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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택배는 몽골몽골' 주역들

    [TEN포토] '택배는 몽골몽골' 주역들

    박근형 연출,강훈,홍경인,홍경민,차태현,장혁,김종국,김민석 연출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 다섯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출연하며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택배는 몽골몽골' PD "김종국→장혁·차태현, 난감할 정도로 말 많아 편집 힘들어"

    '택배는 몽골몽골' PD "김종국→장혁·차태현, 난감할 정도로 말 많아 편집 힘들어"

    JTBC '택배는 몽골몽골'을 연출한 박근형 PD가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 김민석 PD, 박근형 PD가 참석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까지 용띠 절친 5인방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여행기를 담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손 없는 날'의 김민석, 박근형 PD와 '1박 2일 시즌4' 노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박근형 PD는 "몽골에서 엄청나게 애먹으면서 찍고 왔다. 보는 사람도 재밌을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토크쇼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탁 트인 공간에서 형들이 여행하는 모습, 강훈 씨가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한다"라고 했다. 이어 "형들이 가만히 계시지 않는다. 저는 편집하면서 힘들었던 게 여섯 분이 말을 너무 많이 하니까 그 말을 다 듣고 편집하는 게 힘들었다. 그게 또 다 재밌는 이야기였고, 난감할 정도로 많았다. 형들 재밌는 토크까지 듣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듯"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형 PD는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 차별점에 대해 "형들이 찾아가서 택배를 전달하고 유목민, 몽골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아예 없지 않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에피소드가 재밌다. 길지는 않지만, 휴머니즘이 있다. 나라를 떠나 사람 대 사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 [TEN포토] 강훈-홍경인-홍경민-차태현-장혁-김종국 '용띠절친 이번에는 몽골이다'

    [TEN포토] 강훈-홍경인-홍경민-차태현-장혁-김종국 '용띠절친 이번에는 몽골이다'

    강훈,홍경인,홍경민,차태현,장혁,김종국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 다섯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출연하며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장혁 '용띠 대표 쾌남'

    [TEN포토] 장혁 '용띠 대표 쾌남'

    배우 장혁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 다섯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출연하며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장혁 '몽골초원을 입고 왔어요'

    [TEN포토] 장혁 '몽골초원을 입고 왔어요'

    배우 장혁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 다섯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출연하며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택배는 몽골몽골' PD "매력적인 배우 강훈, 로또 맞은 느낌"

    '택배는 몽골몽골' PD "매력적인 배우 강훈, 로또 맞은 느낌"

    JTBC '택배는 몽골몽골'을 연출한 김민석 PD가 용띠 절친 5인방과 함께할 막내로 강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 김민석 PD, 박근형 PD가 참석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까지 용띠 절친 5인방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여행기를 담는다. 이날 김민석 PD는 "형들의 말로 인해서 시작됐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른 채 몽골로 답사를 갔다. 저희도 답사를 갔다 왔는데, 여기가 아니다 싶으면 어떻게서든 틀어보겠다고 한 각오로 갔었다. 답사를 다녀와 보니 기존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몽골과 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몽골에는 사계절이 있고, 하루 안에서도 많은 날씨, 계절 등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동 시간이 길다. 다행히도 풍광을 담아올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석 PD는 용띠 절친 5인방 외에 열다섯 살 차이 나는 강훈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작은 아씨들'에 출연하는 걸 보면서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했다.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온 걸 잠깐잠깐 봤는데 매력이 있더라. (그 모습을 보면서) 다섯 형들과 함께하면 모습일까 싶었다. 하고 나니 로또를 맞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오는 18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장혁, 끝내 숭어 한 마리도 못 잡아 '굴욕'…붐이 잡은 생선 손질은 열심('안다행')

    [종합]장혁, 끝내 숭어 한 마리도 못 잡아 '굴욕'…붐이 잡은 생선 손질은 열심('안다행')

    장혁이 '끝장 정신'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3회에서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god 박준형, 배우 장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6.2%(닐슨,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 66주 연속 월요 예능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닐슨, 수도권)까지 치솟았다. 이날 장혁은 혼자 바다에 나가 ‘인공위성 통발’을 재정비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통발을 건져 미끼를 무려 7개나 장착한 장혁은 먼저 잡혀 있던 볼락과 박하지를 가지고 섬으로 돌아왔다. 이를 본 붐은 수족관을 만들어 이를 저장하자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혁은 열정적으로 땅을 파며 또 한 번 ‘끝장혁’ 정신을 보여줬다. 이어 세 사람은 대형 수족관을 채우기 위해 해루질을 시작했다. ‘끝장혁’의 활약 덕분에 양동이 가득 조개와 박하지를 채웠지만, 물고기를 잡지 못했다. 붐은 스튜디오에서 눈 여겨봤던 ‘왕족대 낚시’를 제안했다. 거듭되는 시도에도 잡히지 않던 물고기. 그러나 ‘끝장혁’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추위에 떨면서도 계속해서 바다에 들어갔다. ‘끝장혁’의 끝장 정신에 물든 붐, 박준형도 힘을 냈다. 이런 가운데 붐이 숭어를 보고 몸을 날려 이를 잡았다. 촌장 안정환도 박수를 치며 그의 활약을 칭찬했다. 또한 붐의 통발에는 우럭까지 잡혀 있어 그의 어복을 증명했다. 하지만 아침에 미끼까지 추가 설치했던 장혁의 ‘인공위성 통발’에는 박하지 하나만 잡혀 있어 그에게 굴욕을 안겼다. 세 사람이 저녁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양의 해산물이었다. 이날 역시 메인 셰프를 맡은 붐은 ‘숭어 매운탕’, ‘우

  • '인간 굴삭기' 장혁에 안정환 "저러다 섬 모양 바뀌겠다" 걱정 ('안다행')

    '인간 굴삭기' 장혁에 안정환 "저러다 섬 모양 바뀌겠다" 걱정 ('안다행')

    배우 장혁이 촌장 안정환도 놀라게 한 ‘끝장혁’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장혁과 god 박준형, 방송인 붐이 무인도를 찾았다.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낸 박준형과 붐은 이른 새벽부터 뗏목을 타고 나간 장혁의 실행력에 경악했다. 박준형이 눈을 뜨자마자 "어디 간 거지?"라며 의아해 했다. 붐도 장혁이 사라졌다면서 놀랐다. 이때 장혁이 바다에서 발견됐다.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내손내잡'을 향한 열정을 불태운 것. 안정환까지 "또 나갔어? 진짜 대단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불안해서 통발 확인하나 보다"라고 했다. 안정환의 예상이 맞았다. 하루 전 통발로 누가 많이 잡는지 내기를 한 상황. 자존심을 걸고 대결하게 된 가운데 장혁은 남몰래 미끼를 더 넣고 있었다. 장혁은 절친 박준형이 인정한 이른바 ‘끝장혁’. 이에 붐이 “저 형 왜 저러나”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면 안정환은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장혁이 홀로 바다에 나간 건 통발을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장혁은 "어쨌든 불안하지 않냐. 이른 체크? 남들보다 발빠른 체크?"라고 고백하면서 웃었다. 불안함을 이기지 못하고 미끼를 대량으로 추가했다. 장혁이 추가한 미끼는 무려 7개. 보통 통발 하나에 1개씩 넣지만, 그는 7개를 넣어 "역시 '끝장혁'이다"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장혁이 돌아오자, 붐이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해 했다. 장혁은 "미끼만 추가했다"라고 알렸지만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이어 조용히 양동이를 내려놓았다. 양동이 안에는 박하지, 볼락이 있었다. 하지만 박준형과 붐이 크게 실망했다. 이같은 반응이 장혁의 자존심에 금이 가게 만들

  • 장나라X장혁, 4번째 호흡 안 통했다…'패밀리' 3.2%로 지지부진 종영[TEN이슈]

    장나라X장혁, 4번째 호흡 안 통했다…'패밀리' 3.2%로 지지부진 종영[TEN이슈]

    tvN ‘패밀리’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패밀리’가 지난 23일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패밀리’ 12회에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권도훈(장혁 분)과 강유라(장나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유라는 조태구(김남희 분) 뒤에 모태일(박지일 분)뿐 아니라 ‘국정원 국장’ 이정묵(차인표 분)까지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처단하기 위해 적진 국정원으로 향했다. 그때 유라를 최종 타깃으로 지목한 이정묵이 보낸 MGD 킬러들이 총을 난사하며 공격해왔지만, 유라는 때마침 합류한 도훈과 함께 완벽한 호흡으로 킬러들을 단숨에 처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도훈과 유라는 “가족이 제일 소중해”라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애틋함을 내비쳤다. 오천련(채정안 분)은 태구로부터 넘겨받은 모태일을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상부에 인계했지만, 모태일은 킬러의 손에 살해되고 말았다. 도훈이 해외로 도피하려는 이정묵을 잡으려 하자 상부에서는 가족을 볼모로 압박했고, 이정묵은 그렇게 자취를 감췄다. 그럼에도 천련은 태국으로 돌아간 태구와 함께 국장 이정묵을 잡고 조합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태구는 결국 킬러에 의해 살해되는 최후를 맞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도훈은 또다시 가족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유라의 불안감을 지우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기 위해 국정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엔딩에서는 유라의 양부모를 추모하기 위해 태국을 찾아 처음 만났던 식당에서 다시금 행복한 일상을 되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패밀리’는 정체를 감추고 살아온 ‘국정원 블랙요원’ 도훈과 ‘킬러 아내’ 유라가 서로의 실체를 알게 되고 가족을 지키

  • 2%대 시청률 '패밀리', 오늘(23일) 종영…장혁·장나라 "부단히 애썼던 작품, 시원섭섭해"

    2%대 시청률 '패밀리', 오늘(23일) 종영…장혁·장나라 "부단히 애썼던 작품, 시원섭섭해"

    2%대 시청률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진심 어린 감사를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그런 가운데, ‘패밀리’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시청자들을 향해 각별한 마음을 담은 끝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쭈구리 남편과 국정원 블랙 요원을 오가는 권도훈 역으로 코믹과 첩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열연을 펼친 장혁은 “촬영을 시작한 게 어제 같은데 벌써 촬영이 끝나고 최종화 만이 남았다. 매번 작품을 하면서 시작점과 끝 지점의 마음은 달라지는 거 같다. 뭔가를 시작하는 설렘과 시간,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보완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큰 의미가 남는 듯 하다”며 “‘패밀리’는 가족극과 첩보 액션의 경계 속에 감정을 밸런스 있게 타기 위해 부단히 애썼던 작품이었고 그만큼 의미 있던 시간이었다. 함께 한 패밀리 팀의 모든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9개월 남짓이었다. 고생하셨고 감사했다”고 진중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평범한 서열 1위 주부인 줄 알았지만 과거 킬러였다는 대 반전을 지닌 강유라 역으로 극을 쥐락펴락한 장나라는 “즐겁고 유쾌한 촬영이었다. 다른 두 장르를 섞는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기도 했지만 어렵기도 했고 재미있기도 했다”며 “촬영기간 내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준 패밀리 팀과 시청자분들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살가운 끝 인사를 남겨 미소를 자아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국정원 공작원부터 능청스러운 오부장까지 오천련

  • [종합] 장나라, 생명 위험…아내 구하기 위해 나선 장혁 ('패밀리')

    [종합] 장나라, 생명 위험…아내 구하기 위해 나선 장혁 ('패밀리')

    장나라가 위험에 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이정묵(차인표 분)의 최종 타깃이 된 강유라(장나라 분)의 목숨이 위험해졌다. 이날 권도훈(장혁 분)과 강유라는 조태구(김남희 분)로부터 딸 권민서(신수아 분)를 구한 뒤 집으로 돌아왔지만, 이내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했다. 그때 MGD 조합의 킬러가 두 사람을 습격했고, 강유라가 뒤에서 급습하는 또 다른 킬러를 전담 마크했다. 침입한 킬러를 처리했지만, 서로를 챙길 새도 없이 이번에는 시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가 초인종을 눌렀다. 권도훈은 기절한 킬러들을 처리했고 강유라는 권웅수가 들어오지 못하게 현관문을 붙잡고 시간을 끌어 웃음을 안겼다. 강유라는 조태구 뒤데 모태일(박지일 분)뿐만 아니라 '국정원 국장'인 이정묵까지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MGD 킬러가 집안까지 침입하자, 강유라의 불안감은 극에 달했다. 결국 그는 새벽에 권도훈의 곁을 떠났고 '돌아올게'라는 문자를 남겼다. 조태구를 찾아간 유라는 "가족은 달라. 지킬 거야. 다시는 너 같은 쓰레기한테 당하지 않을 거든"이라며 이정묵을 처단하기 위해 그의 행방을 물었다. 때마침 이정묵은 태구에게 오천련(윈드, 채정안 분)이 다음 타깃이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에 강유라는 조태구와 함께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이는 함정이었다. 이정묵이 오천련과 조태구를 한 번에 제거하기 위해 일부러 조태구에게 오천련을 살해하라는 작전을 지시한 뒤, 조태구를 살해할 또 다른 킬러를 심어놓은 것. 하지만 다른 건물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유라로 인해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유라 양부모의 죽음에 얽힌 전말이 드러났

  • [종합] 짜릿하네…장혁♥장나라, 김남희에 납치된 딸 구출 "네 목숨이나 간수 잘해"('패밀리')

    [종합] 짜릿하네…장혁♥장나라, 김남희에 납치된 딸 구출 "네 목숨이나 간수 잘해"('패밀리')

    장혁과 장나라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인 부부 플레이에 돌입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10회는 가족에게 애틋해질 수밖에 없었던 강유라(장나라 역)의 과거와 함께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 권도훈(장혁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가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신경 쓰게 된 사연과 조태구(김남희 역)를 향한 분노의 이유가 드러나 관심을 모았다. 과거 훈련소에서 도망친 유라는 총알(강오탁, 박지환 역)의 총이 든 가방만 들고 태국 시장을 헤매다 문이 열려있는 집에 몸을 숨겼다. 집 주인 부부는 유라를 사랑으로 보살폈고, 이후 유라는 양부모와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유라가 집을 비운 사이 양부모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했고, 양부모의 시신을 옮기는 이들 뒤로 따라 나오는 태구를 목격하고 오열하며 도망쳤다. 이에 태구로 인해 또 다시 가족을 잃게 될까 두려움에 눈물을 터트리는 유라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도훈과 유라 부부를 뭉치게 만든 사건이 발생해 긴장감을 높였다. 도훈은 태구의 임시 거처에서 자신과 오천련(채정안 역)의 신상이 담긴 국정원 내부 자료와 가족을 도촬한 사진을 확인한 데 이어 딸 권민서(신수아 역)에게 연락이 닿지 않자 불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태구가 유라의 손으로 천련을 제거하기 위해 딸을 볼모로 잡은 것. 특히 유라는 ‘네 딸을 찾고 싶으면 내가 시킨 것 해결하고 와’라는 태구의 문자를 받고 극심한 불안감에 휩싸였다. 딸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었던 도훈과 유라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함께 태구의 행적을 추적했다. 그사이 태구는 유라를 압박하기 위해 민서를 볼모로 잡

  • [공식] '사랑이 아빠' 추성훈, '피지컬 아저씨' 등극…'패밀리' 특별 출연

    [공식] '사랑이 아빠' 추성훈, '피지컬 아저씨' 등극…'패밀리' 특별 출연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신흥 피지컬 아저씨’ 추성훈이 장혁의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로 특별 출연한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패밀리’ 측은 1일 ‘추성훈의 특별 출연을 예고하며 현장 스틸을 선보였다. 스틸 속 추성훈은 국정원 블랙 요원 장혁(권도훈 역)과 버스 안에서 맨몸 격투를 벌이고 있다. 한 손에 흉기를 들고 자비 한 톨 느껴지지 않는 차가운 눈빛을 빛내는 추성훈의 냉혈한 분위기가 주위를 압도시킨다. 장혁 또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은 채 그와 팽팽하게 대치해 긴장감을 더한다. 좁은 버스 안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추성훈과, 위기에 몰린 장혁의 모습이 사진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어진 스틸에서 추성훈은 장혁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당장이라도 방아쇠를 당길 듯 단호한 추성훈의 표정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에 장혁의 목숨을 끊임없이 위협하는 추성훈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추성훈은 촬영 전 장혁과 꼼꼼하게 액션 합을 맞추며 열정을 불태운 데 이어, 촬영에 들어가자 웃음기를 모두 지운 채 냉혈한 그 자체의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추성훈과 수준급 절권도, 복싱 실력을 겸비한 장혁인 만큼 격투 공간과 피지컬을 십분 활용한 실감 나는 액션 호흡으로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패밀리’ 제작진은 “격투기의 최정상인 추성훈과 액션 연기의 최정상인 장혁의 만남이 성사돼 기쁘다. 특별 출연 제안을 수락해준 추성훈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성

  • '패밀리' 측 "김남희, 강렬 목소리 뛰어넘는 히든카드 될 것"

    '패밀리' 측 "김남희, 강렬 목소리 뛰어넘는 히든카드 될 것"

    tvN ‘패밀리’ 김남희가 예고편 목소리 등장만으로 존재감을 입증, 반전의 키를 쥔 히든카드로 등판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유쾌한 코미디와 달콤한 로맨스, 긴장감 넘치는 첩보액션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나라(강유라 역)가 킬러라는 반전이 드러나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평범한 주부인 줄로만 알았던 장나라가 능숙한 자세로 장총을 장전한 채 타깃을 저격하는 모습은 서늘한 킬러 그 자체였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은 바로 김남희의 첫 등장이었다. 5회 예고편에서 김남희는 “설마 나 잊은 건 아니지, 강유라”라며 장나라의 킬러 정체의 비밀을 쥔 인물로 등장을 예고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그의 나즈막한 음성은 목소리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입증하며 그의 본격 등판을 무한 기대케 했다. 극중 김남희는 강유라를 찾아온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 역을 맡았다. 조태구는 과거 자신에게 한줄기 빛 같았던 특별한 존재 강유라의 삶을 흔들기 위해 찾아오는 인물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김남희는 “절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불청객’이다. 그로 인해 극이 새로운 사건에 직면하게 된다. 유라와는 직접적으로 관계가 깊다. 어쩌면 남편인 도훈(장혁 분)보다 더 깊은 관계일 수도 있다. 태구가 유라의 가장 큰 비밀이자 유라가 숨기고 싶은 존재이지 않을까 싶다”고 전해 태

  • 장나라 남편, 직장 女상사와 호텔 스위트룸에…삼자대면 '충격' ('패밀리')

    장나라 남편, 직장 女상사와 호텔 스위트룸에…삼자대면 '충격' ('패밀리')

    장나라가 목욕 가운을 입은 남편 장혁과 채정안의 스위트룸 투샷을 목격했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측은 24일 권도훈(장혁 분), 강유라(장나라 분), 오천련(채정안 분)의 ‘망상 유발’ 스위트룸 삼자대면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유라는 집안 행사 때마다 남편 도훈을 호출했던 오부장이 여상사 오천련임을 알고 분노했다. 이 과정에서 유라는 천련이 선물 공세와 눈물 연기로 식구들의 환심을 사려하자 폭풍 눈물로 맞불을 놓으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2회 엔딩에서 유라는 도훈과 만나기로 한 호텔에서 천련을 목격한 뒤 동공 지진을 일으켜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는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도는 도훈, 유라, 천련의 스위트룸 삼자대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도훈은 목욕 가운을 입고 천련의 어깨를 붙잡고 있다. 이를 목격한 유라 입장에서는 무한 망상을 유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등장한 아내 유라를 보고 혼비백산한 도훈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난감한 듯 유라를 바라보는 천련, 보고 싶지 않은 투샷을 목격하고 얼어붙은 유라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특히 유라의 붉어진 눈망울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를 억누르기 위해 정신줄을 단단히 붙들고 있는 내면의 사투가 느껴진다. 이처럼 스틸만으로도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한 ‘장장커플’의 스윗한 약속이 돌연 결혼 생활 최대 위기로 뒤바뀔 것을 예고하고 있어 이들의 난감한 스위트룸 삼자대면으로 어떤 사건이 발생할지 관심이 모인다.  ‘패밀리’ 제작진은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