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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헌, 우크라이나 평화호소..."누구도 아이들의 행복 뺏을 수 없어"[TEN★]

    송승헌, 우크라이나 평화호소..."누구도 아이들의 행복 뺏을 수 없어"[TEN★]

    배우 송승헌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했다.송승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 one can take away the happiness of these children(그 누구도 이 아이들의 행복을 앗아갈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우크라이나 국기를 배경으로 'STOP WAR', 'NO WAR PLEASE'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한편 최근 연예계를 넘어 국제사회 전반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사진=송승헌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송승헌, '택배기사'서 세상 지배하는 빌런 된다…김우빈과 호흡

    [공식] 송승헌, '택배기사'서 세상 지배하는 빌런 된다…김우빈과 호흡

    배우 송승헌이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한다. 10일 넷플릭스는 "김우빈 이솜, 강유석에 이어 송승헌이 '택배기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택배기사'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독특한 소재와 연출로 연재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2018년 아시아필름마켓 'E-IP 피칭 어워드'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연출은 영화 '마스터', '감시자들' 등에서 통쾌한 액션 연출을 선보인 조의석 감독이 맡았다. 송승헌은 극중 빌런 류석으로 변신한다. 류석은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혼란한 세상에서 산소를 무기로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의 유일한 후계자다.드라마 '보이스' 시즌 4, '저녁 같이 드실래요', '플레이어', '블랙',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통해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2002년 조의석 감독의 데뷔작 '일단 뛰어'를 함께했던 인연에 이어 '택배기사'로 재회한다.한편 '택배기사'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원조 한류스타' 송승헌, 빌딩 투자 귀재 "시세 차익 550억" ('연중라이브')

    [종합] '원조 한류스타' 송승헌, 빌딩 투자 귀재 "시세 차익 550억" ('연중라이브')

    배우 송승헌이 빌딩 투자 신화의 주인공 1위로 뽑혔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의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빌딩 투자 신화의 주인공! 빛나는 투자 센스로 억 소리 나는 이익을 거둔 빌딩 투자의 귀재 스타'들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송승헌이 빌딩 투자 신화의 주인공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승헌은 2006년 잠원동의 한 빌딩을 114억 원에 매입했다. 빌딩은 그야말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했다. 앞은 강남대로, 옆은 간장게장골목 그리고 신사역 사이에 위치한 것. 2014년 송승헌이 매입한 이 빌딩의 시세는 250억 원으로 올랐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022년 현재 해당 빌딩의 시세는 350억 원으로 상승했다. 2017년 신사역에 신분당선 추가 된다는 소식이 한 차례 전해졌고, 위례신사역이 신설된다는 발표까지 더해지면서 총 3개의 노선이 지나는 환승 역세권에 당첨됐다. 송승헌의 투자 본능은 여기서 끝난 게 아니었다. 그는 앞서 빌딩 뒤편에 자리한 다른 건물을 36억 원에 매입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나중에 대로변하고 같이 건물을 신축한다면 평 단가가 3억 원 이상이 될 것"이라며 "(해당 빌딩이) 233평이니 700억 이상의 가치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매입가 150억 원에서 700억 원, 시세 차익은 무려 550억 원이었다.2위는 신민아가 차지했다. 그는 2018년 용산역과 삼각지 역 사이에 위치한 목조 건물을 55억 원에 매입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55억 원에 매입하셨는데 지금은 땅값만 100억 원 한다고 하더라. 지인분들이 신민아 씨 매입한 땅 옆 붙어있는 땅을 매입해 소위 공통 투자"라고 말했다. 모든 건물을 철거하고 주차장으로 운영되던

  • 송승헌, 반사판 없이도 빛나는 마초남...성난 근육 47세 맞어?[TEN★]

    송승헌, 반사판 없이도 빛나는 마초남...성난 근육 47세 맞어?[TEN★]

    배우 송승헌이 근황을 전했다. 송승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헬스장에서 운동복을 입은 송승헌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송승헌은 지난 해 7월 종영한 tvN '보이스 시즌4‘에서 동생을 잃은 후 살인마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데릭조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났다. 사진=송승헌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단독] 박지현, 영화 '히든 페이스' 주연 확정…송승헌·조보아와 호흡

    [단독] 박지현, 영화 '히든 페이스' 주연 확정…송승헌·조보아와 호흡

    배우 박지현이 영화 '히든 페이스'의 또 다른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25일 한 영화계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지현이 송승헌과 조보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히든 페이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히든 페이스'는 사랑하는 연인이 집안에 숨겨진 비밀의 방에 갇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2014년 국내에서 개봉한 콜롬비아 제작 영화 '히든 페이스'의 리메이크작이다.'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승헌과 조보아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김 감독과 송승헌이 7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관심이 모아졌다.'히든 페이스'에서 박지현은 여자 주인공을 맡아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박지현은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2015년 MBC 연중캠페인 '새끼손가락을 건다는 건' 모델로 데뷔해 영화 '반드시 잡는다' '곤지암' '사자',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신입사관 구해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송승헌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는 날까지, 기다려달라" [TEN★]

    송승헌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는 날까지, 기다려달라" [TEN★]

    배우 송승헌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6일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송승헌 입니다! 올해 생일도 국내외 팬 여러분들의 정성 가득한 사랑으로 아주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이어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건 새로운 작품에서 오래오래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는 것 외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날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여러분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코로나도 이제 곧 이겨낼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구요!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송승헌은 인사와 함께, 팬들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편지 사진을 게재하며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송승헌은 지난 6월 tvN 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 데릭조 역으로 출연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손우현,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

    [공식] 손우현,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

    배우 손우현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손우현은 보여줄 게 많은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며 "다재다능한 그와 함께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손우현은 2016년 영화 '나비효과'에서 첫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공수도' 등을 통해 스크린에 눈도장을 찍었다.또한 드라마 '터치', '구미호뎐', '나의 별에게', '오케이 광자매'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한편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김범,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전소민,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돼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박창기의 흥청망청] 용두사미 된 '보이스4', 덜도 말고 이름값 만큼만 [TEN리뷰]

    [박창기의 흥청망청] 용두사미 된 '보이스4', 덜도 말고 이름값 만큼만 [TEN리뷰]

    ≪박창기의 흥청망청≫흥행 드라마의 성공 비결과 망작 드라마의 실패 요인을 시청자의 눈으로 분석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의 사견은 덤입니다. 시청률부터 등장인물, 제작의도까지 더욱 낱낱이 파헤쳐 미처 보지 못했던 내용을 짚어드리겠습니다.'OCN 대표 시리즈물의 추락'기대감이 너무 컸던 걸까.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이 용두사미로 전락했다. 탄탄한 포맷과 파격적인 빌런의 등장으로 여전한 파워를 입증했지만, 내용 구성보다는 교훈적인 메시지에 초점을 두면서 특유의 매력이 반감됐다. 이로 인해 결국 모호한 휴먼물로 끝이 났다.'보이스4'는 OCN 대표 장르물의 네 번째 시리즈다. 코드 제로 사건을 주로 다루는 112신고센터 드라마로, 강권주(이하나 분)의 뛰어난 청력과 골든타임이라는 특수한 여건을 접목시키는 데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무엇보다 매 시즌 새로운 에피소드와 잔악무도한 범죄자들의 등장이 적절히 녹아들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여기에 피해자들의 아픔을 생생하게 담아내 깊은 여운을 남기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실패'했다. 그도 그럴 것이, tvN으로 채널을 옮긴 뒤 처음으로 선보인 자리였기 때문인 것. 대중성을 잡기 위한 파격적인 시도였으나, 그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실패 요인은 무엇일까. 이는 개연성 떨어지는 전개와 강렬한 빌런에 묻힌 강권주와 데릭 조(송승헌 분)의 존재감에 있다. 강권주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몰입도를 배가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데릭 조의 이야기가 교차로 등장하며 적절히 섞이지 못한 채 겉돌았다.앞선 시

  • 송승헌, '보이스4' 촬영 종료 "유독 밤샘 촬영이 많았던 작품" [TEN★]

    송승헌, '보이스4' 촬영 종료 "유독 밤샘 촬영이 많았던 작품" [TEN★]

    배우 송승헌이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 촬영을 마쳤다.송승헌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이네요! 유독 밤샘 촬영이 많았던 '보이스4'"라며 "드디어 마지막 촬영 끝"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트렁크에 걸터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보이스4' 촬영 종료를 기념해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즐겼다. 이에 송승헌은 "이번 주 마지막 회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특히 송승헌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기럭지로 아침부터 '열일'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물이다. 송승헌은 극 중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형사 데릭 조 역으로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보이스4' 송승헌·이하나 vs 다중인격 이규형, 숨 막히는 데스매치 [종합]

    '보이스4' 송승헌·이하나 vs 다중인격 이규형, 숨 막히는 데스매치 [종합]

    tvN '보이스4' 송승헌, 이하나와 '역대급 4인격 살인마' 이규형이 마침내 격돌했다. 하지만 비모도 골든타임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24시간 타임락이 걸린 이들의 데스매치가 숨 막히는 전개 속에서 펼쳐지며 마지막까지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지난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4.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8%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은 수도권 평균 2.5% 최고 3.1%, 전국 평균 2.4% 최고 2.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굳혔다.데릭 조(송승헌 분)와 강권주(이하나 분)는 각각 죽은 여동생 조승아(이이담 분)와 동방민(이규형 분)의 환각과 마주했지만 천신만고 끝에 절벽 아래로 추락할 위기를 모면했다. 강권주는 숲 속에서 본 어린 동방민(오한결 분)의 환각을 통해 그와 자신이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임을 깨달았다. 데릭 조는 자신들이 중독된 마약성 환각 물질이 곽만택(이정열 분)을 사망에 이르게 한 비모초와 같은 성분임을 파악, 비모지방경찰청 내부에 동방헌엽(장항선 분)의 명령을 받는 언더커버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현재 일어나는 모든 이상 징후가 동방헌엽과 관련된 소낭촌민들의 소행이란 걸 알아냈다.데릭 조와 강권주의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동방헌엽의 눈치를 보던 감청장(길해연 분)의 철수 명령과 함께 LAPD 국장이 한국의 클레임을 운운하며 귀국 조치를 내린 것. 강권주는 감청장이 사건 종결에 급급해하자 "우리가 지금 소낭촌의 행동을 모른 척 한다면 앞으로 더한 괴물이 나올 겁니다"

  • 이규형, 백성현 살해 시도 ('보이스4')

    이규형, 백성현 살해 시도 ('보이스4')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의 이규형이 폭주 기관차 같은 극한의 광기로 인격을 폭주하게 만든다.'보이스4' 측은 본 방송에 앞서 4인격의 연쇄살인마 동방민(이규형 분)의 완전 흑화가 담긴 스틸컷을 23일 공개했다.지난 방송에는 데릭 조(송승헌 분)와 강권주(이하나 분)의 동방민 다중인격 벗기기가 그려진 가운데, 이와 함께 공개된 동방민의 과거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방민의 다중인격이 24년 전 유괴사건에서 시작됐기 때문인 것. 그가 유괴범 엄석구(김유남 분)의 인격을 흡수해 살인을 저지르는 서커스맨 인격을 만들어 냈으며, 동방민이 가진 초청력의 비밀이 보청기로 밝혀지는 등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까면 깔수록 새로운 것이 나왔다.공개된 스틸컷 속 동방민은 살기 띤 눈빛을 번뜩이며 조부 동방헌엽(장항선 분)의 목을 조르고 있다. 이어 칼로 심대식(백성현 분)의 목을 칠 듯 살해 시도를 감행했다. 가위에 눌린 듯 고통에 움찔거리는 심대식의 표정에서 등골 오싹한 공포감이 몰려온다. 특히 동방민의 완전 흑화가 안방극장에 또 한 번 강력한 소름을 유발할 것을 예고했다.이번 방송에는 데릭 조와 강권주의 비모도 골든타임팀이 동방민의 예측 밖 행보에 맞서 목숨 건 두뇌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제작진은 "이번 주 동방민의 인격에 대한 마지막 매듭이 풀릴 것"이라며 "미스터리에 감춰진 수많은 인격을 동방민의 과거와 주변인에 주목해서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 특히 과거와 관련해 예측 불허한 반전이 이어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보이스4'는 23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이민정♥' 이병헌, 송승헌과 특급 의리…커피차 선물에 "땡큐" [TEN★]

    '이민정♥' 이병헌, 송승헌과 특급 의리…커피차 선물에 "땡큐" [TEN★]

    배우 이병헌이 배우 송승헌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이병헌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땡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가 담겨 있다. 커피차 앞에 붙은 현수막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모든 분들 안전하고 건강하게 무사히 촬영 마치길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두 배우님의 찐우정", "조심히 촬영하세요", "멋진 우정", "화이팅하세요", "두 사람의 관계가 아주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병헌은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현재 엄태화 감독의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극 중 황궁아파트를 이끄는 임시주민대표 영탁 역을 맡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보이스4' 송승헌 vs 이규형, 분노의 멱살잡이 '긴장감↑'

    '보이스4' 송승헌 vs 이규형, 분노의 멱살잡이 '긴장감↑'

    '보이스4' 송승헌과 이하나가 4인격 연쇄살인마 이규형의 멱살을 잡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포착, 긴장감을 200% 끌어올린다.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 연출 신용휘, 이하 '보이스4') 측이 10회 방송에 앞서 17일 데릭 조(송승헌 분), 강권주(이하나 분), 동방민(이규형 분)의 응급실 멱살잡이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지난 방송에서 강권주와 동방민이 맞대면해 긴장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동방민의 서커스맨 인격이 "이제 우릴 방해한 대가를 치러야지. 어떻게 찢어줄까?"라며 강권주의 목을 조르는 위기일발의 순간, 센터장 인격이 "안 돼. 얜 내 샴쌍둥이야"라고 튀어나오는 등 두 인격의 폭주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동방민과의 핏빛 전쟁이 본격화될 17일 10회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 상황이다.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데릭 조와 강권주는 분노 게이지가 절정에 치달은 모습. 특히 동방민의 멱살을 낚아챈 데릭 조의 눈빛에서 당장이라도 체포하고 싶을 만큼 분노가 어려 있어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무슨 상황인지 당혹스러워하는 이규형의 눈빛에 이목이 집중된다. 자신을 거세게 밀어붙이는 두 사람의 압박 수사로 혼란에 휩싸인 것. 강권주 역시 자신을 공격하던 순간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동방민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과연 데릭 조와 강권주가 동방민에 대한 어떤 진실의 순간과 대면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이와 함께 이어진 스틸에는 검은 우비를 쓴 의문의 인물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검은 우비는 앞서 동방민이 강권주 도플갱어로 분장했을 때 입었던 옷. 혼

  • '보이스4' 송승헌X이하나, 서커스맨 일당 정체에 충격…최고 5.5%

    '보이스4' 송승헌X이하나, 서커스맨 일당 정체에 충격…최고 5.5%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 서커스맨 일당의 진짜 정체가 다중인격 남자로 밝혀졌다.지난 2일 방송된 ‘보이스4’ 5회에서는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서커스맨 일당 정체에 대한 놀라운 반전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서커스맨 일당 살인사건의 진범이 다인성 망상장애 즉, 하나의 몸 속에 두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자로 드러났다.‘보이스4’ 5회는 수도권 가구 평균 4.3% 최고 5.5%, 전국 가구 평균 3.8% 최고 4.8%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4% 최고 2.7%, 전국 평균 2.2% 최고 2.6%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강권주(이하나 분)는 공수지(채원빈 분)와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에 갔지만 그 곳에는 공수지 대신 유서로 추정되는 쪽지와 앞선 서커스맨 일당 살인사건처럼 핸드폰을 제외한 소지품만 남아있었다. 이전부터 강권주의 수사 방식을 탐탁지 않게 여겼던 형사과장 양복만(이얼 분)은 그에게 수사에서 손을 뗄 것을 지시했고 이에 강권주는 특별팀 수사 권한을 내세우며 대립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서커스맨 일당의 정체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의문만 커져가는 데릭 조(송승헌 분)와 강권주. 급기야 데릭 조는 강권주가 “서커스맨이 한 사람이 아니던가? 아니야. 범인의 족적이 한 사람이라는 게 말이 안 되잖아”라고 혼란스러워 하자 그에게 “당신 귀만 믿으라고. 어떤 괴물이든 내가 잡을 테니까”라며 강한 의지와 신뢰를 드러냈다. 이에 강권주는 목소리 성별을 바꾸기 위한 장치 등 의심스러운

  • [박창기의 흥청망청] '보이스4', 이하나에게 이런 얼굴이? 이것이 시즌제의 묘미

    [박창기의 흥청망청] '보이스4', 이하나에게 이런 얼굴이? 이것이 시즌제의 묘미

    ≪박창기의 흥청망청≫흥행 드라마의 성공 비결과 망작 드라마의 실패 요인을 시청자의 눈으로 분석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의 사견은 덤입니다. 시청률부터 등장인물, 제작의도까지 더욱 낱낱이 파헤쳐 미처 보지 못했던 내용을 짚어드리겠습니다.'이하나로 띄운 승부수'명품 시즌제 드라마의 귀환이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이 더욱 강렬해진 공포를 몰아넣으며 소름을 유발했다. 이러한 요인에는 매 시즌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이하나의 반전 매력이 한몫했다.이번 시즌은 파격 그 자체였다. 새롭게 등장한 초청력 빌런 '서커스맨'은 강권주(이하나 분)의 프로파일링을 처참히 무너뜨리며 거침없이 살인을 펼쳤다. 이후 베일을 벗은 '서커스맨'의 정체는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바로 강권주와 똑같은 얼굴을 가졌기 때문인 것. 하지만 특수분장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정체의 궁금증을 더했다.기대 이상으로 무서워서 솔직히 소름이 끼쳤다는 마진원 작가의 말대로 이하나는 선과 악을 오가며 1인 2역을 능숙하게 소화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얼굴인 만큼 더욱 참신하게 다가왔다.새롭게 투입된 데릭 조(송승헌 분)와의 케미도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의 파트너들과 확연히 결이 다르다는 것이다. 무진혁(장혁 분), 도강우(이진욱 분)이 마라 맛이었다면, 데릭 조는 부드러운 크림맛에 가깝다.더불어 미국 입양아 출신이자 갱전담 팀장이라는 특수한 설정을 집어넣으며 캐릭터 간에 차별화를 두는 게 성공했다. 마치 한 편의 미국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다.'보이스'는&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