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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음저협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방안, 창작인 숙원 현실화…환영한다”

    한음저협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방안, 창작인 숙원 현실화…환영한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비롯한 각종 문화 단체들이 '음원 사용료 개선 방안'에 지지의 뜻을 보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16일에 발표한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방안’과 관련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를 포함한 문화단체들이 지지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단체들은 이번 성명서에서 “과거 수년에 걸친 기간 동안 저작권자들의 권익 보호는 온라인 음원 서비스사업자들의 ...

  • 한음저협, “효도라디오, 저작권 침해 크다” SD카드 형 불법 음원 근절 캠페인

    한음저협, “효도라디오, 저작권 침해 크다” SD카드 형 불법 음원 근절 캠페인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이하 한음저협)가 불법 음원 유통 금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한음저협은 지난 19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5 저작권과 함께하는 실연자 콘서트’에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음반산업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불법 음원이 담긴 SD카드 유통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일명 '효도라디오'라 불리는 휴대용 음악 ...

  • 한음저협, 복지비 지출 해명 “국감자료, 왜곡된 것”

    한음저협, 복지비 지출 해명 “국감자료, 왜곡된 것”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위) 한음저협 관련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의 왜곡 자료와 주장 및 한음저협측 실 사용료 내용 (아래)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유흥, 단란, 노래방 업주 개개인에게 저작권료 징수를 요청하는 독촉장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이하 한음저협)가 협회 직원 복지비 지출과 관련해 해명했다. 앞서 지난 18일 새누리당 소속 한선교 의원은 국정감사 관련 자료를 통해 “한음저협이 소송을 통해 벌어들인 막대한 수익을 ...

  • 한음저협, 경영개선 실현 “회계 내역 공개+160억 예산 절감”

    한음저협, 경영개선 실현 “회계 내역 공개+160억 예산 절감”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네그 업무협약식 모습, 오른쪽에서 3번재가 윤명선 회장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이하 한음저협) 윤명선 회장이 강도 높은 개혁을 시행, 차츰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음저협은 1,400억 규모의 회계 전 내용을 매월 결산보고서 형식으로 모든 회원에게 공개했다. 또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 약 180억 원에 이르는 협회 운영 자금 내역(일반회계)에 대해서도 회원 및 전 직원이 실시간으...

  • 음저협, 3571개 업소 추가 개발..."혁신으로 신뢰 회복할 것"

    음저협, 3571개 업소 추가 개발..."혁신으로 신뢰 회복할 것"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이 지난 수년간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었던 협회 지부의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철저히 파악해 유흥, 단란, 노래연습장 등 약 3571개 업소를 추가적으로 개발하고, 지부의 새로운 징수원 개발도 독려해 향후 4년간 105억원에 이르는 저작권 사용료를 추가로 징수하는데 성공해 회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유흥, 단란, 노래연습장에서 실제 사용되...

  • 한음저협, (주)네그와 업무협약 체결 “저작권 보호 강화”

    한음저협, (주)네그와 업무협약 체결 “저작권 보호 강화”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이하 한음저협)가 (주)네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음저협 측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월 21일 협회 접견실에서 (주)네그(대표 임성환)와 음악저작권 보호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음악시장의 성장과 함께 복잡해지고 있는 저작권 문제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체결된 것으로 한음저협과 (주)네그는 본 협약을 통해 음...

  • 음악저작권자 2만명 시대 도래

    음악저작권자 2만명 시대 도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텐아시아=권석정 기자]음악을 창작해 내는 음악저작권자 2만 명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이하 한음저협)가 오는 4월 8일 협회 접견실에서 2만 번째로 가입한 박용희 회원(인디밴드 앰플로드 리더)과 더불어 김도훈, 윤일상, 조PD, 홍진영 등 국내 유명 작가들과 함께 축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의 2만번째 회원의 가입은 한국음악시장이 규모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