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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13개 국가/지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차트인…글로벌 흥행 ing

    르세라핌, 13개 국가/지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차트인…글로벌 흥행 ing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스포티파이에 19주 연속 차트인 했다.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집계기간 2월 24일~3월 2일) 185위를 차지했다.이 곡은 지난 일주일 동안 스포티파이에서만 무려 760만 7,304회 재생됐다. ‘ANTIFRAGILE’이 발매된 지 5개월 차가 되었음을 감안하면, 르세라핌의 ‘롱런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ANTIFRAGILE’은 한국(10위), 싱가포르(22위), 일본(28위), 대만(44위) 등 13개 국가/지역의 ‘주간 톱 송’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한 54위를 차지하면서 여전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또한, 르세라핌은 동명의 음반으로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지난 2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의 발표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ANTIFRAGILE’은 현재까지 총 103만 808장 판매됐다. 이들은 글로벌 음원 흥행에 더해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반열에 오르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일본 정규 1집, 현지 주간 차트 1위 석권

    스트레이 키즈 일본 정규 1집, 현지 주간 차트 1위 석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첫 정규 앨범으로 현지 주간 차트 정상을 석권하고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스트레이 키즈가 2월 22일 발매한 일본 정규 1집 'THE SOUND'(더 사운드)는 오리콘이 3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02.20~02.26)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번 음반으로 2월 21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해 27일 자까지 7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며 현지 인기몰이를 재확인했다.이들은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45만 808장의 판매량으로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02.20~02.26), 핫 앨범 차트, 아티스트 100까지 3개 차트 1위에 올랐다.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랭킹(02.20~02.26)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일본에서도 막강한 음판 파워를 자랑했다.새 앨범 'THE SOUND'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작사, 작곡한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Battle Ground'(배틀 그라운드), 'Lost Me'(로스트 미), 'DLMLU'(디엘엠엘유), 'Novel'(노벨), 'Scars'(스칼스), 'There'(데어) 그리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빛나는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와 수록곡 '식혀', 정규 2집 'NOEASY'(노이지) 타이틀곡 '소리꾼' 일본어 버전까지 총 10곡이 담겼다.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2월 11일~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5일~26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일본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뷔 첫 일본 돔 콘서트로서 의미를 더한 오사카 공연을 포함해 총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대면

  • TNX, 美 빌보드 차트 첫 입성…글로벌 영향력 입증

    TNX, 美 빌보드 차트 첫 입성…글로벌 영향력 입증

    그룹 TNX가 빌보드 차트에 첫 입성했다.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발매된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가 빌보드 5개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성과는 TNX가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을 통해 달성한 것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Love Never Dies'는 Heatseekers Albums(히트시커 앨범) 92위, Current Album Sales(커런트 앨범 세일즈) 73위, Top New Artist Album(톱 뉴 아티스트 앨범) 3위에 랭크되며 빌보드 차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이뿐만 아니라 Record Label Independent Current Albums(레코드 레이블 인디펜던트 커런트 앨범) 16위, Internet Albums(인터넷 앨범) 27위에 오르며 다수의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앞서 이번 신보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고 총 9개 국가에서 10위권 대에 진입했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 'Love or Die'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 후 7일 만에 천만 회를 돌파했고,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더불어 이번 앨범은 써클차트와 한터차트에서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2월 15일~2월 21일) 각 76,867장과 71,878장을 기록했다. 이는 데뷔 앨범 'WAY UP'의 초동 판매량인 31,196장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TNX는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WAY UP'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핫티스트상,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 '2022 지니뮤직어워드'에서 뉴 웨이브 아이콘상을 받았다. 또 2023년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

  •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 'Dreamers' 13주→'Left and Right' 34주 진입...롱런 히트 질주ing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 'Dreamers' 13주→'Left and Right' 34주 진입...롱런 히트 질주ing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Dreamers'와 'Left and Right'로 롱런 히트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5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가 '글로벌(미국 제외)' 에서 167위를 차지했다.'Dreamers'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3주 연속' 으로 진입하는 강력한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더불어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91위로 이름을 올렸고 '34주 연속' 차트인하는 최강 흥행 파워를 이어갔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는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집계한다는 점에서 한 주 동안 'Dreamers'와 'Left and Right'의 뜨거웠던 글로벌 음원 인기를 엿보게 했다.또한 'Dreamers'와 'Left and Right'는 2월 23일 자 빌보드 베트남 '핫100'에 60위, 76위로 지난 주 대비 순위 상승을 보였고 13주, 33주째 랭크됐다.이와 함께 'Dreamers'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솔로 가수의 솔로곡 '최단' 기간인 93일 만에 1억 8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막강한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Left and Right'는 스포티파이에서 K-팝 솔로 가수 '최단' 기간인 232일 만에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뮤직비디오는 239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억을 넘

  •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K-팝 솔로 가수 '최장' 35주 진입 '新기록'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K-팝 솔로 가수 '최장' 35주 진입 '新기록'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에서 K-팝 솔로 가수 '최장' 신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지난해 6월 24일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발매한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위클리 톱 송' 차트에 35주 동안 진입하는 막강한 음원 파워와 인기를 보여줬다.'Left and Right'는 한 주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을 집계하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위클리 톱 송' 2월 23일 자(집계 기간 2월 17일~23일) 차트에서 808만 3767 건의 스트리밍(필터링된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하며 156위로 35주째 랭크되는 눈부신 쾌거를 이뤘다.특히 정국은 K-팝 솔로 가수 '최장' 기간 '글로벌 위클리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비교 불가'한 위업을 거두었다.'Left and Right'는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 첫 진입 당시 하루 679만 2908 건의 스트리밍(필터링된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정국은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고', '최다' 진입 스트리밍을 기록했다.또 'Left and Right'는 6월 24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 3위,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8위로 데뷔했다.이와 함께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Left and Right'로 K-팝 솔로 가수 '최단' 기간인 24일 만에 1억, 61일 만에 2억, 104일 만에 3억, 159일 만에 4억, 232일 만에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Left and Right'는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 르세라핌, 19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멜론 주간 ‘톱 10’ 진입

    르세라핌, 19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멜론 주간 ‘톱 10’ 진입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9주 연속 진입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3월 4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63위, ‘빌보드 글로벌 200’ 108위를 차지했다.이 곡은 미국 빌보드 차트 19주 연속 진입 기록을 세운 르세라핌의 데뷔곡 ‘FEARLESS’와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차트인 19주 차 성적을 비교했을 때, ‘ANTIFRAGILE’은 전작 대비 3배 가까이 높은 순위에 자리하면서 자체 신기록 경신에도 청신호가 켜졌다.‘ANTIFRAGILE’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2월 20~26일)에서 7위에 안착, 무려 19주 연속 ‘톱 10’을 지켰다. 특히 이 곡은 발매된 지 4개월이 훌쩍 지났음에도 지난주 대비 순위를 끌어올리며 굳건한 저력을 보여줬다.또한, ‘ANTIFRAGILE’은 2023년 1월 기준 일본 누적 재생수 5,000만 회를 넘겨 일본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매서운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 미국 ‘빌보드200’ 37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 미국 ‘빌보드200’ 37주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지속하고 있다.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Proof’는 이 차트에 37주 연속 차트인했다.방탄소년단이 지난 2020년 2월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월드 앨범’ 7위, ‘톱 앨범 세일즈’ 45위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으로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RM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는 ‘월드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27위, ‘톱 앨범 세일즈’ 57위에 안착했다.제이홉이 2018년 발매한 ‘Hope World’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5위로 재진입했고, 지민은 태양과 함께 부른 ‘VIBE’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50위에 자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2년 연속 IFPI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톱 10

    세븐틴, 2년 연속 IFPI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톱 10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달성하며 2년 연속 10위권에 자리했다.IFPI가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세븐틴은 ‘2022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2022)’에서 6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는 IFPI가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된 실물 음반 판매량,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세븐틴은 지난 2021년 차트에 9위로 첫 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3계단 오른 6위에 랭크돼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지난해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가 리패키지 앨범으로는 사상 최초로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밀리언 셀러’가 되면서 세븐틴은 7개 앨범 연속 ‘밀리언 셀러’를 만들었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3월 10~12일 총 3일간 팬미팅 2022 SVT 7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샤이니 키, 신곡 ‘Killer’로 써클 다운로드 차트 1위

    샤이니 키, 신곡 ‘Killer’로 써클 다운로드 차트 1위

    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Killer’(킬러)로 써클차트 음원 부문 1위에 올랐다.지난 13일 공개된 키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Killer’는 오늘(23일) 발표된 써클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키의 높은 인기와 ‘레트로 킹’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이번 타이틀 곡 ‘Killer’는 80년대 뉴웨이브, 신스 팝 기반의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적인 업템포 댄스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잔인하게 이별을 고한 후 상대를 잊지 못해 겪는 후회와 고통을 담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또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Killer’를 비롯한 신곡 3곡과 정규 2집에 수록된 11곡까지 총 14곡으로 구성되었으며, 발매 이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키를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8주 연속 차트인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8주 연속 차트인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8주 연속 차트인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64위, ‘빌보드 글로벌 200’ 95위를 차지했다.르세라핌은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곡 ‘FEARLESS’로 발매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 19주 연속 진입 기록을 세운 바 있다. ‘ANTIFRAGILE’은 차트 진입 18주 차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 2개 부문 ‘톱 100’에 자리하면서 전작의 기록을 순탄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이 곡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주간 차트(22년 42주 차~23년 7주 차)에서 18주 연속 ‘톱 10’을 지키는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꾸준한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FEARNADA 2023 S/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선예매 5분 만에 전 회차 전석이 매진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찬원, 첫 정규 ‘ONE’ 발매 동시 국내 차트 섭렵…멜론·벅스 등 차트 진입

    [종합] 이찬원, 첫 정규 ‘ONE’ 발매 동시 국내 차트 섭렵…멜론·벅스 등 차트 진입

    가수 이찬원이 가요계를 사로잡았다.이찬원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첫 정규 ‘ONE’을 발매, 앨범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하며 컴백 청신호를 켰다.컴백 전부터 뜨거운 화력을 자랑했던 이찬원의 ‘ONE’은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역시 차트인에 성공, ‘트로트계 아이돌’의 진가를 확실히 입증했다.타이틀곡 ‘풍등’은 음원 발매 직후 20일 오후 7시 기준 멜론 최신차트(1주 내) 10위를 기록하며 차트 진입에 성공했고, 20일 오후 10시 기준 벅스 실시간차트 27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여기에 ‘ONE’ 수록곡 또한 국내 음원차트를 섭렵했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사나이 청춘’, ‘건배’, ‘오.내.언.사’ 등 곡들이 각각 20일 오후 7시 기준 멜론 최신차트(1주 내) 17위, 18위, 20위를 기록, 인기를 잇고 있다.그런가 하면, 이찬원의 명품 비주얼과 감정 표현을 엿볼 수 있는 ‘풍등’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가 담겨 무한재생을 유발했다. “정말 감동입니다”, “목소리에 제 눈물이 차오르네요”, “최고의 가수는 이찬원” 등의 호평이 이어져 유일무이한 ‘ONE’을 완성했다.데뷔 3년 만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답게 이찬원이 고퀄리티 보이스로 가요계를 접수한 가운데, 타이틀곡 ‘풍등’은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풍등’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라마틱하게 표현했으며, 이찬원의 노래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느낄 수 있다.보컬 외에도 다채로운 장르로 듣는 재미를 더

  • '음원킹'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 'Dreamers' 12주→'Left and Right' 33주 진입

    '음원킹'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 'Dreamers' 12주→'Left and Right' 33주 진입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Dreamers'와 'Left and Right'로 롱런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8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가 '글로벌(미국 제외)' 에서 153위를 차지했다.'Dreamers'는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집계하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2주 연속' 으로 차트인하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또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71위로 이름을 올렸고 '33주 연속' 진입하는 브레이크 없는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Dreamers'와 'Left and Right'는 2월 16일 자 빌보드 베트남 '핫100'에 74위, 89위로 12주, 32주째 랭크됐다.'Left and Right'는 최근 미국에서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됐고, 정국은 K팝 아이돌 '최단' 기간 100만 판매고를 올리는 신기록을 세웠다.앞서 정국은 'Left and Right'로 K팝 아이돌 '최초', '최장' 기간 '17주 연속' 으로 '핫 100'에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이와 함께 'Dreamers'는 역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최초'로 빌보드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비롯해 '2주 연속'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까지 싹쓸이하며 '월드컵송'의 역사적인 위업을 달성했다.정국은 자신의 솔로곡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와 '시차'(My Time)로 '핫100' 차트 95위, 84위에 각각 오른 바 있다

  •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7주 연속 차트인…발매 4개월 차 뒷심도 강하다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7주 연속 차트인…발매 4개월 차 뒷심도 강하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7주 연속 진입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1위, ‘빌보드 글로벌 200’ 86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발매 4개월이 지났음에도 빌보드 차트 2개 부문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르세라핌은 빌보드 차트뿐 아니라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부동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ANTIFRAGILE’은 멜론, 벅스, 지니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2월 6~12일)에서 각각 6위, 7위, 7위에 머물며 일본 활동으로 인한 공백기가 무색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곡 ‘FEARLESS -Japanese ver.-’ 뮤직비디오가 지난 14일 오전 10시경 유튜브 조회수 1천만 건을 돌파했다. 이 영상은 보드게임 체스에서 마음먹은 대로 어디든 움직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물, ‘퀸’을 소재로 삼아 최고가 되고 싶은 멤버들의 강인한 포부를 드러냈다.르세라핌은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로 오리콘 차트 4개 부문을 석권했고,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1위에 오르며 ‘원톱’ K-팝 걸그룹의 위상을 과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서 'Dreamers' 11주→'Left and Right' 32주 진입...장기 집권 돌입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서 'Dreamers' 11주→'Left and Right' 32주 진입...장기 집권 돌입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Dreamers'와 'Left and Right'로 장기 집권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1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가 '글로벌(미국 제외)' 에서 139위를 차지했다.'Dreamers'는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집계하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1주 연속' 진입하는 흥행 저력을 자랑했다.이와 함께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68위로 '32주 연속' 차트인하는 최강 롱런 인기를 과시했다.또한 'Left and Right'는 전주 대비 9단계 상승한 역주행 순위로 브레이크 없는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정국은 지난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Left And Right' 22위,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95위로 총 2곡 진입시키는 막강한 행보를 보여줬다.정국은 'Stay Alive'로 한국 웹툰 OST '최초', 'Left and Right'로 K팝 아이돌 '최초', '최장' 기간 '17주 연속' 으로 '핫 100'에 진입하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더불어 정국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Left and Right'로 2위, 'Dreamers'로 4위, 'Stay Alive' 로 8위 등 톱10에 3곡을 랭크시켰다. 또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Left and Right'로 5위, 'Dreamers'로 9위 등 톱10에 2곡을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Dreamers'는 역대 월드컵 공식

  •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韓솔로 가수곡 '최장 차트인' 1위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韓솔로 가수곡 '최장 차트인' 1위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곡 '최장' 진입하는 롱런 히트 파워를 자랑했다.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정국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솔로 가수로서 세운 신기록에 주목했다.월드 뮤직 어워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일 정국이 발매한 '2022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80일째 차트인했다.특히 월드 뮤직 어워드는 'Dreamers'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의 솔로곡으로는 최장 차트인 1위를 기록했다고 집중 조명했다.이에 정국은 'Dreamers'로 또 한번 눈부신 음원 성과를 거두며 커리어 하이 행진을 거듭 이어갔다.이와 함께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2월 7일 집계 기준 227일째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Dreamers'는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평균 약 130만에 달하는 스트리밍 증가 추세를 나타내며 막강한 승승장구 인기를 떨치고 있다.'Dreamers'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가수의 솔로곡 '최단' 기간인 69일 만에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강력한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앞서 'Dreamers'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 솔로곡 '최고' 순위인 2위로 첫 진입하는 데뷔 신기록도 경신했다.'Dreamers' 역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최초'로 빌보드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비롯해 '2주 연속'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