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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코×피오, '전참시' 출격…매니저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워"

    지코×피오, '전참시' 출격…매니저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워"

    ‘전참시’ 지코가 피오 데뷔 초 싸웠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블락비 지코와 피오가 뭉친다.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피오와 함께 블락비 시절 다사다난했던 데뷔 초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이들은 “그거 기억나?”라며 본격 토크에 시동을 거는데. 놀이공원에서 데뷔 무대를 했다는 이들의 웃지 못할(?) 데뷔 스토리부터 달리는 트럭 위에서 행사 무대를 펼쳤던 신인 시절 이야기들을 탈탈 털어놓는다.특히 노래방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의 일화도 공개된다. 피오는 그 당시 지코의 남다른 옷차림과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고. 노래방에서 서로의 기량을 펼쳤던 첫 만남 썰은 어땠을지 기대가 모인다.그런가 하면 지코는 피오와 자주 싸웠다면서 그 일화를 밝힌다. 두 사람은 당시 사소한 말 싸움(?)부터 치열했던 의상 다툼까지 아웅다웅했던 일화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심지어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웠다는 매니저의 증언도 이어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에잇턴 "5세대 보이그룹 경쟁? 우리만의 개성 살려야…롤모델은 세븐틴·백현·지코" [인터뷰 ③]

    에잇턴 "5세대 보이그룹 경쟁? 우리만의 개성 살려야…롤모델은 세븐틴·백현·지코" [인터뷰 ③]

    그룹 에잇턴이 5세대 보이그룹과 다른 차별점을 꼽았다. 에잇턴은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해 1월 20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에잇턴은 9일 새로운 미니 앨범을 들고 약 7개월 만에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왔다.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등 2023년은 유난히 많은 보이그룹이 데뷔를 알린 해였다. 쏟아지는 5세대 보이그룹 사이에서 이들이 내건 차별점은 무엇일까. 경민은 "해외에서 케이콘이라는 큰 무대에 서면서 많이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무대매너나 센스나 여러가지 방면으로 좋은 기회를 얻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민호는 "경민이가 말했다싶이 데뷔 1주년도 되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로 해외 무대에 많이 설 수 있었다. 경험치가 쌓였으니 해외 무대에 서게 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윤규는 "데뷔를 시작으로 음악방송도 많이 나갔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분들과 선배들의 무대를 보면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과 열정적인 마음이 생겼다. 선배들 뿐만 아니라 다른 신인 남자 그룹들의 무대를 보면서 그룹마다 뛰어난 부분을 보면서 우리만의 개성을 살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영향력을 주고 받으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에잇턴은 음악방송과 무대에 서면서 이들이 롤모델로 꼽은 선배 가수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명호는 "축제에서 백현 선배님을 만난 적이 있었다. 리허설 현장에 계시길래 바로 달려 나가서 1열에서 직관을 했었는데 너무 멋있고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노래적으

  • 지코 "댄스챌린지 시작한 이유? '명분' 때문"

    지코 "댄스챌린지 시작한 이유? '명분' 때문"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음악 작업부터 내년 활동 예고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지코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the BOB studio | 더 밥 스튜디오’에 공개된 ‘최자로드8’ 13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호스트 최자의 초대를 받은 지코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한 식당에서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최자는 지코에 대해 “아이돌이라는 형태로 음악을 시작해 이제는 여러 모습을 갖고 있다”라며 “래퍼로서도, 제작자로서도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여러 가지 일을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소개했다.지코는 지난달 최자가 속한 다이나믹 듀오의 ‘Smoke Remix (Prod. Dynamicduo, Padi)’에 참여해 강렬한 래핑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지코는 “‘음악 만들어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는 것과 ‘랩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 랩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쯤이었는데 마침 (다이나믹 듀오) 형들에게서 연락이 왔다”라며 “진짜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노는 것마냥 즐겁게 했다”라고 작업 후기를 전했다.국내에서 최초로 댄스 챌린지를 유행시켰다는 최자의 말에 지코는 “낯부끄럽지 않게 멋있는 척, 귀여운 척, 예쁜 척을 다 할 수 있는 명분을 (사람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멋쩍음’을 갖고 있는데, 챌린지라는 명분이 주어지면 이것을 한다는 개념으로 그 안에서 자신의 끼를 방출할 수 있다”라고 챌린지를 시작한 의도를 전했다. 지코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는 2024년에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 [TEN포토]지코 '매력 넘치는 수트핏'

    [TEN포토]지코 '매력 넘치는 수트핏'

    가수 지코가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지코 '샤프한 옆선'

    [TEN포토]지코 '샤프한 옆선'

    가수 지코가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지코부터 빅나티까지…'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공식]

    지코부터 빅나티까지…'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공식]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10일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지코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는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을 전격 공개하고 힙합 페스티벌 흥행을 예고했다.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 킨텍스에서 12월 9-10일 양일간 개최될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으로 확정된 아티스트는 지코, 기리보이, 창모, 아이엠(I.M), 릴러말즈, 원슈타인, 빅나티 총 7인이다. 12월 9일 토요일 무대에 지코, 기리보이, 창모, 아이엠(I.M)이 오르고 12월 10일 릴러말즈, 원슈타인, 빅나티가 뜨거운 힙합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새삥’, ‘아무노래’ 등 다수 곡을 히트시킨 최고의 힙합씬 아티스트 지코를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확정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지니뮤직은 1차 라인업 공개를 통해 국내 최고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 집결하는 대형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2월 9일 지코와 함께 무대에 오를 기리보이는 음악을 실험하는 래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배우로 활동 반경이 넓은 아티스트로 '아퍼', '예쁘잖아'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곧 정규 10집 발매 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창모도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에 합류해 9일 무대에 오른다. ‘마에스트로’, ‘아름다워’, ‘메테오’ 등 힙합 명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아티스트로 이번 겨울 열정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리드래퍼를 맡고 있는 아이엠(I.M)도 출격한다. 지난 6월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솔로앨범 ‘OVERDRIVE’를 발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 '컴백' 보이넥스트도어 "BTS 정국 보며 키운 가수의 꿈…칭찬에 성덕된 것 같아"

    '컴백' 보이넥스트도어 "BTS 정국 보며 키운 가수의 꿈…칭찬에 성덕된 것 같아"

    보이넥스트도어가 프로듀서 지코와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와이..'(WH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지난 5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보이넥스트도어는 약 3개월 만에 팬들의 곁에 돌아왔다. 이번 타이틀곡 ‘뭣 같아’는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담은 곡으로 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보편적인 소재를 토대로 평상시 대화체를 살려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특징. 세 멤버는 ‘뭣 같아’뿐 아니라 ‘Crying’과 ‘ABCDLOVE’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번 신곡은 보이넥스트도어의 프로듀싱을 맡은 지코도 작업에 참여했다. 프로듀서 지코와의 작업에 대해 명재현은 "직접 가사를 같이 쓴 것은 '뭣같아가 처음이었다. 소통을 많이 했고 크게 하는 법을 배웠다"며 "아직까지 써야 하는 파트에 대해서만 고민하는데 지코피디님이 어떻게 봐야 곡의 전체가 살 수 있는지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조언해줬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성호는 "데뷔하고 나서는 가수 선후배로 조언을 받다 보니까 더욱 깊은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인간적으로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제는 오래 본 형이 조언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리더 명재현은 평소 닮은꼴로 언급되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을 커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명재현은 "정국 선배님을 연습생 때부터 존경해왔다. 정국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그래서 잠깐이라도 커버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커버 영상을 준비했는데

  • [TEN포토] 지코 '인사는 시크하게'

    [TEN포토] 지코 '인사는 시크하게'

    가수 지코가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지코 '음원강자의 여유'

    [TEN포토] 지코 '음원강자의 여유'

    가수 지코가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지코 '분위기 있는 하트'

    [TEN포토] 지코 '분위기 있는 하트'

    가수 지코가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지코 '젠틀한 발걸음'

    [TEN포토] 지코 '젠틀한 발걸음'

    가수 지코가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먹고 살기 힘드네"…프로미스나인은 홈쇼핑서 춤→트와이스는 모내기 '이색 홍보'[TEN피플]

    "먹고 살기 힘드네"…프로미스나인은 홈쇼핑서 춤→트와이스는 모내기 '이색 홍보'[TEN피플]

    흔히 '먹고 살기 쉽지 않다'고 한다. 가수들도 이제는 단순히 노래와 춤으로 활동을 홍보하는 것이 아닌 색다른 방법으로 '먹고 살 궁리'를 한다. 홈쇼핑부터 시사·교양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며 대중들의 기억에 남으려 애쓰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CJ온스타일 패션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 바캉스 특집에 깜짝 등장했다. 리더 이새롬은 프로미스나인을 대표해 이날 방송의 일일 쇼호스트로 나섰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이 소개한 제품은 캐리어. 멤버들은 모델을 자청해 화보 촬영장처럼 다양한 포즈로 캐리어를 돋보이게 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첫 홈쇼핑 출연이었지만 능수능란하게 진행하고 넘치는 끼를 방출하며 즐거운 쇼핑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새롬은 상품의 내구성을 꼼꼼히 설명했고, 또 다른 멤버들은 캐리어를 활용한 개성 넘치는 포즈로 웃음을 안겼다. '왓츠 인 마이 캐리어', '가고 싶은 여행지' 등 토크 코너를 통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판매 상품인 캐리어의 주요 색상은 '완판'을 기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매진 공약'으로 내건 정규 1집 타이틀곡 '#menow' 무대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상품 판매자는 걸그룹 특유의 에너지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 수 있어서, 프로미스나인은 자신들의 신곡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였다. 트와이스는 신곡 홍보를 위해 뉴스와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통상 예능 출연으로 홍보하는 건 익숙하지만 뉴스나 시사‧교양 출연은 이색적인 것. 2020년 6월 앨범 '모어 앤드 모어'를 냈던 트와이스. 첫 공중파 방송 활동으로 선택한 프로그램은 KBS1 '6시 내고향'이었다. 강원도 양평으로 떠난 멤버 채영, 미나, 사나,

  • 베이비몬스터·보이넥스트도어, YG와 하이브의 '캐시카우' 될까 [TEN피플]

    베이비몬스터·보이넥스트도어, YG와 하이브의 '캐시카우' 될까 [TEN피플]

    YG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가 사활을 걸고 만든 신인 아이돌을 내놓는다. 두 회사 모두 '넥스트(NEXT)'에 대한 고민이 깊은만큼 최대 지원으로 최고의 결과물을 내놓겠다는 각오다. YG는 올해 가을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데뷔시킨다.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인만큼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자체 서바이벌을 즐기는 YG답게 베이비몬스터의 멤버를 선발하는 콘텐츠를 먼저 공개했다. 정식 데뷔 전 글로벌 팬덤을 모으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7명 중 2명을 탈락시킨다고 예고하면서 개인 팬덤도 함께 키웠다.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에 YG의 미래가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YG의 아티스트 캐시카우는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지드래곤과 태양이 '빅뱅 파워'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명성만 남아있다. 주가로도 아티스트로도 빅4(SM·JYP·YG·하이브) 중 가장 뒤처진 YG이기에 2023년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해다. 그래서 YG는 최정예 연습생을 선별해 베이비몬스터 콘텐츠를 꾸렸다. 보컬, 랩,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이들로 추렸고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으로 구성해 글로벌을 겨냥했다. 최종 멤버가 정해진 오늘(12일) YG의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베이비몬스터 영향만은 아니겠만, 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를 이을 중장기 성장 동력임은 인정한 모양새가 됐다.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0만 명 이상, 누적 조회수는 4억 뷰 이상이다. 미국 빌보드도 '주목해야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눈여겨보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YG의 바람대로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수 있을까. 하이브도 하

  • '지코 제작' KOZ 엔터 보이그룹, 5월 30일 데뷔

    '지코 제작' KOZ 엔터 보이그룹, 5월 30일 데뷔

    KOZ 엔터테인먼트 첫 보이그룹이 5월 30일 데뷔한다.KOZ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오후 6시 신인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이들의 데뷔 소식을 알렸다. 홈페이지는 이웃집 문 앞 풍경을 만화적인 감성으로 위트 있게 풀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운트다운 시계 5월 30일 오후 6시에 종료된다.공식 홈페이지는 밝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마우스 커서에는 ‘WHO’S THERE?’이라는 문구가 달려 이웃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문 주위로는 핑크색 스니커즈, 스케이트보드, 축구공, 음료 캔 등이 아무렇게나 놓여 있어 현실에 있을 것 같은 활기차고 친근한 이웃을 상상하게 한다.중앙의 문 이미지를 클릭하면 노크 소리와 함께 문이 반쯤 열리고, 문틈 사이로 신인 그룹의 멤버로 추정되는 소년들의 뒷모습이 살짝 보인다. 이와 동시에 모여 앉은 소년들이 듣고 있는 노랫소리가 작게 흘러나온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KOZ 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 등이 소속돼 있다. 아티스트의 개성과 음악성을 극대화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레이블인 만큼 신인 팀이 몰고 올 가요계 지각 변동에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KOZ 엔터테인먼트 신인의 자세한 데뷔 일정과 콘텐츠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잔나비·최유리·윤하, 3월 'ARTIST TOP TEN' HOT GENRE BRAND

    [종합] 잔나비·최유리·윤하, 3월 'ARTIST TOP TEN' HOT GENRE BRAND

    잔나비, 최유리, 윤하, 성시경, 테이, 이영지, 임영웅, 멜로망스, 지코, 신예영이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3월 'HOT GENRE BRAND' 주인공으로 선정됐다.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잔나비가 HOT GENRE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유리, 윤하, 성시경, 테이, 이영지, 임영웅, 멜로망스, 지코, 신예영 순이었다.잔나비, 최유리, 윤하, 성시경, 테이, 이영지, 임영웅, 멜로망스, 지코, 신예영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