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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병모 2살 연하 아내, 재혼 7년 차에 첫 가출 "돈 얘기 좀 그만해"('동상이몽2')

    최병모 2살 연하 아내, 재혼 7년 차에 첫 가출 "돈 얘기 좀 그만해"('동상이몽2')

    배우 최병모가 아내 이규인과 함께 부부 상담 센터를 방문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역대급 흑백부부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최병모, 이규인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최병모는 19년 다니던 합창단 퇴사 후 '백수 3개월 차'가 된 아내 이규인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최병모가 프리랜서로서의 불안정한 수입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자 아내 이규인은 "돈 얘기 좀 그만해"라며 남편 말에 공감하지 못해 갈등을 빚었다는데. 계속되는 남편과의 언쟁에 급기야 이규인은 7년간의 결혼 생활 중 처음으로 가출까지 감행해 최병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규인의 낯선 모습에 스튜디오 또한 "평소와 다르다"라며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대체 흑백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이규인은 10년 지기 절친 김민희를 만났다. 남편과의 일화에 대해 폭풍 하소연을 하는 이규인에게 김민희는 "너 요즘 잘 울더라"며 둘의 통화를 언급했다. 최근 큰 상처를 입은 이규인은 김민희에게 전화해 "내가 그렇게 이상해?"라며 폭풍 오열했다는 것. 이를 본 최병모는 "몰랐다"라며 절친에게만 털어놓은 아내의 마음고생에 안타까워했다고 전해진다. 이규인은 아침부터 평소와 다른 예민한 모습을 보인 것이 '이것' 때문인 것 같다며 최병모에게 의문의 테스트기를 건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들은 "임테기 아니냐?"라며 놀라는가 하면 뜻밖의 테스트 결과가 나오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테스트 결과에 충격을 받은 재혼 7년 차 흑백부부는 결국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부부 상담 센터를 방문했다. 상담 도중 최병모는 "아내가 나를 떠나버리면

  • '더 문' 박병은·조한철·최병모·홍승희, 든든한 조력자들

    '더 문' 박병은·조한철·최병모·홍승희, 든든한 조력자들

    영화 '더 문'이 배우 박병은,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등 명품 연기 군단을 공개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달에 홀로 고립된 선우를 구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나로 우주센터 및 조력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암살', '안시성', '서복',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등 장르 불문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박병은은 대한민국 나로 우주센터의 현 센터장 '정민규' 역을 맡았다. 정민규는 5년 전 나래호 프로젝트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 재국의 후임으로 우주센터를 이끌어 온 인물. 우주센터를 떠나 자취를 감춘 재국을 원망했지만 선우를 구하고 싶은 재국의 진심에 함께 힘을 합친다. 김용화 감독은 “저 배우가 괜히 연기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 며 박병은의 연기에 감탄하기도 했다. 영화 '블랙머니', '백두산', 드라마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재벌집 막내아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조한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분한다. 문과 출신으로 과기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우주센터에서의 일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선우를 구하려는 마음은 진심이다. 설경구는 “우리호 사고 이후 벌어지는 우주센터의 타이트한 호흡 속에서 조한철로 인해 숨을 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영화 '협상',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드라마 '또 오해영', '비밀의 숲', '악의 꽃' 등 선 굵은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최병모는 과기부 차관으로 변신했다. 태양풍을 맞은 우리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령선 설계 책임

  • 도경수·설경구 '더 문', 개봉 전 155개국 선판매

    도경수·설경구 '더 문', 개봉 전 155개국 선판매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이 개봉 전 해외 155개국에 선판매됐다. 26일 CJ ENM에 따르면 '더 문'은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대만, 태국 등 전 세계 155개국에 선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더 문'은 쌍천만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김용화 감독의 첫 우주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최초의 유인 달 탐사를 소재로 한 우주 생존 드라마다. '더 문'은 8월 2일 국내 개봉 이후 해외에서도 개봉 예정.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카드 뺏을 궁리하는 이규인, 김소연 빙의…♥최병모도 몰랐던 '배우의 꿈'('동상이몽2')

    카드 뺏을 궁리하는 이규인, 김소연 빙의…♥최병모도 몰랐던 '배우의 꿈'('동상이몽2')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최병모,이규인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배우 최병모의 아내 이규인이 남편에게도 숨겨두었던 사생활을 공개한다. 남편 몰래 한 외출 후 이어진 이규인의 기상천외한 행동에 최병모는 "밖에서도 그러고 다니는 줄은 진짜 몰랐다"라고 기함했다고 전해진다. 스튜디오에서 함께 지켜보던 이지혜 또한 "우리 태리 보는 줄 알았다"라며 경악했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이규인의 남모를 사생활의 비밀은 무엇일지 관심을 끈다. 귀가 후 이규인은 남편 최병모를 위한 요리에 도전했다. 평소 살림을 거의 하지 않는 이규인은 요리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아내의 요리에 최병모는 "안 먹힌다"라며 식사를 거부하는가 하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까지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이건 최병모가 너무하다"라며 원성이 폭발했고, 아내 이규인 또한 처음으로 싸늘하게 굳은 표정을 보여 부부 사이에도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합창단 19년 근속 후 퇴사한 50세 이규인은 이날 오랫동안 품고 있던 연기에 대한 꿈을 고백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갖게 된 연기 꿈에 이제라도 후회하지 않게 도전해 보려 한다"라며 진심을 털어놓은 이규인은 급기야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김소연에 빙의해 남편 최병모 앞에서 열연을 펼쳤다. 연기자로서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온 27년 차 배우 최병모는 결국 아내의 연기 꿈 만류를 위해 화제작 '오징어 게임' 속 월드 스타까지 초대했다는데. 과연 베테랑 배우들 앞에서 연기 실력을 검증받게 된 규

  • '재혼 7년차' 최병모, 고부갈등 폭로 "♥아내가 명절에 시댁행 거부, 내 카드 뺏을 궁리만" ('동상이몽2')

    '재혼 7년차' 최병모, 고부갈등 폭로 "♥아내가 명절에 시댁행 거부, 내 카드 뺏을 궁리만" ('동상이몽2')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27년 차 배우 최병모의 결혼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최병모는 “한 번 다녀왔다”며 재혼 7년 차임을 밝힌다. 그는 “아내는 굉장히 특이한 사람”이라며 심지어 “나는 이상한 아내와 결혼했다”고 폭탄 발언을 한다. 또한 “아내는 쌀을 안 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새랑 대화한다. 병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잠시 후 공개된 최병모의 아내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실제 상황이냐?"며 역대급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흑과 백’처럼 달라도 너무 다른 최병모와 아내의 극과 극 결혼생활이 공개된다. 시종일관 아내를 케어하던 최병모는 급기야 "아내를 돌보기 위해 '이것'까지 했다"고 밝힌다. 지켜보던 MC들은 “오늘 정말 어질어질하다”며 혀를 내두른다. 반면 김구라는 “두 번 결혼한 사람들이 아내한테 잘해준다”며 최병모의 행동에 폭풍 공감한다. 그러나 최병모도 이것만큼은 참을 수 없다며 "아내는 내 카드를 뺏을 궁리뿐"이라고 폭로, 피할 수 없는 부부 갈등을 예고한다. 최병모는 아내와 함께 어머니를 만나 시간을 보낸다. 이 자리에서 최병모는 “아내가 명절에 시댁행을 거부했다”며 고부 사이에서 난감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시어머니 앞에서도 이어진 최병모 아내의 기상천외한 행동에 스튜디오에서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라며 입을 모았다고. 또한 최병모의 어머니도 그동안 며느리에게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해 현장에 있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300회 특집 릴레이’로 방송되는 배우 최병모 부부의 재혼 스토리는 5일 오후 10시

  • 마동석의 힘빠진 '구강액션', 잽만 날린 '압꾸정' [TEN스타필드]

    마동석의 힘빠진 '구강액션', 잽만 날린 '압꾸정'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별몇개≫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개봉 전 먼저 본 영화의 별점을 매기고, 한줄평을 남깁니다. 영화표 예매 전 꼭 확인하세요.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압꾸정' 별 몇 개? ★★☆☆☆'압꾸정' 한줄평 = 마동석의 '구강액션', 잽만 날리네대국(마동석 분)은 아주 말이 많지만, 정작 친절하진 않다. 그 끝엔 항상 이 말이 따라붙는다. "뭔 말인지 알지?"화려한 동네 압구정에는 끗발 날리게 돈 벌어서 성공하고 싶은 남자 대국이 있다. 그리고 그의 눈에는 에이스 수술을 담당해 병원과 의사면허를 잃은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가 들어온다. 대국은 빚에 시달리던 지우에게 접근해 가짜 의사 면허를 내밀고, 태천(최병모 분)이 관리하던 성형외과의 원장으로 꽂아넣는다. 나름 사업 머리가 있는 대국은 미정(오나라 분)을 성형 상담 실장으로 활동시키고, '비포&애프터' 홍보 전략을 구사하는 등 손님을 끌어모은다. 태천은 중국 부호 왕회장에게 투자를 받아 대국의 사업 아이디어였던 압구정 성형 의료 센터를 올린다. 오픈 파티에서 왕회장을 만난 대국은 특유의 기지로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병원명을 'OASIS'로 관철시키는데 성공하고, 병원장 지우를 앞세워 'K뷰티' 비지니스의 주역이 된다.  영화는 너무도 뻔하게 흘러간다. 대국과 지우가 만나 우정을 쌓아 파트너로 발전하고, 사업은 대박이 터진다. 둘 사이에 사소한 계기로 생긴 균열은 그 틈을 호시탐탐 노렸던 태천의 배신과 인과응보의 결말로 마무리 되며 단조롭다 못해 지루하다. 그 속에서도 얼개가 단단하지 못하고 성글다. 대국과 지우는 전구 나간 상가 사무실의 와

  • [TEN 포토] 최병모 '영화 '압꾸정' 대박''

    [TEN 포토] 최병모 '영화 '압꾸정' 대박''

    배우 최병모가 2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압꾸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임진순 감독의 영화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등이 출여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병모 '수줍은 포토타임'

    [TEN 포토] 최병모 '수줍은 포토타임'

    배우 최병모가 2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압꾸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임진순 감독의 영화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등이 출여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마동석-정경호-오나라-최병모 '영화 '압꾸정'은 사랑'

    [TEN 포토] 마동석-정경호-오나라-최병모 '영화 '압꾸정'은 사랑'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이 2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압꾸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임진순 감독의 영화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등이 출여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압꾸정' 힘찬 파이팅!

    [TEN 포토] 영화 '압꾸정' 힘찬 파이팅!

    마동석,정경호, 임진순 감독,오나라,최병모이 2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압꾸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임진순 감독의 영화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등이 출여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병모 "압꾸정은 사람구경 했던 곳"

    [TEN 포토] 최병모 "압꾸정은 사람구경 했던 곳"

    배우 최병모가 2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압꾸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임진순 감독의 영화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등이 출여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마동석, 정경호와 뷰티도시 '압꾸정'으로…웃음 가득 유쾌한 에너지

    마동석, 정경호와 뷰티도시 '압꾸정'으로…웃음 가득 유쾌한 에너지

    배우 마동석과 영화 '범죄도시2' 제작진이 웃음이 넘치는 뷰티 도시로 향했다.18일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압꾸정'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역)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역)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제작기 영상은 #뷰티도시 압꾸정 #매력만점 캐릭터 #환상의 티키타카 세 가지의 키워드와 함께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촬영 현장의 유쾌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한다.뷰티도시 압구정에서 랜드마크 건설을 꿈꾸는 대국(마동석 역)이 누비는 압구정 거리 곳곳을 담은 로케이션 현장은 압구정에서 벌어지는 K-뷰티 비즈니스의 생생하고 리얼한 장면들을 기대케 한다. 영화 촬영의 80% 이상을 압구정 일대에서 진행하며 마동석을 비롯한 모든 배우는 촬영 기간 대부분을 영화 속 캐릭터들의 패션과 정서를 입은 채 실제 압구정동을 누비며 캐릭터에 200% 몰입할 수 있었다.'압꾸정'은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그리고 오연서 등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들로 완성된 꾸꾸즈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들의 연기 호흡으로 더 말맛이 사는 대사와 센스 있는 애드리브로 완성된 웃음은 '압꾸정'만의 구강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한편 '압꾸정'은 오는 3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예정화 결혼+'범죄도시2' 천만…마동석, '압꾸정'으로 구강 액션 정조준

    [종합] ♥예정화 결혼+'범죄도시2' 천만…마동석, '압꾸정'으로 구강 액션 정조준

    배우 마동석이 주먹을 내려두고 영화 '압꾸정'을 통해 구강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가 시너지를 예고했다.17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진순 감독,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가 참석했다.'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역)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역)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범죄도시' 시리즈 제작진과 마동석이 의기투합한 '압꾸정'. 특히 마동석은 기획, 각색, 제작에 참여했다.이날 임진순 감독은 "마동석 배우와 인연이 있다. 배우로서도 성공하지 못할 때 저 역시 힘든 시기에 압구정 호프집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꼭 한 번 작업하자'고 이야기했다. 이후에 시나리오를 같이 쓰고 기획도 하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정경호도 마동석과 인연이 있다. 데뷔하기 전부터 형, 동생으로 지낸 사이. 정경호는 "(마동석은) 영화뿐만 아니라 제 삶의 모든 영향을 끼치고 있다. 같이 작업 할 수 있는 게 뿌듯하다. 감회가 새롭다. 시작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열심히 해보자고 했다. 형이 다 자리를 만들어주셨다. 좋은 배우들과 감독님과 재밌는 영화를 찍었다"며 웃었다.이를 들은 마동석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는 동생이다. 예전에 출연했던 '롤러코스터'에 우정 출연도 했다. 배우로서는 연기력은 뭐 말할 것도 없다. 경호는 시나리오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을 연기로 다 채워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시너지도

  • 마동석 "'코미디 '압꾸정', 재밌는 대사 多…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마동석 "'코미디 '압꾸정', 재밌는 대사 多…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배우 마동석이 영화 '압꾸정'을 촬영하면서 웃음 참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17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진순 감독,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가 참석했다.'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역)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역)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마동석은 극 중 강대구 역을 맡았다. 강대국은 샘솟는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다. 마동석은 '압꾸정' 기획, 각색, 제작에 참여했다.이날 마동석은 "'압꾸정' 제작하려고 했던 이유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즐기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많은 분이 기쁘게 생각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범죄도시' 같은 경우는 액션도 많고, 코미디가 있지만 무거운 소재다 보니까 조금 편하게 와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압꾸정' 관람가가 12세인데 아이와 부모님, 어른과 아이가 같이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마동석은 "'압꾸정'은 코미디 영화라서 재밌는 대사도 많다. 배우들이 순발력을 발휘하는 순간도 많았다. 촬영할 때 예상하지 못한 순간도 있어서 거기에 맞게 연기했다"고 말했다.또한 "촬영하면서 웃음 참기가 힘들었다. 코미디를 하면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게 우리끼리 재밌는 건지, 이게 관객에게도 재밌게 다가갈지 냉정하게 머리를 차갑게 하려고 했다. 봐도 웃긴 장면이 많았다. 웃음 참느라 제일 힘들었다"

  • 오연서 "한 개그하는 나, '압꾸정'서 '마블리'와 촬영하고 싶었는데…"

    오연서 "한 개그하는 나, '압꾸정'서 '마블리'와 촬영하고 싶었는데…"

    배우 오연서가 영화 '압꾸정'에서 마동석과 함께 촬영하고 싶었다고 밝혔다.17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진순 감독,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가 참석했다.'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역)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역)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오연서는 극 중 홍규옥 역을 맡았다. 홍규옥은 압구정 VIP 전용 에스테틱숍 원장이다.이날 오연서는 "신인 때 마동석 선배님과 같은 작품을 했다. 우연히 만나면 마주칠 때마다 인사를 해주시더라. 작품 하면서 느낀 게 정말 따듯하신 분이다. 무슨 일 있으면 '나 그거 봤어'라면서 문자 해주시고, 잘살고 있는지 체크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작품이 끝나고도 연락을 계속 먼저 해주시더라. 감사하지 않나. 그래서 계속 보고 싶었다. '압꾸정'을 찍으면서도 선배님이 잘 챙겨주셨다. 다 같이 하는 자리 잘 만들어주셨다. 따뜻한 분위기에서 잘 만들었다"고 덧붙였다.오연서는 "저는 (정) 경호 오빠와 하는 신이 많았다. 그래서 '나도 마블리랑 촬영하고 싶은데'라고 했다. 그래도 좋았고 재밌었다. 아쉬운 게 있다면 저도 한 개그를 한다. 그게 좀 아쉬웠다"고 전했다.한편 '압꾸정'은 오는 3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