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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마마'①, 처음부터 끝까지 빛났던 송윤아 연기력
MBC ‘마마’ 방송화면 배우 송윤아의 호연이 빛난 복귀작 ‘마마’가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는 승희(송윤아)와 그룹(유찬영)의 이별이 그려졌다. 절절한 울음 보다는 담백하게 그려진 두 사람의 이별은 승희의 삶과 닮아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이날 승희는 그루의 소원대로 그루의 아빠(정준호)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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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마마'③, 너무나 행복했던 그녀들의 우정, 문정희의 공헌 컸다
MBC 드라마 ‘마마’의 성과는 여자들의 우정, 여배우의 케미스트리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다. 그 중심에는 오랜만에 돌아온 송윤아도 있었지만, 안정적인 색감의 배우 문정희의 공헌도 컸다. 초반 드라마의 시놉시스만을 살펴보았을 때, 흔히 막장극이라 불리는 장르의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들렸던 것이 사실이다. 시한부 선고라는 설정만으로도 이미 빤한 신파극이 예고된 것에다, 남편을 둘러싼 전 애인과 현재 처의 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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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김상경 문정희의 환상적인 코믹 '케미'
김상경과 문정희가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10년차 부부 '케미'를 완벽하게 과시했다.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만년백수 아빠 태만(김상경)을 딸 아영(최다인)이 학교 '아나바다' 행사에 내놓은 것을 계기로, 태만이 아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빠 렌탈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 극 중 10년 지기 부부로 출연한 김상경과 문정희는 현재 주말 안방극장에서 동시에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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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스크린 데뷔작 '카트' 수능일 개봉 확정
영화 '카트'가 다음달 13일로 개봉 일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총 2종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한 곳을 바라보며 앉아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미소를 머금고 행복하게 미소 짓는 표정은 이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과는 대비돼,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메인포스터에선 배우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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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PHOTO, 디오(도경수), 팬미팅이야? '카트' 무대인사야?(부산국제영화제)
가수 겸 배우 디오(본명 도경수)가 7일 오후 부산 중동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카트’ 야외무대인사에서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부산국제영화제) 디오(도경수)의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영화 ‘카트’의 야외무대인사 현장(부산국제영화제) 배우 이승준, 디오(도경수), 지우, 천우희, 문정희, 염정아, 감독 부지영(왼쪽부터)이 영화 ‘카트’ 야외무대인사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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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출연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11월 20일 개봉
걸스데이 민아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국민 행복 재생 코미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가 11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2013년 '올해 한 권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는 화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10년째 백수인 아빠 태만을 딸이 학교 '아나바다' 행사에 내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웃지 못할 사건(?)을 계기로 아내 몰래 본격적인 아빠 렌탈 사업에 뛰어든 태만이 아빠를 절실히 필요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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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PHOTO, 염정아 문정희, 섹시해도 너무 섹시한 3040대 여배우(카트)
배우 염정아(왼쪽), 문정희가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카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염정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카트)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염정아(카트) 문정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카트)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 문정희(카트) 배우 염정아, 문정희가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카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디오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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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문정희 “영화, 사회를 바꾸는 힘 있다”…'변호인' 부림 사건 언급
문정희가 영화가 지닌 힘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CGV 압구정에서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부지영 감독을 비롯,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황정민 천우희 도경수가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영화에서 싱글맘 비정규직 계산원 혜미로 변신한 문정희는 이날 “이 이야기는 사회적인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게 된 직장 엄마들의 애환”이라며 “무지한 그룹이 우리의 생존을 위해 애쓰고 호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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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천우희 “처음으로 내 나이에 맞는 역할 연기했다”
배우 천우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나이 대에 맞는 역할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CGV 압구정에서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부지영 감독을 비롯,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황정민 천우희 도경수가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영화에서 88만원 세대인 미진 역을 맡은 천우희는 “이번에 처음으로 20대, 내 나이에 맞는 역을 맡았다. 현실에 있는 20대를 대변하고 있는 역이 아니었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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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김영애 “정치색 드러낸 적 없지만, 보수에 가깝다 생각…출연한 이유는”
김영애가 '카트' 출연을 망설였던 이유를 밝혔다. 30일 CGV 압구정에서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부지영 감독을 비롯,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황정민 천우희 도경수가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영화에서 20년간 청소부로 일했던 순례 역을 맡은 김영애는 이날 “지금까지 살면서 정치색을 드러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보수 쪽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노동운동 이야기라고 해서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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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김영애 “사회적 의무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
배우 김영애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CGV 압구정에서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부지영 감독을 비롯,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황정민 천우희 도경수가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영화에서 청소밥 20년 인생의 청소원 대표 순례 역으로 출연한 김영애는 이날 “계단 밑 허리도 피지 못하는 그 속에서 옷을 갈아입고 밥을 먹는, 잠깐 동안 몸을 쉴 곳도 없이 일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걸 볼 때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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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도경수 “염정아가 엄마처럼 챙겨줘…”
아이돌 그룹 엑소의 디오가 염정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30일 CGV 압구정에서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부지영 감독을 비롯,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황정민 천우희 도경수가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도경수는 이번 영화에서 극중 염정아가 연기한 선희의 아들 태영 역을 맡았다. 첫 영화인만큼 기대와 우려가 컸을 터. 이에 디오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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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염정아, “캐릭터 위해 얼굴에 기미 그려 넣었다”
염정아가 캐릭터를 위해 노력한 사연이 밝혀졌다. 30일 CGV 압구정에서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부지영 감독을 비롯,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황정민 천우희 도경수가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이날 염정아는 “어머니의 생활력을 표현하기 위해 기미를 그려넣었다”고 밝힌 후 “그런데 하다 보니 자꾸 욕심이 생겨서 점점 과하게 들어가더라. 영화 보시면 초반에는 기미가 짙게 들어갔다가 옅게 들어갔다가 제각각이다”라고 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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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도경수, 선배들 만나러 마트에 놀러 간 사연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도경수가 영화 '카트' 촬영 현장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CGV 압구정에서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부지영 감독을 비롯,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황정민 천우희 도경수가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도경수는 이번 영화에서 극중 염정아가 연기한 선희의 아들 역을 맡았다. 이날 도경수는 “질풍노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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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PHOTO, 문정희, 파티 의상으로 등장(카트)
배우 문정희가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카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문정희가 독특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카트) 배우 문정희가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카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디오 등이 출연하는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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