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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넥스트도어, 설 명절 분위기 돋운 유쾌한 '6형제' 콩트 공개

    보이넥스트도어, 설 명절 분위기 돋운 유쾌한 '6형제' 콩트 공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설을 앞두고 유쾌한 콩트로 웃음을 선사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6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설 연휴를 앞두고 ‘시골 할머니 댁을 방문한 여섯 형제’라는 콘셉트로 제작한 ‘WHAT? DOOR!’(왓도어) 7화를 업로드했다.명절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멤버들은 웃음을 유발하는 애드리브 연기와 콩트 실력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이들은 자신들을 가상의 캐릭터인 ‘청년 농부 맏형’ 성호, ‘100만 유튜버를 꿈꾸는 100명 유튜버’ 리우, ‘2,5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태산, ‘얼굴이 특기인 넷째’ 이한, ‘래퍼를 꿈꾸는 신비주의 다섯째’ 운학, ‘귀염둥이 막내’ 명재현으로 소개하면서 등장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여섯 형제의 막내가 된 리더 명재현에게 기다렸다는 듯 ‘막내몰이’를 하는가 하면, 가상의 SNS 구독자들에게 끊임없이 황당한 공약을 내걸고, 음악에 심취한 나머지 단체 활동에서 혼자만의 길을 걷는 등 역할극에 과몰입해 시끌벅적한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보이넥스트도어는 할머니가 외출한 사이 떡만둣국과 인절미 등을 손수 만들어 먹는 미션을 받았고, 장작을 패 아궁이에 불을 때고 만두를 빚으며 ‘자급자족’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다음 주 방송에는 설거지를 건 게임,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는 시간 등 보다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WHAT? DOOR!’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머릿속 무수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채워 가는 여정을 담은 자체 콘

  • 형제·자매 앞에서 대놓고 썸…"남매연애=K-남매가 주는 보장된 재미"

    형제·자매 앞에서 대놓고 썸…"남매연애=K-남매가 주는 보장된 재미"

    JTBC 측이 이진주 PD의 신작 '연애남매'의 강점을 소개했다.30일 서울 마포구 JTBC 빌딩에서는 '2024 JTBC 예능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임정아 예능제작본부장, 황교진CP, 민철기CP, 김은정CP, 손창우CP가 참석해 올 상반기 JTBC 예능 라인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은정 CP는 "3월 준비 중에 있고,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남매들이 출연하는 연애 리얼리티"라며 "K-남매가 주는 보장된 재미가 있지 않나. 오빠, 남동생, 누나, 여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내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이 나온다. 제작진의 설명으로는 그 어떤 리얼리티보다 웃음이 가득한, 마치 시트콤을 보는 것 같은 재미있는 리얼리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연애 리얼리티라는 장르에 남매라는 키워드를 보탰을 뿐인데, 키워드 하나로 훨씬 내용이 풍부해진다"며 "가족 안에서 그 사람이 더 잘 보이기 때문에 훨씬 입체적이고 다각도로 인물이 보이는 연애 리얼리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내신 포기 '정시파이터' 형제, '팩트폭격기' 조정식 앞 '너덜너덜' ('티처스')

    내신 포기 '정시파이터' 형제, '팩트폭격기' 조정식 앞 '너덜너덜' ('티처스')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11회에 정시에 모든 것을 올인했다는 ‘정시파이터’ 예비 고3, 그리고 동생보다 앞서 ‘정시파이터’ 선언을 한 끝에 재수 중인 형이 등장해 두 1타 강사가 분노했다. 14일 방송될 ‘티처스’에는 학교 내신 성적을 모두 포기하고 오로지 정시에만 집중하겠다는 ‘정시 파이터’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도전학생이 수업 시간에 엎드려 자는 ‘제보 영상’을 본 조정식 강사는 “요즘 학교 선생님들은 거의 다 명문대 사범대 나오신 분들이다”라며 “왜 그 선생님들 수업을 안 듣느냐”고 분개했다. 그리고 정승제X조정식 강사는 “내 현장 강의에 저런 학생이 있다면 당장 밖으로 내보낸다”고 입을 모아 지적했다. 혹독한 질타에 MC 전현무는 “도전학생 괜찮니?”라며 다독였다. 이에 도전학생은 “괜찮아요. 다 맞는 말인데요...”라며 수긍했다. 한편, 또 다른 일상 VCR에서는 도전학생이 유튜브에 ‘정시파이터’를 검색하는 모습이 잡혔다. 정승제 강사는 어이없어하며 “저건 유튜브에 ‘예쁜 여자친구 만드는 방법’ 쳐보는 것과 똑같다”고 비유했다. 그러자 MC 전현무는 “봤지? 유경험이네, 유경험이야”라고 재빨리 놀리기 시작했다. 이에 정승제 강사는 부인하지 않으며 “그러니까...아무 소용없더라고...”라고 맞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그 와중에 도전학생의 형도 고2 여름 방학 때 ‘정시파이터’를 선언한 뒤 재수 중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정

  • [종합] 다크비, 신곡 '왓 더 헬'로 컴백…대표 용감한 형제도 감탄한 히든카드

    [종합] 다크비, 신곡 '왓 더 헬'로 컴백…대표 용감한 형제도 감탄한 히든카드

    그룹 다크비가 새 앨범에 대해 자신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미니 7집 'HIP'(힙)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준서는 "벌써 7번째 앨범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음악을 좋게 들어주실까 생각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올해의 마지막 앨범이라 의미가 있다.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멋진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희찬은 "전날 일본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8월 리패키지 앨범 활동이 끝나고 '피크타임' 콘서트를 펼쳤다. 이번 일본 콘서트까지 해서 정말 바쁘게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디원은 "왓 더 헬을 처음 듣자마자 '됐다'라는 생각을 했다. 자신있게 낼 수 있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표님이 다음 앨범 타이틀곡 가이드를 보내주셨다. 듣자마자 멤버 모두 만장일치로 감탄했다. 30분 내내 칭찬했던 기억만 난다"라고 이야기했다. 준서는 "대표님이 앨범이 나올 때마다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이번 타이틀 곡은 맞춤형 옷이니까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등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조언해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해리준은 "대표님이 평소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단체 대화방에서 '너희 잘 될 수 있다', '느낌이 온다' 등의 말씀을 해주셨다. 이번 역시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열심히 앨범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룬은 "우리의 개성과 매력을 가장 잘 살린 앨범"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다크비가 어떤 팀이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멤버들의 의견도 반영됐고, 안무 창작에 참

  • 다크비 "신곡 왓 더 헬, 대표 용감한 형제가 '맞춤형 옷'이라 하더라"

    다크비 "신곡 왓 더 헬, 대표 용감한 형제가 '맞춤형 옷'이라 하더라"

    그룹 다크비가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미니 7집 'HIP'(힙)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준서는 "대표님이 앨범이 나올 때마다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이번 타이틀 곡은 맞춤형 옷이니까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등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조언해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해리준은 "대표님이 평소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단체 대화방에서 '너희 잘 될 수 있다', '느낌이 온다' 등의 말씀을 해주셨다. 이번 역시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열심히 앨범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룬은 "우리의 개성과 매력을 가장 잘 살린 앨범"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다크비가 어떤 팀이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멤버들의 의견도 반영됐고, 안무 창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우리의 자유분방함, 성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줏대 있게 성장하겠다는 여덟 멤버의 강인한 의지가 담겼다. 타이틀곡 'What The Hell'(왓 더 헬)은 신스 베이스와 글리치 합 기반의 힙합 댄스 곡이다.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후렴구가 중독성을 선사한다. 어떠한 고난이 와도 이겨낼 수 있다는 다크비의 포부를 'What The Hell'이라는 문장에 녹여냈다. 멤버들이 직접 안무 창작에 참여한 가운데, 일본의 세계적인 댄스팀 'King Of Swag(킹 오브 스웩)'과의 협업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미국 LA 현지에서 촬영된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줬다. 백골과 사슬, 유성 등 유니크한 오브제와 모션 그래픽을 활

  • "나의 형제"…슈가, 'BTS 완전체' 예고한 눈물의 앙코르 콘서트[TEN현장]

    "나의 형제"…슈가, 'BTS 완전체' 예고한 눈물의 앙코르 콘서트[TEN현장]

    프로다웠고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까지 드러낸 공연.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앙코르 콘서트 파이널을 조금의 부족함 없이 끝 맺었다. 슈가는 6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슈가 | 어거스트 D 투어 ‘디데이’ 더 파이널(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을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의 시작은 슈가의 솔로곡 '해금'이었다. 이어 '대취타', 'Agust D'까지 선보인 슈가는 "오늘이 마지막이다. 가보자"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give it to me' 무대까지 마친 슈가는 "앙코르 콘서트의 최종 파이널 공연이 시작됐다. 콘서트 마지막날이지만, 함성은 똑같다. 나와 여러분 모두에게 아쉬움을 남기지 않는 콘서트로 만들어보겠다.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눈으로 담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내 기타를 든 슈가는 'Trivia 轉: Seesaw', 'SDL', '사람+사람 pt.2'를 직접 연주하며, 열창했다. 슈가는 노래 중간중간 들려오는 팬들의 함성소리에 눈물을 보였다. 이후 곡을 마치고 "멋진 안무를 만들어준 제이홉과 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 곡을 할 때마다 제이홉과 함께하는 기분이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또한 이날 관객석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진과 제이홉의 모습이 보여, 팬들의 함성을 더욱 커졌다. 분위기가 한창 달아오른 시점. 슈가는 "오늘 공연 후 3일 동안 말하지 않을 생각이다. 여러분들의 욕설을 들어보려고 한다. 그럼 씨X, 소리 질러! 가자"라며 '저 달' 무대가 시작됐다. 'burn it', '이상하지 않은가' 무대로 이어졌고, 특히 '이상하지 않은가'에서는 BTS 멤버 RM이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RM은 "RM이다. 슈가의 대장정 피날레에 함께해서 영광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 이승기 "이젠 전쟁이야"라더니…현실은 불안한 눈동자·갈 곳 잃은 손('형제라면')

    이승기 "이젠 전쟁이야"라더니…현실은 불안한 눈동자·갈 곳 잃은 손('형제라면')

    “단체 주문에 그대로 얼. 었. 다!” ‘형제라면’의 ‘라친남’ 이승기가 첫 단체 손님 등장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 ‘당황 얼음 샷’으로 호기심을 드높인다. TV CHOSUN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제작한 ‘형제라면’은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을 활용해 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라멘의 본고장인 일본에 K-라면을 널리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승기와 배인혁이 일본에서 ‘라면 가게’를 열고, 각각 주방과 홀에서 열정적으로 첫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오는 29일(월) ‘형제라면’ 2회에서는 이승기가 단체 손님들의 주문을 받고는 정신을 놓아버린 채 ‘뚝딱이’ 면모를 분출하는 모습이 담긴다. 단체 손님의 수를 확인한 이승기는 “이제 전쟁이다”를 외치며 비장한 결의를 다졌고 주문을 받기 전, 라면 끓일 물의 세팅부터 들어갔다. 더불어 이승기는 같은 주방에 있는 강호동에게 먼저 물을 준비하라고 권유했지만 “나는 기름부터 내야 해”라고 정확하고 차분하게 말하는 강호동을 보고는 자신이 긴장해 실수한 것임을 알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이승기가 자신이 담당하는 ‘맛있제육 라면’의 초과 주문 수량에 “제육이 3개야”라고 반복적으로 말하는가 하면, 불안한 눈빛을 내비치며 주방을 우왕좌왕하더니 끝내 동작을 멈추고는 ‘일시 정지’한 것. 과연 이승기는 혼란한 상황을 극복하고 무사히 라면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맛있제육 라면’으로 단체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형제라면’

  • 백종원·이연복도 외면당했는데…이승기X강호동, 日서 '형제라면' 통할까[TEN초점]

    백종원·이연복도 외면당했는데…이승기X강호동, 日서 '형제라면' 통할까[TEN초점]

    “어서 오세요! 이곳은 ‘형제라면’ 입니다!” ‘형제라면’ 강호동-이승기-배인혁이 위풍당당 고수의 아우라를 드리운 ‘메인 포스터’와 해사한 미소가 담긴 손님 환영 ‘서브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5월 22일(월) 첫 방송을 앞둔 ‘형제라면’은 TV CHOSUN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제작하고 동시 방송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味쳐버린 라면의 변신’을 선보인다. 강호동-이승기-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 한국의 맛을 담고 있는 라면을 다채롭게 변주해 라멘에 익숙한 일본에 K-라면을 전파하기 위해 나선다. 특히 ‘형제라면’은 ‘강심장’ 이후 약 12년 만에 재회한 강호동과 이승기의 매콤한 반전 케미를 비롯해 드라마 ‘슈룹’, ‘치얼업’, ‘왜 오수재인가’ 등에서 얼굴을 알린 막내 배인혁의 ‘예측불허 엉뚱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강호동-이승기-배인혁이 나무 조리대 앞에서 나란히 팔짱을 낀 채 당당한 포스를 내뿜고 있는 ‘메인 포스터’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미쳐버린 라면의 변신’이라는 문구 아래 세 사람이 얼굴 가득 자신감 있는 미소를 드리우고 있는 것. 더욱이 세 사람 뒤로 스모그 효과가 더해지면서 삼형제가 운영하는 주방의 열기와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조리대 위에 놓인, 세 사람을 형상화한 귀여운 캐릭터 피규어 역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라면 그릇을 들고 정중앙에 위치한 큰형 강호동의 좌우로 각각 국자와 젓가락을 손에 쥔 둘째 이승기와 막내 배인혁이 자리 잡고 있는 것. 과연 삼형제의 손끝에서 어떤 라면 요리가 탄생하게 될지 기대를 불러 모으고

  • [종합]뉴질랜드 삼 형제, 한국 소고기 맛에 홀릭…"마블링 환상적"('한국은 처음이지')

    [종합]뉴질랜드 삼 형제, 한국 소고기 맛에 홀릭…"마블링 환상적"('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삼 형제가 한국 소고기 맛에 반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삼 형제 스티브, 리차드, 데이비드 한국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뉴질랜드에서도 유명한 한국 치킨으로 첫 식사를 한 삼형제는 다음 날 아침을 남은 치킨으로 열었다. 삼 형제는 눈을 뜨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둔 식은 치킨을 먹고 또 다른 맛에 감탄했다. 삼 형제는 "우리가 먹은 치킨은 버릴 게 없다", "어제보다 더 맛있는 치킨을 먹었다"며 한국 치킨을 완전히 정복했다.이어 삼 형제는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타고 두 번째 날 첫 번째 여행지로 향했다. 삼 형제가 향한 곳은 마장축산물시장. 삼 형제는 한국 치킨에 이어 한우를 맛보기로 했고 이현이는 "눈뜨자마자 식은 치킨을 먹고 마장동으로 갔다"며 완벽한 미식 여행 루트에 감탄했다. 뉴질랜드 삼 형제는 한우의 마블링과 소꼬리 뼈, 우족, 천엽까지 다양한 부위가 전시된 것을 보고 놀랐다.삼 형제는 1층 정육점에서 한우를 고르고 2층 식당에서 그 고기를 구워 먹으며 한우의 마블링 맛을 제대로 즐겼다. 뉴질랜드에도 소고기가 유명하지만 삼 형제는 "우리나라 소고기엔 이런 마블링이 없다", "이렇게 지방이 안 껴 있다. 지방이 고기를 부드럽고 맛있게 한다"고 색다른 한우의 맛을 반했다. 삼 형제는 김치, 쌈장 등 반찬에도 찬사를 보냈다.식당에서는 소고기 육회를 서비스로 줬고 날달걀이 올라간 비주얼을 생소해하던 삼 형제는 동시에 시식 "생각보다 맛있다"고 했다. 안심을 구우며 장남 스티브와

  • '무속인 허위주장·우울감' 덮친 브레이브 걸스, 용감한 형제는 '예능 나들이'[TEN피플]

    '무속인 허위주장·우울감' 덮친 브레이브 걸스, 용감한 형제는 '예능 나들이'[TEN피플]

    브레이브걸스가 피로감을 호소했다. 멤버 유정의 우울감은 심각했고, 은지는 무속인의 허위 주장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는 과거 브레이브 걸스가 회사를 대표하는 그룹이라 소개했다. 갖은 논란 속 멤버들은 지친 모양새. 용감함 형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유정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빼고파’에 출연했다. 유정은 심리검사를 받았다. 유정은 '꼬북좌'라는 별명과 함께,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멤버. 다만 미디어를 통해 보인 이미지와는 다른 검사 결과가 나왔다.유정은 높은 우울감을 보였다. 유정은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힘들다"며 "브레이브걸스가 끝나면 내 인생도 끝날 것 같고, 다시 예전처럼 일이 없을 것 같고, 그러면 ‘난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에 생각이 엄청나게 많아진다”고 토로했다.유정은 바쁜 연예계 생활이 지친다고 밝혔다. 브레이브 걸스의 인기와 동시에 개인적인 불안함이 자리한 것. 피로도를 쌓고 있는 멤버는 유정뿐만이 아니다. 은지는 자신이 의도치 않은 구설에 휘말렸다.최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무속인 만연당이 은지의 점사를 봐줬다고 주장하고 있는바, 이에 따른 2차 피해와 아티스트의 명예 실추가 우려된다"며 "공개 사과와 더불어 더 이상의 허위 사실을 유포할 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만연당은 앞서 모바일 OTT 플랫폼 바바요의 한 프로그램을 통해 은지의 점사를 봐주며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을 예견했다고 주장했다. 점을 보는 것은 개인의 자유다. 하지만 이미지가 중요한 걸그룹의 경우는 다르다. 은지는 사실 확인이 되지

  • '미우새' 허지웅 형제의 엄마 사랑… 시청률 16.8%까지 치솟다

    '미우새' 허지웅 형제의 엄마 사랑… 시청률 16.8%까지 치솟다

    ‘미운우리새끼’ ‘미우새’에 출연중인 허지웅이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걱정’을 드러내며 이번주 최고의 1분을 이끌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는 전국 시청률 13.2%(닐슨코리아/전국기준)를 나타냈고, 2049 시청률은 6.2%(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지상파, 케이블, 종편을 모두 포함한 금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SBS정글의 법칙에 이어 2위에 등극했다.이번 주 최고의 1분은 허지웅 형제의 ‘엄마에 대한 걱정’을 나누는 장면이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허지웅의 친동생 허태웅씨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훈훈한 형제 ’허지웅 형제’가 함께 밥을 먹으며 혼자 있는 엄마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그동안 형 허지웅과는 달리, 동생은 엄마와 자주 왕래하며 ‘딸 같은 아들’로 살뜰히 엄마를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허지웅이 슬며시 “엄마가 시집가면 싫어할 거야?”라고 엄마의 재혼에 대한 동생의 생각을 물어봤고, 동생은 “엄마가 좋으면 좋다. 엄마의 판단에 맡길 것”이라며 두 아들이 한마음으로 엄마의 행복을 바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허지웅은 어머니가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지를 물었고, 동생은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며 엄마의 마음을 추측 했다.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보던 MC신동엽은 “아들 입장에서는 분명히 걱정되는 부분이다”라고 아들의 입장을 대변하자 김건모의 어머니는 “왜 엄마를 자꾸 시집 보내려고 하느냐”며 “혼자가 더 행복할 수 있다. 잘못 만나면 큰일 날 수 있다”고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에 아들들

  • 8년 만에 만난 허지웅 형제… '미운우리새끼' 시청률 13.2% 기록

    8년 만에 만난 허지웅 형제… '미운우리새끼' 시청률 13.2% 기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13.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1.8%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 이날 방송에서는 허지웅이 8년만에 다시 만난...

  • 정동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로 1인 4역..7시간 열연

    정동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로 1인 4역..7시간 열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연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포스터배우 정동환이 연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출연한다.‘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도스토예프스키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19세기 후반 제정 러시아 시대에 시골 지주 집안인 카라마조프 집안에서 일어난 살인사건과 변론과정을 그린다.이번 작품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독립된 2개의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각 공연별로 약 3시간 30분으로 구성돼 총 7시간 동안 진행된다.무엇보다 정동환은 이번 연극에서 1인 4역을 맡았다. 작품을 끌어나가는 극의 해설자부터 대심문관, 신객, 조시마 장로까지 1인 4역을 소화하며 출중한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카라마조프카의 형제들’은 오는 3월 4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