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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아이들, 2연속 밀리언셀러→음악 방송 1위로 기록 행진

    (여자)아이들, 2연속 밀리언셀러→음악 방송 1위로 기록 행진

    그룹 (여자)아이들이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금일(7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방송 출연 없이 1위에 올랐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자)아이들은 “‘Super Lady’로 1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다 네버랜드 덕이다. 앞으로 더 멋진 음악하는 (여자)아이들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쇼! 챔피언’에서 ‘Super Lady’로 첫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여자)아이들은 컴백과 동시에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와 유럽 앨범 차트를 비롯해 24개 지역 및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100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또한 (여자)아이들은 초동 판매량 153만 장을 돌파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는 전작 ‘I feel’(아이 필)의 기록을 훨씬 웃도는 성적으로, 한층 더 견고해진 음악성을 증명하며 커리어 하이를 새로 썼다.이처럼 눈부신 성적으로 퀸 면모를 증명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여자)아이들이 ‘Super Lady’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지난달 29일 정규 2집 ‘2’(Two)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Super Lady’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전 세계 음악 시장 K팝 패권 거머쥔 2023 커리어 하이 행진

    스트레이 키즈, 전 세계 음악 시장 K팝 패권 거머쥔 2023 커리어 하이 행진

    '글로벌 대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3년 전 세계 음악 시장 속 K팝 패권을 거머쥔 주인공으로서 쐐기를 박으며 그룹 성장사에 족적을 남겼다.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 데뷔 이래 독창적 콘셉트, 폭발적인 퍼포먼스, 탄탄한 자체 프로듀싱 역량으로 뚜렷한 팀 정체성을 확립하고 매 앨범마다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2023년 2월 일본 첫 정규 앨범 'THE SOUND'(더 사운드)부터 6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9월 일본 첫 EP 앨범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소셜 패스 (feat. LiSA) / 슈퍼볼 일본어 버전), 11월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까지 총 4장의 국내외 음반을 발매했고 미국 빌보드 비롯 각종 주요 차트에서 자체 최고 및 최초 성적, 수상 기록을 쌓으며 눈부신 성과를 일궜다.["미국 팝시장 장악" 美 '빌보드 200' 4연속 1위 달성 & '핫 100' 첫 진입]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첫 등극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10월 'MAXIDENT'(맥시

  • 방탄소년단 기록 행진은 '현재 진행형'…'Yet To Come' MV, 2억뷰 돌파

    방탄소년단 기록 행진은 '현재 진행형'…'Yet To Come' MV, 2억뷰 돌파

    방탄소년단의 기록 행진은 ‘현재 진행형’이다.방탄소년단이 지난 2022년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Proof’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9일 오후 12시 43분경 2억 회를 넘겼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26개의 2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Yet To Come’은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더욱 찬란하게 빛날 앞날을 기약하는 미디엄 템포의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hop)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방탄소년단의 ‘하루만’, ‘상남자 (Boy In Luv)’, ‘RUN’, ‘Intro : 화양연화’, ‘피 땀 눈물’, ‘봄날’, ‘FAKE LOVE’, ‘No More Dream’ 등 지난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오브제들이 다시 등장해 추억을 자극한다. 또한, 광활한 사막이 이들의 흔적으로 채워지는 가운데 지난날을 회상하며 노래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이들의 새로운 여정을 기대하게 한다.‘Yet To Come’은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를 강타했다. 멜론 실시간 차트인 ‘톱 100’ 개편(2021년 8월) 후 K-팝 아티스트의 신곡이 공개된 지 1시간 만에 1위에 오른 것은 ‘Yet To Come’이 최초였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시점에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85만 명을 넘길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한국어 곡임에도 ‘Yet To Come’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2022년 6월 25일 자) 13위에 올랐고, 이 곡이 수록된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위로 직행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구가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2억뷰를 넘긴

  • 안정환 감독, 제자 이웅재와 감독전 성사…무패 행진 깨지나 ('뭉쳐야 찬다 3')

    안정환 감독, 제자 이웅재와 감독전 성사…무패 행진 깨지나 ('뭉쳐야 찬다 3')

    안정환이 제자 이웅재와 감독전을 벌인다. 오늘(10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어쩌다벤져스’가 창단 3년 만에 강북구 리그에서 우승한 ‘이든FC’와 격돌한다. ‘이든FC’의 수장 이웅재 감독은 안정환 감독에게 가르침을 받은 ‘청춘FC’ 출신으로 두 사람의 특별한 대결에 본방송 시청 욕구가 상승하고 있다. ‘어쩌다벤져스’ 신입 입단 테스트 지원자 6명의 실전 축구 능력을 알아보는 경기인 만큼 지원자들의 활약 역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기존 선수들과 지원자들의 워밍업 시간에는 김남일 내셔널 코치의 별명 ‘빠따 코치’를 넘보는 가짜 ‘빠따 코치’가 나타난다고 해 정체가 궁금해지고 있다. 또한 ‘이든FC’는 ‘어쩌다벤져스’와 도플갱어 팀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안정환 감독의 지도 방식에 감명을 받은 이웅재 감독이 안정환 감독의 전술을 적용한 팀이자 전략을 꿰뚫고 있기 때문. ‘어쩌다벤져스’와 비슷한 팀 컬러로 치열한 중원 싸움도 예감케 하는 가운데 과연 ‘어쩌다벤져스’가 이번 시즌 무패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어쩌다벤져스’ 김동현은 ‘이든FC’와의 경기에 선발 골키퍼로 호명되는 것은 물론 오랜만에 주장 완장을 차고 투입된다. 각성한 김동현은 과연 무실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10일) 저녁 7시 50분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정국, 美 빌보드 신기록 행진…'글로벌' 차트 3주 연속 정상

    BTS 정국, 美 빌보드 신기록 행진…'글로벌' 차트 3주 연속 정상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추가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2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Seven (feat. Latto)’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1위에 올랐다. 정국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해당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빌보드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정국이 처음이다. 또한 ‘Seven’은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 30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 달 14일 발매된 지 일주일 만에 ‘핫 100’ 1위(7월 29일 자)로 직행했고, 이후에도 큰 사랑을 받으며 3주 연속 상위권에 자리했다. 정국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빌보드 차트에서 개인 활동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민이 지난 3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47위, ‘글로벌 200’ 70위 등 19주 연속 차트에 랭크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앨범 세부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의 활약은 여전하다. 빌보드 ‘월드 앨범’에서 지민의 ‘FACE’가 9위,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13위, ‘톱 커런트 앨범’에서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45위, RM의 솔로 앨범 ‘INDIGO’가 56위, 지민의 ‘FACE’가 64위에 랭크됐다.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75위로 이름을 올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국 'Seven', 美 스포티파이·日 오리콘 이틀 연속 정상…전 세계 1위 행진

    정국 'Seven', 美 스포티파이·日 오리콘 이틀 연속 정상…전 세계 1위 행진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으로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독보적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힐 태세다. 지난 16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5일 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공개된 'Seven'은 일간 1,348만 559회 스트리밍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정국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5일 자)에서도 'Seven'의 'Clean Ver.'으로 이틀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의 'Explicit Ver.'은 3위에 랭크됐다. 'Seven'은 발표되자마자 국내외 음악차트 정상을 휩쓸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고,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15일 0시 기준)에서도 1위에 오르며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단 시간' 1위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정국은 'Seven' 공개 이후 미국 ABC '2023 Summer Concert Series'의 첫 주자로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Yours' K팝 솔로 최초·최장 샤잠 '글로벌' 28일 1위, .. 롱런의 1위 행진

    방탄소년단 진, 'Yours' K팝 솔로 최초·최장 샤잠 '글로벌' 28일 1위, .. 롱런의 1위 행진

    방탄소년단(BTS) 진의 'Yours'(유어스)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글로벌 차트를 비롯해 6개국에서 1위의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독보적 롱런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Yours'는 7월 3일 기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 28일 1위, '일본' 119일 1위, '한국' 54일 1일, '싱가포르' 17일 1위, '인도네시아' 13일 1위 등 롱런 1위뿐 아니라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차트까지 1위에 진입하며 '솔로 아티스트 JIN'의 저력을 보여줬다. 진의 'Yours'는 발매 8개월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K팝 솔로 최초·최고·최장의 신기록을 매일 자체 경신하고 있어 식지 않는 열풍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7월 3일 진의 첫 솔로 OST 'Yours'가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22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28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최장의 1위란 대기록으로, 진은 또다시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기간 1위를 차지한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해당차트에 진의 자작 솔로곡 'Moon'(문)까지 솔로 2곡을 동시에 차트인하는 저력도 보여줬다. 또한 진의 'Yours'는 7월 3일 기준 한국 OST 최초로 490만 샤잠을 돌파,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이 샤잠 된 한국 솔로곡이자 역대 K팝 곡 중 3번째로 많이 샤잠 된 곡이 됐다. 7월 3일 샤잠 '일본 TOP200'차트에서 진의 'Yours'가 K팝 최장 기록인 86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119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샤잠 역대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1위라는 대기록이다. 해당 차트에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