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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 '삼시세끼' 나영석 PD에 "감사하다"…왜?

    다이아, '삼시세끼' 나영석 PD에 "감사하다"…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인 걸그룹 다이아(DIA)가 나영석 PD에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유해진과 차승원이 다시 만재도를 방문, 좌충우돌 어촌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 방송에 다이아의 타이틀곡 ‘왠지’의 어쿠스틱 버전이 흘러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DIA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다....

  • '삼시세끼', 유해진, 진솔함+인간적인 면모로 '안방극장 매료'

    '삼시세끼', 유해진, 진솔함+인간적인 면모로 '안방극장 매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유해진이 ‘삼시세끼’에서 진솔하고 인간적인 매력들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유해진은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를 통해 차승원과 다시 만재도에서 만났다. 유해진은 만재도를 찾아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의 시작을 알리며, 섬 주민들과 어울리며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겼다. 예상하지 못 했던 험난하고 궂은 날씨를 꿋꿋하게 이겨...

  • [어제 뭐 봤어?] '삼시세끼 어촌편2', 그 모습 그대로 돌아온 만재도 중년부부

    [어제 뭐 봤어?] '삼시세끼 어촌편2', 그 모습 그대로 돌아온 만재도 중년부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1회, 2015년 10월 9일 오후 9시 40분 다섯 줄 요약 늦여름 만재도에 '차줌마' 차승원과 '참바다 씨' 유해진이 돌아왔다. 그러나 첫 날부터 만재도에 폭우가 내려 밥상 차리기가 쉽지 않다. 밥상 차리기 고된 환경에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으로 만재도에 함께 오지 못한 손호준이 그리워졌다. 우여곡절 끝에 저녁식사까지 마친 차승원과 유해진은 자기 전 '잘 늙는 것'에...

  •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혹독한 만재도 신고식…제 2의 손호준 등극?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혹독한 만재도 신고식…제 2의 손호준 등극?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 합류한 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박형식에게 “라임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박형식은 바짝 긴장한 듯 귤을 따오는 등 엉뚱한 행동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도 박형식의 수난(?)은 계속됐다. 그는 “부추를 가져오라”는 차승원의 지시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

  •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유해진 몰래카메라에 사색 '폭소'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유해진 몰래카메라에 사색 '폭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배우 유해진의 몰래카메라에 사색이 됐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 합류한 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박형식의 만재도 입성을 기념하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박형식은 유해진의 짓궂은 장난에 긴장한 티가 역력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그런 유해진을 말리며 “얘(박형식) 보니까 장난을 못치겠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유...

  •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텅 빈 통발에 실망 '시무룩'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텅 빈 통발에 실망 '시무룩'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유해진이 텅 빈 통발에 실망했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해진은 마을 계장의 지시에 따라 파도가 약한 방파제에 통발을 던져놓았다. 다음날 아침, 유해진은 들 뜬 마음을 안고 통발 수거에 나섰다. 그러나 유해진의 통발은 예상과 달리 텅 비어있었다. 그는 “계장님이 잘못 알려줬다”며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근처 마을...

  •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에 “아침엔 소식해라” 버럭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에 “아침엔 소식해라” 버럭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차승원이 유해진에게 이중매력을 뽐냈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재도 둘째날 아침, 두 사람은 식사 준비에 나섰다. 유해진은 솥을 긁으며 “어제 밥을 적게 해서 누룽지가 얼마 없다”고 아쉬운 듯 말했다. 유해진이 계속해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자, 차승원은 “아침에는 소식해라”며 짜증스레 말했다. 그러자 유해진은 “이제 슬...

  •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CF 연상케 하는 면도 '일상이 화보'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CF 연상케 하는 면도 '일상이 화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차승원이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재도 둘째날 아침, 차승원과 유해진은 야외 수돗가에서 세면에 나섰다. 유해진은 격한 양치와 세수, 머리 감기로 스태프에게 폭소를 안겼다. 반면 차승원을 CF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스태프들의 감탄에 민망한 듯 “원래 안 보여주...

  •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차승원, 서로 밀고 끌어주는 좋은 친구”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차승원, 서로 밀고 끌어주는 좋은 친구”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유해진이 차승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서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넸다. 특히 차승원은 유해진에게 “자기(유해진)도 잘 늙고 있다”면서 응원을 전했다. 그는 이어 “건강. 건강만 잘 챙겨라. 혼자 사니까, 아무래도 덜 챙기는 부분도 분명 있을 거다”며 염려를 드...

  •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 “송강호, 대단한 배우…잘 늙었다”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 “송강호, 대단한 배우…잘 늙었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송강호 찬가를 늘어놓았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차승원은 “송강호는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고 입을 연 뒤 “영화 ‘관상’ 마지막 장면, 바다를 바라볼 때 회환과 여러 가지 감정이 섞인 복합적인 표정이 있...

  •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고된 노동에 "손호준 오라고 해" 한탄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고된 노동에 "손호준 오라고 해" 한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유해진과 차승원이 비바람 속에서 초스피드 요리를 선보였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천막을 걷고 야외에서 요리를 하던 도중, 급작스레 다시 내리는 비에 낭패를 봤다. 차승원은 완성된 요리를 황급히 방 안으로 옮긴 뒤, 요리를 속행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빠른 속도로 배춧국 끓이기와 장조림 조리기에 나섰다....

  •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톱+망치 장착…살벌한 비주얼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톱+망치 장착…살벌한 비주얼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유해진이 살벌한 비주얼을 뽐냈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하게 몰아치는 폭풍우에, 임시방편으로 마련해 놓은 천막 기둥이 무너졌다. 이에 유해진은 톱과 망치를 들고 나타나, 기둥 보수에 나섰다. 특히 유해진은 어두운 색 의상에, 모자까지 눌러 쓴 채 살벌한 비주얼을 자랑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해진은 “내가 어떤 컬...

  •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배려의 아이콘 등극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배려의 아이콘 등극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차승원이 배려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자는 유해진을 내버려 둔 채 홀로 저녁식사 준비에 나섰다. 그는 배추를 뽑아 다듬으며, 배춧국과 겉절이를 동시에 준비했다. 홀로 애쓰는 차승원의 모습에 스태프는 “유해진이 일어나면 함께 하면 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차승원은 “아이, 자잖...

  •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순식간에 부추전 완성 '차줌마의 귀환'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순식간에 부추전 완성 '차줌마의 귀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차승원이 순식간에 부추전을 완성해내며 '차줌마'의 귀환을 알렸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비 내리는 바깥 풍경을 보며 부추전을 해먹자고 제안, 순식간에 부추를 뽑아 씻으며 본격적인 요리에 나왔다. 특히 그는 부추를 씻는 와중에도 수돗가를 정리하고 수챗구멍을 뚫는 등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

  • '삼시세끼 어촌편2' 산체·벌이, 훌쩍 자란 모습 “왕자·공주 됐네”

    '삼시세끼 어촌편2' 산체·벌이, 훌쩍 자란 모습 “왕자·공주 됐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산체와 벌이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몰라 보게 덩치가 커진 산체의 모습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 이어 산체에게 “어떻게 지냈냐, 바빴냐”고 친구 대하듯 말을 걸어 폭소를 안겼다. 유해진은 또, 새침하게 등을 돌리는 벌이와 마주하고는 “벌이가 공주님이 다 됐다. 벌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