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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순, 공식 활동 끝났는데 인기 무엇? ‘파이팅 해야지’로 음악방송 7관왕

    부석순, 공식 활동 끝났는데 인기 무엇? ‘파이팅 해야지’로 음악방송 7관왕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롱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부석순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부석순은 ‘SECOND WIND’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뒤에도 1위 행진을 이어 가며 음악방송 7관왕을 차지했다.‘SECOND WIND’는 활력이 필요한 운동시간뿐 아니라 리스너들의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생활 속에 느끼는 갈증과 같이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상황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고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부석순은 ‘SECOND WIND’로 K-팝 아티스트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 기록을 세웠다.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발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일제히 1위 자리에 오른 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빌보드 재팬 종합 송 차트인 ‘핫 100’(Hot 10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미자, 대낮부터 '술병' 쓰러트리는 만행…도 넘는 만취에 공식 사과

    [종합] 미자, 대낮부터 '술병' 쓰러트리는 만행…도 넘는 만취에 공식 사과

    개그우먼 미자가 혼술 도중 만취했다.지난 20일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올해 첫 만취(ft.사장님 죄송해요... 남편이 데리러 올 거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와 함께 "낮술에 너무 필받아서 한잔 두잔 했다가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런...... 꼭 끝까지 봐주세요 사장님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이날 미자는 오후 2시에 1인 샤브샤브 세트를 먹으며 낮술을 마셨다. 미자는 "원래 혼술 혼밥 매니아였는데 결혼하고는 24시간 남편이 붙어다니니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비밀인데 얼마 전에 집에서 혼술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남편이 편집하는데 비밀을 털어놓는 유튜버'라는 자막이 달려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제가 제대로 혼밥을 처음 했던게 라디오 할때다. 제가 내성적인 성격이다. 사람들 만나면 잔뜩 굳고 이런 성격인데 게스트들도 처음 보는사람이지 않나. 전화연결을 매일 하는데 다 처음 보는 사람이다. 그래서 너무 긴장되는데 풀데가 없더라. 그런데 어느날 제가 라디오 끝나고 너무 배가 고파서 혼자 밥을 먹는데 그때 하루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다 녹아지는 느낌이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미자는 "취했나보다"라면서도 또 한 번 원샷을 했고 마지막 잔을 마시다가 술병을 쓰러트렸고 소주를 쏟아 사과하기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스타필드] 에스페로, '김호중·김광수 매직' 通했다…예견된 '성공 공식'

    [TEN스타필드] 에스페로, '김호중·김광수 매직' 通했다…예견된 '성공 공식'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허천수, 남형근, 한태일, 임현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르의 장벽을 넘나들며, 자신들만의 음악을 보여주는 것이 첫 번째 이유다. 두 번째는 '실력'이며, 마지막은 선배 김호중, 음반 기획자 김광수의 확신이다.에스페로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했다. 이들의 무대는 처음부터 남달랐다. 선배 가수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선곡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 청중들을 사로잡을 가창력이 없다면, 우승이란 결과를 받지 못했을 것. 무대 장악력과 호소력으로 진한 감동을 전했다.여기에 김호중의 등판도 한몫했다. '서쪽 하늘' 무대에 김호중과 함께 오른 에스페로. 김호중 역시 '왜 스타 가수인지'를 증명했다. 다만 에스페로도 자신들의 음색을 드러내며, 김호중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결과는 우승이었다. 데뷔 약 2개월 만의 성과였다. 에스페로는 자신들의 서사를 탄탄히 쌓아 올리고 있다. 눈길이 가는 첫 번째 이유는 '크로스오버 그룹'이란 점이다.'크로스오버'는 퓨전 음악 장르에서 시작됐다. 하나의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그 경계를 넘나드는 문화 현상을 의미한다. 장르의 '융합'을 꾀하는 만큼,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색깔에 한계가 없다는 것. 에스페로란 그룹이 대중의 흥미를

  • [공식] 칸토,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종료

    [공식] 칸토,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종료

    가수 칸토가 브랜뉴뮤직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브랜뉴뮤직은 13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칸토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 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칸토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홀로서기를 하는 칸토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브랜뉴뮤직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칸토의 앞날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칸토는 2013년 솔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트로이의 멤버로 활동하며 '말만해', '눈보다 먼저', '요즈음', '세레머니' 등 다수의 곡을 발매한 가수다.이하 브랜뉴뮤직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칸토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 드립니다.칸토는 2013년 솔로 데뷔 이후, 그룹 트로이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당사와 함께한 지난 10년간 '말만해', '눈보다 먼저', '요즈음', '세레머니' 등 다수의 대표곡들을 발표했으며 출중한 랩 실력으로 많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주며 당사와 함께 성장해 온 브랜뉴뮤직의 대표 아티스트입니다.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칸토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홀로서기를 하는 칸토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저희 브랜뉴뮤직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칸토의 앞날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SM, '하이브 인수설'에 입 열었다…"적대적 M&A 반대"

    [공식] SM, '하이브 인수설'에 입 열었다…"적대적 M&A 반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하이브 인수설'에 대해 부인했다. 방시혁의 하이브가 SM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다.SM은 10일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 및 경영진(센터장 이상 상위직책자 25인)의 공식입장문을 발표했다.이날 SM 측은 "SM 3.0 시대를 통하여 다시 한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팬, 주주 중심의 회사로의 전환과 도약을 앞두고 있는 만큼, 모든 임직원, 아티스트와 함께 힘을 모아 이번에 보도되고 있는 모든 적대적 M&A에 반대한다는 것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알렸다.이어 "지난 7일 발표된 SM과 카카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SM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SM 3.0의 첫 걸음으로서, SM이 보유한 IP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또 "SM이 그리고 있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의미에 대하여 카카오 측과도 충분히 소통하고 합의하여 왔다. 결국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는 SM 3.0 전략의 실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경영 판단에 따른 것으로서, 최대주주가 주장하는 경영권 분쟁과는 어떠한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SM 측은 "프로듀싱 계약의 문제점에 대하여 조기에 인지하지 못하였고 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부의 목소리도 미미했던 것도 사실"이라고 시인했다.다만 "작년부터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구체적인 의견 제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최대주주 홀로 매년 영업이익의 상당한 부분(2015년부터 2021년까지 최저 27%부터 최고 199%까지)을 수취하는 구조로 인하

  • [공식] '장구의 신' 박서진, 3월 5일 '단독 콘서트' 개최…20일 티켓 오픈

    [공식] '장구의 신' 박서진, 3월 5일 '단독 콘서트' 개최…20일 티켓 오픈

    '장구의 신'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재회한다. 박서진은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스피커와 마이크, 장구가 놓여 있는 무대 위로 점프하고 있는 박서진의 훈훈한 비주얼과 얼굴을 클로즈업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반가운 공연 소식에 그간 그의 콘서트를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박서진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본선 2차전에서 아쉽게 탈락해 시청자들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됐다. 이번 '박서진 쇼'는 방송 이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로 팬들과의 첫 만남을 만들고 싶다는 박서진의 의견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알려져 그의 깊은 팬 사랑을 짐작하게 한다. 또한 박서진은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방송으로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운 무대들이 많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든 걸 보여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해 공연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박서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박서진 쇼'를 통해 특유의 맑고 깨끗한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 자신의 전매특허인 강렬한 장구 퍼포먼스로 넘치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에게 또 한번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는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 이솔로몬, 첫 단독 콘서트에 전국을 뒤덮은 응원 물결

    이솔로몬, 첫 단독 콘서트에 전국을 뒤덮은 응원 물결

    이솔로몬 공식 팬카페가 이솔로몬 첫 미니앨범 발매와 단독콘서트 축하 홍보에 나섰다.국민가수 출신 이솔로몬은 최근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를 발매한 동시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달 28일부터 전국 4개 도시에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이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를 알리는 342번 버스가 대표적이다. 콘서트장 하차는 물론 잠실역, 삼성역 등을 지나는 홍보 버스는 2월 25일까지 운행된다.2월 11일과 12일 이틀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콘서트장에는 5623번 버스가 정차한다. 콘서트장 앞(엘림복지원) 정차는 물론 안양 시내와 여의도를 오가는 인기 노선이다.대구가 배출한 시인 아티스트 이솔로몬 고향에서도 콘서트가 열린다. 2월18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 축하를 위해 840번, 909번 버스가 2월 27일까지 달린다. 이솔로몬 첫 단독 콘서트와 미니앨범 발매를 응원할 예정이다.대구 지하철에서도 축하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장과 가까운 대구 지하철 영남대역 3번, 4번 출구 방향 에스컬레이터 옆 벽면 디지털 포스터를 통해 3월 1일까지 송출된다.2월 25일, 26일 양 이틀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에는 부산 41번 버스와 5-1번 버스가 동행한다.부산 홍보에는 콘서트장 인근인 센텀시티역과 서면 등 부산 핵심 지역을 누비는 5-1번 버스와 부산의 대표 장거리 노선 4-1번 버스가 선택됐다. 4-1번 버스는 KBS방송국을 거쳐 광안리해수욕장, 부산역, 자갈치시장 등 핵심지역에 운행되는 부산 대표 노선이다.콘서트장인 소향씨어터 인근 부

  • [공식] 한해, 브랜뉴와 12년 의리 이어간다…비등기 이사 선임

    [공식] 한해, 브랜뉴와 12년 의리 이어간다…비등기 이사 선임

    래퍼 한해가 현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19일부로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라고 밝혔다.또한 "앞으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외에도 회사의 임원으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탈 관리 및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아 멋진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저희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당사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펼칠 한해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해는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2015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래퍼로 활동하며 예능인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tvN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신예' 황보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문가영·우도환과 한솥밥

    [공식] '신예' 황보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문가영·우도환과 한솥밥

    영화 ‘만인의 연인’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신예 황보운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18일(수) 키이스트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안기고 있는 신예 황보운이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필모그래피를 넓히고 있는 황보운이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황보운은 지난 2021년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와 영화 ‘타이거마스크’로 데뷔, 이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는 좀비에게 물린 채 화장실에 숨어있던 이하림 역을 맡아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데 이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는 박원석(강율 분)의 동급생 서다연 역으로 출연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황보운은 데뷔 후 첫 스크린 주인공을 맡은 영화 ‘만인의 연인’에서 사랑도 세상도 모든 게 처음인 18살 유진 역으로 분해, 환상이 깨지는 순간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면적인 감정들을 잔잔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랑이라는 감정에 눈을 뜬 18살 소녀만이 내뿜을 수 있는 씩씩함과 당찬 모습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만인의 연인’ 메인 OST까지 직접 가창해 인물의 감정을 그대로 전하며 감동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이렇게 탄탄한 연기와 노래 실력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연기 경력을 차근히 쌓으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황보운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만큼 보다 더 높이

  • [공식] '미스터트롯2' 박서진,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기부

    [공식] '미스터트롯2' 박서진,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기부

    '장구의 신' 박서진이 새해 첫 기부로 또 한번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박서진은 10일 고향인 경상남도 사천시를 방문해 자신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의 졸업식에 참석, 장학금 500만 원과 발전기금 500만 원, 총 1000만 원을 깜짝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과 고난 속 트로트 가수의 꿈을 놓지 않고 피나는 노력 끝에 비로소 스타가 된 박서진은 어린 시절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 고향 사천시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꾸준한 기부로 그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왔다. 박서진은 지난 2019년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 원을, 지난해 9월과 12월에는 각각 1천만 원씩을 연이어 쾌척했다. 지난 2021년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성결교회에 성금을 기부해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통큰 고향 사랑과 따뜻한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유기 동물 보호단체 '꼬순내 지킴이'의 명예 홍보대사로 발탁된 박서진은 학대받거나 버림받은 동물들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과 사료 500kg를 기부하며 연예계 소문난 '프로 반려인'다운 고운 마음씨를 보여주기도 했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 역시 그의 선행에 든든하게 힘을 보탰다. '닻별' 회원들은 지난 수년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난치성 환자들과 저소득층 청소년들,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닻별'은 박서진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를 비롯해 박서진이 어린 시절 도움을 받았던 기관으로 알려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박서진의 현 거주지인 인천 지역에 사회복지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 [공식] 엠비셔스, 웨이크원과 전속계약…다비치·임슬옹과 한솥밥

    [공식] 엠비셔스, 웨이크원과 전속계약…다비치·임슬옹과 한솥밥

    댄스 크루 ‘엠비셔스(Mbitious)’가 웨이크원(WAKEONE)에 합류한다.5일 웨이크원은 엠비셔스(오천, 우태, 이호원, 노태현, 김평야, 진우, 타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엠비셔스는 지난해 5월 방영된 Mnet의 ‘Be Mbitious(비 엠비셔스)’를 통해 결성된 댄스 크루로, 이후 8월 Mnet의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힙합, 크럼프, 코레오그래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웨이크원은 “엠비셔스가 지닌 뜨거운 열정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7인 개인이 지닌 개성과 능력, 그리고 팀으로서 보여준 시너지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웨이크원은 CJ ENM 산하의 음악 레이블로, 음악 시장의 선두에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글로벌 뮤직 아티스트와 함께 한다. 다비치, 임슬옹, 로이킴, 하현상, 조유리, TO1(티오원), Kep1er(케플러)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영웅 '유튜브 인기 독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46만명 돌파

    임영웅 '유튜브 인기 독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46만명 돌파

    가수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46만명을 돌파했다.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 구독자 수는 3일 기준 146만 명을 넘었다. 지난해 12월 11일 145만명을 기록한 지 25일만에 1만명을 추가했다.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은 12월 11일 기준 총 634개의 영상이 올라있다.누적 조회수도 18억2000만 뷰를 넘어섰고 천만 뷰 영상은 61개에 이른다. 임영웅은 깊고 탄탄한 팬심에 힘입어 연예계 유튜브 제왕으로 우뚝 서 있다.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15일 더블 싱글 'Polaroid'(폴라로이드)가 공개된 이후 해당 음원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다.최근 기준 멜론 최신 4주에서 1~2위에 올랐고, 지니 및 벅스 실시간 차트 각각 1~2위를 지켰다. 또 멜론 최신 TOP100에서도 1위를 오르며 거의 모든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었다.임영웅은 '2022 마마 어워즈' 남자 가수상을 비롯해 '2022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을 싹쓸이한 것에 이어 톱10, 베스트 남자 솔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며 무려 5관왕에 올랐다.또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 대상 '올해의 스테이지' 부문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패뷸러스상, 핫트렌드상,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DCM 인기상까지 받으며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여자)아이들 소연, 백신 3차까지 맞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

    [공식] (여자)아이들 소연, 백신 3차까지 맞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7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소연이 인후통 증상이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한 자가 검사 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PCR 검사를 진행, 오늘(27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소연은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2023년 1월 28일과 29일,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G)I-DLE OFFICIAL FAN CLUB NEVERLAND 3RD FAN MEETING [행운의 편지]'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이동국, 생각엔터와 전속계약…김호중·허경환과 한솥밥

    [공식] 이동국, 생각엔터와 전속계약…김호중·허경환과 한솥밥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2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동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동국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린 이동국은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경기 출전 기록과 최다 득점 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경기에서 기록을 써 내려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자리매김했다.K리그 MVP를 4회(2009, 2011, 2014, 2015년) 수상한 선수인 것은 물론, K리그에서 MVP를 비롯해 신인상, 득점상, 도움상을 모두 차지한 유일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축구선수로서 마지막까지 화려한 활약을 펼치며 팬들 가슴속에 영원한 ‘라이온킹’으로 남은 이동국은 ‘스포테이너’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동국은 2015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축구 실력 못지않은 뛰어난 예능감은 물론, 가정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2016년엔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선 연예대상 후보에 오르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알렸다.‘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뭉쳐야 찬다2’ 등 다채로운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이동국은 최근 ‘배틀트립2’에 출연, 김호중&정호영과 함께 떠난 강원도 화천 여행기를 공개하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한편, 이동국의 새 보금자리가 된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손호준, 문희

  • [공식] 안재현, 이혼 후 3년 만에 드라마 복귀…'하차' 곽시양 빈자리 채운다

    [공식] 안재현, 이혼 후 3년 만에 드라마 복귀…'하차' 곽시양 빈자리 채운다

    배우 안재현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출연을 확정,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다.  안재현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갖췄으나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공태경은 오연두(백진희 분)를 만나면서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친다. 안재현은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다시 만난 세계’, ‘별에서 온 그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며 자신만의 색을 구축, 신비로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매 작품마다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안재현이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여주인공 ‘오연두’역에는 백진희가 캐스팅됐다. 백진희와 안재현이 그려나갈 빛나는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2023년 첫 방송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