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황후'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기황후'는 전국시청률 26.5%를 기록했다. 이는 17일 방송된 38회가 기록한 시청률 27.7%에 비해 1.2%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과 황태후(김서형)가 권력을 놓고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얀후드(임주은)가 기승냥의 아들 아유시리다라를 독살하...
‘기황후’ 임주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임주은이 등장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기황후'에서 바얀후드(임주은)는 타환(지창욱)의 새로운 황후 후보로 황궁에 입성했다. 바얀후드는 백안(김영호)의 조카로 황후 후보가 될 수 있었다. 가마에서 내린 바얀후드는 타환에게 예를 올렸고 그를 본 황태후(김서형)는 “소문대로 참으로 곱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하지만 황태후와 달리 기승냥(하지원)을 황후로 책봉하려...
MBC ‘기황후’ 방송 화면 캡처 MBC '기황후' 38회 2013년 3월 17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기승냥(하지원)과 타환(지창욱)을 향한 백성들의 만세 소리에 황태후(김서형)의 표정이 굳는다. 타환은 발악하는 타나실리(백진희)에게 죽기 전에 사람들에게 용서를 빌고 죄를 뉘우치라 말한다. 이를 거부한 타나실리는 교형에 처해지고, 타환은 승냥의 묘안으로 논공행상을 마무리하려하나 황태후는 새 황후를 발표하려는 타...
MBC ‘기황후’ 방송 화면 캡처 MBC '기황후'에 임주은이 첫 등장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기황후' 38회에서는 황태후(김서형)의 말에 넘어간 백안(김영호)가 자신의 조카 바얀 후투그(임주은)을 새로운 황후로 내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지창욱)은 “타나실리를 먼저 처벌한 뒤 황후를 책봉하라”는 황태후의 말에 타나실리를 교형에 처하도록 했지만, 처벌 직후 “고려 여인을 황후에 앉힐 수 없다”며 목청을 높이...
MBC ‘기황후’ 임주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합류한 임주은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임주은의 소속사는 '기황후' 촬영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주은은 붉은 한복에 화려한 머리 장식을 한 채 고풍스러운 황후의 자태를 보였다. 임주은은 절제된 표정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촬영장에서도 임주은은 대본을 손에 쥔 채 끊임없이 대본 연습을 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 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
배우 임주은의 MBC ‘기황후’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맡은 역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임주은은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백진희)가 물러나고, 새 황후 자리에 오르는 바얀 후투그 역을 맡는다. 바얀 후투그는 실존 인물로 기록에 따르면 타나실리가 사약을 받고 죽은 뒤, 뒤를 이어 황후에 오른 인물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원 순제(타환)는 기황후를 황후 자리에 올려놓으려 했지만 실권자 백안...
배우 임주은 배우 임주은이 MBC '기황후'에 합류한다. 6일 오전 임주은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전화에서 “임주은이 '기황후'에 새 황후 역으로 출연한다”며 “정확한 역할과 대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곧 세부 사항을 정리하고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은은 새로운 황후 역으로 극에 투입돼 타나실리(백진희)가 물러난 황후 자리에 올라 기승냥(하지원)과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최근 30%에 육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