대세 그룹'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타이틀곡 '특' 뮤직비디오는 역대급 스케일과 빛깔 번쩍한 영상미를 갖춰 스키즈의 정체성을 담아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공개 당일 2일 오후 유튜브 뮤비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8일 오전 기준 4242만 뷰를 넘어서는 등 1억 뷰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게다가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280만 명을 돌파했고,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는 약 2545만 명, 트위터 계정 팔로워 수는 약 960만 명을 넘어서는 등 SNS 채널에서도 특출난 글로벌 영향력을 드러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
지젤이 소속 그룹 에스파의 미국 일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7일 미국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이와 관련한 공지를 게재했다. SM에 따르면 지젤은 건강 문제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오르지 않을 예정이다. 이에 지젤을 제외한 멤버 카리나·윈터·닝닝은 이날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앞서 지젤은 건강 상의 이유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했다. 또한 '마이 월드'는 발매 2주 만에 201만 1388만의 판매고를 올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정승환(위 사진·27)이 입대한다. 25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입장을 통해 "정승환은 최근 육군 군악대에 지원했다.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오는 7월 17일 입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며 팬 여러분께 받은 큰 사랑을 오롯이 느끼면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음악으로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가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정승환은 SBS 경연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2014)에서 준우승 이후 활발히 활동을 펼친 가수다. 너였다면’, ‘눈사람’, ‘비가 온다’,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안녕이란 말’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원더걸스 유빈과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라 불리는 권순우가 열애 중이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22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자세한 부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파악이 어렵다"고 알렸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유빈이 9살 연하 권순우 선수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권순우는 2021년 프랑스 오픈 32강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 랭킹으로는 82위로 한국 테니스계 기대주로 불리고 있다. 유빈은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르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직접 경영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래퍼 양홍원(25)이 자신을 둘러싼 '발기부전'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양홍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내 팬들아 인터넷 세상 안에 음성도 없는 글들은 글이 아니라 지구에서 제일 구린 그림이야 너희도 내 편이라면 반응해주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양홍원을 둘러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양홍원에게 잠수이별을 당했다며 글을 게재한 A 씨의 주장이 터지면서다. A 씨는 자신이 양홍원과 5년간 사귄 여자친구였다면서 "홍원 발기 안 된다"라며 성적 수치심을 느낄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양홍원은 "5년 사귄 여자친구 없음"이라 반박하면서도 "요즘 발기가 안 되는 것 맞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병원 추천 좀"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안타까움을 더하게 만들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최병찬이 뉴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15일 뉴웨이컴퍼니는 “최근 최병찬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최병찬이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병찬은 2016년 보이그룹 빅톤으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독보적인 매력과 음색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KBS2 '연모'와 SBS '사내맞선'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색으로 존재감을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뉴웨이컴퍼니와 새롭게 비상할 최병찬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그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한 뉴웨이컴퍼니에는 배우 김남희가 소속되어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5월 12일은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개설일 6주년을 맞이하는날이다. 2017년 5월12일 팬카페 개설 이후 현재 회원 수 19만 명을 이미 돌파 했다. 2017년 5월경 개설당시 27명 회원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 80명,2018년 12월 750명,2019년12월 1600명,2020년 3월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이후 5만명을 기록 했다. 2017년말 당시 80명이던 회원이 2023년 4월 기준으로 2,375배 증가한 19만명을 기록 했다, 지난해 8월 11일에 18만명을 돌파한 이후 8개월 만에 1만명이 늘었고 해당 카페는 팬덤랭킹 1위를 기록 중이다. 영웅시대는 국내 최대 팬카페이며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자이고 임영웅에 대한 사랑은 '영웅시대'의 존재 이유이자 삶의 원동력이다. 또한 영웅시대는 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어 팬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영웅시대는 막강한 팬덤 화력으로 각종 투표에서 1위를 휩쓸고 있으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동시에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역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 하는등 그 곁에는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가 있다. '영웅시대'는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으로 임영웅과 함께 눈부신 '영웅신화'를 쓰고 있다.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 후 3년여, 어느새 대한민국 최고 대세 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더욱 높이 비상 중이다. 그 곁에는 항상 '영웅시대'가 있고 임영웅을 국민가수 반열에 올려 놓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영웅시대다. 영웅시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영원히함께 할것으로 보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레드벨벳 팬 커뮤니티를 통해 “금일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웬디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다. 이에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불참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글로벌 투어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진행 중이다. 서울·싱가포르·일본·필리핀에 이어 13~14일 태국 방콕 공연을 앞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아티스트 김하온 (HAON)이 하이어뮤직과 동행을 마무리한다. 8일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은 “본월(5월) 김하온 (HAON)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하이어뮤직과 함께한 김하온 (HAON)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김하온을 향한 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Mnet ‘고등래퍼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선명한 눈도장을 찍은 김하온 (HAON)은 같은 해 하이어뮤직 입단 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2018년 6월 데뷔 싱글 ‘LOVE ! DANCE !’를 시작으로 첫 EP ‘TRAVEL: NOAH’, 싱글 ‘Good Luck’, ‘꽃’, ‘BwB’를 발매하며 탄탄한 랩 스킬과 개성 강한 플로우로 힙합 씬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하이어뮤직의 컴필레이션 앨범 ‘H1GHR : RED TAPE’와 ‘H1GHR : BLUE TAPE’에 참여하고, 박재범·식케이 (Sik-K)·pH-1과 함께 비의 ‘깡’을 리믹스한 음원 ‘깡 Official Remix’를 발표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뚜렷한 음악적 색깔은 물론 특유의 유니크한 캐릭터로도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한편,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에는 현재 그루비룸(규정, 휘민), pH-1, Woodie Gochild, BIG Naughty(서동현), TRADE L, JMIN, 박현진, SMMT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이다해가 5월 6일 8년 열애 끝에 가수 세븐과 결혼에 골인했다. 모두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아름다운 결혼식 현장에서 더욱 빛났다. 이다해의 소속사인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7일 이다해X세븐 커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해는 활짝 웃으며 하객들의 축하에 보답했고, 세븐은 든든한 모습으로 ‘5월의 신부’ 이다해의 곁을 지켰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가수 태양 바다 거미의 화려한 축가 라인업으로 콘서트를 방불케했다. 또 홍경민, 소유진이 축사를 맡아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8년이라는 오랜 연애 기간이 입증하듯, 서로에 대한 신뢰가 묻어나는 두 사람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결혼과 함께 더욱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갈 이다해 씨에게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다해는 세븐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게요”라고 결혼 뒤에도 활발한 배우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이다해는 2002년 데뷔 이후, ‘왕꽃 선녀님’, ‘마이걸’, ‘에덴의 동쪽’,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등 많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아이콘 중 한 명으로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