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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특집 '아는 형님', 케플러→제로베이스원까지 대세 아이돌 대거 등장

    추석 특집 '아는 형님', 케플러→제로베이스원까지 대세 아이돌 대거 등장

    케플러부터 제로베이원까지 대세 아이돌들의 다채로운 개인기가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은 추석 특집으로 개그우먼 박미선·조혜련·신봉선·김혜선, 스포츠 스타 모태범·유희관·정유인, 배우 예원, 아이돌 예린, 케플러 샤오팅·김채현, 제로베이스원 김지웅·박건욱이 출연한다. 댄스스포츠 선수 출신인 케플러 샤오팅은 "‘아는 형님’을 위해 솔로 안무를 만들어 왔다"고 밝혔다. 케플러 김채현은 하굣길에 있었던 남다른 길거리 캐스팅 일화를 공개할 뿐만 아니라, 태연의 ‘I’를 열창하며 메인보컬다운 탄탄한 가창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로베이스원 박건욱은 형님들을 주제로 한 자작 랩을 준비해 모두를 열광하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김지웅과 박건욱은 남자 아이돌 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박력 넘치는 칼군무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 밖에도 ‘콩트의 달인’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 김혜선은 주어진 상황극에 과몰입해 형님들과 웃음 케미를 선보이고, 모태범과 유희관은 유쾌한 입담과 에너지 넘치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JTBC ‘아는 형님’은 오늘(2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결별→코믹영화 컴백' 윤현민…"낄 틈이 없었다" 속내 고백('아는 형님')

    '결별→코믹영화 컴백' 윤현민…"낄 틈이 없었다" 속내 고백('아는 형님')

    윤현민이 이상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11년 만에 돌아온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주연배우 김수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한다. 이들은 영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다채로운 에피소드까지 풀어낸다. 윤현민은 과거 이상민에게 공짜로 밥을 얻어먹었다며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프로야구단 지명을 받게 되어 동기 선수들에게 밥을 사는 자리를 가졌고, 마침 계산할 때 등장한 이상민이 “너 좋은 날이니까 그냥 가”라고 말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형님들이 야구를 그만둔 이유를 묻자, 윤현민은 “실력적으로 무림의 고수들 사이에 내가 낄 틈이 없었다”라며 프로야구단에서 좌절을 맛본 후 배우로 전향하게 된 에피소드를 밝힌다. 또한 윤현민은 “운동선수 근육과 배우 근육은 다르다”며 배우를 하기 위해 독한 방법으로 체형을 바꿨던 일화를 공개해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배우 김수미, 정준하, 윤현민, 유라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16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민은 7년간 열애한 백진희와 결별했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가문의 영광: 리턴즈', 윤현민·유라·김수미·정준하 내일(16일) JTBC '아는 형님' 출연

    '가문의 영광: 리턴즈', 윤현민·유라·김수미·정준하 내일(16일) JTBC '아는 형님' 출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의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정준하가 내일(16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예고편에는 장씨 가문의 수장 ‘홍덕자’ 역을 맡은 배우 김수미가 거침없는 입담으로 아형고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강제 예비 사위 ‘대서’ 역의 배우 윤현민과 장씨 가문의 막내딸이자 가족을 건드리면 참지 않는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진경’ 역을 맡은 배우 유라 그리고 가문의 오른팔 ‘종면’ 역의 배우 정준하까지 네 명의 주역들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뱀뱀 "97년생 동갑 트와이스 지효·블랙핑크 리사, 누나라고 불러" ('아는형님')

    뱀뱀 "97년생 동갑 트와이스 지효·블랙핑크 리사, 누나라고 불러" ('아는형님')

    뱀뱀이 지효와 리사를 누나라고 부르게 된 사연을 밝힌다. 2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앞뒤가 똑같은 이름 특집’으로 래퍼 딘딘, 가수 뱀뱀, 유튜버 랄랄, 그룹 woo!ah!(우아)의 멤버 나나가 출연한다. 이날 뱀뱀은 어린 시절 1997년생 동갑내기인 트와이스 지효와 블랙핑크 리사를 누나라고 부르게 된 상상도 못할 이유를 공개해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엉뚱한 뱀뱀 표 누나 계산법은 딘딘과 이수근에게도 적용되어 갑작스레 두 방송인의 자존심을 건 키 대결이 펼쳐져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튜버 랄랄과 woo!ah!(우아) 나나는 장안의 화제인 ‘기 싸움 ASMR’을 ‘아는 형님’ 대기실 버전으로 꾸며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쇼츠장인’ 랄랄도 디테일한 생활 연기가 담긴 ASMR 콘텐트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모두의 공감을 자아낸다. 2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장동민, '더 지니어스' 제작진, 내가 3회 안에 탈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아는 형님')

    [종합] 장동민, '더 지니어스' 제작진, 내가 3회 안에 탈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아는 형님')

    '아는 형님'에 출연한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과 아나운서 박지윤, 개그맨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 출연한 박지윤은 "애들이 등 떠밀어서 나왔다. 알다시피 방송을 몇 년 쉬었다. 애들이 날 먹방 유튜버로 알고 있더라. 엄마가 더 유명해지길 바라길래 나오게 됐다. 내가 '아는 형님' 출연은 부담스럽다고 하니까 무조건 나가라고 하더라. 아이들은 10살, 11살이 됐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첫째가 생긴 것도 기적이었다. 상민이와 같이 검사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남성호르몬 수치가 심각하게 안 좋아서 얼리라고 하더라. 둘째를 갖고 싶어 재검사했는데 최악이 나왔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1점대가 나왔다. 종국이가 8~9점 정도 나왔다. 내게 약물 치료를 권유했는데 둘째가 생겼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지윤은 장동민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박지윤은 "내가 아무것도 아닌 신인일 때 힘든 시간대에 라디오를 했다. 그때 장동민이 코너를 같이 해줘서 버틸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장동민은 "막내 때는 누가 지나가도 인사를 다 해야 한다. 인사를 안 하면 선배들한테 이르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한테 다 인사한다. 그런데 라디오 부장님을 만나서 인사를 했다. 그래서 1년을 꼼짝없이 했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큰 위로가 됐다. 콩트를 재밌게 해 줘서 도움을 받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크라임씬'이라는 추리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박지윤과 장동민. 최근 새 시즌 제작이 확정되며 촬영 중이라

  • '꿀 팔자' 장항준, ♥김은희 데뷔 비하인드 "이렇게 크게 돌아올 줄 몰랐다"('아는 형님')

    '꿀 팔자' 장항준, ♥김은희 데뷔 비하인드 "이렇게 크게 돌아올 줄 몰랐다"('아는 형님')

    장항준 감독이 아내이자 작가인 김은희의 데뷔 비화를 밝힌다.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리바운드'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 배우 안재홍, 정진운이 출연한다.이날 세 사람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예능감을 대방출하며 현장 분위기를 시종일관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윤종신이 임보하고 김은희가 입양한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란 별명으로 잘 알려진 장항준은 본인이 김은희 작가를 데뷔하게 만든 일등 공신이라고 밝혔다.장 감독은 "타이핑을 잘 못 하는 나를 대신해 김은희 작가가 내 시나리오의 타이핑을 도와주다가 창작에 재미를 붙이게 됐다"며 데뷔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그게 이렇게 크게 돌아올 줄은 몰랐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또한 장 감독은 약 30년 전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한 코너인 황당한 인터뷰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황당한 인터뷰'는 시민에게 의식의 흐름대로 질문하는 코너로, 당시 섭외됐던 리포터를 대신해 장 감독이 투입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몬스타엑스 주헌 "무서운 첫인상 고민했던 나, '꾸꾸까까'로 자신감 장착"('아는 형님')

    몬스타엑스 주헌 "무서운 첫인상 고민했던 나, '꾸꾸까까'로 자신감 장착"('아는 형님')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아는 형님'에 고마움을 전한다. 4월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몬스타엑스 5인조(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출연해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9년간 활동하며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Beautiful Liar' 활동은 끝났지만, 멤버 셔누에 이어 군 입대를 하는 민혁과 함께 나오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힌다. 특히 주헌은 "데뷔 초 무서운 첫인상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아는 형님'에서 '꾸꾸까까' 애교를 선보인 이후 반전 매력이 대중적으로 알려져 자신감을 장착할 수 있었다"며 귀여운 이미지 정착에 도움을 준 '아는 형님'에 고마움을 전한다. 민혁은 주헌을 처음 만났을 때 받았던 충격을 회상하며 "당시 주헌이는 마치 몸 안에 힙합 악마가 있는 아이 같았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형원도 아이엠에 대해 "아이엠은 막내지만 조금 어렵다며, 다른 멤버들과 아이엠을 대할 때 차이가 있다고 고백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는 형님' 추성훈·윤성빈 "'피지컬: 100', 욕 나온다"

    '아는 형님' 추성훈·윤성빈 "'피지컬: 100', 욕 나온다"

    추성훈, 윤성빈이 '피지컬: 100'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추성훈, 윤성빈이 출연한다. 이날 추성훈은 "처음 ('피지컬: 100')섭외 제안이 왔을 때는 거절했지만,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성빈은 가장 힘들었던 미션에 대한 질문에 1.5톤 배 끌기 미션을 꼽으며 "끝나자마자 욕이 나올만큼 힘들었다”라고 대답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추성훈도 "모든 미션이 다 힘들었다, 욕이 절로 나왔다"며 윤성빈의 말에 크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무물 타임’을 통해 형님들의 온갖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진다. 이에 형님들은 “길 가다 누군가 시비 걸면 어떻게 대처해?”, “스켈레톤 경기 전에 누가 썰매를 훔쳐 갔다면?” 등 예측 불가한 엉뚱한 질문들로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형님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질문 세례에 추성훈과 윤성빈이 어떻게 답변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슈퍼주니어 "중간에 쉰 적도 없다, SM과 재계약만 세 번째" ('아는 형님')

    [종합] 슈퍼주니어 "중간에 쉰 적도 없다, SM과 재계약만 세 번째" ('아는 형님')

    그룹 슈퍼주니어가 의리보다 뜨거운 형제애를 자랑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등장부터 예능에 최적화된 센스로 웃음을 줬다. 특히 '아는 형님' 멤버인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의 등장에 쑥스러워했다. 슈퍼주니어는 에피소드 부자답게 슈크박스 콘셉트로 다양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풀기 시작했다.신동과 은혁은 '춤짱'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두 사람은 춤 대결을 펼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예성, 려욱, 규현은 '세 멤버 중 누가 메인 보컬이냐'는 주제로 논쟁을 벌였고, 서로 자신이 메인 보컬이라고 주장하며 입담을 자랑했다.올해 17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중간에 쉰 적도 없다. 재계약만 세 번째"라며 동료를 떠나 형제가 된 우정을 드러냈다. 서로 결혼, 죽음 등에 대한 이야기도 편하게 나눈다고 전한 가운데 리더 이특은 "죽을 때까지 슈주 하자고 얘기했다. 우리 천국 가서도 슈주 하자"고 말했다.또 슈퍼주니어는 서로의 훈훈한 미담을 준비해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멤버들의 가족까지 살뜰히 챙기는 최시원의 미담이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그러나 이내 슈주의 민낯 토크로 멤버들 간의 폭로전이 이어져 웃음을 줬고, TMI 등의 이야기를 통해 멤버들 모두의 노련한 예능감과 입담이 빛을 발했다.이어진 '산타 사관학교'에서는 신동이 '동선배'로 등장해 진행을 맡았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산타로 변신해 최우수 산타 선발을 위한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O/X 퀴즈' 게임을 펼쳤다.멤버들

  • 최시원, 괜히 재벌설 도는게 아냐 "멤버에 명품 신발·가족 선물까지"('아형')

    최시원, 괜히 재벌설 도는게 아냐 "멤버에 명품 신발·가족 선물까지"('아형')

    슈퍼주니어가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24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셀러브레이트(Celebrate)’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17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원조 예능돌 다운 면모를 뽐낸다. 그간 멤버들끼리 싸운 썰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던 슈퍼주니어는 이날 연말을 맞이해 훈훈한 미담을 대방출한다. 특히 은혁은 “최근 시원이 기력보충을 하라며 우리 가족에게 선물을 보내줬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집에 갔더니 큰 박스가 있었다고 전하며 선물을 확인했을 때의 놀라움을 생생하게 전했으나 그 덕분에 오히려 기력이 떨어졌다는 ‘웃픈’ 반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동 역시 군대에 가기 전에 최시원에게 명품 신발을 선물 받았다고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한편 최시원은 “멤버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서운함이 폭발한 적이 있었다”고 언급한다. 이때 그 현장에서 모든 걸 지켜봤다던 동해가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재연했는데, 서운함 가득했던 최시원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의 훈훈한 미담과 믿고 보는 예능감은 24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윤시윤, "안성기 같은 배우 되겠다" 다짐한 사연('아는 형님')

    윤시윤, "안성기 같은 배우 되겠다" 다짐한 사연('아는 형님')

    배우 윤시윤이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 촬영 에피소드를 밝힌다.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탄생'의 주연 배우 윤시윤, 이호원이 출연한다.이날 두 사람은 반가운 근황과 함께 영화를 촬영하며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윤시윤은 "어릴 적부터 안성기 선배님과 연기하는 게 꿈이었다"라고 밝히며 영화 '탄생'에서 안성기와 호흡을 맞춘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한다.특히 윤시윤은 몰입이 방해되는 환경에서도 연기에 집중하는 안성기를 보며 "안성기 같은 배우가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호원은 "원래 종교가 없지만, 이번 작품을 위해 성당에 다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한 "원래 신의 존재를 믿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믿는다"고 말하며 생각이 바뀌게 된 기적 같은 사연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카라 강지영, '중간 투입' 허영지에 텃세 "난 막내 못 뺏겨"('아형')

    카라 강지영, '중간 투입' 허영지에 텃세 "난 막내 못 뺏겨"('아형')

    강지영과 허영지가 막내 자리를 두고 귀여운 논쟁을 벌였다. 3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카라가 완전체로 등장한다. 이들은 형님들과의 특별한 인연은 물론 멤버들 간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형님들이 “이렇게 다섯 명이 뭉친 건 처음이지?”라고 묻자, 리더 박규리는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활동 시기가 달라서 함께 활동한 적이 없다”라며 다섯 멤버가 스페셜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뭉쳤음을 전했다. 이어 카라는 신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 활동을 준비하면서 1994년생 동갑내기인 강지영과 허영지 사이에서 막내 포지션을 둘러싼 귀여운 논쟁이 오갔음을 밝힌다. 강지영은 처음에 허영지와 만났을 때 “영지야, 나는 막내를 절대 뺏길 수가 없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형님들이 “막내는 특권이 있어?”라며 궁금해하자 강지영과 허영지는 “언니들이 아낌없이 퍼준다”라며 막내의 특권을 톡톡히 누렸던 일화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니콜의 집에 놀러가 좋은 술을 맘껏 마셨다며 즐거워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카라는 추억을 소환하는 히트곡 메들리부터 능청스러운 콩트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명불허전 예능감을 드러낸다. 카라의 5인 5색 매력은 3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소은, '꽃보다 남자' 끝난지가 13년인데…"여전히 '가을양', 본명 잃어버렸다고" ('아형')

    [종합] 김소은, '꽃보다 남자' 끝난지가 13년인데…"여전히 '가을양', 본명 잃어버렸다고" ('아형')

    배우 김소은이 '가을양'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영화 '유포자들'의 배우 박성훈, 김소은, 임나영, 송진우가 형님학교로 전학왔다. 이날 김소은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9)의 흥행으로 본인의 이름보다 극 중 캐릭터인 '가을 양'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어떤 배우들은 캐릭터 이름이 따라다니는 걸 불편해 하시는 분이 있더라. 나는 그걸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이어 "최근 SNS를 보는데 '본명을 잃어버린 배우들' 짤에 내 이름이 있더라"면서 "나는 좋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배우들이 많이 없지 않냐. 흔치 않으니까 나는 되게 좋더라"고 긍정적으로 여겼다. 해보고 싶은 역할을 묻자 김소은은 “내 동생이 ‘언니는 악역보다 사이코패스 역할을 하면 잘할 거 같아’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이 “평소 모습을 그대로 연기하면 된다는 건가?”라고 묻자 김소은은 “그런 게 아니다. 나처럼 왜소한 여자가 눈이 돌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해보고 싶다는 것”이라고 말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너 때문에 트와이스 못 나와"…김희철, 전 여친 언급에 '조기 퇴근' 선언 ('아는 형님')

    [종합] "너 때문에 트와이스 못 나와"…김희철, 전 여친 언급에 '조기 퇴근' 선언 ('아는 형님')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전 여자친구가 소속된 그룹의 언급에 당황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채수빈, 최민호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채수빈과 최민호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패뷸러스'에서 뜨겁게 사랑하다 헤어진 연인으로 등장한다. 채수빈은 "헤어졌지만 친구로 지내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둘 중 한 명이 마음이 남아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이라고 드라마에 대해 소개했다. 사랑과 우정을 다룬 작품인만큼 스킨십이 자주 등장한다고. 최민호는 "김희철 형이 이 작품을 안 봤으면 좋겠다. 너무 놀릴 것 같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키스신과 함께 클럽에서 춤추는 신이 있다. 술을 마시고 묘한 분위기에서 만나는데 그 와중에 상의 탈이가 있다"고 먼저 민망했던 장면을 언급했다. 드라마 내용에 맞춰 '전 남친, 전 여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강호동은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낼 수 있어?"라고 질문을 던졌다. 민경훈은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에 대한 배려가 아니다"라고 친구로 지낼 수 없다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너 지금 연애 중이니?"라고 몰아 민경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수근은 김희철에게 답을 요구했다. 김희철은 "나는 조연이 아니냐"면서 질문의 화살을 서장훈에게 돌리려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너 때문에 그 팀이 여기 못 나오잖아. 우리는 얼마나 보고 싶은데"라고 소리쳤다.'그 팀'은 트와이스. 김희철과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모모는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20년 1월 열애를 인정했고

  • 바구니 역할 자처한 이수근·강호동, 대결 앞두고 긴장감 ('아는 형님')

    바구니 역할 자처한 이수근·강호동, 대결 앞두고 긴장감 ('아는 형님')

    강호동이 이수근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인다. 1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선비의 고장 영주로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계속된다.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는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게임은 물론, 최고의 선비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장원급제’에 도전한다.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는 팀을 이뤄 등에 업힌 바구니에 짚신을 던져 넣는 대결을 펼친다. 이날 이수근은 짚신을 받는 바구니 역할을 자처하며 빠른 발재간과 순발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맞서 강호동도 안정적으로 짚신을 받아내며 뜻밖의 선전을 보여줘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이어 형님들은 윷놀이 판을 과거 보러 가는 길로 삼아 ‘장원급제 윷놀이’에 도전한다. 일명 ‘과거 시험 종합 꾸러미’라 불리는 이번 윷놀이는, 윷판 속에 있는 과거 시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에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는 복불복 엿치기부터 시조 짓기, 신동 대감의 마음을 맞혀라 등 각양각색의 미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던지고, 업고, 잡으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윷놀이 한판 대결 속 과연 장원급제의 영광은 누가 차지할지 궁금증을 모은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