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우뚝 선 김설현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이음해시태그는 10일 “배우 김설현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이음해시태그 측은 이어 “김설현은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무한한 재능을 가진 배우다. 이음해시태그는 김설현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김설현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김설현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어 ‘살인자의 쇼핑목록’, ‘낮과 밤’, ‘나의 나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안방극장 외에도 김설현은 영화 ‘안시성’, ‘살인자의 기억법’, ‘강남 1970’ 등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히며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김설현은 지니(GENIE)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통해 이달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잠재력을 가진 그녀가 이음해시태그와 함께 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진을 향해 미국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 공식 계정이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톰 브라운(Thom Browne) 트위터 공식 계정은 지난 5일, "...내가 지금 어디있는지... 진이 새로운 뮤직비디오 'The Astronaut' 에서 톰브라운 옷을 입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의 부분 영상을 게재했다.톰 브라운과 진의 해시 태그 또한 덧붙였다. 해당 영상 속에서 진은 어린 왕자를 연상시키는 웨이브 진 갈색 헤어에 조각같이 작고 아름다운 얼굴로 정면을 보고 있다.이내 진은 이륙하는 우주선을 등지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지구에 남기 위해 걸어간다. 톰브라운의 스타일리시한 블랙 슈트를 입은 진은 뮤직비디오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옷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진은 미술가 제임스 진에게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라고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미모, 작은 머리와 대조되는 넓은 직각 어깨, 훤칠한 키와 긴 다리의 우월한 황금비율 피지컬로 이상적인 옷태를 선보였다. 진은 오래 전부터 톰 브라운의 옷을 항상 즐겨 입으며 한 매장에 들러 한꺼번에 여러 벌을 사온다고 밝힌 바 있다. 진은 최근 미국 패션 매거진 GQ의 '10 Thing Jin of BTS Can't Live Without' 제목의 영상에서 휴대전화는 삼성 갤럭시 Z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을 사용한다고 전하며 언제나 자신과 붙어있다고 말했다. 또 가방 속에서 톰 브라운 바지를 공개, "심플한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옷에 돈을 썼다면 브랜드 로고가 크게 박혀있는 것이 좋다"라고 밝히며 웃음짓기도 했다. 한편 현지시간 4일, 진의
'월수금화목토' 김재영이 박민영과의 결별을 발표했다.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정지호(고경표 분)를 돌보는 최상은(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로 인해 정지호는 팔이 골절됐고, 최상은(박민영)은 정지호를 간병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유미호는 정지호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내비쳤다.정지호를 위해 요리하던 최상은은 유미호에게 "근데 유마담. 이나 그룹이랑 연 끊어"라고 경고했다. 유미호는 "제가 알아서 해요"라며 무시했다.이후 정지호는 유미호가 이나그룹의 이익을 위해 최상은을 정략결혼시키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아동 학대로 검찰에 신고할 계획이었다. 앞서 정지호는 최상무(김동현)를 만나 그를 추궁한 바 있다.정지호는 최상무가 한 말을 떠올렸다. 최상무는 "강진과의 상견례가 파탄으로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 유 실장님 봤을 때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저는 유 실장님이 아가씨에 대한 배신 때문에 우시는 줄 알았습니다. 분해서. 아니었어요. 실장님은 그 아이가 차가운 세상에 던져지는 걸 슬퍼했습니다. 그걸 가장 분노했어요. 그건 누가 봐도 친엄마의 모습이었습니다"라며 귀띔했다.부정하는 그에게 “아직 상은 씨에겐 말하지 않았습니다. 충격을 받을 것 같아서요. 상은 씨 외로운 사람입니다. 전재산을 다 내놨고 이 집에도 모셨습니다. 아닌 척 하지만 항상 걱정하고 있어요. 전 두 분이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정지호는 “이나그룹의 협박을 받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은 씨가 위험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유마담님 본인께서도
이태원 참사 여파로 영화 ‘압꾸정’의 제작보고회가 취소됐다.30일 '압꾸정'(감독 임진순, 제작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쇼박스) 측은 "31일 예정됐던 영화 '압꾸정' 제작보고회가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라며 "비극적 사고로 국가적 애도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가 실력 톱 성형외과 의사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오연서 등이 출연했고 '동네 사람들'의 임진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전날 밤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149명이 숨지고 76명이 다쳐 모두 225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집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조동혁이 '살림남2'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각양각색 매력 넘치는 스타들의 리얼 살림기를 보여주고 있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제작진이 배우 조동혁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뮤직비디오에 출연 강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 데뷔한 조동혁은 시청률 44%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액션, 멜로,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모델 출신 답게 훤칠한 키와 다부진 몸매에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할 정도로 운동에 일가견이 있는 그는 남성적인 매력의 소유자. 하지만, 지인들은 그가 외모와는 달리 허당끼 있고 인간미 넘친다고 증언해 조동혁이 살림남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새로운 살림남 배우 조동혁의 반전 가득한 살림기는 29일(토) KBS 2TV ‘살림남2’에서 첫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송재림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012년 '해를 품은 달'로 얼굴을 알린 송재림은 드라마 '투윅스', '착하지 않은 여자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우리 갑순이', '시크릿 마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영화 '야차’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소화, 배우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우리 결혼했어요', '집밥 백선생', '식스센스'를 비롯한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돋보이는 센스로 팬을 양산, 화제를 모았으며 2014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2016년 SBS 연기대상 장편 드라마 부문 남자 특별연기상을 받는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분야에 구애받지 않는 올라운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배우 송재림과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사람엔터는 심지 곧은 성정과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송재림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송재림의 새 프로필 컷이 시선을 끈다. 송재림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를 발산하는가 하면, 블랙 터틀넥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도회적인 카리스마를 자아내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그가 사람엔터의 글로벌하고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한편, 사람엔터에는 고준,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박규영, 변요한, 심달기, 엄정화, 이기홍, 이서준, 이주영, 이하늬, 전채은, 정인지,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25주째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7일(이하 현지 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와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각각 5주, 2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차트 최고 순위 20위를 기록했던 '애프터 라이크'는 최신 차트에서 47위를 기록하며 5주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는 최고 순위 9위에 랭크된 바 있는 '애프터 라이크'가 26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고, 최고 순위 10위 기록을 달성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보여줬던 '러브 다이브'가 (미국 제외 / 최고 순위 10위)127위에 랭크, 25주째 차트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아이브는 빌보드 '히트 오브 더 월드(HITS OF THE WORLD)' 6개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애프터 라이크'로 한국 3위, 싱가포르 9위, 대만 11위, 일본 17위, 말레이시아 18위, 홍콩 24위에 랭크됐으며, '러브 다이브'로 한국 7위, 일본 74위를 기록했다. 데뷔곡 '일레븐(ELEVEN)' 역시 한국 차트 19위를 기록하며 발매한 싱글 앨범 타이틀곡 모두가 각종 차트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브는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로 이어지는 3타이틀 모두 음악적인 결이 다른 곡으로 선보이며 신인이라면 특정 이미지나 정형화된 공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장
배우 박정연이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일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 박정연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박정연은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유리(김태희 분)와 강화(이규형 분)의 다 자란 딸 '조서우'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명성황후 '민자영'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KT Seezn, SKY, 채널A를 통해 방영된 웹툰 원작 웹드라마 '가시리잇고'에서는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아, 다재다능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민유정'역을 안정적인 연기로 소화한 것은 물론, 노래부터 기타, 가야감, 해금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것.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서는 철없는 아빠 금필(박해준 분)의 하나뿐인 딸 '남수아'역으로 등장, 캐릭터가 가진 결핍과 불안정한 감정을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 노래, 연주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두루 갖춘 박정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과 역량을 가진 박정연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즐겁고 건강하게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배우로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나갈 박정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정연과 전속 계약을 맺은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 박신혜, 박희순, 김선호, 김주헌, 홍승범, 장도하가 소속돼 있다. &nbs
방탄소년단(BTS) 진을 향해 미니언즈 공식 계정이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미니언즈(Minions)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노란색 테니스 라켓을 쥐고 있는 진의 사진을 게재하며 하트와 함께 달콤한 손키스를 날렸다. 미니언즈 공식 계정이 게시한 사진 속 진은 검은 모자를 쓴 채 파란색 반팔 운동복 차림으로 백을 메고 있다. 미니언즈는 전세계적으로 매니아들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이다.윌슨(Wilson) 에어 케이 미니언즈 콜렉션 테니스 라켓을 들고 라켓백을 멘 진을 본 미니언즈 공식 계정은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커다란 사랑을 표현했다. 미니언즈 공식 계정은 진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남기기도 했다. 앞서 27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달방 테니스 우승자'라는 문구, 테니스를 치는 영상도 공개했다. 감탄이 나오는 비주얼로 강력한 포핸드와 백핸드로 랠리를 오랫동안 이어가는 진의 멋진 모습은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진은 지난해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의 '장기 프로젝트 테니스'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우승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뛰어난 운동 능력을 모습을 보여왔다. 최고의 두뇌와 강인한 힘, 특유의 유연성을 가진 진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버지로부터 어렸을 때부터 스노보드와 골프 등을 배워왔으며 올해 후즈팬(Whosfan)에서 진행된 '동계 스포츠와 찰떡인 얼음공주 or 얼음왕자 아이돌은?' 설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톱 인플루언서 강경민이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플러스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K-뷰티 팔로워들을 사로잡은 톱 인플루언서 강경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독보적인 화려한 비주얼부터 감각적인 패션, 뷰티 센스를 모두 지닌 그녀와 동행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앞으로 여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지원하겠다"라 전했다. 강경민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미모와 메이크업 실력을 토대로 약 100만 명에 육박하는 국내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또 각종 코스메틱, 패션, 커머셜 등 수많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아 광고 모델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어 강경민은 페이스북을 걸쳐 인스타그램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플랫폼의 트렌드를 즉각적으로 활용하는 선구안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며 끊임없이 영향력을 넓혀오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와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하며 구독자와 대중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오는 한편, 기후난민 긴급 구호재단인 ‘W재단’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다수의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렇듯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강경민과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초록뱀미디어의 투자에 힘입어 종합 미디어 엔테인먼트사로 거듭나고 있는 케이플러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경민이 전속 계약을 맺은 케이플러스는 모델 배윤영, 혜박, 박경진, 이승찬, 클로이 오, 김설희 등 최정상급 모델들과 방송
올여름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이 글로벌 호평 속에 제 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스페인 시체스에서 개최되는 영화제로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제다. 이번 제 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0월 6일(목)부터 10월 16일(일)까지 10일 간 개최된다. 그 중에서도 <비상선언>이 초청된 Orbita 섹션은 스릴러, 액션, 블랙코미디 장르 영화들이 경합을 벌이는 경쟁 부문이다. 기존 한국 영화 흥행작인 <공작>(2018), <독전>(2018) 등이 같은 섹션에 초청 받은 바 있다. 영화제 초청과 더불어 <비상선언>은 외신들의 호평도 받고 있어 글로벌 흥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지는 “초조하게 마스크를 쓰고 모인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긴장감이 증폭되었다”며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은 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임을 언급했다. 이와 더불어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으로 디테일에 변주를 준다면, 새로운 항공 재난 영화가 탄생한다. 한재림 감독은 초반에 등장하는 낯선 빌런 캐릭터를 통해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라며 새로움을 덧입은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만의 높은 몰입도와 긴장감에 호평을 전했다. 지난 4일 싱가폴과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개봉한 <비상선언>은 뜨거운 호응 속 현지 관객을 만나고 있다. 싱가폴의 매체 Geek Culture는 “관객을 긴장하게 할 충분한 스릴을 가진 영화”라며 “
10일 오전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는 2017년 5월12일 팬카페 개설 이후 회원 수 18만 명을 돌파 했다. 지난 3월 14일에 17만명을 돌파한 이후 5개월도 안되어 1만명이 늘었고 해당 카페는 팬덤랭킹 1위를 기록 중이다.영웅시대는 국내 최대 팬카페이며 임영웅의 든든 지원자이고 임영웅에 대한 사랑은 '영웅시대'의 존재 이유이자 삶의 원동력이다.또한 영웅시대는 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어 팬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영웅시대는 막강한 팬덤 화력으로 각종 투표에서 1위를 휩쓸고 있으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임영웅은 유튜브에서도 누적 조회수도 15억8천만 뷰를 넘어섰고 천만뷰 영상을 무려 43개나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제왕으로 올라 섰다.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한편 IM HERO 콘서트가 고양과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로 이어지는 총 18회 대규모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도 개최했고 이제 대망의 서울 콘서트 3회만 남겨 놓고 있다.특히 서울 콘서트 3일째인 8월 14일 오후 5시부터는 온라인을 통하여 티빙으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의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한국을 찾는다.브래드 피트는 무려 8년 만의 4번째 공식 내한, 애런 테일러 존슨은 첫번째 공식 내한이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불릿 트레인>의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내한을 확정했다. 오는 24일 <불릿 트레인>의 국내 개봉을 맞아 한국을 찾는 두 사람은 19일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2011년 <머니볼>로 처음 내한했던 브래드 피트는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까지 총 3번의 한국 방문을 통해 국내 팬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빵형’ 이라는 국내 한정 별명을 얻을 정도로 팬들과 친근한 소통을 즐겨온 브래드 피트는 평소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만큼 직접 스케쥴을 조정하며 이번 내한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내비쳤다는 후문이다.또한 특별 출연을 제외하면 3년 만의 배우 컴백을 예고한 <불릿 트레인>으로 8년 만의 공식적인 내한이자 팬데믹 이후 첫 한국 방문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인다.브래드 피트와 함께 한국을 찾는 애런 테일러 존슨은 이번이 첫 내한이라 더욱 뜻 깊다. 애런 테일러 존슨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테넷>,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배우다. <불릿 트레인>에서 ‘레이디버그’와 대적하는 쌍둥이 킬러 중 ‘탠저린’ 역을 맡아 브래드 피트와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더불어 2023년 1월 개봉 예정인 마블의 오리지널 안티 히어로 <크레이븐 더 헌터>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도매스틱 브랜드 웨어아유고잉이 공식 모델로 아이돌 DKZ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웨어아유고잉은 캐쥬얼한 룩을 선호하는 10대부터 트렌디한 데일리 웨어를 선호하는 30대까지를 타켓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 시킬수 있는 의류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웨어아유고잉은 다양한 컬러와 그래픽을 활용하여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에 웨어아유고잉은 1일 커밍순 영상을 업로드하며 공식 모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또한 공식 모델 DKZ는 지난 4월 ‘사랑도둑’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가 있다. DKZ는 사랑도둑을 활동을 통하여 지난 앨범 대비 초동 100배 상승이라는 성적으로 대세 아이돌로서 입증 받았다.한편, 웨어아유고잉은 DKZ와 함께 썸머 에디션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썸머 에디션 관련 내용은 웨어아유고잉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HBO의 새 드라마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에 출연한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더 아이돌(연출 샘 레빈슨)'은 유명 팝 아티스트인 '아벨 (The Weeknd) 테스파예'가 제작하는 작품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아왔다.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와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로 치명적인 재미를 예고했다.제니 외 더 위켄드, 릴리 로즈 뎁, 트로이 시반 등 글로벌 톱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들의 참여는 극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제니의 배역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해 온 그의 첫 연기 도전이기에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니는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너무 매력적이라고 느껴 꼭 함께하고 싶었다"며 "매우 설렌다. 열심히 할 테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한편 HBO는 '왕좌의 게임'을 비롯해 '체르노빌' 등 다수의 인기작을 탄생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채널이다. 제니가 출연하는 드라마 '더 아이돌'의 정확한 방영일은 미정이다.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