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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윤현민 '스윗한 미소'

    [TEN포토] 윤현민 '스윗한 미소'

    배우 윤현민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현민 '우아한 화이트'

    [TEN포토] 윤현민 '우아한 화이트'

    배우 윤현민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현민 '힘찬 파이팅!'

    [TEN포토] 윤현민 '힘찬 파이팅!'

    배우 윤현민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현민-유라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주인공'

    [TEN포토] 윤현민-유라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주인공'

    배우 윤현민과 유라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주역들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주역들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커밍 순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커밍 순

    정태원, 정용기 감독,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가문의 영광: 리턴즈' 탁재훈 "작품성은 기대 NO, 편하게 웃어주시길"

    '가문의 영광: 리턴즈' 탁재훈 "작품성은 기대 NO, 편하게 웃어주시길"

    방송인 겸 배우 탁재훈이 바뀐 코미디 트렌드를 영화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정태원, 정용기 감독과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자리했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함께 해온 탁재훈은 "같이 늙어 왔고 추억이 많은 작품"이라며 "이 영화가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제작이 안 되길래 포기하고 있었다. 막상 연락이 왔을 때는 부담이 좀 있었지만, 다 같이 모인다는 것에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탁재훈은 이어 이번 작품의 차별성 관련 "저희가 시리즈를 옛날부터 찍었지 않나. 옛날의 웃음포인트와 요즘의 웃음포인트가 또 다르더라"며 "예전 코미디는 느린 듯한 미학이 있었다면, 요즘은 호흡이 빠른 코미디를 원하시는 듯하다. 그런 점에서 이번 작품의 호흡이 빨라졌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탁재훈은 "이 작품으로 잠시나마 극장 오셔서 편안한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다"며 "작품성 기대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기대는 좀 안 하시면 좋을 것 같다. 편하게 오시는 게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유라)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무려 11년 만에 돌아온 '가문의 영광' 시리즈다. 오는 21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하차 정준하, "일 없었다, 개런티 상관 없이 '가문의 영광' 출연"

    '놀면 뭐하니' 하차 정준하, "일 없었다, 개런티 상관 없이 '가문의 영광' 출연"

    방송인 겸 배우 정준하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하차 이후 "일을 해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정태원, 정용기 감독과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자리했다. 이날 '가문의 영광: 리턴즈' 합류 이유에 대해 윤현민은 "드라마를 끝낸 지가 얼마 안 됐고, 운동을 다니면서 마음 편하게 쉬고 있던 찰나에 제작사 대표님이 급하게 시나리오를 보내주셨다. 빨리 답변을 드리고 싶어서 휴게소에 차를 세워놓고 세 시간 동안 두 번 정도 읽고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시나리오 보지도 않고 결정했다"는 유라는 '가문의 영광'은 워낙 유명한 시리즈고, 불러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며 웃었다. 시리즈의 대모인 김수미는 평소 정태원 감독과 가깝게 지내서 합류하게 됐다며 "코로나 때문에 극장에 사람들이 뜸한데, '가문의 영광' 다시 한 번 해보자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역시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함께 해 왔던 탁재훈은 "같이 늙어 왔고 추억이 많은 작품"이라며 "이 영화가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제작이 안 되길래 포기하고 있었다. 막상 연락이 왔을 때는 부담이 좀 있었지만, 다 같이 모인다는 것에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특히, 정준하는 '놀면 뭐하니?' 하차를 염두에 둔 듯 "프로그램 하차한 이후에 일이 없었기 때문에 제안받고 안 할 이유가 없었다. 개런티도 생각 없이 했다. 일을 해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따. 한편,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

  • 윤현민, 백진희와 결별 인정 후 오늘(5일) 첫 공식석상

    윤현민, 백진희와 결별 인정 후 오늘(5일) 첫 공식석상

    배우 윤현민이 7년 연인이었던 배우 백진희와 결별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윤현민은 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현민을 비롯해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이날 영화 소개와 비하인드를 비롯해 배우들과 감독의 질의응답이 예정되어 있다. 이 가운데, 윤현민이 백진희와 결별 관련한 언급을 할지 주목된다. 앞서 지난 4일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윤현민과 백진희가 최근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작품을 하고 있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게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윤현민은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백진희와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종영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17년 열애를 인정했다. 장수 커플로 불렸던 윤현민과 백진희는 7년 열애 끝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유라)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오는 21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윤현민, 백진희와 7년 열애 끝 "바쁜 스케줄 탓 서로 소원해져"

    [공식] 윤현민, 백진희와 7년 열애 끝 "바쁜 스케줄 탓 서로 소원해져"

    배우 윤현민(38)이 백진희(33)와 7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4일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윤현민과 백진희가 최근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작품을 하고 있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게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윤현민은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백진희와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종영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17년 열애를 인정했다. 장수 커플로 불렸던 윤현민과 백진희는 7년 열애 끝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윤현민은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한다. 백진희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윤현민, ♥유인나에게 청혼까지 했는데…로맨스는 '열린 결말' ('보라 데보라')

    [종합] 윤현민, ♥유인나에게 청혼까지 했는데…로맨스는 '열린 결말'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연애가 끝나지 않을 설렘의 페이지를 열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최종회에서는 서로의 곁에서 자신만의 연애담을 써내려가게 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꽉 닫힌 결말이 아닌, 후회 없는 진심으로 계속될 이야기를 말하는 데보라의 성장은 마지막까지 특별했다. 이날 데보라와 이수혁은 출판 작업 중단을 선언했다. 감정에 확신을 주지 않는 이수혁을 계속 기다릴 수만은 없었던 데보라. 하지만 사실 이수혁은 자신이 그의 해피엔딩에 걸림돌이 된 것이 아닌지 줄곧 고민하고 있었다. 그날 밤, 이수혁은 술기운을 빌려서야 데보라에게 전화를 걸어 노주완(황찬성 분)과 만나지 말라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그대로 필름이 끊겨버린 그는 며칠이 지나서야 데보라를 만났다. 자신에게 사과하는 이수혁을 보던 데보라는 이내 “수혁 씨를 많이 좋아해요”라며 담담히 고백했다. 그러나 이수혁은 이번에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고, 결국 데보라는 그대로 돌아섰다. 이후 이수혁은 한상진(주상욱 분)을 통해서야 완성된 데보라의 원고를 볼 수 있었다. 그 안에는 두 사람의 지난 추억과 함께 이수혁을 기다리던 데보라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내 선택에 남이 주는 확신 따위는 필요 없다는걸. 해피엔딩이든 새드엔딩이든, 내 결말은 내가 써야 한다”라는 마지막 문장을 읽은 이수혁은 곧장 데보라를 찾아갔다. 그 시각 데보라는 노주완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프러포즈를 받고 있던 차였다. 미련 없이 거절하며 자리를 벗어나려던 데보라 앞에 나타난 이수혁. 그대로 데보라를 데리고 나온 그는 대뜸 드라마

  • [단독] '백진희♥' 윤현민, 8년 열애 도중 겹경사…JTBC '웃는 사장' 합류

    [단독] '백진희♥' 윤현민, 8년 열애 도중 겹경사…JTBC '웃는 사장' 합류

    배우 윤현민이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한다. 2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윤현민은 내달 시작하는 JTBC '웃는 사장'에 출연한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윤현민 외 출연을 확정지은 이들은 '예능 대부' 이경규, '박장금' 박나래, 신인 배우 강율이다. 윤현민은 메인 셰프인 세 사람을 도우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웃는 사장'은 모바일 음식배달 시장을 배경으로, 기존 식당 영업 예능과 달리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 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점을 두고 많은 공감대와 웃음을 전할 전망이다. 윤현민은 배우 백진희와 2016년부터 8년째 열애 중이다. 현재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출연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윤현민, 전여친 결혼식 갔다…♥유인나에 "꼬시면 넘어오냐" 도발 ('보라 데보라')

    [종합] 윤현민, 전여친 결혼식 갔다…♥유인나에 "꼬시면 넘어오냐" 도발 ('보라 데보라')

    윤현민의 진심이 유인나에게 닿을 수 있을까. 지난 1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12회에서는 진심이 닿을 듯 말듯 밀당을 펼치는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둘만 모르는 로맨스를 시작한 두 사람이 마음을 깨닫고 서로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데보라와 이수혁의 감정의 줄타기는 계속됐다. 이수혁은 영화관에서 뜻밖의 인물들을 마주했다. 바로 데이트에 나선 부모님과 마주친 것. 이수혁은 부모님에게 데보라를 소개했고, 데보라는 이상적인 부부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가정사를 털어놓았다. 깊어진 대화는 기분 좋은 술자리로 이어졌다. 데보라는 이수혁에게 “우리 둘이 사귀면 누가 차일까요?”라고 물었고 그럴 일은 없을 거라며 코웃음을 쳤지만, 이수혁은 “그럴 수도 있지 않나”라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첫 만남에서 정해진 첫인상은 뒤엎기 힘들다며, 자신을 싫어했던 감정이 남아있을 것이라는 데보라의 말에 이수혁은 “우리가 처음 본 게 그때가 아니다”라면서 그를 의아하게 했다. 첫 만남에 검정 드레스를 입은 데보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이수혁의 말은 데보라에겐 지어낸 서사일 뿐이었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두 사람 사이에 묘한 텐션이 돌기 시작했다. 이수혁은 자신이 매력적이지 않은 것 같다는 데보라에게 그 매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을 것이라 위로했고,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라는 말을 덧붙이며 데보라의 마음을 흔들었다. 가볍게 한잔 더하자는 말에 아무렇지 않게 “우리 집에서 한 잔 더하죠”라면서 데보라의 가슴을 요동

  • [종합] 황찬성 心 되돌리려 한 유인나, 윤현민과 ♥ 시작? "그 사람 좋은 사람"('보라! 데보라')

    [종합] 황찬성 心 되돌리려 한 유인나, 윤현민과 ♥ 시작? "그 사람 좋은 사람"('보라! 데보라')

    유인나와 윤현민이 자신들만 모르는 로맨스를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11회에서는 새로운 관계에 접어든 데보라(유인나 역), 이수혁(윤현민 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데보라에게 거침없이 다가서는 이수혁과 흔들리는 데보라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데보라는 헤어진 연인 임유리(김지안 역)에게로 향하는 이수혁을 붙잡았다. 데보라는 아직도 임유리가 돌아올까 싶은 기대를 하고 있냐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었다. 그의 말에 욱한 이수혁은 "전 남친 마음 되돌리겠다고 갖은 애를 쓰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거 같다"라면서 모질게 되받아쳤다.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이 또다시 상처로 뒤덮였고, 돌아선 이수혁의 마음은 무겁기만 했다. 그러나 이수혁이 임유리를 만난 목적은 따로 있었다. 헤어진 것을 후회한다는 임유리의 말에 이수혁은 "나도 너 사랑했어. 어쩌면 너보다 더 많이"라는 진심과 함께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날 청혼을 위해 반지를 준비했었다는 말은 임유리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는 데보라의 조언을 듣는 게 아니었다며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를 데보라의 탓으로 돌렸지만, 이수혁은 담담하게 선을 그었다. 이수혁은 "내가 반지를 꺼내지 않은 이유는 꺼내고 싶지 않아서. 내 마음이 딱 거기까지였던 거야"라고 말했다. 임유리는 이수혁이 자신을 사랑했었다는 확고한 진심을 듣고서야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다. 이수혁 또한 마음 한켠에 정리하지 못했던 임유리를 완전히 보내줄 수 있었다. 데보라는 이유정(박소진 역), 양진우(이상운 역) 부부와 함께 친구의 웨딩 촬영장에 참석했다. 노주완(황찬성 역)이 도착했다는 소

  • 윤현민,'♥ 백진희'와 7년 연애 비결은? "알콩달콩 연애 좋아, 어느 정도 전략 필요" ('싱터뷰')

    윤현민,'♥ 백진희'와 7년 연애 비결은? "알콩달콩 연애 좋아, 어느 정도 전략 필요" ('싱터뷰')

    배우 윤현민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전략이냐 진정성이냐, 연애 코치 유인나와 윤현민을 고민에 빠트린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올라왔다. 배우 유인나와 윤현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연애 가치관에 대한 주제로 '친구같이 편한 연애'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 둘 중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유인나는 전자를 선택하며 "길게 보면 친구같이 편한 연애가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윤현민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를 골랐다. 그는 "최수종 선배님 부부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 부럽다, 그런 관계를 보면"이라고 전했다. 또 연애에 있어서 중요한 것 '전략'과 '진정성' 중 유인나, 윤현민 모두 '전략'을 뽑았다. 윤현민은 "전략도 진정성이 포함된 것"이라며 "어느 정도의 그런 전략이 장기 연애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