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싱글라이더' 안소희 "원더걸스 멤버들의 응원, 울컥했다" (인터뷰)

    '싱글라이더' 안소희 "원더걸스 멤버들의 응원, 울컥했다" (인터뷰)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싱글라이더’의 배우 안소희가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안소희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평가적인 시선이 존재한다. 영화 '싱글라이더'가 언론시사회를 통해 처음 공개됐을 때, 예비관객들은 두 가지를 궁금해 했다. 하나는 극의 재미, 두 번째는 안소희의 연기력. 이에 대해 “논란이 인...

  • '싱글' 공효진 "드라마 속 모범적 캐릭터 답답...영화로 해소"

    '싱글' 공효진 "드라마 속 모범적 캐릭터 답답...영화로 해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배우 공효진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배우 공효진이 드라마와 영화를 선택할 때 다른 기준점을 둔다고 고백했다.공효진은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에서 아이의 교육 때문에 남편 재훈(이병헌)과 떨어져 호주에 사는 수진을 연기한다. 공효진은 2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참석해 영화 관련 및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이날 공효진은 “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은 ‘공효진’이라는 배우에 대해 관대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질투의 화신’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여자였지만 시청자들은 나라는 배우를 보고 캐릭터를 이해해준다. 때문에 시청자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공효진은 “영화는 덜 관대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스코어가 그걸 말해주더라. 과거에 독특한 캐릭터의 영화에 출연하면 주변에서 ‘왜 겨드랑이 털을 그렇게 길렀냐’ ‘왜 그런 분장을 했냐’고 얘기하더라. 하지만 ‘미씽’ 이후엔 조금 달라진 것 같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관객들에게 잘 전달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공효진은 “드라마 속 캐릭터는 보통 모범적이고 이상적이다. 가끔 그런 점에서 답답함을 느껴서 영화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번 영화 ‘싱글라이더’에 대해서는 “처음엔 내 선택에 관객들이 공감을 해줄지 확신이 없어 걱정했지만, 그래도 영화를 끝까지 본 관객들은 내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공효진이 열연한 영화 ‘싱글라

  • '싱글' 공효진 "영어 못하는 연기? 연기가 아닐 수도 있어"

    '싱글' 공효진 "영어 못하는 연기? 연기가 아닐 수도 있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배우 공효진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배우 공효진이 ‘싱글라이더’에서 영어로 연기를 한 것에 대해 “3일이면 입이 풀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며 고충을 토로했다.공효진은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에서 아이의 교육 때문에 남편 재훈(이병헌)과 떨어져 호주에 사는 수진을 연기한다. 공효진은 2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참석해 영화 관련 및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이날 공효진은 일부러 영어를 못하는 척 연기했냐는 질문에 “내가 그 정도를 하는지 더 잘하는지 사실 모르겠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영어로 연기를 해야 한다고 하기에, 3일만 있으면 입이 풀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10일이 지나도록 안 풀리더라. 생각해 보니 호주에서 유학을 했던 게 20년 전이다”라고 덧붙였다.공효진은 극 중 옆집 남자 크리스를 연기한 외국 배우 잭 캠벨과의 일화도 고백했다. 그는 “촬영 쉬는 날 잭이 커피 한 잔 하자고 했는데 엄마랑 약속이 있다고 말했다. 영어를 하려면 머리를 엄청 굴려야 하는 데, 그게 힘들더라. 그래도 잭이 내 부족한 영어도 잘 이해해주고 친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현장에서 잭이 얘기를 하는데, 유머인 것 같은 데 편하게 웃을 수가 없었다”라며 영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던 일화를 고백했다.공효진이 열연한 영화 ‘싱글라이더’는 안정된 삶을 살던 증권회사 지점장 재훈(이병헌)이 부실채권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가족이 있는 호주로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2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공효진 "'싱글라이더' 보니 부모님 쓸쓸함 알 것 같아…"

    공효진 "'싱글라이더' 보니 부모님 쓸쓸함 알 것 같아…"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주연작 ‘싱글라이더’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털어 놓았다. 공효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모님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꼭 닮은 미소를 지으며 단란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공효진이 이병헌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 '싱글라이더' 주역들 "스포일러는 자제해주세요!"

    '싱글라이더' 주역들 "스포일러는 자제해주세요!"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이병헌,공효진,안소희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제작 퍼펙트스톰 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제작 퍼펙트스톰 필름)의 세 주연배우인 이병헌·공효진·안소희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스포금지 캠페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포금지 캠페인 영상은 영화 속 주연배우 이병헌·공효진·...

  • [TEN 리뷰] ‘싱글라이더’, 충격적인 반전과 이를 뛰어 넘는 이병헌의 존재감

    [TEN 리뷰] ‘싱글라이더’, 충격적인 반전과 이를 뛰어 넘는 이병헌의 존재감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영화 ‘싱글라이더’ 포스터 / 사진제공=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돌이키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아요.”후회를 해도 이미 늦었다는 이 먹먹한 이병헌의 대사가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쓸쓸함을 배가할 충격까지 더해졌다. 강렬한 스토리를 이끄는 이병헌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미(美)쳤다.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담는다.아내 수진(공효진)과 아들을 호주에 보내고 한국에 살던 기러기 아빠 재훈(이병헌)은 의도치 않게 고객들에게 부실채권을 팔았고 그 결과 모든 것을 잃는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덕분에 2년 동안 궁금해 한 적 없던 가족을 떠올리게 된다. 재훈은 가족을 찾아 불현듯 호주로 떠나고, 그 곳에 워킹 홀리데이를 온 지나(안소희)를 돕게 된다. 이와 별개로 수진이 다른 남자와 행복한 일생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괴로워한다.영화 초반 소개되는 고은의 시 ‘순간의 꽃’ 중 일부인 ‘내려갈 때 보았네/올라갈 때 보지 못한/그 꽃’은 극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재훈은 뒤늦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고백한다. 이는 앞만 보고 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린다.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타이밍에 대해서도 말한다. 그 방법의 일환으로 충격적인 ‘비밀’을 제시한다. 수진의 진심과 재훈의 비밀이 드러나는 지점은 보는 이들을 멍하게 만들지 모른다. 그럼에도 이들이 가진 ‘비밀’은 단순히 극을 자

  • [TV텐] 안소희 "호주 워홀러 역, 원더걸스 미국 활동 떠올려" (영상)

    [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배우 안소희가 원더걸스 미국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영화 ‘싱글라이더’ 언론시사회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주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소희는 “같은 나이 또래인 지나 역할을 할 수 있게 돼서 좋았다. 20대 초반의 당참과 씩씩하고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지나를 연기할 수 있어...

  • 이병헌 "'싱글라이더', 검색하는 김에 예매까지 부탁" 너스레

    이병헌 "'싱글라이더', 검색하는 김에 예매까지 부탁" 너스레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싱글라이더’ 배우들이 영화 홍보에 나섰다.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싱글라이더’의 주역 이병헌-공효진-안소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컬투는 청취자들에게 “‘싱글라이더’ 검색어에 띄워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병헌은 “검색하는 김에 예매도 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공효진은 “개봉은 22일인데 내일 언론시사회를 한다”며 “예매율이 높아야 많은 관을 열 수 있다. 우리는 오늘 실시간 검색어 1위 하려고 나왔다”고 포부를 드러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컬투쇼' 공효진 "학창시절, 호주에서 유학 생활 했었다"

    '컬투쇼' 공효진 "학창시절, 호주에서 유학 생활 했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배우 공효진이 실제 유학 경험담을 털어놨다.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싱글라이더’의 주역 이병헌-공효진-안소희가 출연했다.이날 공효진은 호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싱글라이더’를 소개하며 “실제로 저도 중학교 때 호주로 유학을 갔었다”며 “아버지 혼자 기러기 아빠로 한국에 남으셨었다”고 밝혔다.이어 공효진은 “실제 이번에 영화를 촬영했던 그 곳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었다”며 “굉장히 신기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싱글라이더' 이병헌X공효진X안소희, 오늘(16일) '컬투쇼' 출연

    '싱글라이더' 이병헌X공효진X안소희, 오늘(16일) '컬투쇼' 출연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싱글라이더’ 메인 포스터영화 ‘싱글라이더’ 주연배우 이병헌-공효진-안소희가 ‘컬투쇼’에 출연한다.16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싱글라이더’의 주역 이병헌-공효진-안소희가 출연한다.이들은 방송에서 영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진행자인 정찬우-김태균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은 물론, 색다른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오는 22일 개봉.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싱글라이더', 프로덕션 비하인드 공개...열연부터 풍광까지

    '싱글라이더', 프로덕션 비하인드 공개...열연부터 풍광까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싱글라이더’ 비하인드 영상 / 사진=영상 화면 캡처영화 ‘싱글라이더’가 배우들의 섬세한 열연과 호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프로덕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의 제작 비하인드가 담긴 ‘프로덕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안엔 배우들의 열연과 호주의 풍광이 고스란히 담겼다.이주영 감독은 “미래를 위해서 현재 포기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중요한 게 무엇인지에 대해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싱글라이더’에 출연한 배우들은 입을 모아 시나리오를 극찬했다. 이병헌은 “잘 만들어진 소설책 한 권을 읽은 것 같았다”고 말했고, 공효진은 “시나리오를 다 읽고 덮었을 때 오는 묘한 느낌이 2-3일 정도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안소희 역시 “영화가 가진 스토리의 힘이 좋았다”고 덧붙였다.‘싱글라이더’에는 주요 배경인 호주 로케이션 또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주영 감독은 “북반구에 속하는 한국과 남반구에 속하는 호주의 계절적 대비를 통해 공간의 차별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공개된 영상엔 호주의 랜드마크인 하버 브릿지, 오페라 하우스 본다이 비치, 그레이트 오션 로드 등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하버 브릿지나 내부까지 촬영한 오페라 하우스가 등장하는 것은 한국영화로 최초다.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

  • 열연X감성X영상미… '싱글라이더'가 기대되는 이유

    열연X감성X영상미… '싱글라이더'가 기대되는 이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싱글라이더’ 스틸컷 / 사진=워너브러더스 제공오는 2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제작 퍼펙트스톰 필름)의 이유 있는 기대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는 배우들의 섬세한 열연!첫 번째 기대포인트는 이병헌·공효진·안소희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선보이는 섬세한 감정연기다. 먼저 이병헌은 ‘번지점프를 하다’ 이후 16년,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로 돌아왔다. 최근 ‘내부자들’, ‘마스터’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모든 것을 잃고 사라진 한 남자 강재훈 역을 맡아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감성을 전하는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씽: 사라진 여자’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공효진은 재훈의 아내이자 새로운 꿈을 향해 찾아가는 이수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수진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많은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끝으로 ‘부산행’으로 흥행 반열에 오른 안소희는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온 유진아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들의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17 첫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 감성의 절정을 선보인다!두 번째 기대포인트는 2017 첫 웰메이드 감성드라마가 선보이는 장르적 신선함이다. 워너브러더스의 두 번째 한국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싱글라이더’는 그간 한국 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짙은 여운을 주는 감성 드라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진정성이 담긴 섬세한 감정 연기

  • "솔직히 후회합니다"… '싱글라이더'가 보여줄 감성

    "솔직히 후회합니다"… '싱글라이더'가 보여줄 감성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싱글라이더’ 오는 2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제작 퍼펙트스톰 필름)의 매혹적인 스틸과 감각적인 대사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감성 스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감성 스틸 영상은 주인공 세 사람의 감정을 아름다운 호주의 풍광과 감각적인 명대사로 전했다. 모든 것을 잃고 사라진 한 남자 강재훈 역을 맡은 이병헌은 쓸쓸한 뒷모습과 함께 “돌이키기엔 ...

  • '싱글라이더' 이병헌·공효진·안소희가 보여줄 섬세한 감성

    '싱글라이더' 이병헌·공효진·안소희가 보여줄 섬세한 감성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싱글라이더’ 메인 포스터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제작 퍼펙트스톰 필름)가 주연 배우인 이병헌·공효진·안소희의 섬세한 열연이 담긴 배우 열연 영상을 공개했다. ‘싱글라이더’에는 이병헌을 비롯해 공효진·안소희가 진정성이 담긴 섬세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배우 열연 영상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킬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력을 확인할 ...

  • '싱글라이더' 안소희, 이번엔 워홀러다

    '싱글라이더' 안소희, 이번엔 워홀러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싱글라이더’ 스틸컷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배우 안소희가 ‘싱글라이더’에서 맞춤옷을 입은 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안소희는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에서 재훈(이병헌)에게 도움을 청하는 호주 워홀러 지나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지난해 영화 ‘부산행’에서 당차고 열정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충무로 2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