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슈퍼주니어 "중간에 쉰 적도 없다, SM과 재계약만 세 번째" ('아는 형님')](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08149.1.jpg)
이날 슈퍼주니어는 등장부터 예능에 최적화된 센스로 웃음을 줬다. 특히 '아는 형님' 멤버인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의 등장에 쑥스러워했다. 슈퍼주니어는 에피소드 부자답게 슈크박스 콘셉트로 다양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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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중간에 쉰 적도 없다. 재계약만 세 번째"라며 동료를 떠나 형제가 된 우정을 드러냈다. 서로 결혼, 죽음 등에 대한 이야기도 편하게 나눈다고 전한 가운데 리더 이특은 "죽을 때까지 슈주 하자고 얘기했다. 우리 천국 가서도 슈주 하자"고 말했다.
![[종합] 슈퍼주니어 "중간에 쉰 적도 없다, SM과 재계약만 세 번째" ('아는 형님')](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08148.1.jpg)
이어진 '산타 사관학교'에서는 신동이 '동선배'로 등장해 진행을 맡았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산타로 변신해 최우수 산타 선발을 위한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O/X 퀴즈' 게임을 펼쳤다.
![[종합] 슈퍼주니어 "중간에 쉰 적도 없다, SM과 재계약만 세 번째" ('아는 형님')](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0814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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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규현은 MC 사진만 보고 연애 프로그램 제목을 맞힐 수 있다', '시원은 려욱이 여동생 소개해 주고 싶다고 하면 하이파이브를 할 것이다', '은혁은 춤을 추다가 음악이 꺼져도 박자를 유지할 것이다', '신동은 물건 냄새를 맡고 멤버 물건을 6개 이상 맞힐 수 있다' 등의 질문도 흥미진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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