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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 날 하루만…" 한승연, 故구하라 추억 떠올리며 눈물 ('그알')

    "그런 날 하루만…" 한승연, 故구하라 추억 떠올리며 눈물 ('그알')

    카라 한승연이 故 구하라와의 추억을 회상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해 구하라와 함께 카라로 활동했던 전성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승연은 "저는 하라를 빼빼 말랐다고 그래서 빼뽕, 하라는 저를 조그맣다 그래서 쪼뽕 이렇게 한때 애칭으로 불렀다. 아기 때 우리끼리 장난이었다"고 얘기했다.2013년 카라는 최초로 도쿄 돔 단독 공연을 한 한국 여성 아티스트로 기록되기도 했던 바. 한승연은 당시 신이 났던 멤버들의 모습을 기억했다.그는 "너무 신이 났던 날이고, 멤버들 다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 톱 3에 꼽히는 그런 날이었다. (공연에 대한) 걱정을 진짜 많이 했지만 오픈하고 바로 티켓이 매진돼서 정말 행복했던 날이었다"고 언급했다.또 한승연은 구하라와의 특별한 추억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되게 스트레스받았던 어떤 날에가까운 바다에 가서 (같이) 논 적이 있었다. 그냥 오락 게임하고 불꽃 왕창 사서 모래에 꽂아서 이런 것 하고, 야구공 날아오는 이런 것도 하고 밥 먹고 막 이런 것을 처음 해봤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이어 그는 "저는 그날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런 날을 하루 가지고 싶죠"라고 얘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2019년 11월 24일 구하라의 사망 후 2020년에 벌어진 금고 도난 사건에 대해 추적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범인이 가져간 금고=빈껍데기" 故 구하라 오빠, 범인 기다려 ('그알')

    "범인이 가져간 금고=빈껍데기" 故 구하라 오빠, 범인 기다려 ('그알')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CCTV 속 범인의 정체를 추적했다.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아직은 '어느 운 좋은 도둑 이야기' -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이 조명됐다. 2019년 11월 24일 사망한 구하라의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가사 도우미는 "구하라가 만일을 대비해 유서를 작성해뒀다"고 이야기했다. 구하라의 친오빠인 구호인 씨는 "금고를 열어봤지만, 유서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구호인 씨는 "금고 안에 내용물은 내가 정리하면서 중요한 것을 다 뺐다. 범인이 가져간 금고는 거의 빈껍데기를 가져갔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버닝썬 게이트와 연관 있는지는 확신하지 못한다며 "휴대전화 6대가 있었다. 아이폰이 잠겨있어 업체에 맡겨 놓은 상태다. 언젠가 (비밀번호를 풀 수 있는) 기술이 나오면 풀기 위해 믿을 수 있는 분에게 맡겨 놨다"고 덧붙였다.제작진은 범인이 노린 휴대전화 안에 고인의 뜻이 담겨 있거나, 누군가의 잘못된 과거가 휴대전화에 기록돼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구호인 씨도 "단순한 절도 사건이 아니"라면서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느냐. 고인의 물건을 훔쳐 간다는 자체가 용납이 안 된다"며 분노했다.앞서 한 남성은 구하라 사망 한 달여 만인 2020년 1월 11일 고인의 청담동 자택에 침입했다. 고가품은 건드리지 않았고, 31kg짜리 금고만 훔쳐 달아났다. 범인은 벽을 타고 2층 다용도실 철문을 통해 침입했다. CCTV가 가려지는 바람에 경찰은 범인을 검거하지 못한 상태다.구호인 씨는 "나도 그 문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놀러 온 사람들도 다용도실 끝까

  • '칼 빼든' 전홍준 대표, 오늘(11일) '그알' 내부 관계자 명예훼손 고소 [공식]

    '칼 빼든' 전홍준 대표, 오늘(11일) '그알' 내부 관계자 명예훼손 고소 [공식]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내부관계자라고 칭하고 허위 인터뷰를 진행한 A씨를 상대로 11일 오전 고소장을 접수했다. 어트랙트 측은 11일 “지난 8월 19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내부관계자를 사칭해 인터뷰한 A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11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사태를 다룬 해당 방영분은 방송 직후 “내용이 한쪽에 편파적”이라는 시청자의 지적이 잇따르며 올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1146건의 민원이 접수돼 방심위 최다 민원접수 프로그램이라는 불명예를 얻은 바 있다. 피고소인 A씨는 당시 방송에서 “전 대표는 (CUPID) 노래가 갑자기 잘 되자 ‘나도 한번 돈을 좀 벌어보겠다’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애들이 데뷔할 때까지 월말 평가에 한번 온 적 없으면서 왜 갑자기 (피프티 피프티의) 아빠라고 하고 다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했다. 어트랙트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서정의 김병옥 변호사는 “신원불상의 A씨의 발언들은 어트랙트(전홍준 대표)와 피프티 피프티 간에 가처분소송이 진행중인 상황으로 해당 방송 인터뷰 내용이 전홍준 대표에 대한 신뢰와 명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다”며 “그런데 A씨의 발언은 전홍준 대표가 아티스트의 대중가수로서의 성공보다는 경제적 이익의 취득에만 관심이 있고 평가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는 취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 명백하다고 본다. 이러한 잘못된 주장은 그동안 전홍준 대표

  • '그알', 피프티 '편파 방송' 부인…"K팝 관계자들에 사과, 후속 방송할 것"[TEN이슈]

    '그알', 피프티 '편파 방송' 부인…"K팝 관계자들에 사과, 후속 방송할 것"[TEN이슈]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루며 편파 방송이라는 비판을 받은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가 편들기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알' 측은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 사태' 관련 방송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그알' 측은 "지난 8월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 빌보드와 걸그룹' 편은 이른바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통해 지속가능한 K팝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방송 과정에서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K팝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나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 단체에서 보내온 말씀과 비판도 무겁게 듣겠다"고 전했다. '그알' 측은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 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것이 알고 싶다'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깊이 있는 취재로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알'은 지난 19일 방송에서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뤘다. 그러면서 'K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을 비롯해 K팝 관계자들에게 사건의 사실과는 별개로 한쪽으로 치우친 편파 방송이라고 비판받았다. ◆ 이하 '그것이 알고 싶다' 측 공식입장 전문 지난 8월19일 방송된

  • '그알' 피프티피프티 사태, 수박 겉핥기식 '감성 팔이'그쳐…시청자 보이콧까지 [TEN이슈]

    '그알' 피프티피프티 사태, 수박 겉핥기식 '감성 팔이'그쳐…시청자 보이콧까지 [TEN이슈]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가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이슈를 다룬 가운데 '편파방송'이라는 역풍을 맞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진실공방을 다뤘다. ‘그알’ 측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가족을 시작으로 소속사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측을 모두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속사 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음악 프로듀싱을 맡은 더기버스는 서로 상반된 주장으로 팽팽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멤버들의 가족도 인터뷰에 응했다. ‘그알’ 제작진과 만난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가족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에 대해 “공포의 대상 같은 분이다. 저희 아이들이 다 느꼈으니까. 저희 어린아이들 7년을 더 이 소속사에서 생활해야 하는 부분이고 아이들은 견디지 못할 것 같다”라고 적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작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당사자들의 입장은 들을 수 없었다. 애초 해당 인터뷰는 더기버스 안 대표가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이가 아프다는 이유로 인터뷰를 거절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그알’에 손편지를 통해 “우리는 음악을 사랑하며 무대를 꿈꾸는 목표로 만나 진정성있게 오래 활동하고 싶었다.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 그 누구보다 간절하다. 지속적인 루머로 힘든 게 사실이지만 응원해주는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꿋꿋이 버티리라 다짐하고 있다”라고 뜻을 전했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피프티 피프티 편파 방송이었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한 때 시청자 게시판 접속이 지연될 정도로 혹평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은 이미 그간 수많은 보도

  • '80억 투자→2만 5천원 정산' 피프티피프티 "가수 안하더라도 어트랙트로는 안 가"('그알')

    '80억 투자→2만 5천원 정산' 피프티피프티 "가수 안하더라도 어트랙트로는 안 가"('그알')

    걸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변호인을 통해 소속사 어트랙트를 소송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의 진실 공방과 K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짚었다. 더기버스 안 프로듀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당일 이가 아프다며 말하기 어려워했다. 안 프로듀서 대신 백 이사가 인터뷰에 나섰다. 백 이사는 “어트랙트 대표님은 대부분의 일을 저희에게 일임했다. 연습생 선발하는 것부터 데뷔조의 멤버가 확정되면 세계관을 구성하게 되고 A&R, 음원 발매와 홍보까지 다 일임했다”라고 말하며 “열과 성을 다 해서 진행한 프로젝트다. 네다섯 명 되는 직원이 다 담당했다”라며 피프티 피프티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또 "앨범이 나오기까지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자금난에 시달렸다. 외상 제작을 했다고 할 정도로 모든 과정에서 정말 힘들었다. 80억 투자를 했다고 들었을 때 정말 놀랐다. 전 본 적이 없다. 데뷔앨범 4곡은 10억 정도의 규모가 투입됐고, '큐피드'는 12억 정도, 기타 진행비 포함하면 25억 정도가 투자됐다"라며 전 대표가 주장하는 80억 투자금에 대해서는 납득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피프티 피프티 소송대리인 유영석 변호사는 소속사 어트랙트로부터 받은 1분기 정산표가 이상했다면서 "데뷔 앨범이 나온 게 2022년 11월이다. 금액이 적더라도 음원 수익이 정산서에 표시가 돼야 한다. 그런데 멤버들이 부담해야 될 내용은 되게 많은데 음원 수익은 계속 표시가 안 돼있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1월부터 3월까지 소속사가 지출한 금액은 수억원인데 피프티 피프티의 수입은 고

  • 닐로, 음원 사재기 의혹 해명 "최소한의 조사가 예의"(전문)

    닐로, 음원 사재기 의혹 해명 "최소한의 조사가 예의"(전문)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닐로 인스타그램 가수 닐로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해명했다. 닐로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노래방 업체에 등록된 자신의 노래들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얘기가 와전되거나 비꼴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굳이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정도로 조사내용 없이 노래방에 대해 답인 것 마냥 얘기하는 것이 답답해서 글을 남긴다. 대표적인 노래방 관련 업체가 2개 있는 거로 알고 있지...

  •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음원 사재기 NO···'그알' 제작진에 사과 요청"(공식)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음원 사재기 NO···'그알' 제작진에 사과 요청"(공식)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뉴이스트. /텐아시아DB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음원 사재기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소속 그룹이 수혜자처럼 나오자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플레디스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어떠한 불법·부정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지난 4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

  • '그것이 알고 싶다' 설리 사망 재조명... "누가 진리를 죽였나"

    '그것이 알고 싶다' 설리 사망 재조명... "누가 진리를 죽였나"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사진제공=SBS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가수 겸 배우 설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실체가 무엇인지 추적한다. 16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설리가 떠나면서 우리에게 던진 질문이 무엇인 지 메시지를 전한다. #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난 스물다섯 설리 지난달 14일,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 아역 배우로 ...

  • 김상중 "'그알', 내 대표 브랜드...사회의식·책임감 가지게 해"

    김상중 "'그알', 내 대표 브랜드...사회의식·책임감 가지게 해"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범죄자로 팀을 꾸려 악질 범죄자를 잡는 형사 오구탁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상중. /서예진 기자 yejin@ 배우 김상중이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개봉을 앞두고 5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김상중을 만났다. 김상중은 극 중 강력범죄자...

  • "'그알' 故 김성재 편 보고싶다"...국민청원 20만 돌파, 정부 답변한다

    "'그알' 故 김성재 편 보고싶다"...국민청원 20만 돌파, 정부 답변한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故 김성재 편 예고./ 사진=SBS SBS ‘그것이 알고싶다’ 고(故) 김성재 편의 방송을 촉구하는 국민청원 동의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고 김성재 님의 사망 미스터리를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하게 해주세요’ 청원 글 동의자는 2일 오후 2시 기준 20만 2524명을 넘어섰다. 이에 정부는 ...

  • 채리나 "故김성재, 엄지 들어주던 마음 따뜻한 사람"... '그알' 청원 독려

    채리나 "故김성재, 엄지 들어주던 마음 따뜻한 사람"... '그알' 청원 독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故 김성재./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룰라의 채리나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고(故) 김성재 편 국민청원을 독려했다. 채리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청원을 독려하는 글과 고 김성재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데뷔해서 동시대에 활동하면서 성재오빠한테 과분할만큼 예쁨을 받았다”며 “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지라 모든 게 어리둥절했던 나에게 하나...

  • 故 김성재 모친 "'그알' 국민청원에 동참해달라···이제부터 시작"

    故 김성재 모친 "'그알' 국민청원에 동참해달라···이제부터 시작"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故 김성재 편 예고./ 사진=SBS 고(故) 김성재 모친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과 관련해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청원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성재의 동생 김성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모친은 “듀스 김성재의 엄마 육미승”이라며 “...

  • '그것이 알고 싶다', 광복절 기념 '왜 안중근을 죽이는가' 특별 편성

    '그것이 알고 싶다', 광복절 기념 '왜 안중근을 죽이는가' 특별 편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가 8.15 광복절을 맞아 10일 오후 11시 10분 ‘그것이 알고 싶다-조슈 번의 후예들, 왜 안중근을 죽이는가?’ 편을 특별 편성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조슈 번의 후예들, 왜 안중근을 죽이는가?’는 2014년에 방송된 작품이다. 안중근 의사에 대해 사형을 판결한 배후 세력이었던 일본 보수 우익의 근거지를 ...

  • "'그알' 故 김성재 편 방영하게 해달라"...국민청원 8만, 고인 동생도 나섰다 (종합)

    "'그알' 故 김성재 편 방영하게 해달라"...국민청원 8만, 고인 동생도 나섰다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故 김성재 편 예고./ 사진=SBS SBS ‘그것이 알고 싶다-고(故) 김성재 사망사건 편’을 방송해달라는 국민청원이 8만 명을 넘어섰다. 고인의 동생인 김성욱 씨도 자신의 SNS를 통해 청원 동참을 독려했다.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고 김성재님의 사망 미스테리를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하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청원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