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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세가 무섭다"…보이넥스트도어 미니 1집 'WHY..' 한터 일간 차트 1위

    "기세가 무섭다"…보이넥스트도어 미니 1집 'WHY..' 한터 일간 차트 1위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무서운 기세로 앨범 차트를 정복했다. 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미니 1집 ‘WHY..’가 발매 당일에만 30만 2,203장 판매되며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9월 4일 자)’ 1위에 올랐다. 데뷔 싱글 ‘WHO!’는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11만 442장을 기록했는데, 이번 음반은 발매 하루 만에 전작의 일주일 치 판매량의 3배에 육박하는 성적을 거둬 보이넥스트도어의 놀라운 성장을 입증했다. 이들의 성장세는 해외 차트 성적으로도 확인된다. ‘WHY..’는 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1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덴마크와 튀르키예에서는 1위를 찍었고 일본,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최고 순위 2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뭣 같아’는 파라과이(1위), 홍콩(3위), 태국(4위) 등 전 세계 1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차트인했다. 지난 5월 30일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약 3개월 만에 두 번째 음반을 들고 초고속으로 컴백했다. 이들은 데뷔 싱글 ‘WHO!’ 활동에서 넘치는 끼와 실력을 발산하며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믿보넥)’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그렸다. 지난 4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 앨범 ‘WHY..’로 한터차트 1위를 찍으면서 확실한 대세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미니 앨범 ‘WHY..’는 데뷔 싱글 ‘WHO!’와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을 담고 있다. 데뷔 싱글에서는 첫사랑에 빠진 풋풋함을 노래했다면, 이번에는 첫 이별을 겪은 뒤 혼란한 마음을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뭣 같아’

  • 트와이스 지효, 美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 '아티스트 100' 비롯 9개 부문 차트인

    트와이스 지효, 美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 '아티스트 100' 비롯 9개 부문 차트인

    트와이스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 'ZONE'(존)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4위를 달성했다. 미국 빌보드가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정식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효가 8월 18일 발매한 미니 1집 'ZONE'으로 9월 2일 자(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200' 14위, '아티스트 100' 10위로 진입했다. 이 밖에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리릭 파인드 글로벌,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까지 총 9개 부문 차트인에 성공했다. 앞서 지효의 미니 1집은 24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53만 4565장을 기록하고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발표한 미니 앨범 사상 초동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고 첫 하프 밀리언셀링 작품으로 이름을 남겼다. 또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21일 발표한 톱 앨범 데뷔 글로벌 차트와 톱 앨범 데뷔 USA 차트(2023.08.18~2023.08.20), 톱 앨범 데뷔 UK 차트(2023.08.18~2023.08.21) 톱 10에 자리했고,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2023.08.18~2023.08.20) 정상에 올랐다. 지효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음악 방송으로 솔로 무대를 장식 중이다. 여기에 볼 맛 나는 '#KillinMeGood 챌린지'가 인기 온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과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들과 중독성 강한 'Killin' Me Good' 포인트 안무를 추며 새로운 시너지를 냈고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숏폼 영상 조회 수 총합이 29일 오후 기준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뉴진스, ‘Super Shy’,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서 7주 연속 차트인

    뉴진스, ‘Super Shy’,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서 7주 연속 차트인

    뉴진스의 'Super Shy'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7주 연속 차트인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25일(현지시각)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전주 대비 5계단 반등한 72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달 14일 자 차트에 59위로 진입한 뒤 자체 최고 순위인 52위(7월 28일 자)를 찍었다. 이후 잠시 주춤하다 이번에 역주행하며 7주째 차트 순항 중이다. 'Super Shy'가 수록된 'Get Up'은 오피셜 앨범 차트에 15위(7월 28일 자)로 입성해 3주 연속 차트인한 바 있다. K-팝 걸그룹으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든 것은 뉴진스가 역대 두 번째다. 뉴진스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Super Shy'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위클리 톱 송'(8월 24일 자)에서 전주와 같은 13위, 스포티파이 미국 '위클리 톱 송'에서는 1계단 반등한 29위를 차지하며 두 차트에서 큰 폭의 순위 변동 없이 7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달 7일 선공개된 'Super Shy'는 이처럼 여러 글로벌 차트에서 뉴진스의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며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5주 연속 차트인…타이틀곡·후속곡 순위 역주행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5주 연속 차트인…타이틀곡·후속곡 순위 역주행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에 1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6위, ‘톱 앨범 세일즈’ 56위에 랭크됐다. 또한, 이 음반에 수록된 두 곡이 나란히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르세라핌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3위로 전주 대비 41계단이나 반등했고 ‘빌보드 글로벌 200’에는 181위로 재진입했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6위, ‘빌보드 글로벌 200’ 107위로 지난주보다 각각 7계단, 1계단 반등했다. 앞서 르세라핌은 정규 1집으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6위(5월 20일 자)로 진입하고 8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4세대 K-팝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들은 발매 4개월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이고 있어 이어질 연속 기록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3일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에는 일본 음악계를 휩쓴 아티스트 아도(Ado)와 협업한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Ado) -Japanese ver.-’을 비롯해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일본어 버전, ‘Jewelry (Prod. imase) 총 3곡이 수록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국 ‘Seven (Feat. Latt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역주행

    정국 ‘Seven (Feat. Latt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역주행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정국의 ‘Seven’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서 전주 대비 4계단 반등해 25위에 올랐다. 이로써 정국은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 역사상 한국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차트 진입) 성적으로는 최고 순위인 3위로 신기록을 세운 이래 4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Seven’은 지난 10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주간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8월 4~10일)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 가수가 이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지킨 것은 정국이 처음이다. 그는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기록 행진 중이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 곡 중 최초로 해당 차트에 1위로 진입한 ‘Seven’은 14일 연속 1위 후, 15일 차에 한 계단 내려왔지만 다시 반등해 13주간 정상을 지켰다. 한편, 지난 달 14일 발매된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음원 공개 첫 주에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고, 23일 만에 3억 회를 넘기는 등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BTS 정국, 美 빌보드 신기록 행진…'글로벌' 차트 3주 연속 정상

    BTS 정국, 美 빌보드 신기록 행진…'글로벌' 차트 3주 연속 정상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추가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2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Seven (feat. Latto)’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1위에 올랐다. 정국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해당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빌보드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정국이 처음이다. 또한 ‘Seven’은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 30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 달 14일 발매된 지 일주일 만에 ‘핫 100’ 1위(7월 29일 자)로 직행했고, 이후에도 큰 사랑을 받으며 3주 연속 상위권에 자리했다. 정국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빌보드 차트에서 개인 활동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민이 지난 3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47위, ‘글로벌 200’ 70위 등 19주 연속 차트에 랭크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앨범 세부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의 활약은 여전하다. 빌보드 ‘월드 앨범’에서 지민의 ‘FACE’가 9위,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13위, ‘톱 커런트 앨범’에서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45위, RM의 솔로 앨범 ‘INDIGO’가 56위, 지민의 ‘FACE’가 64위에 랭크됐다.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75위로 이름을 올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벨소리·컬러링 차트 1위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벨소리·컬러링 차트 1위

    '불타는 트롯맨' 제1대 우승자 손태진의 신곡이 팬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손태진은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You make me shine)'을 발매했다. 특히 '참 좋은 사람'은 발매 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bell365 벨소리 차트와 컬러링 차트에서 1위 (3일 기준)를 기록,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참 좋은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변함없는 사랑을 주고, 가슴 졸이며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손태진의 헌정곡이다. 트로트계의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설운도가 '참 좋은 사람'의 작사와 작곡을 맡아 팬들을 향한 손태진의 애틋한 마음을 완성도 높게 녹여내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참 좋은 사람'은 멜론 성인가요 일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고 벅스와 지니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장르별 차트인에 성공하며 손태진을 향한 대중의 사랑을 입증한 바 있다.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트로트계 뉴스타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손태진은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해 각종 방송 출연과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르세라핌, 美 빌보드 차트에 2곡 진입… 타이틀곡·수록곡 '쌍끌이 흥행'

    르세라핌, 美 빌보드 차트에 2곡 진입… 타이틀곡·수록곡 '쌍끌이 흥행'

    르세라핌(LE SSERAFIM)의 정규 1집 ‘UNFORGIVEN’이 미국 빌보드에서 세 달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신보는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2위, ‘톱 앨범 세일즈’ 32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80위, ‘빌보드 글로벌 200’ 143위에 안착하며 12주 연속 차트인했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7위, ‘빌보드 글로벌 200’ 69위로 지난주 대비 각각 4계단, 16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빌보드 차트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흥행 불씨는 꺼지지 않을 전망이다. 허윤진이 직접 가사를 번역한 영어 버전, ‘팝의 넥스트 잇 걸’ 업살(UPSAHL)이 피처링에 참여한 리믹스 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5일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imase)와 협업한 ‘Jewelry (Prod. imase)’를 발매했다. 이 곡은 오는 8월 23일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 2집의 수록곡으로 숏폼 ‘댄스 챌린지 최강자’ 르세라핌과 이마세의 만남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이티즈, 미니 9집 美 '빌보드 200' 5주 연속 차트인

    에이티즈, 미니 9집 美 '빌보드 200' 5주 연속 차트인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진입했다. 2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아웃로우(THE WORLD EP. 2 : OUTLAW)’가 ‘빌보드 200’에서 171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으로 차트인했다. 앞서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아웃로우’는 발매 첫 주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5주 연속으로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놀라운 성적을 연달아 기록했다. 이렇듯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거듭 경신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에이티즈는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와 비교불가한 콘셉트 소화력을 통해, 앨범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꾸준히 호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에이티즈는 지난 20일 4세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한계 없는 활약을 보여줬다. 이에 글로벌 시장에서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며 계속되는 에이티즈의 '커리어 하이' 행진에 많은 K팝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2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재팬 2023’에 참석 후, 8월 5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 2023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 (‘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ASIA)’ 공연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가 엑소했다…정규 7집 ‘EXIST’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66개 지역 1위

    엑소가 엑소했다…정규 7집 ‘EXIST’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66개 지역 1위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며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0일 발매된 엑소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일본, 프랑스, 스페인,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네덜란드, 스웨덴, 오스트리아, 그리스, 호주, 덴마크, 싱가포르, 대만, 핀란드, 홍콩,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러시아, 콜롬비아, 멕시코, 튀르키예(터키), 이집트, 인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 브라질, 피지, 몽골, 파라과이, 폴란드, 포르투갈, 칠레, 에콰도르, 이스라엘, 라오스, 노르웨이, 페루, 아르헨티나, 바레인, 브루나이, 체코, 엘살바도르, 모리셔스, 나이지리아, 파나마, 루마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리랑카, 라트비아, 니카라과, 오만, 벨라루스, 도미니카공화국, 보츠와나, 아일랜드, 우즈베키스탄, 베네수엘라, 슬로바키아, 가나 등 전 세계 66개 지역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도 차지해 엑소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엑소의 관능적인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쿨섹시 바이브’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타이틀 곡 ‘Cream Soda’(크림 소다)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전 세계 46개 지역 1위 및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엑소를 향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엑소 정규 7집 ‘EXIST’는 타이틀 곡 ‘Cream Soda’를 포함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9곡이 수록되어

  • 엑소, 선공개곡 'Hear Me Out' 글로벌 차트 1위…성공적 컴백 예열

    엑소, 선공개곡 'Hear Me Out' 글로벌 차트 1위…성공적 컴백 예열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7집 두 번째 선공개곡 ‘Hear Me Out’(히어 미 아웃)으로 글로벌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30일 공개된 엑소 신곡 ‘Hear Me Out’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싱가포르, 태국, 칠레,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페루, 라오스, 인도, 카자흐스탄, 니카라과, 오만, 튀르키예(터키),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벨라루스, 말레이시아, 파나마, 포르투갈, 스리랑카, 보츠와나, 루마니아, 에콰도르, 그리스, 나이지리아, 파라과이, 피지, 폴란드,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아르메니아 등 전 세계 37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는 물론,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도 차지하며 엑소의 변함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곡 ‘Hear Me Out’은 사랑을 시작하기 전 망설이고 있는 상대에게 꾸밈없이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가사와 달콤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멤버들의 칠(Chill)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엑소는 6월 12일 발표한 첫 번째 선공개곡 ‘Let Me In’(렛 미 인)에 이어, 이번 신곡 ‘Hear Me Out’ 또한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컴백 예열을 마친 바, 이들이 선보일 새 앨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엑소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7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美 '빌보드 200' 7주 연속 차트인…4세대 걸그룹 최장 기록

    르세라핌, 美 '빌보드 200' 7주 연속 차트인…4세대 걸그룹 최장 기록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4세대 걸그룹 최장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66위를 차지했다. 4세대 K-팝 걸그룹 중 7주 연속 ‘빌보드 200’에 자리한 팀은 르세라핌이 최초다. 또한, 이 음반은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0위, ‘톱 앨범 세일즈’ 23위에 올라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3위, ‘빌보드 글로벌 200’ 8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95위에 자리했다.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5위, ‘빌보드 글로벌 200’ 70위에 안착하면서 3주 연속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 곡은 발매된 지 약 2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멜론, 지니, 벅스의 최신 일간 차트(6월 26일 자) ‘톱 4’를 지키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7일 오후 6시 팀의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이브, 프시케 그리고 _ (feat. BIBI, CAMO, MIRANI)’ 음원을 깜짝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일 시작된 ‘이브, 프시케 그리고 _’ 캠페인에서 탄생한 곡으로 가수 비비(BIBI), 래퍼 카모(CAMO), 미란이(MIRANI) 등 핫한 여성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Dynamite',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깜짝 재진입

    방탄소년단 'Dynamite',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깜짝 재진입

    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듯 지난 2020년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켰던 디지털 싱글 ‘Dynamite’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깜짝 재진입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7일 자)에 따르면,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Dynamite’가 171위로 재진입했다. 개인 활동으로도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 슈가가 지난 4월 발매한 솔로 앨범 ‘D-DAY’는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23위, ‘톱 앨범 세일즈’ 24위에 올랐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해금’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10위로 재진입했다. 슈가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와 함께 작업한 디아블로® IV 테마곡 ‘Lilith’는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글로벌(미국 제외)’ 103위, ‘글로벌 200’ 136위에 자리했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6위로 재진입했고, ‘글로벌 (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52위에 올랐다.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8위, ‘톱 커런트 앨범’ 34위, ‘톱 앨범 세일즈’ 46위에 랭크됐다. 한편,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Angel Pt. 1)’(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은 ‘글로벌(미국 제외)’ 37위, ‘글로벌 200’ 56위에 자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英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1주 연속 진입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英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1주 연속 진입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영국 오피셜차트 내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 11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9일(현지시각) 발표된 영국 오피셜차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의 ‘CUPID(Twin Ver.)‘가 지난주 9위에서 2계단 하락한 11위를 기록했다. 이번주 차트인으로 ‘CUPID(Twin Ver.)‘는 11주 연속 진입에 성공하며 K팝 걸그룹 단독곡 중 최장 진입곡이라는 자체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현재 K팝 걸그룹의 곡중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가장 오래 머문 기록은 블랙핑크와 두아 리파의 콜라보레이션 곡 ‘Kiss and Make Up’의 12주다. 이제 피프티 피프티의 ‘CUPID(Twin Ver.)는 K팝 걸그룹 단독곡에 이어 K팝 걸그룹이 발표한 노래에서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가장 오래 머문 기록과 동률이라는 기록을 앞두게 됐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에서도 ‘CUPID(Twin Ver.)’의 질주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최신 ‘빌보드 핫 100’에 11주 연속 진입에 성공하며 K팝 걸그룹 노래 가운데 최장 진입이라는 자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카드, 미니 6집 'ICKY'로 국내외 존재감 증명…美 빌보드 차트 진입→스포티파이 역주행

    카드, 미니 6집 'ICKY'로 국내외 존재감 증명…美 빌보드 차트 진입→스포티파이 역주행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전 세계를 'ICKY'로 물들이며 신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7일 MBC M '쇼! 챔피언' 무대를 끝으로 미니 6집 'ICKY'(이끼) 활동을 종료했다. 'ICKY'는 매 앨범 유니크한 콘셉트를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온 카드의 자부심과 자신감이 담긴 앨범으로,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카드는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존재감을 뽐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등 해외 유수의 매체가 카드의 컴백을 조명한 것을 시작으로, 이들의 타이틀곡 'ICKY'가 6월 10일 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5위에 랭크됐다. 틱톡에서만 누적 조회수 5000만 뷰를 넘긴 'ICKY' 챌린지 열풍에 힘입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300만을 달성하는 등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약 11개월 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과 만난 카드는 강렬하면서도 역동적인 '와일드 카드' 면모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혼성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파트 구성과 페어 안무를 비롯해 에너제틱한 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생(生)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신용KARD'의 저력을 과시했다. 카드는 "히든 카드(팬덤명)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감사하게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2주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 것 같아 시원섭섭하지만, 이를 발판 삼아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다가오는 월드투어도 계속해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니 6집 'ICK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카드는 오는 7월 6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를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