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미세스캅’ 김갑수와 손병호의 악연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는 강태유(손병호)와 박동일(김갑수)의 질긴 악연과 강력 1팀에게 닥친 새로운 사건이 그려졌다. 이날 박동일은 강태유를 납치했고, 강태유는 정신을 차렸다. 박동일을 발견한 강태유는 “나왔으면 연락을 해야지 이게 무슨짓입니까 선배님”이라며 반가워했고, 박동일은 R...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미세스캅’ 김갑수가 손병호 납치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는 강태유(손병호)와 박동일(김갑수)의 질긴 악연과 강력 1팀에게 닥친 새로운 사건이 그려졌다. 이날 박동일은 청소부로 위장해 강태유의 회장실 근처에 침입했다. 그는 청소하는 척 하며 비서가 들어오기 전 강회장의 한약을 바꿔치기했고, 강회장은 아무 의심 없이 한약을 마셨다. 박동일은 동료...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미세스 캅’ 김희애가 손병호의 멱살을 잡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 9회에서는 강태유(손병호)를 찾아간 최영진(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출 소녀 연쇄 살인범을 쫓던 최영진은 수사 난항에 범인 얼굴을 알고 있는 강태유를 찾아가 증거를 내놓으라며 소리쳤다. 이에 강태유는 최영진에게 “그럼 내 아들 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미세스 캅’ 속 김희애와 손병호의 신경전이 극에 재미를 높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에서는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최영진(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다. 영진은 이날 송하유 살인사건을 실종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사건이라고 판단, 보고했다. ‘연쇄 살인사건’으로 수사 방향을 바꾸고 진행하던 중 CCT...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미세스캅’ 김희애가 전대미문의 연쇄 살인사건과 맞닥뜨린다. 25일 방송되는 SBS ‘미세스 캅'(연출 유인식, 극본 황주하) 8회에는 최영진(김희애)의 본능적인 직감과 단련된 아줌마 촉, 능수능란한 통찰력으로도 당해내지 못할 희대의 연쇄 살인마가 등장, 강력 1팀 모두를 수렁에 빠뜨린다. 7회 말미에 예고됐듯, 가출 청소년 송하유의 희생으로 시작된 이번 사건은 실종 신고된 가출 ...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손병호가 SBS ‘미세스 캅’에서 김희애와의 대립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손병호는 '미세스 캅'에서 악역 강태유 역을 맡아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불법도 서슴지 않는 악랄한 캐릭터를 구축, 손에 땀을 쥐는 4회 전개를 이끄는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 강태유는 밑천 없이 바닥부터 시작해 대기업 회장이 되기까지 물불 가리지 않고 무법을 일삼았지만, 대외적으로는 건실하고 청렴한 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영규가 정재영의 잠적 소식을 폭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어셈블리’에서는 최고중진연석회의가 열린 국민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달수(손병호)의 사망으로 충격을 받은 진상필(정재영)이 잠적한 터라 백도현(장현성)은 초조함을 감출 수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시작하기 전 홍찬미(김서형)은 비공개 회의로 돌리자고 말했으나, 당대표는 “민감한 안건도 없는데 공개로 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