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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헌, 스마트+따뜻함 공존하는 완벽 형사 ('보이스4')

    송승헌, 스마트+따뜻함 공존하는 완벽 형사 ('보이스4')

    '보이스4' 송승헌이 스마트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25일 방송된 tvN '보이스4: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 연출 신용휘, 이하 '보이스4') 3회에서 송승헌이 LAPD 갱전담 팀장 데릭 조 역으로 분했다. 만능 캐릭터로서 데릭의 면모가 돋보인 한 회였다.데릭은 골든타임팀에 합류 후 스마트한 지식을 활용하며 실종된 피해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강권주(이하나 분)가 들은 단서로 범인이 어미 개가 어린 개를 혼내는 방식인 머즐컨트롤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개들의 우두머리인줄 아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또한, 지름길을 안내해 주는 산림휴양과 계장을 따라가다 "지금 북쪽으로 가고 있는 거 맞습니까? 보통 남쪽으로 갈수록 이끼가 적어지는데요. 지금처럼요"라며 지형지물을 파악, 그가 공범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이후 데릭은 범인의 아지트를 알아내 맹견들을 방패 삼은 범인과 팽팽하게 대치했다. 그는 자신을 공격하는 맹견들을 능숙하게 제압하고는 함께 간 형사 박중기(김중기 분)가 위기에 처하자 주변 도구를 이용해 개를 중기와 떨어뜨려 놨다. 이처럼 데릭은 빠른 판단력과 탁월한 제압 능력으로 형사로서의 신뢰감을 높였고, 골든타임팀과의 첫 공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뿐만 아니라 데릭은 따스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개처럼 물어뜯는 범인에게 총을 들이미는 대신 아픈 과거를 공감해 주고 스스로 깨닫게 했다. 데릭은 계속된 공격에도 "넌 그냥 사람이 그리웠던 거잖아", "스스로 나가. 가서 인간으로 살아.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라며 진정성 있게 범인을 설득했다. 이후 피해자에게는 "아들도

  • '보이스4' 송승헌X이하나, 동물망상증 범죄 해결했다 '최고 4.5%'[종합]

    '보이스4' 송승헌X이하나, 동물망상증 범죄 해결했다 '최고 4.5%'[종합]

    tvN ‘보이스4’에서 송승헌과 이하나가 비모도에서 발생한 첫 코드제로 사건에서 완벽한 골든타임 팀플레이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 3회에서는 모심숲 장예숙(우미화 분) 실종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한 비모도 골든타임팀의 활약이 숨가쁘게 그려졌다. 이에 ‘보이스4’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1%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4% 최고 3.0%, 전국 평균 2.3% 최고 2.8%로 수도권,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심숲 장예숙 실종사건의 범인이 들개남자로 불리는 동물망상증, 즉 자신을 동물이라고 믿는 정신질환자로 밝혀졌다. 특히 데릭 조(송승헌 분)가 나무에 설치된 카메라와 스피커를 발견하며 단순 실종사건이 아님을 확인했고, 비모도 괴담을 소개하는 유티비 크리에이터이자 사기꾼 감탱(최재섭 분)이 장예숙에게 학폭으로 사망한 아들을 만나게 해주고 그에게 마지막 말을 전해주겠다고 속여 1000만 원을 뜯어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후 정신이 깬 장예숙이 감금된 곳은 들개남자의 작업장 컨테이너에 마련된 철창. 강권주(이하나 분)는 몸도 마음도 지친 장예숙에게 “그동안 얼마나 어렵고 힘드셨을지 압니다. 하지만 장예숙씨 참 강한 분이시더군요. 어려웠지만 혼자서 끝까지 싸워 이겼고 지금도 규민이를 다시 만나려고 여기까지 오신 거잖아요? 두 사람 억울했던 시간만큼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셔야죠. 끝까지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어 주셔야죠”

  • '보이스4' 송승헌-이하나, 본격 공조 시작…특별 조직 편성

    '보이스4' 송승헌-이하나, 본격 공조 시작…특별 조직 편성

    송승헌과 이하나의 공조 속 '비모도 골든타임팀'이 특별 편성됐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에서다.지난 19일 방영된 '보이스4'에는 강권주(이하나 분)의 골든타임팀과 데릭 조(송승헌 분)의 LAPD팀이 손을 잡고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했다.이날 방송에서 강권주는 서커스맨 일당이 조승아(이이담 분)를 살해한 후 초청력으로 자신과 데릭 조를 유인했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그는 "내가 그놈의 행동을 예측했던 것처럼 그놈도 나를 읽고 있었어. 나만 들을 수 있는 소리로 덫을 놓고"라며 "네가 나랑 어떤 운명이든 넌 내가 반드시 잡아"라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믿을 수 없는 동생의 죽음을 마주한 데릭 조 역시 뜨거운 오열과 함께 "승아 죽인 범인 내 손으로 잡겠어"라고 다짐했다.이후 지구대의 협조 속 서커스맨 일당의 행방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뤄졌다. 강권주에게 살인 예고장을 보낸 발신인의 IP주소를 추적한 결과, 발신지가 비모도로 밝혀졌다. 여기에 강권주는 서커스맨 일당이 비모도로 도주할 거라는 정황을 확인했다.그 시각 LAPD 팀원 채드(한종훈 분)가 공항 쓰레기통에서 서커스맨 일당이 입은 검은 우비를 발견했다. 특히 자신과 같은 초청력을 가진 도플갱어 빌런의 등장으로 어느 때보다 마음이 급해진 강권주는 휴가 반납과 함께 비모경찰청 센터장 자리에 지원했다. 데릭 조는 한국에서의 공무를 연장하며 서커스맨 일당 잡기에 전력을 다했다.이런 가운데, 강권주에게 뜻하지 않은 위기가 찾아왔다. 서커스맨 일당을 잡기 위해 비모도에 온 강권주와 데릭 조의 첫 대면이 이뤄진 데 이어, 데릭 조와 팀원들은 L

  • '보이스4' 송승헌, 이하나에 총 겨눴다…살벌한 대면

    '보이스4' 송승헌, 이하나에 총 겨눴다…살벌한 대면

    '보이스4' 송승헌이 이하나에게 총을 겨눈 일촉즉발의 순간이 포착됐다.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 연출 신용휘, 이하 '보이스4')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그런 가운데 '보이스4' 측이 19일 2회 방송에 앞서 데릭 조(송승헌 분)가 강권주(이하나 분)에게 권총을 장전한 스틸을 공개해 긴장감을 높인다.공개된 스틸에서 데릭 조는 팀원들의 엄호 속 총을 꺼내 강권주를 조준하고 있고, 강권주는 자신에게 총구를 들이밀며 방아쇠를 당기려는 데릭 조 앞에서 얼굴이 파랗게 질린 모습. 충격과 혼란에 찬 강권주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예상치 못한 상황에 깜짝 놀라 강권주의 앞을 막아선 박중기(김중기 분), 구광수(송부건 분), 박은수(손은서 분)의 모습까지 연달아 공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난 방송 말미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서커스맨 일당 중 한명이 강권주와 같은 외모를 한 도플갱어로 드러나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런 가운데 데릭 조가 강권주에게 총구를 겨눈 사연은 무엇일지, 본격적인 공조에 앞서 첫 대면부터 살벌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이스4'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보이스4' 제작진은 "송승헌과 이하나는 권총 장전씬 촬영을 앞두고 감정을 다잡으며 철저히 준비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극중 강권주와 같은 능력, 같은 외모의 도플갱어 빌런이 모습을 드러내면서부터 긴박감 넘치는 '보이스'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 '보이스4' 송승헌, 로맨스 장인에서 액션 장인으로

    '보이스4' 송승헌, 로맨스 장인에서 액션 장인으로

    배우 송승헌이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로 돌아온다.송승헌은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에서 데릭 조 역으로 출연한다. 그동안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해 끊임없이 연기 변신을 선보였던 그가 출연 소식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스릴러 장르물에 도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송승헌은 OCN ‘플레이어’에서 마성의 사기꾼 강하리로 분해 압도적인 비주얼과 통쾌한 스토리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tvN ‘위대한 쇼’에서는 전직 국회의원 위대한 역으로 롤러코스터급의 연기 변주를 보여주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역시 ‘로맨스 장인’이라는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기도 했다.이렇게 연기 스펙트럼을 넓고 깊게 확장해온 송승헌이 이번에는 다른 결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강타할 예정이다. 그가 ‘보이스4’에서 맡은 데릭 조는 LAPD 갱전담 팀장으로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철저한 완벽주의 형사. 데릭은 초청력 살인마를 잡기 위해 골든타임팀과 공조를 펼치며 극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특히 ‘보이스4’의 제작발표회에서 송승헌은 “대본에서 빌런을 추적하는 과정이 스릴 넘치고 다음 화가 기대될 만큼 매회 너무나 재미있었다”, “역동적인 액션 장면이 많기 때문에 시청자분들께서 시원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에 역대급 캐릭터로 돌아오는 송승헌이 ‘보이스4’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송승헌을 비롯해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 등이 출연하는

  • 송승헌, 유연석이 보낸 커피차 인증...다치면 율제병원으로[TEN★]

    송승헌, 유연석이 보낸 커피차 인증...다치면 율제병원으로[TEN★]

    배우 송승헌이 근황을 전했다.배우 송승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석! 고마워~ 촬영하다 피곤할 때 안 선생님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보이스4' 촬영장에서 유연석이 보낸 커피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승헌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유연석은 "데씨 가문의 자랑, 릭조 형님께 보내는 커피차. '보이스4'와 송승헌 배우를 응원합니다! 안씨 가문의 정원, 유연석 드림" "데릭조 형사님! 범인 찾다가 다치면 율제병원 와서 치료하고 가세요" 등 문구를 통해 송승헌을 응원했다.한편 송승헌은 18일 첫 방송되는 '보이스4'에 데릭 조 역할로 출연한다.사진=송승헌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송승헌X이하나 "열정 불태워, 최선 다하겠다" ('보이스4')

    송승헌X이하나 "열정 불태워, 최선 다하겠다" ('보이스4')

    '보이스' 송승헌과 이하나의 열정과 땀방울의 흔적을 생생하게 담아낸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골든타임팀의 후끈한 현장이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절로 높인다.시즌4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 연출 신용휘, 이하 '보이스4')에서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로 돌아온 이하나와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로 합류한 송승헌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과 고군분투가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에는 촬영에 돌입하면 상황과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는 송승헌과 이하나에게 시선이 모아진다. 먼저 송승헌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으로 눈길을 끈다. 앞선 "송승헌의 열정과 애정은 너덜너덜한 대본에서 느껴진다"는 이하나의 말처럼 도심 한복판의 총격씬에서 차량 폭파씬까지 좋은 작품과 데릭 조만의 색을 시청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앞장서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후문이다.이하나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신용휘 감독과 캐릭터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체크하고 촬영이 끝나면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완성도에 힘을 싣고 있다. 특히 연기 후 모니터를 꼼꼼히 챙기는 모습에서 특유의 집중력과 열의가 묻어 나온다. 이는 이하나가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송승헌, 강승윤 배우 덕분에 초심을 생각하며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다짐처럼 그의 노력이 극에 녹아 들어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높이는 대목이다.이에 데릭 조

  • '보이스4' 이하나, 송승헌·강승윤 합류에 초심 찾은 이유 [종합]

    '보이스4' 이하나, 송승헌·강승윤 합류에 초심 찾은 이유 [종합]

    이하나가 성장해서 돌아왔다. 더욱 강력해진 빌런과 치열한 혈투를 벌이며 역대급 시즌의 탄생을 예고한다. 스릴러물에 처음 도전하는 송승헌이 세 번째 파트너로 합류해 박진감 넘치는 공조를 펼친다.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을 통해서다.14일 오후 '보이스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과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추격 스릴러물이다.이번 시즌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낸다.신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 시즌제 드라마 '보이스'의 네 번째 이야기다. 특별히 이번 시즌에는 대도시가 아닌 가상의 섬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더욱 시원한 배경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주역들의 캐스팅 배경에 대해서는 "이전 시리즈를 연출한 게 아니기 때문에 처음 '보이스4' 대본을 받았을 때 명성에 누가 될까 많은 부담이 됐다. 근데 시놉시스를 보고 나서 기존의 시리즈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며 "기존 시리즈의 중심을 담당했던 이하나와 손은서는 내가 캐스팅에 관여할 필요가 없었다. 어떻게 하면 이전과 다르게 역할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하나와 손은서를 처음 만났을 때 센터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게 풀어나가는 걸 보고는 열

  • '보이스4' 강승윤 "출연 계기? 연기자로 걸어가는 길에 큰 발자국 될 것"

    '보이스4' 강승윤 "출연 계기? 연기자로 걸어가는 길에 큰 발자국 될 것"

    배우 강승윤이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관해 "앞으로 연기자로 걸어가는 길에 큰 발자국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14일 오후 '보이스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과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추격 스릴러물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낸다.이날 강승윤은 "사랑을 많이 받는 시리즈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너무나 작품성이 높아서 꼭 하고 싶었다. 출연을 앞두고 전 시즌을 정주행했다. 사이버 요원으로서 조금은 작품들과 다른 느낌을 내기 위해 많은 노력과 연구를 해서 촬영 중"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보이스4'는 오는 18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보이스4' 이하나 "강권주 없이 내 인생 논할 수 없다"

    '보이스4' 이하나 "강권주 없이 내 인생 논할 수 없다"

    배우 이하나가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에 관해 "대본을 본 후 부담에서 설레임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보이스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과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추격 스릴러물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낸다.이날 이하나는 "'보이스'라는 작품이 내 삶에 깊숙이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다음 시즌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제는 정말 강권주 역 없이는 내 인생을 논할 수 없을 정도다. 그래서 작품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너무 감사했다"며 웃었다.그러면서 "출연을 앞두고 부담이 됐는데 대본이 정말 재밌다. 많은 기대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알렸다.한편 '보이스4'는 오는 18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보이스4' 송승헌 "시즌제 부담 多, 잘해야 본전 같더라"

    '보이스4' 송승헌 "시즌제 부담 多, 잘해야 본전 같더라"

    배우 송승헌이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관해 "대본 만큼만 하면 많은 시청자가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14일 오후 '보이스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과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추격 스릴러물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낸다.이날 송승헌은 "처음 작품에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너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드라마가 갖고 있는 많은 팬덤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즌제라 부담이 됐다"며 "어떻게 하면 내가 이 팀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싶더라. 그래서 기존에 출연했었던 장혁, 이진욱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대본을 보니까 한 회 한 회가 너무 재밌더라. 빌런을 추격하기까지 스릴 넘치는 전개로 인해 다음 회가 기대가 됐다. 대본에 나온 것만큼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됐다. 그래서 기존 시즌에 출연했던 이하나와 손은서에게 조언을 구하고 감독님과 상의하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알렸다.또한 "이렇게 부담이 크게 든 게 처음이다. 그만큼 '보이스'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가 이걸 하면서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내 탓인 것 같더라"고 밝혔다.한편 '보이스4'는 오는 18일

  • "'보이스4' F4" 송승헌, 멤버들 공개 '훈훈' [TEN★]

    "'보이스4' F4" 송승헌, 멤버들 공개 '훈훈' [TEN★]

    배우 송승헌이 tvN 새 드라마 '보이스4'의 멤버들을 소개했다.9일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4 #보이스4 #tvn #voice4 #송부건 #김중기 #백성현 #송승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김중기, 송부건, 송승헌, 백성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에 출연한다.한편,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소리 추격 스릴러를 그린다. 오는 1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길해연, '보이스4' 합류…지방경찰청장 役 [공식]

    길해연, '보이스4' 합류…지방경찰청장 役 [공식]

    배우 길해연이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에 캐스팅됐다.'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릴 예정이다.길해연은 극 중 지방경찰청장 감종숙 역을 맡았다. 잔혹한 살인마를 잡기 위해 손을 잡은 데릭 조(송승헌 분), 강권주(이하나 분)와 특별히 호흡을 맞추는 인물이다.이에 길해연은 미스터리한 사건과 스릴 넘치는 전개, 믿고 보는 배우들의 라인업에 힘을 실으며 묵직한 존재감과 함께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길해연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괴물'에서 야망의 아이콘 도해원으로 분해 어긋난 모성애와 야망이 넘치는 캐릭터를 힘 있게 그려냈다. 더불어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는 학교와 학생을 향한 진심이 가득한 원장 오정희를 연기하며 전혀 다른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뽐내는 등 호평을 받았다.다수의 작품을 통해 패션사업가부터 시의원, 교수에 이어 경찰청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소름 돋는 열연과 디테일로 소화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내고 있는 길해연.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한편 '보이스4'는 오는 18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보이스4', 빌런 서커스맨 초대장 공개 "누가 이기나 해볼까요?"

    '보이스4', 빌런 서커스맨 초대장 공개 "누가 이기나 해볼까요?"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 측이 죽음의 소리를 듣는 초청력 살인마가 보내는 초대장 영상을 2일 공개했다.'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와 타협을 모르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송승헌 분)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공개된 영상에서 자칭 '서커스맨'인 초청력 살인마는 "잘 들린다는 건 엄청난 축복이고 힘이죠. 우린 어쩌면 아주 특별한 운명을 타고난 거예요"라며 강권주와 동일한 초청력 능력을 자랑했다.그러면서 "자, 준비됐으면 누가 이기나 해볼까요? 아주 재미있는 서커스가 시작될 거예요. 초대장을 보낼게요. 이곳에서 만나요"라고 제안했다. 과연 서커스맨의 초대장에 담긴 숨은 의미는 무엇일지, 죽음의 서커스가 예고돼 관심을 끌었다.이런 가운데, 서커스맨의 살인에는 명확한 규칙이 있다. 사건 발생 전 강권주에게 곧 벌어질 살인을 예고하는 것. 이에 새로운 살인을 둘러싸고 펼쳐질 수수께끼가 강권주는 물론, 골든타임팀을 혼란에 빠트릴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제작진은 "서커스맨 초대장 영상은 초청력 살인마가 시청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콘셉트로 만들었다"며 "오프라인 영상과 온라인 영상에는 각각 QR과 링크를 삽입, 이를 통해 서커스맨의 정체를 찾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 '보이스4' 원칙주의 형사 된 송승헌, 이하나로 호흡 기대되는 이유

    '보이스4' 원칙주의 형사 된 송승헌, 이하나로 호흡 기대되는 이유

    송승헌이 보이스 프로파일러 이하나의 3번째 파트너로 브라운관을 찾는다. 본격적인 스릴러물에 첫 도전한 송승헌 앞에 붙은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란 워딩만으로도 심상치 않은 활약이 기대된다. '보이스'는 매 시즌마다 시청자를 사로잡은 개성만점 형사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시즌1에서 뛰어난 검거력과 특유의 짐승 같은 감각으로 괴물 형사로 불린 무진혁(장혁 분)이 존재했다면 시즌2·3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