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넥뷰크' 7인의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펼치는 콘텐츠 대결...19일 첫방

    '넥뷰크' 7인의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펼치는 콘텐츠 대결...19일 첫방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현장 사진 / 사진제공=온스타일 온스타일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이하 '넥뷰크')가 MC 한혜연과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이 함께 한 첫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넥뷰크'는 자신의 분야에서 잠재력과 개성을 지닌 7인의 뷰티 인플루언서가 뷰티 콘텐츠 대결에 펼치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7명의 도전자들은 각자의 유튜브 채...

  • '관찰카메라 24' 젊은 두 여성 CEO의 일상 밀착 공개

    '관찰카메라 24' 젊은 두 여성 CEO의 일상 밀착 공개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채널A ‘관찰카메라’/사진제공=채널A 채널A '관찰카메라 24'가 첫 인물 관찰 주인공으로 두 여성 CEO를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관찰카메라 24' 인물 편의 첫 주인공은 2030 세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한 인터넷 속옷 쇼핑몰 대표 하늘 씨(24)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에 선정된 한 태국 레스토랑 오너 셰프 김유아 씨(31) 씨다. 하늘 씨는 65만명의 팔로워를 거...

  • '저 하늘에' 윤아정, 종영 소감 "많은 걸 느끼고 배운 시간"

    '저 하늘에' 윤아정, 종영 소감 "많은 걸 느끼고 배운 시간"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배우 윤아정 / 사진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7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에서 윤아정은 “뜨거운 여름에 시작해 마지막 촬영까지 7개월을 함께 했는데 이제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니 이상하다. 그동안 힘들고 두려울 때도 있었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윤아정은 “강인경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매 순간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무엇보다 이 드라마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만큼 소중함을 품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극 초반 꾸밈없이 맑고 순수한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을 뽐냈던 윤아정은 전개와 더불어 팔색조 성격을 띈 인물로 변해 갔다. 121부작 안에서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 것. 특히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와 더불어 모성애 강한 연기로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하며 작품을 슬기롭게 이끌었다.그간 다소 강한 캐릭터로 대중들을 만나왔던 윤아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에 없던 매력을 뽐내며 연기자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는 강인경의 다양한 면면을 안정감 있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기에 더 없이 충분했다는 평.새로운 캐릭터로 대중에게 한 발짝 다가간 윤아정의 행보가 궁금하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영화도 인생도 성공적...해피엔딩 (종합)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영화도 인생도 성공적...해피엔딩 (종합)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저 하늘에 태양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자신의 영화를 백두 영화사에 걸었다. 영화도, 인생도 성공적이었다.24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최종회에서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엔딩이 그려졌다.이날 허승준(이민성)을 납치했던 차민우(노영학)는 허승준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눈물을 쏟았다. 결국 차민우는 추운 산속에서 허승준을 끌어안고 “미안하다”고 고백하며 잠들었다가 죽음을 맞았다.모든 일이 해결된 뒤 남희애(김혜지)는 딸 차다은(김단우)와 함께 시골에 내려가 살겠다고 선언했다. 그의 아빠 남태준(이재용) 역시 ‘아픈 손가락’인 남희애와 함께 시골에 내려가겠다고 말했다. 남태준은 젊은 아내 윤미희(반민정)에게 “늙은이 옆에서 고생하지 말고 임자 인생을 찾아라”라고 말했지만 윤미희는 “내 남편 지킬 거다”라며 사랑을 약속했다.강인경이 제작하고 참여한 영화 ‘눈꽃’은 작은 영화관을 넘어 백두영화사에 다시금 영화를 걸게 됐다. 영화관을 찾은 박말순(윤복인) 등 가족들은 화기애애했다.극장에 한 팬이 강인경을 찾아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팬은 “사실 죽으려고 했다. 서울 생활은 너무 무섭고 공장 일은 힘들었다. 가장 노릇하는 것도 벅찼다.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이 영화를 보고 내 운명과 싸워보기로 했다. 고맙다”고 인사했다. 강인경은 자신의 과거와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팬에게 “내가 더 고맙다. 앞으로 정말 좋은 영화만 만들겠다고 나 자신과 약속했다. 그런 약속을 하게 해줘서 고

  •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또 다시 도주...이민성까지 납치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또 다시 도주...이민성까지 납치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저 하늘에 태양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이 도주했다.24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최종회에서는 허승준(이민성)을 납치한 차민우(노영학)가 경찰들의 눈을 피해 달아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민우는 강인경(윤아정)에게 전화해 “영원히 네 눈앞에서 사라질 테니까 도피 자금을 마련해달라. 승준이 다시 보고 싶으면 너 혼자 나와라”라고 말했다.강인경은 홀로 약속 장소로 나갔고, 아이를 데려오지 않은 차민우와 대치했다. 사실 강인경은 빈 가방을 가지고 왔고, 같은 시간 경찰들이 나타나 차민우를 잡으려 했다. 하지만 차민우는 다시 도망쳤고 허승준을 데리고 산으로 도망쳤다.그러던 중, 차민우는 산 아래로 굴러떨어졌고 발목이 부러졌다. 허승준은 자신이 납치당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고모부인 차민우를 걱정했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스텔라 전율 "하늘 아래 같은 색은 없다" 폭풍 공감

    스텔라 전율 "하늘 아래 같은 색은 없다" 폭풍 공감

    [텐아시아=현지민 기자]V앱 스텔라 / 사진=방송 화면 캡처스텔라 전율이 색조 화장품 컬러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22일 오후 V라이브에는 스텔라 효은과 전율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예전부터 소원했던 뷰티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두 사람은 셀 수 없이 많은 화장품들을 펼쳐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셰도우와 립 제품을 설명하며 흥분했다.한 팬이 ‘색깔이 구분할 수 있냐’고 물었고 전율은 “가능하다. 하늘 아래 같은 색은 없다. 다들 알지 않냐”라고 말해 여성 팬들의 공감을 샀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KBS2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 사진제공=KBS지난해 9월 첫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측이 이민성을 바라보는 윤아정의 아름다운 미소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아정(강인경 역)은 극중 아들로 나오는 이민성(허승준 역)을 향해 사랑 가득 담은 눈길을 보내며 보기만해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미소를 짓고 있다.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아기천사 같은 미소를 지으며 윤아정을 바라보는 이민성과 행복 가득 담은 눈빛으로 눈을 맞추며 천사같이 선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윤아정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고 포근하게 한다.한편, 오는 24일 대단원에 막을 내리는 ‘저 하늘에 태양이’는 살인죄를 자백하고 감옥에 갇혀서도 뉘우침 없이 윤아정을 향해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노영학(차민우 역)의 또 다른 악행이 예고되어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수 많은 시련과 고난에도 흔들림 없는 강인한 모습으로 어려움을 이겨온 윤아정의 반격이 기대되는 가운데, 윤아정과 노영학의 악연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70년대를 배경으로 순수한 산골처녀가 역경을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저 하늘에 태양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매주 평일 오전 9시 방송.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또 악행 저지르나...윤아정 행보에 분노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또 악행 저지르나...윤아정 행보에 분노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저 하늘에 태양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이 윤아정의 행보에 분노했다.22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119회에서는 감옥 안의 차민우(노영학)이 강인경(윤아정)의 소식을 들었다.이날 감옥에 변근태(김규철)이 찾아왔다. 그는 바깥 사람들의 행보에 대해 말했다. 강인경이 영화 ‘눈꽃’을 만들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말을 들은 차민우는 분노했다.차민우는 “내 ‘눈꽃’을 강인경이 개봉한 거냐”라고 소리쳤다. 변근태는 “제목은 ‘눈꽃’인데 내용을 완전히 바꿨더라”라고 설명했다.홀로 남은 차민우는 “날 지옥 속에 넣고, 넌 영화를 개봉한다고? 나 여기서 이렇게 죽을 수 없어”라며 소리쳤다.같은 시간, 강인경은 변두리의 작은 소극장에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직접 전단지를 돌리며 고군분투했다.한편, ‘저 하늘에 태양이’는 오는 24일 121회를 끝으로 종영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개봉관 찾으려 홀로 고군분투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개봉관 찾으려 홀로 고군분투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저 하늘에 태양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홀로 고군분투했다.22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119회에서는 완성된 영화 ‘눈꽃’의 개봉관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인경(윤아정)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형옥(최준용)은 할리우드 대작을 수입하는 한편, 강인경이 완성한 영화를 백두영화사에서 개봉할 수 없게 막았다.이사 이서연(하지은)은 “이사회 뜻이다”라며 아빠 이형옥의 악행을 도왔다. 주변 극장가에서는 “백두에서 제작한 영화를 백두에 걸지 않는 건 뻔한 거다”라며 거절했다.강인경만 발로 뛰었다. 그는 남정호(이민우)에게 “이 영화 자신이 있다. 어디에 거느냐가 아니라 한 사람이라도 더 보게 하는 게 내 목표다”라고 말하며 희망을 잃지 않았다.결국 강인경은 변두리 재개봉 영화관을 찾았다. 그는 “내 영화를 보는 관객이 있다면 명동이든 변두리든 상관 없다”고 말했다.한편, ‘저 하늘에 태양이’는 오는 24일 121회를 끝으로 종영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노영학에 이 갈았다 "감옥에 넣을 기회"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노영학에 이 갈았다 "감옥에 넣을 기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저 하늘에 태양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노영학의 죄를 심판하기 위해 이를 갈았다.21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118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차민우(노영학)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한 강인경(윤아정)이 이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인경은 남정호(이민우)에게 “차민우가 이형옥(최준용)과 짜고 오감독을 조종하며 내 영화를 마음대로 바꾸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남정호는 “경찰에 알려야 한다”고 화를 냈다.하지만 강인경은 “경찰에 알리면 차민우의 실종사건만 종결된다. 그의 살인죄는 처벌할 수 없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민우의 의도를 알아야겠다. 어쩌면 이번이 차민우를 감옥에 넣을 마지막 기회다.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같은 시간, 차민우는 강인경이 영화 제작에 돈을 많이 쓰다가 영화가 엎어져야 한다며 검은 속내를 드러냈다.‘저 하늘에 태양이’는 오는 24일 121회를 끝으로 종영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저 하늘에 태양이' 가고 '그 여자의 바다' 온다...3종 포스터 공개

    '저 하늘에 태양이' 가고 '그 여자의 바다' 온다...3종 포스터 공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그 여자의 바다’ 3종 포스터 / 사진제공=KBS미디어‘그 여자의 바다’ 감성 포스터가 공개됐다.KBS2 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 연출 한철경) 측은 각각 로맨스·모정·향수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식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거친 겨울바다 속 위태로운 청춘 남녀…격정 로맨스 예고첫 번째로 공개된 4인 포스터는 찬 겨울바다 속에 발을 담그고 서있는 넷 청춘 남녀의 강렬한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거센 운명에 맞서는 듯 꿋꿋이 서있는 윤수인(오승아)과 그의 뒤에서 우수에 찬 눈빛으로 묵묵히 지켜보는 김선우(최성재)그리고 수인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과 후회, 그리움 등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는 눈빛을 보내는 최정욱(김주영)과 수인을 향해 차갑게 얼어붙은 표정의 정세영(한유이)은 각자의 가슴 속에 이는 폭풍같은 감정의 변화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표정이다.무엇보다 거칠게 몰아치는 파도를 온몸으로 버텨내는 오승아·최성재·김주영·한유이의 위태로운 모습은 이들의 운명적인 관계를 극명하게 표현한다.◆ 잔잔한 봄의 해변에 아로새겨진 모녀의 따뜻한 해후, 감성UP두 번째 포스터 속에는 긴 시간의 흐름을 건너와 해후를 나누는 모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봄날의 잔잔한 바다를 배경으로 이제는 엄마의 나이가 된 소녀가, 풋풋한 청춘을 다 바쳐서 딸을 지켜온 엄마와 안고 있는 모습은 감성을 자극한다.“처음으로 ‘엄마’하고 불러보았다”는 카피와 함께 서로 ‘엄마’와 ‘내 딸 수인아’라고 간절하게 되뇌어 부르는 오승아와 이현경의 대화는 그 긴 세월 동안 과연 이들 모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민우, 노영학 존재 확인 "말도 안 돼" (종합)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민우, 노영학 존재 확인 "말도 안 돼" (종합)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저 하늘에 태양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과 이민우가 노영학의 존재를 확인했다.20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117회에서는 백두영화사를 무너뜨리기 위해 위장 자살을 한 차민우(노영학)의 계략이 그려졌다.이날 영화 여주인공 캐스팅은 물론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 강인경(윤아정)은 오감독과의 순조로운 진행에 기뻐하면서도 의심을 품었다. 그는 “마치 차민우가 쓴 콘티 같다”고 말했다. 남정호(이민우)는 “차민우는 세상에 없는 사람이다. 그만 잊자”라고 위로했다.사실 차민우는 위장 자살을 했고 강인경을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일을 꾸몄다. 그는 창간을 앞둔 새창영화사 이형옥(최준용) 밑에서 이름까지 바꾸며 백두영화사를 무너뜨리려 했다. 이형옥은 딸 이서연(하지은)에게 백두영화사의 기밀을 빼내라고 명령했다.강인경은 경찰로부터 “차민우로 의심되는 남자가 자살 당시 물에서 건져지는 모습을 본 주민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강인경은 더욱 불안해졌다. 강인경과 남정호는 이 사실을 가족들에게 숨겼다.강인경은 차민우를 등에 업은 오감독과 캐스팅 문제로 마찰을 빚었다. 강인경은 남정호에게 “아무래도 오감독이 이상하다. 콘티나 캐스팅에 대해서 계속 말을 바꾼다. 매번 본인이 결정을 못 내고 미룬다. 마치 누군가 뒤에서 오감독에게 지시를 하는 것 같다”며 의심을 확대했다. 그는 “사실이든 아니든 정확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차민우가 살아있다는 전제로 조사를 결심했다.강인경은 오감독의 뒤를 밟았고, 오감독이

  •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죽은 노영학 의심 "그가 쓴 콘티 같아"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죽은 노영학 의심 "그가 쓴 콘티 같아"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저 하늘에 태양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순조로운 영화 작업에 의심을 품었다.20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117회에서는 살아있는 차민우(노영학)의 존재를 모르는 강인경(윤아정)이 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인경은 오감독과 영화 작업에 대해 얘기했다. 강인경은 그의 시나리오와 콘티를 마음에 들어 했다.오감독이 나간 뒤 강인경은 남정호(이민우)에게 “마음에 들긴 한데, 뭔가 좀 개운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치 차민우가 쓴 콘티 같다”고 의심했다.남정호는 “오감독이 차민우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 차민우는 세상에 없는 사람이지 않나. 그만 잊자”고 말했다.같은 시간, 차민우는 “네가 영화를 만든다고? 그 영화가 네 목을 조를 거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슈돌' 설아, 패러세일링 도전..하늘을 날았다

    '슈돌' 설아, 패러세일링 도전..하늘을 날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겁이 많은 설아가 큰 용기를 냈다.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일 돌아왔다’에서는 방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동국과 다섯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특히 설아는 이날 패러세일링에 도전했다. 이동국의 걱정에도 설아는 의지를 불태웠다.평소 겁이 많은 설아였지만, 이동국의 응원에 힘입어 큰 소리로 파이팅을 외치며 하늘을 날았다.설아는 하늘을 날면서도 특유의 무덤덤한 표정으로 일관, 손까지 흔드는 여유를 보였다.이동국은 그런 설아를 지켜보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수아와 대박 역시 신기한 듯 바라봤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결국 자살했다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결국 자살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이 자살했다. 17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116회에서는 강인경(윤아정)에게 진심을 털어 놓은 뒤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민우(노영학)는 강인경에게 전화해 “자수하겠다. 자수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