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전소니 /사진=텐아시아 DB
김다미, 전소니 /사진=텐아시아 DB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주역 김다미와 전소니가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 나선다.

1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오는 18일, 19일에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이 개봉 첫 주 주말 '소울메이트' 무대 인사와 22일 메가 토크 GV 참석을 확정했다.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이 개봉 첫 주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직접 전한다. 3월 18일 CGV 인천을 시작으로 CGV 소풍, 메가박스 목동, 씨네큐 신도림,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3월 19일에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3월 22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 그리고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와 함께하는 메가 토크 GV도 마련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번 메가 토크 GV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나눌 예정으로 '소울메이트'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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