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한예리, 텔레그램 해킹 피해 고백[TEN이슈]

    한예리, 텔레그램 해킹 피해 고백[TEN이슈]

    배우 한예리가 텔레그램 피해를 당했다.한예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텔레그램이 해킹 당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은 제 계정을 차단하시고 설정, 보안 단계에서 2단계 인증을 꼭 설정하기 바란다"라며 "메시지를 확인만해도 해킹될 수 있다, 절대 열어보지 마라"고 전했다.한편, 한예리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대탈출' 정종연 PD "텔레그램 탈퇴 문의NO, 고소장 제출 준비" (전문)

    '대탈출' 정종연 PD "텔레그램 탈퇴 문의NO, 고소장 제출 준비" (전문)

    CJ ENM 정종연 PD가 '텔레그램 탈퇴문의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암호화 메신저 텔레그램 탈퇴 방법을 문의한 글이 캡처돼 떠돌았다. 해당 질문자의 아이디가 모 방송사의 PD라는 주장이 나왔고, 정종연 PD라는 주장이 추가로 나왔다. 텔레그램은 성 착취 범죄 사건인 이른바 'N번방'의 주요 창구다. 이와 관련해 정종연 PD는 "출처 없는 악의적인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다...

  • '아직도 공유 중'…PD수첩, 'N번방' 사건 다룬다

    '아직도 공유 중'…PD수첩, 'N번방' 사건 다룬다

    31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여성들의 성 착취물이 무분별하게 유포된 이른바 'N번방' 사건을 들여다본다.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춘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속에서 왕으로 군림했던 '박사방' 운영자 '박사'. 그는 SNS나 채팅 앱을 통해 여성들에게 고수익 아르바이트, 모델 제의 등의 메시지로 접근한 뒤 나체 사진을 받아냈다. 약점을 잡은 박사는 지속적으로 음란물을 찍게 했고 영상은 음란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