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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고현정' 나비, 더듬이 머리도 깜찍하게…아이돌 비주얼

    '김포 고현정' 나비, 더듬이 머리도 깜찍하게…아이돌 비주얼

    가수 나비가 여신 비주얼을 드러냈다.최근 나비는 "겨울은 니트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러블리하고 깜찍한 표정과 함께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즙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포 고현정' 나비 "WSG워너비가 터닝포인트…데뷔 15년 차, 이제 새로운 시작" [TEN인터뷰]

    '김포 고현정' 나비 "WSG워너비가 터닝포인트…데뷔 15년 차, 이제 새로운 시작" [TEN인터뷰]

    "제2의 전성기라고 하는데, 제1의 전성기가 있었나 싶다. 감사하게도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줘서 바쁘게 보내고 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데뷔를 2008년도에 해서 이제 15년 차를 지나고 있다. 그동안에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꾸준히 해오다 보니 요즘 같은 날도 찾아오는 것 같다. 새로운 시작인 것 같다. 앞으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기대된다"본업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나비. 그는 현재 연예계 대표 워킹맘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까지 MBC 예능 '놀면뭐하니?'의 프로젝트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다.1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나비와 그의 새 싱글 '봄별꽃' 발매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가수 나비는 11일 약 9개월 만에 '봄별꽃'을 들고 컴백한다. 그의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에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나비의 보이스가 돋보인다. 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제목에 대해 그는 "'봄별꽃'의 봄이 계절적인 의미는 아니다. 마음속에 피어나는 봄을 말하는 것"이라며 "많은 분이 지치거나 힘들었을 때 이 노래를 듣고 따뜻한 봄이 되었으면 좋겠고, 활짝 피어나는 꽃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자신에게 전하는 메시지기도 하다. 작사랑 멜로디를 쓰다 보니까 내 이야기를 많이 담게 되더라. 일도 하고 음악도 하면서 체력적으로 지친 순간이 있었는데,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매일매일 행복할 수는 없으니 위로를 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평소 이별 노래나 고음이 눈에 띄는 곡을 해왔

  • 나비 "'김포 고현정' 수식어 마음에 들어…계속 밀어붙일 생각" [인터뷰②]

    나비 "'김포 고현정' 수식어 마음에 들어…계속 밀어붙일 생각" [인터뷰②]

    가수 나비가 '김포 고현정'이라고 불리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1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나비와 그의 새 싱글 '봄별꽃' 발매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나비는 '김포 고현정'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영광이다"라며 "좋아하는 선배님이고 배우다. '놀면뭐하니?' 라이브 방송 중에 나온 댓글인데 아주 마음에 들어서 덥석 물었다"라고 전했다.이어 "고현정 배우님만 괜찮다면 계속 밀어붙일 생각이다. 김포 고현정이라는 수식어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나비는 약 9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그의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멜로망스 정동환과 나비가 공동 작곡에 참여했으며, 특히 그는 작사도 함께 하며 본인만의 감성을 녹여냈다.나비의 '봄별꽃'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컴백' 나비 "둘째 계획? 체력 부족해…일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 [인터뷰①]

    '컴백' 나비 "둘째 계획? 체력 부족해…일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 [인터뷰①]

    가수 나비가 둘째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나비와 그의 새 싱글 '봄별꽃' 발매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나비는 '싱글'로 컴백한 이유에 대해 "처음부터 싱글로 생각하고 있었다. 욕심은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안 됐다. 육아하고 있어서 정규앨범이나 미니 앨범을 할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본업과 육아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치지 않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둘째 계획이 있냐고 묻자 그는 "예쁜 아이가 더 생긴다면 좋겠지만 정신이 너무 없어서 될까 싶다. 지금은 모르겠다. 체력적으로 부족하다"며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육아만큼 힘든 건 없는 것 같다" 털어놨다.한편 나비는 약 9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그의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멜로망스 정동환과 나비가 공동 작곡에 참여했으며, 특히 그는 작사도 함께 하며 본인만의 감성을 녹여냈다.나비의 '봄별꽃'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나비, '봄별꽃' 발매 연기 "이태원 참사 관련 위로의 말씀 전해"

    나비, '봄별꽃' 발매 연기 "이태원 참사 관련 위로의 말씀 전해"

    가수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 발매가 연기됐다. 나비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31일 "내달 3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은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발매 일정이 잠정 연기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아직 치료 중이신 부상자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압사 사고로 15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내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 이에 방송, 가요계는 물론 공연계는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에게 위로를 전하는 의미로 모든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텐아시아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이하 알앤디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알앤디컴퍼니입니다.오는 11월 3일(목)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은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발매 일정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 드릴 예정이오니, 관계자 및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아직 치료 중이신 부상자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나비, 애엄마 미모가 이 정도?…여전한 '연예인 비주얼'[TEN★]

    나비, 애엄마 미모가 이 정도?…여전한 '연예인 비주얼'[TEN★]

    가수 나비가 근황을 전했다.나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5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옷차림의 나비가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재석, ♥나경은 아닌 다른 여자와 '손하트'…"파브르 가자" [TEN★]

    유재석, ♥나경은 아닌 다른 여자와 '손하트'…"파브르 가자" [TEN★]

    가수 나비가 유재석과 손하트 투샷 사진을 공개했다. 나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뚜기 나비 투샷. 파브르 가자. 잠자리채 필수. 듀엣 결성 시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슈트를 입은 유재석과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에 치마를 입은 나비의 여성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비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WSG워너비로 활동했다.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비, 한강에서 드러낸 몸매…군살 제로 건강美 눈길[TEN★]

    나비, 한강에서 드러낸 몸매…군살 제로 건강美 눈길[TEN★]

    가수 나비가 근황을 전했다.나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강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에서 쇄골과 어깨를 드러낸 의상의 나비가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군살 없는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나비는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보컬 그룹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나비, 15kg 감량 후 '파격 노출'…쇄골 보이는 드레스 자태 [TEN★]

    나비, 15kg 감량 후 '파격 노출'…쇄골 보이는 드레스 자태 [TEN★]

    가수 나비가 근황을 전했다.나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짠- 돌잔치 드레스 여러분들이 골라준 걸로 입었어요! 사실 답정너이긴 했지만^^ 다들 압도적으로 핑크 드레스 입으라고ㅋㅋ 오프숄더 드레스라 양쪽 어깨를 꽉 묶어놔서 팔이 안 움직이는 바람에 조이는 하루 종일 조이아빠가 안고 있었어요. 저는 그냥 걸어 다니는 인형이었답니다ㅋㅋㅋ 조이 낳고 잠시 잃어버렸던 쇄골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다시 찾았으니 이런 날 자랑 좀 해줘야죠ㅎㅎ 그나저나 돌잔치 후유증이 오래가네요. 아직까지 온몸이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쇄골이 드러나고 가슴이 푹 파인 드레스를 입은 나비는 출산 후 15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이다.한편, 나비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5kg 감량' 나비, 아들 돌잔치 준비…"드레스 못 고르겠어요" [TEN★]

    '15kg 감량' 나비, 아들 돌잔치 준비…"드레스 못 고르겠어요" [TEN★]

    가수 나비가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나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 돌잔치 가족들끼리 조그맣게 하려고 하는데요. 저 드레스 뭐 입을까요? 오늘 피팅하고 왔는데 분위기도 전부 다르고 다 예뻐서 못 고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나비는 분홍색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순백의 웨딩드레스까지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5월 득남했다. 이후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나비, 15kg 감량→요요 없음…뭘 입어도 핏이 사네 [TEN★]

    나비, 15kg 감량→요요 없음…뭘 입어도 핏이 사네 [TEN★]

    가수 나비가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나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묘팅!!! #힘내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나비는 커다란 리본이 인상적인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비는 15kg 감량 이후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나비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고속도로 아이유' 나비 "♥남편, 쌍코피 흘려 心 받아줘"('유희열의 스케치북')

    [종합] '고속도로 아이유' 나비 "♥남편, 쌍코피 흘려 心 받아줘"('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 나비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나비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나비는 오랜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등장했다. 유희열은 "목소리 여전하다. 오자마자 이런 부탁해서 뭐하지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6년 만이다. 오랜만에 랩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결혼하면서 끊었나요?"라고 물었다. 나비는 "제가 모유수유를 끊으면서 랩도 같이 끊었다. 오랜만에 대형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니 예전에 했던 걸 해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랩을 들은 유희열은 "6년 만에 했는데 왜 내가 얼굴이 빨개지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나비가 돌아왔다"고 말했다. 나비는 "다른 건 다 끊어도 컴온만큼은 못 끊겠더라.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데 저의 추임새로 많이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 고객님들이 버스 기사님, 택시 기사님들이다. 기사님들 사이에서 고속도로 아이유로 활동 중이다"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나비는 "제가 출산을 하고 돌아왔다. 아기가 9개월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세상에 모든 것들이 아름다워 보인다.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는 "같은 중학교를 나와서 알고 지내던 오빠, 동생 사이였다. 어른이 되고서도 연락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하다가. 5~6년 전 연휴 때 둘 다 솔로일 때 친구들과 감자탕 집에서 만났다. 그때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몰랐던 그 사람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나비는 "알고 봤더니 우리 남편이 속으로 저를 좋아하고 있더

  • '15kg 감량' 나비, 가늘어진 팔+라인 자랑…김호영 "어우야 난리났네"[TEN★]

    '15kg 감량' 나비, 가늘어진 팔+라인 자랑…김호영 "어우야 난리났네"[TEN★]

    가수 나비가 자신이 출연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나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오늘 낮1시 #정오의희망곡 #라이브초대석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딱 붙는 민소매를 입은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김호영은 "어우야 난리났네"고 댓글을 달았다.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15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나비, 출산 후 첫 컴백 "남편과 듣던 '선물',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 [일문일답]

    나비, 출산 후 첫 컴백 "남편과 듣던 '선물',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 [일문일답]

    가수 나비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찬가로 돌아온다.나비는 2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선물 (2022)'을 공개하고 약 2년 5개월여만의 신곡을 발표한다.나비가 리메이크한 '선물 (2022)'은 사랑의 힘이 주는 특별한 순간을 찬사하는 곡이다.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초반부를 거쳐 가스펠 사운드와 코러스에 나비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더한 후반부의 다채로운 편곡으로 요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는 나비의 진심 어린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특히 2017년 발매된 원곡 ‘선물’은 멜로망스의 대표적인 인기곡이자 결혼식 축가와 프로포즈송으로 사랑받는 명곡이다. 나비의 리메이크를 통해 여자의 시선에서 느끼는 행복감과 섬세한 감성을 더해 새출발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음악을 완성했다.나비는 2008년 ‘I love U’로 데뷔한 이래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스테디 곡을 탄생시키며 오래도록 사랑받아 왔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며 '음원여제' 수식어를 얻은 나비의 출산 후 첫 컴백 소식에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대중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음원여제’다운 행보를 이어갈 나비가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을 소개했다.   이하 나비의 새 싱글 '선물 (2022)' 관련 일문일답.약 2년 5개월여만의 신곡이자, 출산 후 첫 컴백이라 마음이 남다를 듯하다.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소감은?나비 : 출산과 육아로 정신없이 지내면서 틈틈이 신곡 준비와 연습을 했다.

  • 4개월간 15KG 다이어트, 나비 '아가씨 때 만큼 말랐다"

    4개월간 15KG 다이어트, 나비 '아가씨 때 만큼 말랐다"

     나비가 멜로망스의 대표곡 ‘선물’ 리메이크 소식을 전하며 오는 2월 7일 컴백을 예고했다.사랑의 힘이 주는 특별한 순간을 찬사하는 원곡 ‘선물’을 나비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한 이번 신곡은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초반부를 거쳐 가스펠 사운드와 코러스에 나비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더한 후반부의 다채로운 편곡으로 요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는 나비의 진심 어린 보이스를 들을 수 있는 예정이다.나비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인 아이를 갖게 됐고 또 다른 의미에서 나에게 선물 같은 다이어트에도 성공하며 요즘 정말 꿈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체중 감량 후 성량도 더욱 풍부해지고 파워풀해지다 보니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자신감이 많이 생겨 긴 시간 기다려 준 팬분들과 만날 시간이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라고 전했다.2008년 ‘I love U’로 데뷔 후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스테디 곡을 탄생시킨 나비는 15kg 감량으로 2년 5개월이라는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리즈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와 그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한편 나비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선물’을 공개할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