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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절' 그만…'트럭에 포르쉐'까지 대동한 세븐틴 조슈아 팬덤, 잊어버린 본질 [TEN스타필드]

    '뇌절' 그만…'트럭에 포르쉐'까지 대동한 세븐틴 조슈아 팬덤, 잊어버린 본질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세븐틴 조슈아의 팬덤이 단단히 뿔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열애설에 팬들은 '팬 기만을 했다'며 좀처럼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는 모습이다. 최근 SNS를 통해 조슈아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이들이 함께 여행을 다녀온 뒤 시간차를 두고 여행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 일명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착용한 사진 속 옷의 주름과 무늬가 똑같아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당 옷이 커플템이 아닌 하나의 제품을 공유한 것 아니냐며 '동거설'까지 제기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조슈아가 여자친구에게 고가의 스포츠카를 선물했으며, 최근 세븐틴 콘서트에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콘서트 무대와 가까운 좌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콘서트 유료 영상 속 포착돼 팬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팬들은 조슈아의 탈퇴를 요구하는 트럭시위까지 시작하며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는 '조슈아 탈퇴', '연애 반대/립싱크/애정과시'라는 문구가 담긴 트럭이 등장했다. 최근 아이돌들의 소속사 앞에서 팬덤의 의견 표출 수단인 '전광판 트럭 시위'를 하는 것은 흔한 일이 됐다. 불어나는 열애설 증거와 의혹에 세븐틴 팬들은 트럭 시위에 이어 '스포츠카 시위'에도 나섰다고 전해졌다. 13일 SNS 상에서는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앞에서 여전

  • 세븐틴, 고척돔 뜬다…오늘부터 투어 'FOLLOW' 시작 '역대급 스케일'

    세븐틴, 고척돔 뜬다…오늘부터 투어 'FOLLOW' 시작 '역대급 스케일'

    그룹 세븐틴이 서울 공연으로 투어 ‘FOLLOW’의 막을 연다. 세븐틴은 21일과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세븐틴은 전 세계 팬들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하나 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의 오프라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이틀 연속 매진돼 명불허전 ‘공연 장인’ 세븐틴의 티켓 파워를 여실히 증명했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으로 구성된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서비스되고 영문, 일문, 중문 총 3개 외국어 자막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은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지난해 세 번째 월드투어 ‘BE THE SUN’ 공연 대비 1.5배 큰 LED 스크린과 화려한 무대 장치가 투입됐으며, 다양한 파트너십 이벤트가 진행되고 공연장 외부에도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세븐틴은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오는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펼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사생팬 피해'에 연말 '적신호'…생명 위협한 '삐뚤어진 애정'[TEN피플]

    세븐틴, '사생팬 피해'에 연말 '적신호'…생명 위협한 '삐뚤어진 애정'[TEN피플]

    그룹 세븐틴이 사생팬 피해를 호소했다. 여전히 끊이지 않는 스타와 사생팬의 굴레. 지나친 사랑의 결과라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 장소(숙소, 호텔 및 헤어·메이크업 샵 등)에 무단으로 침입하거나, 공항 보안 구역 내에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세븐틴을 향한 사생팬의 피해 사례는 심각했다. 보안 구역 내에서의 과도한 접촉과 대화, 촬영 등이 있었다. 여기에 세븐틴의 숙소 침입까지 일어났다.사생팬의 심리는 소유욕이다. 다른 팬들보다 자신이 스타를 더 사랑한다는 망각에서 시작된다. 특정 연예인에 대해 자신이 더 알아야 하고, 그것이 행동으로 표출되는 것.과도한 사랑에서 오는 부작용이라 치부할 수 없다. 국내 아이돌 문화가 자리 잡은 지 30년이 넘었다. 아이돌 1세대는 물론, 현재까지 피해 사례는 쌓여만 가는 실정.사생팬에게 살해 위협을 받았던 스타들도 다수다. 배우 왕석현은 팬이라 주장하는 A 씨에게 "죽이겠다"라는 협박받기도. 이후 경찰에 의해 체포된 A 씨. 사건은 마무리됐지만, 사생팬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준 사례다.그룹 방탄소년단도 사생팬으로부터 고통받았던 스타. 멤버 지민은 2017년과 2018년 두 차례 총격 협박을 받았다. 당시 살해 협박을 받은 지민은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동방신기 유노윤호는 목숨을 잃을 뻔했다. 사생팬에 대한 위험성을 극도로 보여줬던 사건. 유노윤호는 2009년 한 안티팬으로부터 본드가 든 음료수를 받은 후 마셔 응급실로 이송됐다. 유노윤호 현재까지도 음

  • 세븐틴 日 신보 '드림'…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이틀째 1위

    세븐틴 日 신보 '드림'…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이틀째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지난 10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첫 번째 EP ‘DREAM’은 6만 1,065장의 일간 판매량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9일 자)에서 1위를 차지, 이틀 연속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DREAM’으로 앞서 11월 8일 자 차트에서 첫 날 판매량 38만 8천 장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했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EAM’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데일리 음원 차트 K-POP 및 뮤직비디오 장르에서 1위에 올랐고, K-POP 장르에서는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1위부터 4위를 석권, 높은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DREAM’에는 세븐틴의 역사적인 돔 투어의 순간을 장식하기에 어울리는 타이틀곡 ‘DREAM’과 함께 미니 9집 ‘Attacca’ 타이틀곡 ‘Rock with you’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 수록곡 ‘겨우(All My Love)’의 일본어 번안곡, 홀리데이 버전으로 재탄생한 정규 4집 ‘Face the Sun’ 수록곡 ‘Darl+ing’ 등 총 4곡이 담겼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19~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26~27일 도쿄 돔, 12월 3~4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을 펼치며, 공연 전후로 해당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SEVENTEEN BE THE SUN THE CITY’도 개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日서 막강 인기…'Face the Sun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세븐틴, 日서 막강 인기…'Face the Sun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그룹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이 일본 오리콘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6월 9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정규 4집 ‘Face the Sun’과 타이틀곡 ‘HOT’(핫)으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 데일리 앨범 차트와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특히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는 발매 직후부터 5일 연속 1위를 차지한 뒤 주간 앨범 차트까지 석권하며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Face the Sun’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06만 7769장을 기록하며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판매량 200만 장 이상)에 이름을 올렸다.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아 낸 앨범인 ‘Face the Sun’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1위를 휩쓴 세븐틴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세븐틴은 세 번째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그리고 11~12월 일본의 돔 투어(6회)까지 펼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하이브 산하 7개 소속사, 4월 美 라스베이거스서 합동 오디션 개최

    [공식] 하이브 산하 7개 소속사, 4월 美 라스베이거스서 합동 오디션 개최

    하이브 산하 레이블의 합동 오디션 '하이브 멀티 레이블 오디션'이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21일 하이브는 공식 SNS를 통해 '하이브 멀티 레이블 오디션' 개최를 알렸다. '하이브 멀티 레이블 오디션'은 오는 4월 8~9일(이하 현지 시각)과 15~16일 총 4회에 걸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오디션에는 빅히트 뮤직과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하이브 아메리카가 참여한다. 하이브 산하 7개 레이블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오디션이다.'하이브 멀티 레이블 오디션'에는 성별과 관계없이 만 11세부터 19세까지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를 꿈꾸는 이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보컬, 랩, 댄스 등 총 3개다. 희망자는 하이브 레이블즈 오디션 공식 인스타그램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한 후 4월 4일까지 지원하면 된다.여러 레이블이 북미 현지에서 합동으로 오디션을 개최하는 것은 하이브가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주요 음악시장을 아우르는 멀티 레이블 체계를 갖추고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하이브 멀티 레이블 오디션'을 전후로 라스베이거스에서는 그래미 시상식과 방탄소년단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콘서트 등 굵직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북미 전역의 인재들이 오디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지코 등을 소속 아티스트로 두고 있으며, 이타카 홀딩스 산하&

  • [TEN피플] 10주년 앞둔 뉴이스트, 사실상 해체…두렵고 무서운 각자의 길

    [TEN피플] 10주년 앞둔 뉴이스트, 사실상 해체…두렵고 무서운 각자의 길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10주년을 하루 앞두고 사실상 해체한다. 멤버 백호, 민현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JR, 아론, 렌은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지난 2월 2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 14일로 종료된다. 당사는 뉴이스트 멤버 개개인의 미래에 대해 오랫동안 멤버들과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긴 시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어 "JR, 아론, 렌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 백호, 민현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인만큼 당사는 모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뉴이스트는 2012년 3월 15일 싱글 앨범 'FACE'로 데뷔했다. 이어 '여보세요', '여왕의 기사', 'BET BET', 'LOVE ME', 'I'm in Trouble' 등을 발표했다. 그러던 중 2017년 2월 뉴이스트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JR, 백호, 민현, 렌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고, 민현은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다. 민현이 워너원으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JR, 아론, 백호, 렌은 유닛으로 활동을 재개했다.민현의 워너원 활동 기간이 끝난 뒤 뉴이스트는 2019년 2월 소속사와 전원 재계약했다. "더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시 한 번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완전체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예고한 것. 이후 뉴이스트는 다양한 앨범으로 컴백해 러브(팬클럽 이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멤버 개인 활동도 두드려졌다. 백호와 렌은 뮤지컬, JR과 민현은 연기에 도

  • [공식] 플레디스 "세븐틴 준·디에잇, 中 활동 집중…국내 11인 체제"

    [공식] 플레디스 "세븐틴 준·디에잇, 中 활동 집중…국내 11인 체제"

    그룹 세븐틴의 중국 멤버 준, 디에잇이 중국 활동에 집중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터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준, 디에잇은 9월부터 12월까지 중국 현지에서의 활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플레디스는 "국가 및 지역 간 원활한 이동이 어렵고, 출입국 시 자가격리가 필수인 점 등 시간적, 물리적 제약이 있는 현 상황을 감안하여, 세븐틴 멤버들과의 논의 하에 준과 디에잇은 당분간 중국 내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미루어졌던 중국 내 활동들을 재개하고, 더불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중국의 가족들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세븐틴은 기존 13인 체제에서 11인 체제로 국내 활동하게 된다.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세븐틴의 하반기 국내외 활동 관련해 알려드립니다.당사는 지속적으로 세븐틴의 그룹 활동 및 멤버별 활동을 전폭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멤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기회들을 적극적으로 살펴보며 다양한 국내외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그 일환으로 세븐틴 멤버 중 준, 디에잇은 9월부터 12월까지 중국 현지에서의 활동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미루어졌던 중국 내 활동들을 재개하고, 더불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중국의 가족들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국가 및 지역 간 원활한 이동이 어렵고, 출입국 시 자가격리가 필수인 점 등 시간적, 물리적 제약이 있는 현 상황을 감안하

  • 세븐틴 측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컴백 활동 연기" [전문]

    세븐틴 측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컴백 활동 연기" [전문]

    그룹 세븐틴이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기 때문인 것.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세븐틴 미니 8집 활동이 연기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세븐틴의 미니 8집 컴백 준비를 위한 촬영이 있었다"며 "이 일정에 참여했던 하이브 구성원 1명과 외주 스태프 1명이 각각 18일, 19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또한 "아티스트는 첫 확진자가 최초로 증상을 보인 17일 저녁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감염 여부 음성을 확인했다"며 "이후 PCR 검사까지 선제적으로 진행해 18일 오전 전원 음성 결과를 받았다. 현재 아티스트는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역 당국으로부터 아티스트 포함 일정에 참여했던 인원 전원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19일 밤부터 29일까지 자가격리할 것을 요청받았다"고 덧붙였다.이로 인해 세븐틴은 컴백 활동을 일시적으로 연기했다. 소속사 측은 "세븐틴은 20일 진행 예정이던 SBS '인기가요'를 비롯해 온라인 팬사인회 등 미니 8집 관련된 활동을 연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세븐틴은 지난 18일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를 발표했다. 다음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미니 8집 활동이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지난 6월 15일(화) 세븐틴의 미니 8집 컴백 준비를 위한 촬영이 있었고, 이 일정에 참여했던 하이브 구성원 1명과 외주 스태프 1명이 각각 18일(금), 19일(토)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아티스트는 첫 확진자가 최초로

  • 빅히트, 드디어 플레디스 인수 공식 발표 "최대주주 지위 확보"

    빅히트, 드디어 플레디스 인수 공식 발표 "최대주주 지위 확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그룹 뉴이스트와 세븐틴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수, 이하 플레디스)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빅히트는 과거 1년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쏘스뮤직(레이블) 및 수퍼브(게임) 인수에 이어 플레디스(레이블) 지분까지 인수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구도를 바꾸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플레디스가 빅히트 진영에 합류함에 따라 빅히트의 ...

  • 빅히트·플레디스, 합병설에 양측 "결정된 바 없다"[종합]

    빅히트·플레디스, 합병설에 양측 "결정된 바 없다"[종합]

    또 다시 불거져 나온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의 합병설에 양사가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18일 한 매체는 빅히트와 플레디스의 합병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빅히트는 더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해 플레디스를 인수합병하기로 하고 계약을 모두 마쳤다고 전해졌다. 빅히트와 플레디스의 합병은 꾸준히 불거져 나온 터라 확정 보도에 관심이 쏠렸다. 또 다른 매체는 플레디스가 소...

  • 빅히트 "플레디스엔터 인수합병, 결정된 바 없다"

    빅히트 "플레디스엔터 인수합병, 결정된 바 없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시혁 대표. /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와의 인수합병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빅히트의 관계자는 13일 “플레디스와의 인수합병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빅히트가 최근 플레디스를 인수합...

  •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음원 사재기 NO···'그알' 제작진에 사과 요청"(공식)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음원 사재기 NO···'그알' 제작진에 사과 요청"(공식)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뉴이스트. /텐아시아DB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음원 사재기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소속 그룹이 수혜자처럼 나오자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플레디스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어떠한 불법·부정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지난 4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

  • 플레디스 "프로미스나인과 전속계약? 사실무근"

    플레디스 "프로미스나인과 전속계약? 사실무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 텐아시아DB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가 그룹 프로미스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플레디스의 관계자는 31일 “프로미스나인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명백한 오보”라고 말했다.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학교’...

  • 플레디스, 제 2의 뉴이스트·세븐틴 찾는다…전국 오디션 개최

    플레디스, 제 2의 뉴이스트·세븐틴 찾는다…전국 오디션 개최

    [텐아시아=우빈 기자] 2020 플레디스 원더틴즈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 세븐틴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가 전국 투어 오디션 '2020 플레디스 원더틴즈'를 통해 숨겨진 보석 발굴에 나선다. 플레디스는 오는 1월 4일 광주 청소년 삶 디자인센터를 시작으로 1월 11일 부산, 1월 18일 제주, 2월 2일 서울까지 전국 4개 지역에서 전국 투어 오디션 '2020 플레디스 원더틴즈'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