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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국민가수' 11위 하동연, n.C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국민가수' 11위 하동연, n.C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내일은 국민가수' 11위 하동연이 n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17일 nCH엔터테인먼트는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11위를 차지한 하동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일은 국민가수'의 '직장부'로 첫 등장한 하동연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독보적인 동굴 저음으로 국민을 매료시키며 최종 11위를 차지했다. 특히 뛰어난 곡 해석 능력과 특유의 감수성으로 마스터진의 호평을 받으며 매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의 공식 매니지먼트 체결을 알린 바, 11위 하동연까지 영입함으로써 아티스트 간의 시너지와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하동연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하동연이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내일은 국민가수' 아티스트 외에도 그룹 네이처, 배우 우다비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발굴했다. 그뿐만 아니라, '흑기사'를 비롯한 드라마, 다채로운 예능 콘텐츠 제작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쌓아 올린 매니지먼트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이병찬 "내 인기는 거품"…'열애중' 열창, 준결승 1라운드 敗 '최하위' ('국민가수')

    [종합] 이병찬 "내 인기는 거품"…'열애중' 열창, 준결승 1라운드 敗 '최하위' ('국민가수')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의 이병찬이 하동연과의 1대1 라이벌전에서 패했다.지난 2일에 방송된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TOP10 선정을 위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이병찬은 자신이 대국민투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내 인기가 진심 거품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니라 어떤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이병찬은 고민이 많았다. 그러나 먼저 떠난 '진수병찬' 팀원들이 남긴 응원 메시지를 보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준결승 무대에 오른 이병찬은 벤의 '열애중'을 선곡했다. 그는 담백하게 가사를 읊조렸고, 후렴구에서 가창력을 폭발 시켰다. 객석에선 환호가 터져나왔다. 무대를 본 케이윌은 "이병찬이 여심을 사로잡는 이유는 소년미 때문이다. 부족하지 않은 무대였다"라며 "아쉬운 점은 초반만 해도 자신감 있게 끌고 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은 좀 끌려가는 느낌이었다. 무대 후반부엔 노래와 싸우면서 이기려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가했다.이병찬에 맞선 하동연은 이하이의 'Rose'를 선곡해 독특한 음색을 자랑했다. 결국 1113점을 받은 하동연이 1059점을 받은 이병찬에게 승리했다. 하동연은 우승 베네핏을 받아 1143점을 받게 됐다. 한편 이날 준결승에서는 김동현이 박장현과의 대결에서 승리, 김범수에게 극찬을 받으며 종합 1위를 달렸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