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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얼굴 맞아?…'콘크리트 유토피아' 대중성·작품성 다 잡은 영화 온다 [TEN무비]

    이병헌 얼굴 맞아?…'콘크리트 유토피아' 대중성·작품성 다 잡은 영화 온다 [TEN무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오늘 개봉한다. 이 작품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다 잡은 영화라는 호평 속 예매량 17만8797장을 돌파하며 기세가 좋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를 그린다. 이 작품은 여러 모로 웰메이드 수작이라는 평가받은 상황. 신선한 소재_리얼리티 넘치는 프로덕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거대한 재난이 휩쓸고 간 서울에서 살아남은 아파트라는 신선한 소재에 리얼리티에 중점을 둔 프로덕션으로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서울이 모두 무너졌는데, 한 아파트만 살아남았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했다. 기존 재난물에 아파트라는 공간적 설정을 통해 차별성을 뒀다. 한국인에게 '아파트'라는 설정이 가져다 주는 특징들이 이 영화의 핵심 주제가 되기도 한다. 주거지이면서 자산이고, 포용과 배타가 공존하는 아파트가 이 영화에서 어떤 메시지를 줄지 관전 포인트다. 특히, 실제 아파트 건축에 준하는 대규모 세트와 완성도 높은 CG 등 재난 이후 서울과 생존자들의 모습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긴 프로덕션은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안구 갈아 끼운 이병헌-감정선 연기한 박서준-이미지 탈피 박보영뿐만 아니라 극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물들이 빚어내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는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연기적으로 대체 불가한 배우 이병헌은 이번 작품에서 또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 이병헌 스스로도 "내게 이런

  • 오늘 개봉 '콘크리트 유토피아', 예매량 17만↑…韓 대작에 '오펜하이머'까지 제쳤다

    오늘 개봉 '콘크리트 유토피아', 예매량 17만↑…韓 대작에 '오펜하이머'까지 제쳤다

    오늘 개봉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예매량 17만8797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흥행의 포문을 예고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현재 상영 중인 '밀수' , '비공식작전', '더 문' 등 올 여름 텐트폴 영화들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외화 '오펜하이머'까지 제친 것. 이 뿐만 아니라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을 향한 호평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본격적인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오는 8월 9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콘토피아' 엄태화 감독 "상업성 잃지 않으려 고치고 또 고쳐, 스승 박찬욱 조언 도움多" [TEN인터뷰]

    '콘토피아' 엄태화 감독 "상업성 잃지 않으려 고치고 또 고쳐, 스승 박찬욱 조언 도움多" [TEN인터뷰]

    남색 셔츠의 팔을 걷어올린 엄태화 감독(41)은 학창시절 한 번쯤 짝꿍으로 만났을을 법한 모범생의 외형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 마디도 허투루 하지 않는 그의 이야기가 한 컷도 허투루 완성되지 않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닮아 있었다.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엄태화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차세대 감독으로 꼽히는 엄 감독은 올해 여름 시장 텐트폴 대전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묻자, 얼떨떨한 반응이었다. "영화에서 여름 시장이 크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는 그는 "당연히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투자하신 분들의 투자금을 회수 시켜드리는 게 제 의무다"고 말했다. "손익 분기점을 맞추고 싶다는 건 당연하겠죠. 할 수 있는 건 다했습니다.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뼈를 갈아넣은 수준이에요. 끝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프레임 하나 넣었다 뺐다 하면서 할 수 있는 건 다 한 거 같습니다. 지금은 내려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젠 어떤 결과가 오든 관객의 몫이겠죠." "이 영화가 텐트폴로 합류하게 될 줄 몰랐다"는 엄 감독은 "재난물이 어쩔 수 없이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작품이고,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 혼자서 주인공을 맡아도 되는 배우가 세 명이나 모였던 게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지 않았을까. 저한테는 개인적으로는 큰 기회이자 경험인 거 같다"고 말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 만큼, 재미에 초점을 두고 작업했다. 재미를 놓치지 않으려 했다. "주제성이 강하게 들어간 건 맞지만 상업 영화로서 재미있었으면 좋

  • [종합] 나영석, 박서준 '머리띠 논란' 속 보은 나섰다 "계산 NO·인연 중요" ('십오야')

    [종합] 나영석, 박서준 '머리띠 논란' 속 보은 나섰다 "계산 NO·인연 중요" ('십오야')

    나영석 PD는 배우 박서준을 위해 수제 도시락을 만들며 찾아가 그동안의 일에 대해 감사함과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배우 박서준이 나영석 PD의 은인으로 지목되었다. 공개된 ‘보은의 신-서준이한테 고마워서 그래’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나영석 PD는 박서준에 대해 "평소에 고맙다는 표시를 한 적이 진짜 없는 거다. 연락도 잘 안 하니까"라며 도시락 조공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는 "서준이가 이걸 좋아해 줄까"를 걱정하며 박서준이 있는 촬영장으로 갔다. 촬영장을 방문한 나 PD를 본 박서준은 깜짝 놀랐다. 이에 나 PD는 "매니저와 짜고 서준 씨에게 할 말이 있어서 왔다"라고 말했다. 나 PD는 박서준을 위해 대기실 벽면에 '고마워서 그래'라는 글귀를 붙여놨고 이를 본 박서준은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나 PD는 "우리 유튜브 채널에서 새로 하는 기획"이라고 말했고, 박서준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나 PD는 박서준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서준이와 안 지 6년이 됐는데 겸연쩍고 민망하니까 고맙다는 말을 못 했다. 고마운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는 자리"라고 수줍게 말했다. 박서준은 설마 완두콩에 하트 밥인 것은 아니겠지라고 했지만,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박서준은 나 PD가 준비한 도시락에서 완두콩 하트 밥을 보고는 미소를 지었다. 나 PD는 '삼시세끼-산촌 편'을 언급하며 박서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삼시세끼-산촌 편' 게스트로 나와준 거. 너한테 전화했던 거 기억나냐. 촬영이 내일모레인데 아직 게스트가 없었다"라며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이어 "내가 '서준아 혹시 시간 되니?'라고 물으니까 서준이가 진짜 너무 멋있게 '저 갈 수 있어요. 형, 될 것

  • [TEN포토] 이선빈 '콘유 응원합니다'

    [TEN포토] 이선빈 '콘유 응원합니다'

    배우 이선빈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선빈 '눈부신 하트'

    [TEN포토] 이선빈 '눈부신 하트'

    배우 이선빈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선빈 '센스 넘치는 여름패션'

    [TEN포토] 이선빈 '센스 넘치는 여름패션'

    배우 이선빈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엄지원 '영화 보러 왔어요'

    [TEN포토] 엄지원 '영화 보러 왔어요'

    배우 엄지원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싸이 '병헌이형 응원왔어요'

    [TEN포토] 싸이 '병헌이형 응원왔어요'

    가수 싸이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싸이 '초심을 잃고있는 몸매'

    [TEN포토] 싸이 '초심을 잃고있는 몸매'

    가수 싸이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요원 '반가워요'

    [TEN포토] 이요원 '반가워요'

    배우 이요원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요원 '대학생딸 둔 엄마의 동안미모'

    [TEN포토] 이요원 '대학생딸 둔 엄마의 동안미모'

    배우 이요원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희준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TEN포토] 이희준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배우 이희준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박성훈 '멋진모습에 눈길'

    [TEN포토] 박성훈 '멋진모습에 눈길'

    배우 박성훈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박성훈 '남친룩의 정석'

    [TEN포토] 박성훈 '남친룩의 정석'

    배우 박성훈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