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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유재명 '드라마 '홈타운'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유재명 '드라마 '홈타운' 사랑해주세요'

    배우 유재명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재명 '반가워요 인사드려요'

    [TEN 포토] 유재명 '반가워요 인사드려요'

    배우 유재명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재명 '멋쟁이 형사 왔어요'

    [TEN 포토] 유재명 '멋쟁이 형사 왔어요'

    배우 유재명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소리도 없이' 판타지아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유아인 남우주연상 '2관왕'

    [공식] '소리도 없이' 판타지아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유아인 남우주연상 '2관왕'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극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던 영화 '소리도 없이'가 제25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슈발 누아르 경쟁 섹션에서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제25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의 대표 섹션인 슈발 누아르 경쟁 부분에 초청된 '소리도 없이'는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하며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극 중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태인 역을 맡았던 유아인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측은 "예측불가하고 실험적인 이야기를 선보인 '소리도 없이'는 전에 봤던 영화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평으로 독특하고 아이러니한 설정으로 범죄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소리도 없이'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대사 한마디 없이 오로지 눈빛과 표정만으로 태인의 감정을 섬세히 표현한 유아인의 연기에 대해서 "그가 보여준 논버벌(Non-verbal) 연기는 영화의 메시지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며 심사위원을 열광시켰다"며 유아인을 남우주연상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올해로 25회를 맞은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다양하고 신선한 작품을 선보이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다. '소리도 없이'는 제41회 청룡영화상,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등 국내에서도 수상 경력이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홈타운' 유재명X한예리, 악몽 티저 영상 공개…등골 '서늘'

    '홈타운' 유재명X한예리, 악몽 티저 영상 공개…등골 '서늘'

    내달 22일 첫 방송을 앞둔 ‘홈타운’의 ‘악몽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앞서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에서는 믹스 테이프로 시작된 현재의 연쇄 살인 사건과 과거의 가스 테러 사건의 서막을 담아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홈타운’의 악몽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악몽 티저 영상은 악몽에 시달리는 유재명(최형인 역)과 한예리(조정현 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은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 괴로워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공통된 악몽을 꾸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디오 테이프 속 소도시의 전경과 여인, 그리고 과거의 가스 테러 사건을 연상케 하는 가스가 자욱한 거리를 걸어가는 남자의 발걸음. 이에 더해 믹스 테이프와 수많은 사진이 도배된 방안, 주술이 펼쳐지고 있는 광경이 연이어 펼쳐져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킨다. 특히 이 모든 것들이 뒤집힌 형상으로 나열돼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정체불명 여인의 검은 손이 한예리의 목을 조여들어 섬뜩함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는 악몽에서 벗어나 현실 속 한예리의 숨통을 움켜 쥔만큼 그의 일상을 뒤흔들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 했음을 알게 한다. 이윽고 티저 영상 말미 유재명과 한예리가 동시에 악몽에서 깨어나 고통스럽게 숨을 토해내 과연 두 사람이 뒤집혀 있는 미스터리한 사

  • [공식] 유재명·한예리·엄태구, '홈타운'으로 만난다…9월 첫방

    [공식] 유재명·한예리·엄태구, '홈타운'으로 만난다…9월 첫방

    tvN 새 드라마 ‘홈타운’이 오는 9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홈타운’ 측은 20일 “’홈타운’이 tvN을 통해 오는 9월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특히 ‘비밀의 숲2’를 연출한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믿고 보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주연 3인으로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유재명은 참혹한 테러범죄로 아내를 잃은 강력반 형사 최형인을 연기한다. 최형인은 아내를 죽게 내버려 뒀다는 죄책감에 10여 년을 유령처럼 살다 한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되고, 해당 사건이 10년 전 테러범과 그의 가족이 연루됐다는 의심을 품게 되는 인물이다.한예리는 테러범의 가족이라는 사회적 낙인을 견디며 살아가는 조정현 역을 맡았다. 오빠가 저지른 죗값으로 무너진 삶을 아이러니하게 오빠의 딸이자 자신의 조카인 조재영을 통해 재건한 조정현은 목숨처럼 아끼는 조카가 실종되며 또다시 비극과 맞서게 된다. 유재명, 한예리와 대척점에 서는 엄태구는 사상 최악의 무차별 테러사건을 벌인 미스터리 무기징역수 조경호로 분한다. 1989년, 일본 유학에서 돌아오자마자 고향의 기차역에 신경가스를 살포하여 끔찍한 무차별 테러를 저지른 후 보란 듯이 자수를 해 무기징역을 선고받는 등 수수께끼 가득한 인물이다. ‘비밀의 숲2’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현석 감독이 극이 진행될수록 점차 확장되는 플롯의 미스

  • '빈센조' 송중기X유재명, 의문의 교통사고…빌런들의 역습

    '빈센조' 송중기X유재명, 의문의 교통사고…빌런들의 역습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 송중기와 유재명이 죽음의 위기를 맞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빈센조’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9.3% 최고 11.9%, 전국 기준 평균 8.1% 최고 1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5.6% 최고 6.5%, 전국 평균 5.3% 최고 6.1%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호응을 이어갔다. (이상 ...

  • 유아인X유재명 '소리도 없이', 손익분기점 돌파…누적 35만↑

    유아인X유재명 '소리도 없이', 손익분기점 돌파…누적 35만↑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가 누적 관객수 35만을 넘기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아인, 유재명이 주연한 '소리도 없이'는 개봉 3주차로 접어드는 지난 26일 손익분기점인 35만 관객을 넘어섰다. 예상치 못한 전개와 독특한 비주얼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소리도 없이'는 개봉과 동시에 웰메이드 범죄물로 각광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 '소리도 없이' 유아인X유재명 파워 통했다…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소리도 없이' 유아인X유재명 파워 통했다…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소리도 없이'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19일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소리도 없이'는 개봉 첫 주말인 16일부터 18일까지 18만425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2만397명을 기록하며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15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하게 지키며 흥행 위력을 입증하고 있는 '소리도 없이'는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 [TEN 리뷰] 유아인X유재명 '소리도 없이', 잔혹한 일을 성실히 하는 아이러니

    [TEN 리뷰] 유아인X유재명 '소리도 없이', 잔혹한 일을 성실히 하는 아이러니

    색다른 스타일의 범죄극이 탄생했다. 유아인, 유재명 주연의 영화 '소리도 없이'다. 선도 악도 아닌 인물, 옳고 그름을 단정짓지 않는 이야기가 주는 모호함과 불명확함이 기묘하게 다가온다.말 없는 청소부 태인(유아인 분)과 말 많은 청소부 창복(유재명 분). 본업은 계란 장수지만 부업으로 범죄 조직의 조직원들이 사람을 고문하거나 죽이고 나면 그곳을 깨끗이 청소하고 그들은 묻어주는 일을 한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조직의 실장으로부터 사람 하나를 잠시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창복은 자신들의 원래 일이 아니라며 거절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하게 된다. 지시한 곳으로 가보니 자신들이 맡을 사람은 초희(문승아 분)라는 이름의 열 살 남짓 여자 아이. 다음날 일을 맡긴 실장이 죽게 되면서 두 사람은 졸지에 납치범이 된다.다리가 불편한 창복과 어떤 이유에서인지 말을 하지 않는 태인은 서로의 불편함을 채워주며 착실하게 일한다. 창복은 언제나 "남의 것을 탓하지 마라", "주어진 일에 감사해라"고 강조한다. 태인은 툴툴거리긴 해도 제 할 일을 제대로 다 한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하는 일을 오로지 '일'이라는 관점에서만 수행할 뿐 도덕적 판단을 하지 않는다. 세상의 잣대로 보면 이들이 하는 일은 비윤리적이지만 영화 안에서 이들은 그저 성실한 일꾼일 뿐이다. 둘을 향한 영화의 시선 역시 그저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그 기묘한 시선이 흥미로운 대목이다. 이 같은 무심함과 방관적 태도가 아이러니를 심화한다.진지하고 심각한 둘의 모습과 대비되는 밝고 선명한 색감과 유쾌함이 느껴지는 정서 역시 아이러니를 극대화하는 대목이다.

  • 유아인X유재명 '소리도 없이', 강렬한 연기 시너지로 만든 新범죄극 [종합]

    유아인X유재명 '소리도 없이', 강렬한 연기 시너지로 만든 新범죄극 [종합]

    배우 유아인과 유재명이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극 '소리도 없이'에서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두 사람은 선악으로 구분 짓기 모호한 두 인물을 통해 '진정한 옳고 그름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소리도 없이' 언론시사회는 지난 9일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

  •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 "유아인·유재명에 초보 연출자로서 미안했다"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 "유아인·유재명에 초보 연출자로서 미안했다"

    영화 '소리도 없이'로 장편영화 연출에 데뷔한 홍의정 감독이 배우 유아인, 유재명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오전 '소리도 없이'의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홍의정 감독과 배우 유아인, 유재명이 참석했다. 유아인은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청소부 태인 역을 맡았다. 유재명은 범죄 조직의 신실한 청소부 창복을 연기했다. 장편영화 데뷔작을 두 배우와 함께한 홍 감독은 “두 분에...

  • '소리도 없이' 유재명 "유아인, 자유롭게 표현·소통하는 모습 부러워"

    '소리도 없이' 유재명 "유아인, 자유롭게 표현·소통하는 모습 부러워"

    배우 유재명이 영화 '소리도 없이'에 함께 출연한 유아인과의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12일 오전 '소리도 없이'의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홍의정 감독과 배우 유아인, 유재명이 참석했다. 유아인은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청소부 태인 역을 맡았다. 유재명은 범죄 조직의 신실한 청소부 창복을 연기했다. 유재명과 유아인은 함께 작업한 데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재명은 “유아인과 이번...

  • '소리도 없이' 유아인 "대사 없는 인물…과장된 표현 지양"

    '소리도 없이' 유아인 "대사 없는 인물…과장된 표현 지양"

    배우 유아인이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말 없는 인물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전 '소리도 없이'의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홍의정 감독과 배우 유아인, 유재명이 참석했다. 유아인은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청소부 태인 역을 맡았다. 유재명은 범죄 조직의 신실한 청소부 창복을 연기했다. 유아인은 “대사가 없는 인물이었지만 더 과장된 표현을 하려고 노력하진 않았다. 오히려 그...

  • '소리도 없이' 유아인·유재명, 비주얼부터 파격적인 '범죄조직 청소부'

    '소리도 없이' 유아인·유재명, 비주얼부터 파격적인 '범죄조직 청소부'

    배우 유아인과 유재명의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소리도 없이'가 신선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가장 먼저 유아인, 유재명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