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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러블리한 엽기녀...촬영장 활력소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러블리한 엽기녀...촬영장 활력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 사진제공=KBS 배우 정소민이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장의 힐링녀로 활약 중이다.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 정소민은 변씨 집안의 셋째 변미영 역으로 분해 넘쳐나는 고스펙, 고학력자들 사이에서 취업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특히 정소민은 최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러블리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터. 털털함과 엉뚱한 매력,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다.이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소민이 열연할 변미영 캐릭터 역시 밝고 좋은 품성을 가진 인물로 실제 정소민과 닮은 점이 많아 더욱 현실감 있고 완성도 높게 그려지고 있다는 전언이다.무엇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시종일관 유쾌 발랄한 표정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장난기 어린 모습과 추운 겨울도 녹일 듯한 햇살 미소는 보는 이들마저 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는 상황.실제 현장에서 정소민은 현장의 긍정 에너지를 살포하며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정소민은 “촬영장 분위기 자체가 밝고 유쾌해서 나 역시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며 “극 중 캐릭터조차도 절대 악이 없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현장 분위기도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와 그의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따뜻하

  • 류수영이 밝힌 '아버지가 이상해' 관전포인트 '셋'

    류수영이 밝힌 '아버지가 이상해' 관전포인트 '셋'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배우 류수영이 꼽은 '아버지가 이상해'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KBS2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는 가족 이야기와 더불어 부모 세대가 주장하는 졸혼과 자식 세대가 주장하는 결혼 인턴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재조명하며 온 세대의 공감을 자아낼 가족극이다. 극 중 감 없는 예능 PD 차정환 역을 맡은 류수영이 본인이 꼽은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 윤제문↔정소민, 뒤바뀌었다… '아빠는 딸' 포스터 공개

    윤제문↔정소민, 뒤바뀌었다… '아빠는 딸' 포스터 공개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아빠는 딸’ 포스터 /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제작 영화사 김치)이 윤제문과 정소민의 연기 변신이 눈에 띄는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MBC ‘무한도전’의 '무도 드림' 기획으로 ...

  • 정소민,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녀...예능·드라마·영화 종횡무진

    정소민,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녀...예능·드라마·영화 종횡무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아는형님’ ‘내 귀에 캔디2’에 출연한 배우 정소민 / 사진=JTBC, tvN 방송화면 캡처배우 정소민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평소 예능에 많이 출연하지 않았던 정소민이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내숭 없이 털털한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정도로 ‘아는 형님’에 애정을 갖고 있던 정소민은 엉뚱한 모습과 망가짐을 불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 18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 황치열과 함께 달달한 목소리와 남심을 자극하는 애교로 통화한 ‘하가우’가 방송말미 정소민으로 밝혀지며, 그녀에게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고, 백반 집에 들러 밥을 먹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고, 벌써 정소민과 황치열의 다음 통화가 기대된다는 반응들이다.특히 방송이 나간 후 정소민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오르내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오는 3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가장 한수(김영철)와 그의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그리고 그들의 네 자녀로 이뤄진 변씨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낼 감동 코믹 가족극이다. 정소민은 극 중 변씨집안의 셋째 ‘변미영’역을 맡아 취업준비생 딱지를 떼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은 취준생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정소민 / 사진제공=iHQ, 영화 ‘아빠는 딸’ 포스터이어 정소민은 영화 ‘아빠는 딸’

  • 최지우·황치열, '캔디'와 힐링 통화 시작.."사랑스러워"

    최지우·황치열, '캔디'와 힐링 통화 시작.."사랑스러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tvN ‘내귀에 캔디2’ 방송화면 캡처배우 최지우와 가수 황치열이 ‘캔디’와의 달콤한 비밀 통화를 시작했다.지난 18일 첫 방송된 폰중진담 리얼리티 tvN ‘내귀에 캔디2’에서는 최지우와 황치열이 등장해 각각의 ‘캔디’와의 달콤한 비밀 통화의 시작을 알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방송 전부터 시즌 2의 가장 차별화된 콘셉트를 ‘쌍방 익명 통화’로 밝혀 왔던 바, 출연자가 최지우와 황치열로 밝혀져 많은 화제를 모은 한편 그들의 ‘캔디’가 누구일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먼저 최지우는 여행을 떠나기 전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가졌다. “소꿉친구, 남자사람친구가 있는 사람이 부럽다”고 밝힌 그는 여행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럼 없이 털어 놓을 수 있는 소꿉친구이자 남자사람친구인 ‘캔디’와의 우정을 위해 체코 프라하로 떠났다.최지우와의 첫 통화에서 자신의 닉네임을 ‘병국이’로 소개한 그는 중저음의 멋진 보이스로 최지우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캔디’와 편하게 말을 놓은 후 급속도로 친밀감을 느낀 최지우는 지금이 어디인지, 오늘 뭐했는지 등 일상을 공유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이튿 날부터 시작된 여행에서는 자신의 닉네임을 ‘하이루’로 소개한 뒤, 프라하의 멋진 풍광들을 ‘캔디’에게 소개했다. 바쁜 일상에 지쳐 있었던 심신을 위로해주고 위로 받으며, 해맑은 아이의 모습으로 유쾌한 통화를 이어갔다.바쁜 일상을 살아왔던 황치열은 ‘욜로족’ 캔디와 일상을 뒤바꾼 이른바 ‘일상 트레이드’ 체험을 통

  • [내 귀에 캔디2 첫방②] 황치열♥정소민, 이쯤 되면 서로의 이상형

    [내 귀에 캔디2 첫방②] 황치열♥정소민, 이쯤 되면 서로의 이상형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내 귀에 캔디2’ 화면 캡쳐 / 사진=tvN 제공통화하는 모습만 봤을 뿐인데 잘 어울렸다. 이쯤 되면 서로의 이상형이 아닐까.18일 첫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황치열과 정소민이 달콤한 비밀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한류스타로 거듭나 바쁜 일상 속에 살고 있는 황치열은 외로워 보이지 않을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덜덜 떤다”면서 누군가와 일상을 공유하고픈 바람을 내비쳤다.제작진은 ‘뼛속까지’ 경상도 남자인 황치열이 사투리 때문에 첫 통화에서 바로 정체를 들키지 않을까 걱정했다. 서울말을 요구하는 제작진에 황치열은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지금부터 서울말로 대답하겠다”고 했지만, 곧바로 경상도 억양이 나와서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그는 “전화통화로 하면 다르다”며 손으로 직선을 그리며 서울말 억양을 연습했다.황치열의 일상인 단조로웠다. 일과 집, 집과 일의 연속이었다. 그는 “혼자 덩그러니 숙소에 있으면 외로울 때도 있다”고 토로했다.두 사람은 분당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통화를 했다. 황치열은 인생일 즐기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이다’라는 삶의 모토로 미래에 대한 투자나 희생보다는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 삶의 방식)족 캔디인 정소민과 ‘일상 트레이드’를 진행했다.황치열은 자신을 “하가우”라고 소개하는 정소민과의 통화에서 “목소리가 되게 예쁘다며”며 “배우의 목소리”라고 유추했다. 정소민은 서울말을 열심히 쓰는 황치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얼마 있지 않아 그가 경상도 출신임을 알아차렸다.황치열은 정소민의 반려견을 데리고 동물병원에 갔고, 정소민

  • [내 귀에 캔디2 첫방①] 최지우, ‘병국이’와 함께한 두 번째 스무살

    [내 귀에 캔디2 첫방①] 최지우, ‘병국이’와 함께한 두 번째 스무살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내 귀에 캔디2’ 화면 캡쳐 / 사진=tvN 제공낯선 장소에서 단 몇 마디 나눴을 뿐인데 편해졌다. ‘남사친’ 캔디의 매력이었다.18일 첫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최지우가 체코 프라하 여행을 하면서 캔디와 비밀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지우는 “또래 친구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 언니들과 친한데, 결혼해서 애를 낳은 언니들은 지금 애한테 집중할 나이가 돼서 나랑 안 놀아준다”면서 제작진에게 ‘남사친’(남자사람친구)이 있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그는 화술 좋고, 유쾌하고, 즐겁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무엇보다 싱글 남성인 캔디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지우는 ‘두 번째 스무살’을 콘셉트로 프라하로 떠났다. 다시 한 번 그 안에 숨겨진 스무살의 감성을 꺼내는 여행이었다. 그리고 그 여행에는 캔디가 함께했다.프라하 공항에서 최지우와 캔디의 비밀 통화가 시작됐다. 자신을 ‘병국이’라고 말한 캔디에게 최지우는 “어리지는 않은 것 같다. 말투에서 중후함이 느껴진다”면서 병국을 유추했다. 첫 통화였지만 최지우와 병국은 금세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됐다.웃음 많은 최지우와 그를 받아주는 병국의 모습은 환상의 비밀통화 상대로 어울렸다. 여행지라는 낯선 곳에서 낯설지 않은 이와의 통화는 낭만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최지우 역시 첫 통화 후 “생각보다 편했다. 수줍음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최지우는 본격적인 프라하 여행을 하면서 풍경 사진과 영상을 찍으며 병국과 여행의 설렘과 행복을 공유했다. 병국 역시 유럽에 있는 만큼 최적화된 낭만적인 통화였다. 최지우는 여행지에서 “나

  • '아버지가 이상해' 5인방, 대본 보는 모습도 영화처럼~

    '아버지가 이상해' 5인방, 대본 보는 모습도 영화처럼~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아버지가 이상해’‘아버지가 이상해’의 배우들이 대본에 초집중한 모습이 포착됐다.캐릭터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1차 티저로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추위도 녹일 듯한 대본 열공 현장이 공개됐다.‘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젊은 자식 세대의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갈 배우 류수영(차정환 역)과 이유리(변혜영 역)·이준(안중희 역)·정소민(변미영 역)·민진웅(변준영 역)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 속으로 들어갈 듯한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특히 포스트잇으로 중요 부분을 체크해 놓거나 책등이 닳지 않도록 테이프로 덧댄 대본은 이들이 얼마나 철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지 짐작케 하고 있다.극 중 과거 연인 사이로 나오는 류수영과 이유리는 대본 연습 중에도 서로를 마주보며 동선과 대사를 맞추고 있는가 하면 이준을 비롯한 정소· 민진웅 역시 평소의 쾌활하고 밝은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진지한 자세로 각자의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인상적이다.이렇듯 검증된 연기 경력을 보유한 배우들이 작품 분석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이고 있기에 완성도 높은 ‘명품 주말극’의 탄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아버지가 이상해’는 부모자식간의 관계와 각 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사랑에 대한 견해,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감동 코믹 가족극이다. 오는 3월 4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무한도전' 박명수 합세...'아빠는 딸' 4월 개봉 확정

    '무한도전' 박명수 합세...'아빠는 딸' 4월 개봉 확정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영화 ‘아빠는 딸’ 스틸컷MBC ‘무한도전’ 무도드림 특집에서 화제를 모았던 윤제문-정소민 주연의 ‘아빠는 딸’이 4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응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다. 그간 굵직한 작품에서 악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윤제문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정소민 역시 교복 입은 아저씨로 변신하며 웃음을 더할 예정.MBC ‘무한도전’ 자료 화면‘아빠는 딸’은 앞서 MBC ‘무한도전’ 무도드림 특집을 통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무도드림은 멤버 5인의 자선 경매쇼. 당시 박명수가 ‘아빠는 딸’에 낙점돼 편의점 점장으로 코믹 연기를 펼쳤다.‘아빠는 딸’은 4월 개봉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가족美 폭발'

    '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가족美 폭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KBS2 ‘아버지가 이상해’/사진제공=iHQ‘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KBS2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지난 주, KBS 별관 스튜디오에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배우들은 컬러풀한 의상과 소품들을 꼼꼼히 챙기며 본인의 역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한껏 뽐내는 등 각자 맡은 캐릭터의 개성을 부각시키며 촬영을 이어갔다.이어 단체 촬영에선 실제 가족을 방불케 하는 다정함과 화목함이 빛을 발했다. 이들은 서로 극 중 이름을 부르며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별다른 가이드라인 없이도 어깨동무를 하고 손을 맞잡으며 ‘진짜 가족美(미)’가 넘쳐나는 장면들을 탄생시켰다.배우들은 꼼꼼한 모니터링은 기본,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놓는 등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을 이어가 남다른 열정을 실감케 했다. 이에 각양각색 캐릭터들과 가족의 화목함이 한데 어우러질 포스터가 어떻게 탄생될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한편,‘아버지가 이상해’는 가족의 애틋함이 담긴 이야기부터 부모 세대의 사랑과 자식 세대의 사랑, 청춘의 사회적응기 등 다양한 소재로 온 세대의 공감을 자아낼 감동 코믹 가족극. 오는 3월 4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열혈 취업준비생으로 '완벽 변신'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열혈 취업준비생으로 '완벽 변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아버지가 이상해’/사진제공= iHQ 배우 정소민이 열혈 취업준비생으로 변신했다. KBS2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는 자상한 가장 변한수(김영철)와 그의 든든한 지원자이자 아내인 나영실(김해숙), 그들의 4자녀로 이루어진 변씨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낼 감동 코믹 가족극. 정소민은 취업을 준비 중인 셋째 딸 변미영 역을 맡았다. 극 중 정...

  • '아는 형님' 정소민, 애봉이 넘는 매력… "기회 되면 또 놀러가고파"

    '아는 형님' 정소민, 애봉이 넘는 매력… "기회 되면 또 놀러가고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아는 형님’ 배우 정소민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국민 호감녀로 등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정소민이 조우종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내숭 없이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내가 먼저 나오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고 할 정도로 정소민은 방송 초반부터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특히 이미지를 신경 쓰지 않고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들로...

  • '아는형님' 김영철, 이상형 발언 정소민에 "고마워"

    '아는형님' 김영철, 이상형 발언 정소민에 "고마워"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영철, 정소민 /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아는형님’ 김영철이 정소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영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소민 고마워 어제 재밌었어. 덕분에 나도 즐거웠고. 나 이상형이라고 해줘서 고마워. 나 지금 마음 편히 재방송 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정소민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소민과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김영철의 ...

  • '아는 형님' 11시→9시, 시청률 상승..4% 육박

    '아는 형님' 11시→9시, 시청률 상승..4% 육박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정소민, 조우종/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이 시간대를 2시간 당기고 시청률 상승 효과를 봤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시청률은 3.87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349%에 비해 0.52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앞서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됐다. 그...

  • '아는 형님' 김영철, 조우종 무리수에 반성 "거울 보는 것 같아"

    '아는 형님' 김영철, 조우종 무리수에 반성 "거울 보는 것 같아"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정소민, 조우종/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 김영철이 조우종을 보며 깊은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방송인 조우종과 배우 정소민이 출연한다. 화사한 미소로 교실에 나타난 정소민과는 달리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등장한 조우종은 어색함을 숨기지 못했다. 형님 멤버들은 늘 그렇듯 정소민에게만 시선을 두기 시작했다. 이에 조우종은 더더욱 낯설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