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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전소니 '볼하트는 다음에...'

    [TEN 포토] 전소니 '볼하트는 다음에...'

    배우 전소니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라가모 청담 본점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소니 '등장부터 강렬한 레드'

    [TEN 포토] 전소니 '등장부터 강렬한 레드'

    배우 전소니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라가모 청담 본점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김다미·전소니·변우석 '소울메이트', 18개국 선판매

    [공식] 김다미·전소니·변우석 '소울메이트', 18개국 선판매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가 전 세계 18개국에 선판매됐다.16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소울메이트'가 전 세계 18개국에 선판매됐다. 주요국은 동시기 개봉까지 확정 지었다.미국, 캐나다와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총 18개국에 진출하게 되어 모두의 '소울메이트'가 될 준비를 마쳤다.3월 22일 인도네시아, 3월 23일 홍콩, 3월 24일 미국과 베트남, 대만은 3월 말 개봉 예정으로 국내 개봉인 3월에 맞춰 동시기 개봉을 확정했다. 홍콩 배급사 담당자는 "웃음과 눈물, 우정으로 그려진 '소울메이트'의 그 시절은 우리 모두가 겪어낸 시간이다. 아름답게 만들어진 이 작품은 올봄에 꼭 극장에서 만나봐야 할 감성 영화다"고 말했다.베트남 배급사 담당자는 "훌륭한 캐스트들이 더해진 영화로 올봄 꼭 봐야 하는 작품", 대만 배급사 담당자는 "올해 한국 영화 중 꼭 봐야 할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한편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소울메이트' 개봉 D-DAY…과몰입 부르는 '봄 햇살' 김다미의 초대

    '소울메이트' 개봉 D-DAY…과몰입 부르는 '봄 햇살' 김다미의 초대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이 개봉한 가운데, 김다미가 직접 무비 가이드를 자처했다.15일 배급사 NEW는 '소울메이트' 무비 가이드로 변신한 김다미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극 중 미소로 열연한 김다미가 직접 안내하는 무비가이드 영상이 화제를 모은다. '소울메이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화관 가는 길 NEW 무비가이드'는 영화 세계관의 몰입을 돕는 오디오 도슨트 콘텐츠.봄 햇살에 어울리는 음악과 배경으로 김다미가 '소울메이트'의 시나리오 첫 페이지를 읽어주는가 하면, 전소니의 목소리로 하은의 일기장이 스틸과 함께 소개되기도 해 영화를 보러 가기 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영화의 장면들을 상상하며, '소울메이트'를 보러 가는 길을 안내하며 과몰입을 하게 만든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청춘월담' 박형식, 동궁전 탈출 성공…청춘들의 찰떡 호흡 '최고 5.5%'

    [종합] '청춘월담' 박형식, 동궁전 탈출 성공…청춘들의 찰떡 호흡 '최고 5.5%'

    왕세자 박형식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동궁전 탈출에 성공,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2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은 수도권 가구 평균 4.1%, 최고 5.5%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곤경에 빠진 이환(박형식 분)을 위해 민재이(전소니 분)를 비롯한 청춘들이 총출동, 찰떡 호흡을 발휘하며 동궁전에 갇힌 왕세자를 빼내는 쾌거를 이뤘다.왕(이종혁 분)의 명령으로 동궁전에 갇혀버린 이환은 나름의 방식으로 10년 전 '벽천의 난'을 조사하는 동시에 나갈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환의 사람이 된 민재이와 최태강(허원서 분), 그리고 병조정랑 한성온(윤종석 분), 그리고 만연당 사제 장가람(표예진 분), 김명진(이태선 분) 역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왕세자를 도와 훈훈함을 안겼다.이번 작전에는 왕을 부추겨 이환을 동궁전에 가둔 조원보(정웅인 분)와 동일한 성주조문의 사람이자 성균관 유생들의 우두머리인 장의(차서원 분)가 합세해 힘을 더했다. 이러한 계획에 힘입어 왕은 제 손으로 동궁전을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낸 아들을 내심 기특해하며 유폐령을 철회했고 함께 대사례까지 나가면서 왕세자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이와 함께 먼 훗날 자신을 도와 조선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균관 유생들 앞에서 경전의 구절을 막힘없이 외워가며 국본의 자질을 증명해낸 이환의 강인한 모습은 감탄을 유발했다. 가문보다는 백성을 우선시하고 미래의 군주를 위해 기꺼이 목소리를 내어준 장의의 올곧은 심지 또한 흐뭇함을

  • [공식] 김다미·전소니, 18일~19일 '소울메이트'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출격

    [공식] 김다미·전소니, 18일~19일 '소울메이트'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출격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주역 김다미와 전소니가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 나선다.1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오는 18일, 19일에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이 개봉 첫 주 주말 '소울메이트' 무대 인사와 22일 메가 토크 GV 참석을 확정했다.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이 개봉 첫 주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직접 전한다. 3월 18일 CGV 인천을 시작으로 CGV 소풍, 메가박스 목동, 씨네큐 신도림,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3월 19일에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3월 22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 그리고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와 함께하는 메가 토크 GV도 마련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번 메가 토크 GV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나눌 예정으로 '소울메이트'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로 오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민용근 감독, ♥유다인 출산 예정·개봉 겹경사 "영화처럼 희로애락"

    [TEN인터뷰] 민용근 감독, ♥유다인 출산 예정·개봉 겹경사 "영화처럼 희로애락"

    "'소울메이트'는 정말 사랑하는 영화라고 이야기했는데, 정말 그럴 수밖에 없어요. 시나리오를 쓰면서 아내와 만났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또 개봉하는 시점에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에요. 영화 속에 희로애락이 있잖아요. 그것처럼 저한테도 희로애락이 있었어요. 그만큼 각별한 영화로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민용근 감독이 2011년 개봉한 '혜화, 동' 이후 오랜만에 장편 영화 '소울메이트'로 돌아왔다. 세상에 빛을 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소울메이트'는 민용근 감독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개봉을 앞둔 민용근 감독은 "묘한 감정이다. 영화를 극장에서 보여줄 수 있다는 게 기쁘다. 설레는 느낌이 있다. 스코어를 떼놓고 생각하면 떨린다기보다는 기대가 되고 설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영화 '혜화, 동'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민용근 감독이 '어떤 시선-얼음강' 이후 12년 만에 '소울메이트'로 돌아온다. 우정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생까지 조명하며 그림이라는 소재를 가져오며 감성을 더욱 극적으로 끌어올린 것은 물론, 원작과 차별성을 두어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소울메이트'는 중국 소설 '칠월과 안생'을 영화화한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가 원작이다. 민용근 감독은 "이야기의 틀을 가져왔다. 전체 이야기를 가져왔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스토리는 영화의 일부다. 나머지가 많은 영향을 준다

  • [TEN 포토] 전소니 '라디오에서 만나요'

    [TEN 포토] 전소니 '라디오에서 만나요'

    영화 '소울메이트' 배우 전소니가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소니 '수줍은 볼하트'

    [TEN 포토] 전소니 '수줍은 볼하트'

    영화 '소울메이트' 배우 전소니가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소니 '소울메이트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전소니 '소울메이트 사랑해주세요'

    영화 '소울메이트' 배우 전소니가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소니 '반가워요'

    [TEN 포토] 전소니 '반가워요'

    영화 '소울메이트' 배우 전소니가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소니 '이쪽으로 가면 되요'

    [TEN 포토] 전소니 '이쪽으로 가면 되요'

    영화 '소울메이트' 배우 전소니가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소니 '수 많은 취재진에 당황'

    [TEN 포토] 전소니 '수 많은 취재진에 당황'

    영화 '소울메이트' 배우 전소니가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소니 '모닝커피와 함께 출근길'

    [TEN 포토] 전소니 '모닝커피와 함께 출근길'

    영화 '소울메이트' 배우 전소니가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소니 "김다미, 서로 사교적이지 않아 더 잘 맞아…저절로 닮아갔다"[인터뷰②]

    전소니 "김다미, 서로 사교적이지 않아 더 잘 맞아…저절로 닮아갔다"[인터뷰②]

    배우 전소니가 영화 '소울메이트'에서 호흡을 맞춘 김다미에 대해 언급했다.전소니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극 중 전소니는 하은을 연기했다. 하은은 고요하고 단정한 모습 뒤 누구보다 단단한 속내를 지닌 인물로, 미소의 자유로움을 동경하면서도, 언제나 돌아올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속 깊은 친구다.앞서 김다미는 전소니에 대해 "처음 봤을 때 반짝반짝한 느낌이었다. 눈이 초롱초롱하다고 느꼈다. 언니가 편했다. 말을 할 때도 그렇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그렇게 느끼고 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느낀 건 되게 섬세하다"고 말했다.이날 전소니는 "(김다미의) 첫인상과 지금 인상은 변함이 없다. 정말 저보다 어린데도 닫아주는 게 있다. 다미는 안정적인 구석이 있고, 딱 오르락내리락하지 않는다. 어떤 이야기를 해도 제가 마음을 열고 집중해서 들어주는 게 느껴지는 친구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다 보니까 속에 있는 이야기를 좀 하게 되는 거 같다.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 건 둘 다 성격이 사교적이지 않다 보니 오히려 잘 맞았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급하지 않았다. 그걸 잘 알고 있었다. 우리가 '소울메이트'에서 연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둘 다 있었다"고 덧붙였다.전소니는 "현장에 가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