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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연, 최악 상황 속 인간애 갖춘 장관…김남길 "딱이야"('비상선언')

    전도연, 최악 상황 속 인간애 갖춘 장관…김남길 "딱이야"('비상선언')

    배우 전도연이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리더로 변신한다.24일 배급사 쇼박스는 '비상선언' 속 전도연의 스틸을 공개했다. 전도연이 연기한 숙희는 지상에서 국민들을 지켜야 하는 국토부 장관이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전도연이 국토부 장관 숙희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숙희는 세미나 준비를 하던 중 사상 초유의 항공 재난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 즉시 재난 안전 대책을 위해 회의를 소집하며 2만 8000피트 상공 항공 재난 속에 놓인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지상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찾아 나선다.최악으로 치달아 가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과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공개된 스틸은 전도연이 맡은 국토부 장관 숙희의 인간적인 면모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준다. 시시각각 변하는 항공 재난 상황을 확인, 각 부처와 협의하며 모두에게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은 숙희가 지상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앞서 전도연은 "한재림 감독님이 이 영화를 만들려는 의도가 좋았다. 크고 작은 재난을 겪으며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감독님 말씀으로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기장 현수 역의 김남길은 "대본을 보자마자 이 역할은 전도연 배우가 딱이었다"고 했다.한편 '비상선언'은 오는 8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강호X이병헌X전도연X김남길X임시완…배우가 장르인 '비상선언'

    송강호X이병헌X전도연X김남길X임시완…배우가 장르인 '비상선언'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에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까지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수놓은 주역들이 대거 출연한다.'비상선언'은 칸국제영화제와 깊은 인연이 있다. 바로 '비상선언'에 출연한 배우 중 무려 5명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자, 시상자로 활약하거나 레드카펫을 빛낸 주인공들이기 때문.'비상선언' 역시 지난해 제74회 칸국제영화제, 예술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엄선해 초청하는 대표 섹션 중 하나인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에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이 레드카펫을 밟았다.특히 송강호는 8번째로 찾은 칸국제영화제에서 '브로커'로 대한민국 최초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명실상부 세계가 인정한 연기력의 배우로 우뚝 선 송강호는 '비상선언'이 공개된 작년,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도 함께 참석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이병헌은 영화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이어 '비상선언'으로 세 번째 초청을 받았다. 이병헌은 칸국제영화제 '비상선언' 글로벌 프로모션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폐막식 여우주연상 시상자로도 나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전도연은 대한민국 최초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주인공. 전도연은 영화 '밀양'으로 송강호와 함께 칸국제영화제에 입성,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칸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전도연도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다.김남길, 임시완은 칸국제영화제가 주목하는 한국의 대표 스타들이다. 김남길은 전도연과 함께 '무뢰한'으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연기력을 인정받

  • [TEN 포토] 김남길 '영화 한 장면처럼

    [TEN 포토] 김남길 '영화 한 장면처럼

    배우 김남길이 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남길 "이병헌과 브로맨스에 중점을 두고 연기"

    [TEN 포토] 김남길 "이병헌과 브로맨스에 중점을 두고 연기"

    배우 김남길이 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남길 "이병헌 선배의 거친 생각+불안한 눈빛 보며 연기"('비상선언')

    김남길 "이병헌 선배의 거친 생각+불안한 눈빛 보며 연기"('비상선언')

    배우 김남길이 선배 이병헌과의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에서 '비상선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과 한재림 감독이 참여했다.이날 김남길은 부기장 현수 역을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병헌 선배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을 보며 연기했다"고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병헌 선배와의 브로맨스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말하기도.'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 오는 8월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김남길 '촉촉한 눈빛'

    [TEN 포토] 김남길 '촉촉한 눈빛'

    배우 김남길이 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남길 '우월한 기럭지'

    [TEN 포토] 김남길 '우월한 기럭지'

    배우 김남길이 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비상선언'의 주역들

    [TEN 포토] 영화 '비상선언'의 주역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왼쪽부터)이 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항공테러 '비상선언'를 시작합니다

    [TEN 포토] 항공테러 '비상선언'를 시작합니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한재림 감독(왼쪽부터)이 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송강호·이병헌→김남길·임시완, 예상 못한 재난 앞 리얼한 생존 구출('비상선언')

    송강호·이병헌→김남길·임시완, 예상 못한 재난 앞 리얼한 생존 구출('비상선언')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의 보도 스틸 10종이 공개됐다.16일 배급사 쇼박스는 '비상선언' 보도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공개된 스틸 속에서도 묻어 나오는 살아 숨 쉬는 듯한 감정은 기내 그리고 지상의 긴박한 상황과 생존과 구출을 향한 인물들의 절실한 마음을 전한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재난 앞에 선 인물들이 각각, 함께 어떠한 선택을 내리게 될지 그 서사를 기대케 한다.재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형사팀장 인호 역의 송강호, 딸아이의 치료를 위해 비행기에 오른 탑승객 재혁 역의 이병헌, 이병헌과 한 비행기에 탑승한 진석 역의 임시완,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국토부 장관 숙희 역의 전도연과 그와 함께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를 지키는 태수 역의 박해준, 승객들을 지키고자 하는 의무감의 부기장 현수 역의 김남길과 사무장 희진 역의 김소진까지 열연의 주인공들이 자리했다.지상의 송강호, 전도연, 박해준과 상공의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의 거리를 뛰어넘는 연기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혼란 속에 추락하는 기체에 몸을 맡긴 탑승객들의 모습은 폭발적인 긴장감까지 자아낸다. 스틸만으로도 한 컷, 한 컷 스크린을 통해 경험하고 싶게 만드는 '비상선언'만의 남다른 아우라는 여름 재난 영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예고했다.한편 '비상선언'은 오는 8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강호→이병헌·전도연 '비상선언', 예고편 공개…기내 안 테러

    송강호→이병헌·전도연 '비상선언', 예고편 공개…기내 안 테러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14일 배급사 쇼박스는 '비상선언'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이번 예고편은 1분 32초간 폭발적인 긴장감을 이어가다 마침내 전율을 선사한다. 예고편은 "I'm gonna attack a plane"(나는 곧 비행기를 테러할 것이다)이라는 한 남성의 독백으로 시작한다.이윽고 비행기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360도 회전하는 비행기 속 공포에 질린 탑승객들, 사투를 벌이는 승무원과 기장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내와 지상에서 각자 절망스러운 상황을 마주했지만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인물들의 복합적인 감정이 뒤엉킨다.2만 8000피트 상공에서 예기치 못한 재난을 마주하게 된 사람들과 탑승객들의 무사한 착륙을 기다리는 지상의 인물들,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인 이들의 내밀한 감정과 움직임을 그려낸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또한 기대를 모은다.특히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송강호, '오징어 게임'의 주역이자 글로벌 스타 이병헌,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의 전도연, 한류 스타 김남길과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까지 전 세계 관객들이 주목하는 배우들의 컷 하나하나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한편 '비상선언'은 오는 8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송강호→전도연·이병헌 한 프레임에…'비상선언', 8월 개봉 확정

    [공식] 송강호→전도연·이병헌 한 프레임에…'비상선언', 8월 개봉 확정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7일 배급사 쇼박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 제74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이자 '관상', '더 킹'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스크린 복귀작.'비상선언'은 대한민국 최초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각각 받은 송강호와 전도연은 물론이고, 일찍이 칸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끈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과 박해준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이와 함께 공개된 '비상선언' 론칭 포스터 2종은 항공 재난을 막고자 하는 지상의 사람들과 항공 재난 속에 갇힌 상공의 사람들을 각각 담았다. 지상에서 항공 재난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들은 바로 베테랑 형사팀장 인호(송강호 분)와 국토부 장관 숙희(전도연 분), 청와대 위기관리 센터 실장 태수(박해준 분)다. 재난 상황에 빠진 항공기를 지켜보며 피 마르는 1초, 1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표정이 영화 속 실감 나는 상황을 예고했다.상공의 재난 상황에 갇힌 이들을 담은 포스터에서는 절박하고도 위태로운 상황이 느껴진다. 아이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재혁(이병헌 분), 승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나선 부기장 현수(김남길 분)와 사무장 희진(김소진 분), 혼란한 상황을 주시 중인 탑승객 진석(임시완 분)의 생생한 표정이 2만 8천여 피트에 달하는 상공에서의 긴급한 상황을 고스란히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현빈 친구' 김남길→이민호·김수현, 무명에서 빛을 보기까지('연중 라이브')

    [종합] '현빈 친구' 김남길→이민호·김수현, 무명에서 빛을 보기까지('연중 라이브')

    배우 이민호부터 김남길까지 스타들의 무명 시절이 재조명됐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잘나가는 배우들의 무명 시절에 대해 재조명했다.이날 대망의 1위는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의 몫이었다. 오영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아 데뷔 58년 만에 월드 스타가 됐다. 오영수는 1967년 극단 광장에 입단해 약 200편의 연극에 출연했다. 1993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을 받은 연극계의 원로배우다. 드라마, 영화에 조연으로만 출연했기에 대중적인 인지도는 다소 낮은 편이었으나 영화 '봄여름가을겨울'을 통해 스님 전문 배우로 거듭났다. 이후 세계의 관심 속에서도 연극 무대로 돌아갔다.2위는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이민호였다. 이민호는 드라마 '반올림'에서 유아인의 친구 역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논스톱5'에서는 성형 수술한 가수의 대역으로 출연해 혼신의 립싱크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입 한 번 떼지 못하는 건 기본이고 얼굴이 제대로 잡히지 않을 때도 많았다고. 이민호의 첫 수입은 TV 광고 테스트 모델을 하고 받은 30~50만 원이었다. 무명 시절 교복과 인연이 많았던 이민호다. 영화까지 총 여섯 번 연속 고등학생 역할을 연기했다. 이후 출연한 히트작에서도 고등학생 역할을 했다고. 최근 드라마 '파친코'를 통해 새로운 연기에 도전해 호평받았다.3위의 주인공은 이보영이었다. 이보영은 대학 졸업반 시절 취업 전쟁에서 살아남고자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취직이 잘 된다는 말을 듣고 미스코리아에 도전해 본선에 진출했지만 쟁

  • [TEN 포토] 김남길 '부드러운 눈빛'

    [TEN 포토] 김남길 '부드러운 눈빛'

    배우 김남길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남길 '훈훈한 비주얼'

    [TEN 포토] 김남길 '훈훈한 비주얼'

    배우 김남길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