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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시은X윤태진, 유사 걸그룹 '주춘주춘' 컴백…"김선호·이정재 만나고파" ('철파엠')[종합]

    주시은X윤태진, 유사 걸그룹 '주춘주춘' 컴백…"김선호·이정재 만나고파" ('철파엠')[종합]

    주시은, 윤태진 아나운서가 유사 걸그룹 주춘주춘으로 컴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윤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주춘주춘이여 ‘철파엠’을 뒤집어라”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어 “주춘주춘의 ‘주’를 맡고 있는 주시은과 ‘나 미스 춘향이야’를 줄여 ‘나미춘’으로 불리며 가끔 청각을 테러하는 라이브 무대를 한다고 해서 ‘더 테러 라이브’, 가끔은 ‘어깨 깡패 여신’으로도 불린다는 주춘주춘의 ‘춘’을 맡고 있는 윤태진”이라고 게스트를 소개했다. 먼저 김영철은 “주춘주춘의 결성 과정을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주시은은 "어쩌다 프로젝트가 됐는데 '배성재의 텐'에 우연히 함께 출연했다가 연출을 하고 계셨던 선배님께서 저희를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완성시켜주셨다”고 설명했다 윤태진은 “그때만 해도 '배텐'에 걸그룹 분들이 많이 안 나오셨다"고 덧붙였다. 이어 “활동 공백기가 어느정도 됐냐”는 물음에 주시은은 “프로젝트다 보니 이어 가기가 쉽지 않다”며 “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이 없다 보니까"라며 웃었다. 두 사람은 입을 모아 “저희는 늘 활동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태진은 쉬는 동안 소속사가 생겼다고. 그는 “’철파엠’에서 최초 공개한다”며 “소속사가 생기니까 좋다. 운전하고 다니는 게 힘들었는데 걱정해 주는 사람이 한명 더 생기고 팀이 생기니

  • '민초파' 주시은, 김영철의 '호불호' 발언에 발끈…"치약맛이라뇨?" ('철파엠')[종합]

    '민초파' 주시은, 김영철의 '호불호' 발언에 발끈…"치약맛이라뇨?" ('철파엠')[종합]

    주시은 아나운서가 '민초파'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어떤 아이스크림을 선호하냐고 묻자 주시은은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좀 치약맛 나서 호불호 나뉘지 않냐”고 말했고, 주시은은 "치약맛이라뇨?"라며 정색해 진정한 ‘민초파’임을 인증했다. 이어 김영철이 먹으면 행복해지는 음식에 대해 묻자 주시은은 "아이스초코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그거 먹으면 기운이 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가장 먹고싶은 음식은 간장게장”이라고 덧붙이며 청취자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이후 주시은은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를 소개했다. 그는 ’온라인 사수'를 언급했다. 이에 김영철이 "주시은 아나운서는 '온라인 사수'에게 어떤 강의를 듣고 싶냐?"고 물었고, 주시은은 "선배에게 뭔가 부탁해야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렵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어학 공부 안 하시는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주시은은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리뷰] 주시은, 전웅태·정진희·안창림 출연 소식에 '어머'→"김제덕, 들고 튀고싶어" ('철파엠')

    [TEN 리뷰] 주시은, 전웅태·정진희·안창림 출연 소식에 '어머'→"김제덕, 들고 튀고싶어"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올림픽 스타들을 향해 사심을 폭발시켰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날 김영철은 주시은에게 “근대 5종 예고 게시물에 '어머’라고 남겨주셨는데 무슨 의미냐?”고  두 글자 감탄사 남기셨던데 무슨 의미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시은은 "감탄사다. 섭외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뜻이다. 영어로 와우, 언빌리버블”이라고 말했다. 앞서 ‘철파엠’ 공식 SNS에는 "19일 목요일 올림픽 훈남특집 1탄 도쿄올림픽 근대 5종 훈남 선수들과 함께 합니다!"라며 전웅태, 정진화 선수의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김영철이 "훈남들인데 개인적인 감정은 하나도 없냐”고 묻자 주시은은 "없다"고 즉답했다. 김영철은 “철벽녀다. 냉정하다”라고 말하자, 주시은은 "하지만 기대하고 있다"라며 웃었다. 이어 김영철이 유도 동메달리스트 안창림 선수의의 출연 소식을 전하자 또 한 번 "어머"라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 청취자는 "오늘 커플룩 특집인가요? 두분 의상 색깔이 비슷하다"고 말했고, 김영철은 “어떻게 우리 딱 블루 느낌으로 맞춰 입었다. 우리가 옷 골라 입자고 문자하는 사이는 아닌데"라고 선을 그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운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주시은은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로 '들튀각'을 소개했다. 주시은은 "들고 튄다. 즉, 들고 도망가고 싶을 만큼 좋다는 뜻이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선망의 대상

  • [TEN 리뷰] 주시은, 올림픽 때문에 휴가 반납…"첫 메달? 양궁 기대" ('철파엠')[종합]

    [TEN 리뷰] 주시은, 올림픽 때문에 휴가 반납…"첫 메달? 양궁 기대" ('철파엠')[종합]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올림픽 방송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도 올림픽 방송 준비 때문에 많이 바쁘지 않냐? 메인 아니냐?"고 묻자 주시은은 "그렇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매일 밤 올림픽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열대야 때문에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은데 그럴 때 저와 함께 하시면 좋겠다"며 "프로그램 끝인사를 준비했는데 여기에서 공개하면 재미 없으니까 매일 밤 12시 넘어서 보시면 될 것 같다"며 홍보했다. 김영철이 제일 기대하는 올림픽 종목을 묻자 주시은은 "가장 기대되는 종목은 아무래도 첫날에 하는 양궁"이라며 "양궁이 이번에 혼성단체전이 추가됐는데 대회 첫날 첫 금메달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주시은은 직장인의 여름휴가 트렌드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 여름휴가는 없을 것 같다. 일단 올림픽이 무사히 끝나야 하고. 휴가는 가을쯤에 갔으면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철파엠' 이이경, "주식 수익률 좋다"…얼마나 벌었길래

    '철파엠' 이이경, "주식 수익률 좋다"…얼마나 벌었길래

    배우 이이경이 똑똑한 제테크 실력을 뽐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이이경이 DJ로 나선 가운데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직장인들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재테크를 하고 있다며 '영끌' 키워드를 언급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제 친구들 보니까 '영끌'이라 안 하고 '조끌'이라고 하더라. 영혼까지 끌어 모으다 모으다 안 되어서 내 영혼이 아니라 조상님의 영혼까지 끌어온다고 '조끌'이라고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퇴직연금까지 끌어모은다는 뜻의 '연끌' 투다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에 이이경은 "요즘 직장인들이 주식을 많이 하고 있다"며 "주시은 아나운서도 주식 하시냐"고 물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정말 적은 금액으로 하고 있다. '영끌'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이경은 "이번주 월요일부터 하루 일과가 '파워FM'이 끝나면 장이 열리니 바로 확인하는 것"이라며 "워낙 수익률이 좋다. 여기까지 하겠다"고 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이경은 "늘 적은 돈으로 (주식을)한다"며 "이 돈이 없어져도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한다. 그렇게 시드를 불린다"고 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스타탐구생활] 김가영 vs 주시은 vs 배혜지, 아침부터 '끼' 부리는 3사 라디오 여신

    [스타탐구생활] 김가영 vs 주시은 vs 배혜지, 아침부터 '끼' 부리는 3사 라디오 여신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 사이, 도로 위는 출근길 차량으로 빽빽하다. 어디든 거북이 걸음이며, 막힘없이 뻥 뚫린 구간이 없다. 이 시간 차 안에서 듣는 라디오가 '꿀잼'이다. 시간, 날씨, 도로상황도 알려주고, 가끔은 인기 스타가 출연해 근황을 전하거나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방송사를 대표하는 기상캐스터, 아나운서 등이 고정으로 출연해 남다른 텐션을 발산하며 재미를 더한다. 미모까지 겸비해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아침 라디오 여신 3인, 김가영, 주시은, 배혜지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중인 김가영(32) 기상캐스터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끼'가 다분해 '끼상캐스터'로도 불리는 그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고정 코너인 8시 깨알 뉴스 진행을 맡아, DJ 장성규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김가영 기상캐스터는 포항MBC 아나운서부터 OBS 기상캐스터, 한국경제TV 캐스터 등을 거쳐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오늘 비와'에서 날씨 예보를 비롯한 랩, 커버댄스, 요가 등의 영상을 선보이며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지난해 1월에는 '오늘 비와'에 날씨 예보 중 갑자기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은 조회수 1000만을 훌쩍 넘겼고, 지난해 최다 조회 영상 3위로 기록 됐다. 이후 MBC 뉴스투데이에서 지코와 함께 출근길 날씨를 전하며 또 한 번 '아무노래' 댄스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숙명여대 무용과를 졸업해 남다른 춤선을 지닌 그는 인기 걸그룹 들의 커버댄스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2PM 우영, 김영철 빈자리 꽉 채웠다…주시은과 달달한 호흡 ('철파엠') [종합]

    2PM 우영, 김영철 빈자리 꽉 채웠다…주시은과 달달한 호흡 ('철파엠') [종합]

    2PM 우영이 김영철의 빈자리를 대신 했다.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스페셜 DJ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23일 오전 방송된 '철파엠'에서는 우영이 DJ 석에 앉았다. 그는 오프닝에서부터 "영철이 형이 워낙 하이텐션이라서 저도 목을 풀고 왔다. 이 정도면 괜찮나. 더요? 더?"라며 하이텐션을 뽐냈다.특히 우영은 주시은 아나운서와 훈훈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우영은 주시은에게 인사를 건네며 "방역을 마친 다른 방에서 진행하고 있다. 좀 멀죠?"라며 "유튜브로 미리 공부하고 왔다. 주시은 아나운서와 어떻게 호흡하면 좋을까 고민했다. 제가 따라갈테니까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그러자 주시은은 "부담이 확 된다"며 웃었다.이어 우영이 "제가 스페셜 DJ가 됐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의 기분을 10글자로 부탁드린다"고 제안하자, 주시은 은 "뭐 우리집 우영이 온다고"라며 센스있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첫날인데도 잘 하는것 같다"라며 "텐션만 잘 맞춰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퇴준생'이라는 키워드를 준비해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우영은 주시은의 목소리 변화에 "사인 좀 해달라. 멋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주시은은 "틀릴까봐 조마조마 했다. 저도 제 목소리가 가끔 신기할 때가 있다. 저도 이따 사인해달라"라고 화답했다.우영은 "만약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취업 전이라고 상상해본다면 어디든 취업부터 하고 좋은 회사를 알아볼 것 같나. 아니면 한 우물만 팔 것 같나&qu

  • '철파엠' 주시은, "리즈시절? 바로 지금…대학생 때는 그냥 그랬다" [종합]

    '철파엠' 주시은, "리즈시절? 바로 지금…대학생 때는 그냥 그랬다" [종합]

    주시은 아나운서가 '철파엠'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주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은 보라빛 블라우스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 한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 옷이 화사하다. 김영철과 시밀러 룩이냐. 커플인 듯 아닌 듯 조화 좋다"고 문자를 보냈다. 김영철은 "아직 주시은 아나운서와 '내...

  • 주시은 "아나운서 안 됐어도 방송국에서 일했을 것"

    주시은 "아나운서 안 됐어도 방송국에서 일했을 것"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어린 시절부터 방송국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DJ 김영철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주 아나운서에게 “아나운서가 안 됐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rdq...

  • [TEN PHOTO] 주시은 아나운서 '미모에 빛이나'

    [TEN PHOTO] 주시은 아나운서 '미모에 빛이나'

    [텐아시아=이승현 기자]주시은 아나운서가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주시은 아나운서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주시은 아나운서 '남심 저격수'

    [TEN PHOTO] 주시은 아나운서 '남심 저격수'

    [텐아시아=이승현 기자]주시은 아나운서가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주시은 아나운서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SBS 연예대상' 장예원부터 김윤상까지...아나운서들의 '뉴트로' 특별 무대

    'SBS 연예대상' 장예원부터 김윤상까지...아나운서들의 '뉴트로' 특별 무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아나운서 김주우(왼쪽 위부터 차례로), 김윤상, 주시은, 장예원, 김수민. /사진제공=SBS SBS 아나운서 장예원, 주시은, 김수민, 김주우, 김윤상이 '2019 SBS 연예대상'을 위해 특별한 축하 무대를 꾸민다. 올해를 빛낸 예능인들의 축제 '2019 SBS 연예대상'을 위해 SBS 아나운서 장예원, 주시은, 김수민, 김주우, 김윤상이 뭉쳤다. 이들은 이번 연예대상의 콘셉트이기도 한 '뉴트로' 감성을 ...

  • 주시은 아나운서, '영재발굴단' 새 MC 합류…김태균과 호흡

    주시은 아나운서, '영재발굴단' 새 MC 합류…김태균과 호흡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SBS ‘영재발굴단’의 새로운 MC 주시은/ 사진=SBS 제공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영재발굴단'의 MC로 합류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1700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해 외모와 지성미를 모두 갖춘 '엄친딸'로 주목받았다. 그는 라디오 스페셜 DJ는 물론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탁월한 입담과 재치로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인물. 지난해에는 '영재발굴단' 송년특집에...

  • '철파엠' 이인권 아나 "주시은, 열애설 부인 후 인사 안해"

    '철파엠' 이인권 아나 "주시은, 열애설 부인 후 인사 안해"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이인권 아나운서/ 사진=SBS 방송화면 SBS 이인권 아나운서가 주시은 아나운서의 열애설 부인 후 에피소드를 밝혔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이인권 아나운서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주시은, 이인권과 사내 연애 절대 안 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