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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인, 라이브 그리고 정통 트로트… ‘2022 송가인 콘서트’가 기대되는 이유

    송가인, 라이브 그리고 정통 트로트… ‘2022 송가인 콘서트’가 기대되는 이유

    가수 송가인이 콘서트를 통해 라이브의 참맛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가인의 노래를 직접 듣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곧 찾아온다.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의 포문이 열린다.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을 정규 3집 타이틀명과 같은 ‘연가’라고 붙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랫동안 만날 수 없었던 팬들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한 사랑을 담은 제목이다.송가인은 ‘연가’ 콘서트를 위해 불철주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콘서트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자신을 기다렸던 팬들(어게인)에게 진정한 라이브가 무엇인지 보여줄 계획이다.앞서 송가인은 설문조사로 진행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연장에서 보고 싶은 가수’에서 1위로 뽑혔다. 15년간 국악을 전공한 국악인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수준 높은 무대 매너로 공연 만족도가 가장 높은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송가인은 이번 콘서트에서 3집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을 비롯한 정규 3집 ‘연가’의 수록곡과 히트곡, 트로트

  • 임영웅, 팬들 덕분에 꽃길만…팬앤스타 男 트로트 67주 연속 '1위'

    임영웅, 팬들 덕분에 꽃길만…팬앤스타 男 트로트 67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이 67주 연속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트로트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23일 팬앤스타에 따르면 임영웅은 5월 3주차 트로트 남자 부문에서 1931만 64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67주 연속 1위에 올랐다.한편 최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을 갈아 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장을 돌파했다.임영웅은 4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3위, 트로트 부문 1위, 스타 부문 2위를 기록했다.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33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3억 9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특히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득',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이제 나만 믿어요',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건가요',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사랑은 늘 도망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그날들' 등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TV조선 공식 인스타그램의 영상과 모스트 컨텐츠 영상 더하면 임영웅은 총 39개의 1000만 뷰 영상을 생성했다.공

  • 임영웅 2곡 vs 장윤정…트로트 거장들의 경쟁('더 트롯쇼')

    임영웅 2곡 vs 장윤정…트로트 거장들의 경쟁('더 트롯쇼')

    가수 임영웅과 장윤정이 ‘더 트롯쇼’ 1위 대결을 펼친다.임영웅과 장윤정의 대결 구도는 트로트 인기 거장들의 경쟁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1위 후보로 오른 임영웅은 한 번에 두 곡을 1위 후보로 올려 임영웅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장윤정 역시 오랜 시간 시들지 않는 인기와 끊임없는 명곡 발표로 어떤 후보가 1위를 차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임영웅의 1위 두 후보곡은 ‘사랑역’과 ‘보금자리’이며, 장윤정의 1위 후보곡은 ‘초혼’이다. 임영웅의 후보곡들은 발표한 지 2주 만에 1위 후보에 올리며 트로트 인기를 싹쓸이 하고 있다.장윤정의 초혼은 발매한 지 12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은 사람이 부르는 트로트 명곡으로 1위 확률이 역시 강력하다.한편 생방송 실시간 투표는 16일 밤 9시 5분~밤 10시까지 진행되며 1위는 사전 점수와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된다.이번 생방송에는 장윤정, 정다경, 강혜연, 나태주, 이도진, 설하윤, 황윤성, 조명섭, 김중연, 요요미, 서지오, 재하, 해수, 나상도, 화연이 함께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꺼저가는 트로트 인기 심폐소생…장윤정·송가인·임영웅 '컴백 러쉬'

    [TEN피플]꺼저가는 트로트 인기 심폐소생…장윤정·송가인·임영웅 '컴백 러쉬'

    '트로트 여왕' 장윤정부터 '트로트 황태자'로 군림한 임영웅까지, 꺼져가는 트로트의 불꽃을 활활 타오르게 할 컴백 러쉬가 이어진다.2019년 트로트 붐이 불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국민 MC'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데뷔하며 불씨를 키웠다. '미스터트롯'이 트로트 붐에 방점을 찍으면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등 트로트 스타들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장윤정, 홍진영 등 선배들도 덩달아 탄력을 받아 활발하게 활동했다. 오랜 시간 아이돌 위주로 돌아가던 한국 가요계가 트로트 중심이 됐다. 세대를 불문하고 트로트를 흥얼거렸다. 트로트의 인기는 그야말로 활활 타올랐다.그러나 지금의 트로트는 예년 같지 않다. 불꽃이 꺼져버리기 일보 직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줄고, 콘서트를 개최하지 못하면서 트로트 스타와 팬들의 만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통해 배출된 스타들은 TV조선과의 계약 기간에 발목이 잡혀 활동에 제약을 받았다. 자연스레 '열기'가 시들시들해진 것이다. 여기에 우후죽순 생겨난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에 대중이 피로감을 느끼게 됐다.이런 가운데, 20여년 간 트로트의 생명력을 이어가기 위해 헌신한 장윤정이 다시 발 벗고 나섰다. 약 1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했다.장윤정은 지난 1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에스트레나'(estrena)를 발매했다. '에스트레나'는 고마움에 대한 답례의 선물을 뜻하는 단어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장윤정의 마음을 담았다. 이와 함께 '이정표', '버팀목'을 더블

  • [트롯통신] '아임 히어로' 임영웅,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트롯통신] '아임 히어로' 임영웅,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임영웅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유튜브 채널 티비텐은 ‘5월 단독 콘서트 개최’라는 제목의 ‘트롯통신’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트롯통신’은 임영웅이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일정을 공개됐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5월 6일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일정의 대규모 투어 일정이다. ‘트롯통신’은 매일 일어나는 트로트 핫 이슈를 전달하는 정보 제공 프로그램이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송가인, 트롯스타 20주 연속 1위…인기 독주

    송가인, 트롯스타 20주 연속 1위…인기 독주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에서 2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송가인은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30일 오후 3시까지 스타 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7만 5218표를 받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송가인은 2021년 마지막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 2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송가인은 지난 4주간 연속으로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이 제작하는 옥외 광고판 특전을 획득했다. 이처럼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송가인의 인기 독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2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송가인은 오는 1월 신곡 컴백을 예고했다. 송가인의 신곡 '망향가'는 2018년 이후 만남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아픔과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애환을 표현한 곡이다. 더불어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의 영예 안는가 하면, 생일을 맞이해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1월 신곡 발매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갓파더' 장민호 "홀로서기 후 첫 예능, 걱정 많이 했다"

    '갓파더' 장민호 "홀로서기 후 첫 예능, 걱정 많이 했다"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홀로서기 후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에 들어간 소감을 전했다.1일 오전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해룡 PD와 배우 이순재, 주현, 김갑수, 방송인 허재,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참석했다. '갓파더'는 실제 가족에서는 절대 보여줄 수 없었던 아버지와 아들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 관계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이날 장민호는 "관찰 예능은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도대체 아버지가 누굴까 싶더라. 나도 관찰 예능이 처음이고, 김갑수 선생님도 처음이라고 했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게 오히려 자연스럽게 나오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첫 촬영 때는 긴장했는데 갈수록 스펙타클한 케미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갓파더'는 오는 2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송가인, 트롯스타 한 달 연속 1위 '적수없네'

    송가인, 트롯스타 한 달 연속 1위 '적수없네'

    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에서 한 달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대세임을 입증했다.송가인은 지난 9월 2일부터 9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93,254표를 획득하며 1위로 등극했다. 이번 투표 결과로 서울 마포구에서 AGAIN(송가인 팬클럽)이 제작한 옥외 전광판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기에, 더욱 의미가 뜻 깊다.한 달 연속 1위를 차지한 대세 중의 대세 송가인은 그동안 다방면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대중과 만났다. 특히 송가인은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실력과 이에 못지않은 뛰어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만났던 바 있다.송가인은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하더라도 자신만의 특색 있는 매력으로 적수 없는 송가인이라는 평을 받으며, 높은 인기를 누리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의 경험을 바탕으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의 냉정한 선배의 모습부터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따뜻한 동네 언니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송가인은 최근에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고 팬들에게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를 했던 만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송가인이 앞으로는 또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송가인은 오는 28일부터 JTBC에서 방송되는 '풍류대장–합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MV 3100만 뷰 돌파…기록 갱신ing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MV 3100만 뷰 돌파…기록 갱신ing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3100만 뷰를 넘었다.임영웅은 지난 3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6일 3000만 뷰를 기록한 뒤 약 8일 만에 100만 뷰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빠른 속도로 조회 수가 상승하는 만큼 올해 안에 5000만 뷰도 충분히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같이한 사람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설운도는 "임영웅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이라며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오직 임영웅만이 이 곡을 소화할 수 있다"고 알렸다.무엇보다 임영웅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 따뜻한 멜로디에 적절히 스며든 연기력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흔들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12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 임영웅, 뚫리지 않는 철벽 인기…트롯픽 1위 '압도적인 득표'

    임영웅, 뚫리지 않는 철벽 인기…트롯픽 1위 '압도적인 득표'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의 영광을 누렸다.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남성 가수 부문에서는 임영웅이 150만 316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특히 압도적인 득표수로 독보적인 기록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2위는 46만 460포인트를 얻은 정동원이 가져갔으며, 진해성은 45만 790포인트로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막강한 영향력을 드러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 바르면서도 선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임영웅은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 등에서 종횡무진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여러 차트에서 연일 정상을 차지하는 등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한편 트롯픽은 위클리 투표 1위를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1주마다 1위에 오른 가수 소식을 온라인 기사로 송출하고, 4주마다 1위에 오를 경우 가수의 영상이 광화문, 명동, 서대문 가운데 한 곳의 옥외 전광판에 송출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공식] MBN, '헬로트로트' 오디션 론칭

    [공식] MBN, '헬로트로트' 오디션 론칭

    MBN이 ‘국가대표 선발전-헬로트로트’(이하 ‘헬로트로트’)를 론칭한다.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및 뮤지션이 각 팀을 대표하는 감독이 되어 코치진과 함께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내보낼 선수들을 캐스팅하고 훈련을 진행한다. 선발된 선수들은 팀을 이뤄 트로트 번안곡 부르기와 해외 장르 콜라보·편곡 미션 등 각 라운드에서 다양한 미션 및 경연을 수행할 예정이다.'글로벌 트로트'를 목표로 기획된 만큼 전 세계 음악 전문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월드다. '헬로트로트'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K-트로트의 색다른 매력을 전할 전망이다. '헬로트로트'에서는 대한민국 트로트 100년, K-트로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세계를 저격할 트로트 국가대표를 모집한다.재야의 고수부터 뜨고 싶은 루키, 발라더, 래퍼, 아이돌, 로커, 일반인 실력자까지 트로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트로트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에게는 우승상금 및 해외 무대 진출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모집은 오는 7월 3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헬로트로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MBN 측은 "대한민국을 넘어 이제는 전 세계에 트로트의 저력을 보여줄 때"라며 "해외로 진출해 전 세계에 트로트 한류를 불러일으킬 대한민국 '찐' 트로트 국가대표가 누가 될 것인지 기대해도 좋다. 경계 없는 트로트의 세계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헬로트

  • 홍지윤, 이 표정에 이 미모가 가능해?…4차원 매력 '뿅' [TEN★]

    홍지윤, 이 표정에 이 미모가 가능해?…4차원 매력 '뿅' [TEN★]

    가수 홍지윤이 4차원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홍지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홍지윤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눈동자를 가운데로 모으고, 입술을 모아 내미는 등 망가짐을 불사한 표정을 지어보였는데도 남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 선을 차지한 이후 방송, 광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최근에는 활동 첫 정산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인터뷰] '데뷔 13년' 신유 "임영웅처럼 좋은 후배 위해 허리를 굳건히 지켜야죠"

    [TEN인터뷰] '데뷔 13년' 신유 "임영웅처럼 좋은 후배 위해 허리를 굳건히 지켜야죠"

    "허리가 튼튼해야 균형을 잘 잡을 수 있잖아요. 트로트계에서 제 위치가 허리인 것 같습니다. 후배를 잘 끌어주고, 선배를 잘 따라야 하는 제 위치를 굳건히 지키겠습니다."2008년 '잠자는 공주'로 트로트계에 혜성같이 등장해 '시계바늘' '일소일소 일노일노' '꽃물'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같은 시기에 데뷔한 장윤정, 박현빈 못지않게 엄청난 팬덤을 자랑했다. 핑크색 '풍선 부대'를 몰고 다니며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던 그가 이제는 어엿한 '중견 가수'로 트로트 계의 중심에 서 있다. 트로트 데뷔 13년 차 가수 신유의 이야기다.코로나19 여파로 행사는 뚝 끊겼지만 신유는 나름대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 그동안 신곡 및 정규앨범 작업에 몰두했고, 오는 7월 개최할 콘서트 준비에 여념이 없다. '가요무대', '불후의 명곡' 등 음악 관련 방송에 꾸준하게 출연했고, KBS 교양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 MC로 1년 넘게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7일, 1년 여만의 신곡 '미안해서 미안해서'를 발매하며 변함없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는 팬들에게 값진 선물을 선사했다. '미안해서 미안해서'는 가수 설운도가 작사·작곡, 프로듀싱까지 한 세미 트로트 곡이다. 신유는 "선배께서 몇 년 전부터 제게 곡을 주겠다고 하셨다. 몇 달 전 새벽 2시쯤 갑자기 전화하셨더라. 그리고는 피아노를 직접 치면서 '너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며 곡을 들려주셨다. 가사도 없는 상태였는데, 멜로디만으로 제 마음을 흔들었다"라고 떠올렸다.'미안해서 미안해서'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한 곡으로,

  • 임영웅, 팬앤스타 25주 연속 1위…1811만표 '압도적'

    임영웅, 팬앤스타 25주 연속 1위…1811만표 '압도적'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2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6월 2주차 주간투표에서 임영웅은 1811만 446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이어 2위는 김호중(586만 3167표), 3위는 이찬원(227만 9314표), 4위는 장민호(204만 9123표), 5위는 영탁(199만 3563표), 6위는 정동원(29만 9463표), 7위는 김희재(19만 4305표)가 차지했다. 다섯장, 김수찬, 김중연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주 주간투표에도 1위는 임영웅, 2위는 김호중, 3위는 이찬원이었다.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이후 가요계는 물론 방송과 광고까지 장악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임영웅은 이러한 인기에 보답하듯 꾸준한 기부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오는 16일에 돌아오는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한 팬들의 응원도 활발하다. 기부활동은 물론 버스광고와 옥외 광고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전국 회원들로 구성돼 있는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임영웅의 생일 축하 이벤트로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 타워와 전국 메가박스 키오스크 103개지점, 로비와이드M 38개지점에는 오는 12일 부터 18일 까지 임영웅 생일 광고가 게재된다.이와 더불어 서울은 물론 경기 남부부터 인천, 강원지역까지 가수 임영웅이 실린 광고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이 그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준비한 이벤트다.임영웅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가ㅗ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임영웅 목소리에 위로받네…'따라따라' 200만뷰 돌파

    임영웅 목소리에 위로받네…'따라따라' 200만뷰 돌파

    임영웅의 ‘따라따라’ 음원 영상이 200만 뷰를 넘었다. 2020년 6월 18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따라따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18일 200만뷰를 넘어섰다. ‘따라따라’는 임영웅이 2017년 1월 발매한 ‘뭣이 중한디’ 앨범 수록곡으로, 지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술 한잔 짠하며 힘을 내자는 위로의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