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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선, ♥류수영도 깜짝 놀랄 듯…회사 몰래 금발로 생애 첫 찰색

    박하선, ♥류수영도 깜짝 놀랄 듯…회사 몰래 금발로 생애 첫 찰색

    배우 박하선이 생애 첫 탈색에 도전했다.박하선은 지난 1일 "회사 몰래 왔어요.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지금 외국 출장 가셨는데 국제전화하심 안 돼요.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상태로 돌려놓을게요 *숍은 아무 잘못 없어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하선은 금발로 변신한 모습. 그는 생애 처음으로 탈색에 도전해 시선을 끈다.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류준열 "'세 번째 호흡' 유해진…마음 깊은 곳서 우러난 이야기에 감격"('씨네타운')

    [종합] 류준열 "'세 번째 호흡' 유해진…마음 깊은 곳서 우러난 이야기에 감격"('씨네타운')

    배우 류준열이 세 번째 만난 유해진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이야기에 감격했다고 밝혔다.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주역인 류준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DJ 박하선은 "저희 부부가 준열 씨의 영화를 많이 봤다. 팬이라고 했다. 남편이 류수영이 '잘생겼다'고 해서 기대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류준열은 "영광이다"라며 웃었다.류준열은 "7월에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나왔다. 지금은 그때보다 살이 더 빠졌다. 지금 촬영하고 있는 작품에서 계속 더 빼야 하는 역할이다. 재밌는 게 그때는 촬영 초반이었는데 지금은 막바지다. 막바지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살이 많이 빠진 건데 체지방이 워낙 적다 보니 농담 삼아 진천선수촌에 있는 분들이 체지방 이렇게 나온다며 좋게 이야기해주신다"고 덧붙였다.류준열이 가장 많이 하는 루틴은 일기 쓰는 거라고.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쓰지 않고 자기 전에 쓰는 편이다. 일기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촬영 때문에 요즘 호텔에서 묵다 보니 호텔에 조그마한 메모지가 있다. 거기에 오늘 느꼈던 것, 재밌었던 것들을 조금씩 적다 보니 편하게 부르기에는 일기처럼 부를 수 있다"고 했다.박하선은 "류준열 하면 흰 양말이라는 공식"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류준열은 "오늘도 우연히 흰 양말을 신고 왔다. 이게 다른 건 아니고 교복이 없는 초등학교 때 옷을 뭐 입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흰 양말이 없으면 학교에 안 간다고 했던

  • 류준열 "게으른 축에 속하는 나, '올빼미' 자체에 욕심나 출연"('씨네타운')

    류준열 "게으른 축에 속하는 나, '올빼미' 자체에 욕심나 출연"('씨네타운')

    배우 류준열이 영화 '올빼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주역인 류준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저는 게으른 축에 속하는 배우다 보니까 핸디캡이나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으면 지양하는 편"이라고 말했다.류준열이 출연한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지난 23일 개봉해 첫날 10만 1599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극 중 류준열은 경수를 연기했다. 경수는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다. 류준열이 '올빼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몰입감, 박진감 넘치게 시나리오를 읽었다. 관객이 2시간 동안 영화를 보기에 빠르고 숨 막히게 볼 거 같아 영화 자체에 욕심이 났다. 게으름에도 불구하고 애써서 연기하면서까지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또한 "후유증이라고 말하면 거창하긴 한데 영화적으로 표현할 때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걸 구분하기 위해서 초점이 있는 상태와 상태가 없는 상태를 오가면서 촬영했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초점을 맞추고 생활하지 않나. 이걸 억지로 초점을 안 맞추는 걸 하다 보니 다시 맞출 때 애써 맞춰야 하는 순간들이 생겼다. 노력해야 하는 순간이 있어 불편함이 있었다"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류준열 "체지방 적은 나, '머니게임' 때문에 살이 더 빠져"('씨네타운')

    류준열 "체지방 적은 나, '머니게임' 때문에 살이 더 빠져"('씨네타운')

    배우 류준열이 근황을 전했다.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주역인 류준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DJ 박하선은 "저희 부부가 준열 씨의 영화를 많이 봤다. 팬이라고 했다. 남편이 류수영이 '잘생겼다'고 해서 기대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류준열은 "영광이다"고 웃었다.류준열은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월에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나왔다. 지금은 그때보다 살이 더 빠졌다. 지금 촬영하고 있는 작품에서 계속 더 빼야 하는 역할이다. 재밌는 게 그때는 촬영 초반이었는데 지금은 막바지다. 막바지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류준열은 "살이 많이 빠진 건데 체지방이 워낙 적다 보니 농담 삼아 진천선수촌에 있는 분들이 체지방 이렇게 나온다며 좋게 이야기해주신다"고 전했다.한편 류준열이 출연한 '올빼미'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지난 23일 개봉해 첫날 10만 1599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극 중 류준열은 경수를 연기했다. 경수는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류준열, 오늘(24일) '씨네타운' 출격…박스오피스 1위 '올빼미' 홍보

    [공식] 류준열, 오늘(24일) '씨네타운' 출격…박스오피스 1위 '올빼미' 홍보

    배우 류준열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24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올빼미'의 주역인 류준열이 이날 방송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들려준다.류준열은 '올빼미'에서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 역을 맡았다. 그는 이날 방송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류준열은 최근 근황은 물론, 한국 영화에서 처음 다뤄지는 주맹증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뜨거운 호평을 받는 '올빼미'의 촬영 에피소드 등 영화와 관련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또한 주맹증이 있는 인물인 경수를 연기한 비하인드, 광기에 휩싸인 왕 인조 역으로 호흡을 맞춘 유해진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소감도 생생하게 전할 예정.한편 류준열이 출연한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하선, 쌀쌀한 날씨 속 '따스한 마음'…보육원에 옷·기저귀 기부

    박하선, 쌀쌀한 날씨 속 '따스한 마음'…보육원에 옷·기저귀 기부

    배우 박하선이 기부를 했다.박하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첫 번째 아이를 키울 때 감사하게도 선물을 참 많이 보내주셨다”라고 운을 떼며 “우연히 선덕원이라는 보육원에 여자 아기들이 옷이 많이 부족하다는 글을 보곤 마침 아이 방을 정리할 때라 옷 몇 벌과 장난감을 물려주고 뭐 더 없을까 새악하다 이렇게나마 그 때 선물 보내주신 곳들에 보답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박하선은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보육원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10일 개봉하는 영화 ‘첫번째 아이’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류수영♥' 박하선, 니트로 완성된 가을 분위기 여신...신애라"우리 하선이 다리 길다"

    '류수영♥' 박하선, 니트로 완성된 가을 분위기 여신...신애라"우리 하선이 다리 길다"

    배우 박하선이 근황을 전했다.박하선은 26일 "출퇴근 완 니트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사진 속 박하선은 니트에 어두운 분홍색 바지, 부츠를 매치해 가을 여신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하선 '단풍도 질투하는 미모'

    [TEN 포토] 박하선 '단풍도 질투하는 미모'

    배우 박하선이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하선 '방송국이 런웨이'

    [TEN 포토] 박하선 '방송국이 런웨이'

    배우 박하선이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하선 '가을을 입다'

    [TEN 포토] 박하선 '가을을 입다'

    배우 박하선이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하선 '빛나는 미모'

    [TEN 포토] 박하선 '빛나는 미모'

    배우 박하선이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하선 '영화 '첫번째 아이'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박하선 '영화 '첫번째 아이' 사랑해주세요'

    배우 박하선이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하선 '♥류수영이 반한 꽃미모'

    [TEN 포토] 박하선 '♥류수영이 반한 꽃미모'

    배우 박하선이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하선 '방송국을 밝히는 미모'

    [TEN 포토] 박하선 '방송국을 밝히는 미모'

    배우 박하선이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박하선, ♥류수영 갑질 폭로 "부모님 인사 시켰는데도 헤어지자고" ('원하는대로')

    [종합] 박하선, ♥류수영 갑질 폭로 "부모님 인사 시켰는데도 헤어지자고" ('원하는대로')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갑질을 폭로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이유리, 고은아와 함께 하는 충북 제천 여행기 1탄이 펼쳐졌다.이날 이유리, 고은아는 신애라, 박하선과 함께 연기에 대한 이야기와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신애라는 "남편이 다른 여자 연예인의 칭찬을 하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이유리는 "다른 연예인 칭찬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다, 오로지 나만 본다"고 밝혀 남다른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이에 고은아는 "유리 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지나간 연애를 곱씹어봤다"며 "20대 초반 6년을 연애한 후 9년째 남자친구가 없다. 6년 동안 짝사랑하던 남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정리했다"고 연애사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로도 "친구 커플을 보면 서로와 노는 걸 제일 재밌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친구 같은 남편을 만나는 게 꿈"이라는 소망을 드러냈다.이유리는 "류수영 씨하고 나하고 키스신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박하선은 "연애 때는 그걸 보면 약간 기분이 나빴다. 결혼을 해서 임신을 하면 그걸 보는데 '더 열심히 하지 그랬어. 저게 뭐야' 이랬다. 입금하고 연결이 되니까.'저걸 잘 살려야지 (섭외가) 또 들어오지'라고 막 그랬다"고 털어놨다.이어 "저는 연애할 때는 오빠(류수영)가 정말 슈퍼 갑이었다. 우리 오빠는 뭐만 헤어지자고 했다. 밀당을 되게 잘했다. 결혼 다하자고 해놓고 우리 부모님 인사까지 시켰다. 명절에 오겠다고 해놓고 사귄 지 한달만에 프러포즈 해놓고 뭐만 잘못하면 헤어지재. 그래서 정말 슈퍼 갑이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