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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브 이서, '인기가요' 새 MC 발탁…생애 첫 MC 도전

    아이브 이서, '인기가요' 새 MC 발탁…생애 첫 MC 도전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이서가 음악방송 MC로 발탁됐다. 오는 28일부터 SBS '인기가요' 새 MC로 합류하는 이서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기가요'의 MC를 맡게 되어 너무 영광이에요.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를 얻어서 설레고 기대되지만 믿고 맡겨주신 만큼,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인기가요'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매주 밝은 에너지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매주 일요일마다 만나요"라며 음악방송 MC에 발탁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4세대 대표 그룹 아이브의 이서는 팀의 막내이면서도 팬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는 반전 무대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더불어 이서는 출연하는 여러 인기 유튜브 예능 및 자체 콘텐츠를 통해 센스 만점 말솜씨와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사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빛나는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그룹 활동과 더불어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서는 '인기가요' 새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서는 제로베이스원 멤버인 한유진, 배우 문성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기가요' 사상 최연소 평균 연령으로 이루어진 '막내즈 MC'로 환상의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서가 속한 아이브는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표하며 컴백에 한 발 한 발 내디뎠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해야(HEYA)'와 '아센디오(Accendio)'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서 아이브는 어떤 다채로운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

  • 유니스, '슈퍼우먼'→'도파민'까지⋯에너지 폭발 무대 ('인기가요')

    유니스, '슈퍼우먼'→'도파민'까지⋯에너지 폭발 무대 ('인기가요')

    그룹 유니스(UNIS)가 K팝 팬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의 타이틀곡 'SUPERWOMAN(슈퍼우먼)'과 수록곡 'Dopamine(도파민)' 무대를 펼쳤다.먼저 유니스는 수록곡 'Dopamine'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특히 유니스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완성형 신인다운 저력을 뽐냈다.이어진 'SUPERWOMAN' 무대에서는 특유의 키치한 감성이 빛났다. 멤버들은 귀를 사로잡는 음색으로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만드는 멤버들의 미소 가득한 표정은 유니스의 밝은 에너지를 느끼게 하기 충분했다.이처럼 유니스는 등장부터 엔딩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충전시켰다. 매 무대 리즈를 경신하고 있는 이들은 'SUPERWOMAN'과 'Dopamine'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내며 또 한 번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정조준했다.지난달 27일 선보인 유니스의 미니 1집 'WE UNIS'는 '너와 나의 이야기, 너와 나의 시작'을 테마로 우리 안의 다양한 감정들을 여덟 멤버의 색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전곡 모두 다른 작곡가들과 협업해 유니스만의 다채로운 팀 컬러를 극대화했다.타이틀곡 'SUPERWOMAN'은 공개 직후 국내는 물론 마카오, 필리핀 등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꾸준한 상승세를 타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유니스를 비롯해

  • '아현 합류' 베이비몬스터, '인기가요' 출연…데뷔 후 첫 음악방송

    '아현 합류' 베이비몬스터, '인기가요' 출연…데뷔 후 첫 음악방송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완전체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SHEESH'(쉬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 당찬 포부를 담은 가사, 중독성 강한 훅, 반전감 넘치는 곡 구성에 바다를 비롯한 최정상급 안무가들이 참여해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SHEESH'의 '회오리 춤', '제기차기 춤' 등 포인트 동작으로 챌린지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아현의 합류로 마침내 완전체가 된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음악방송 출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콘텐츠로 국내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YG 측은 "일곱 멤버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 1일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SHEESH'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기세를 몰아 8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 현재는 2944만뷰를 넘어섰다. 음원 역시 아이튠즈 6개 지역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홍지윤, '가보자GO'로 텐션 업 ('인기가요')

    홍지윤, '가보자GO'로 텐션 업 ('인기가요')

    가수 홍지윤이 신곡 ‘가보자GO’ 무대를 공개했다.홍지윤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가보자GO’ 무대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무대를 완성했다.홍지윤은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 위로 등장, 상큼발랄한 ‘가보자GO’를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홍지윤은 신나는 멜로디와 어울리는 꾀꼬리 음색을 자랑,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또한 홍지윤은 다채로운 표정으로 발랄한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유연한 춤선까지 자랑해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보컬과 춤까지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홍지윤은 마지막 엔딩 포즈까지 상큼하게 마무리,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했다.홍지윤의 신곡 ‘가보자GO’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베이스, 귀를 사로잡는 신스라인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포기하지 말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만큼, 홍지윤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한편, 홍지윤은 여러 무대와 방송을 통해 바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다이몬, 넘치는 패기 담은 '번 업' 무대 ('인기가요')

    다이몬, 넘치는 패기 담은 '번 업' 무대 ('인기가요')

    그룹 다이몬(DXMON)이 넘치는 패기로 무대를 'Burn Up' 시켰다.다이몬은 18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의 타이틀곡 'Burn Up' 퍼포먼스를 꾸몄다.등장부터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다이몬. 이후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포인트 안무 '앗뜨 댄스'와 완성도 높은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HYPERSPACE'는 꿈을 향한 다이몬의 첫걸음을 담은 앨범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곡 'Burn Up'은 인트로부터 귀에 꽂히는 타악기 소리가 특징으로, 여섯 소년의 자신감을 가사에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다이몬은 민재, 세이타, HEE, TK, REX, JO 등 6인으로 구성된 SSQ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미국과 일본 등에서 현지 댄서들에게 퍼포먼스 특훈을 받아온 만큼, 매번 음악방송에서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 소화하며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타이틀을 입증했다.한편, 다이몬의 데뷔 미니앨범 'HYPERSPACE'는 'Burn Up' 이외에도 두 번째 타이틀곡 'SPARK'와 수록곡 'N.W.B', '딸기도둑' 등 힙합과 알앤비 장르의 다채로운 음악이 담겼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로 SBS '인기가요' 출연 성숙미 발산

    세븐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로 SBS '인기가요' 출연 성숙미 발산

    그룹 세븐틴 (SEVENTEEN) 멤버 디노가 ‘Wait(웨이트)’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세븐틴 디노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의 무대를 펼쳤다. 디노는 이전에 보여주었던 이미지와 상반되는, 강렬하면서도 성숙해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블랙 착장으로 등장한 디노는 독무로 ‘Wait’ 무대를 열었다. 마치 독백 연기를 하는 듯한 표정과 절제된 춤 선을 선보인 그는 손동작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를 깔끔하게 소화하는 등 ‘Wait’ 퍼포먼스의 디테일을 살리면서 무대를 장악했다. 분위기가 반전되며 질주감이 느껴지는 크로스 워크 댄스를 추는 곡 후반부의 빠른 템포에도 디노는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댄스, 랩, 보컬 실력을 모두 갖춘 멀티플레이어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Wait’는 디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마음껏 펼친 곡이다. 특히 디노의 담백한 목소리, 직설적인 가사, 진심이 담긴 메시지는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그의 면모를 확인시킨다. 디노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는 지난달 29일까지 기준으로 칠레,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총 2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은 것을 비롯해 미국의 유명 음원 사이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디노가 속한 세븐틴은 ‘2023 MAMA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부문을 차지하며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쿄 돔, 사이타마 베루나 돔, 반테린 돔 나고야 공연을 마무리한 이들은 오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

  • 케플러, 오늘(8일) 인기가요 뜬다…'갈릴레오' 최초 공개

    케플러, 오늘(8일) 인기가요 뜬다…'갈릴레오' 최초 공개

    그룹 Kep1er(케플러)가 컴백 후 첫 음악 방송 무대를 펼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 9월 2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를 발매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 케플러는 이날 타이틀곡 'Galileo (갈릴레오)'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Galileo'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운명적으로 발견한 상대방과 관계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정의하는 과정을 담아낸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이다. 특히 케플러만의 러블리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관전 포인트다. 케플러는 하트 망원경으로 상대방을 관찰하고, 하트를 보여주는 '보실Leo', 하트를 하늘에 날려 보내겠다는 '날릴Leo', 다 같이 손바닥으로 미는 모션을 취하는 '밀릴Leo' 등 타이틀 곡명을 딴 재치 넘치는 '3Leo' 포인트 안무로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Magic Hour'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케플러는 'Magic Hour'로 발매 후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이튠즈 6개 지역의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케플러는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SM 신인 라이즈, 데뷔 전인데 이정도…'어나더급' 라이브+퍼포먼스+비주얼

    SM 신인 라이즈, 데뷔 전인데 이정도…'어나더급' 라이브+퍼포먼스+비주얼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전부터 ‘어나더급’ 무대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즈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청량한 매력의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와 파워풀한 ‘Siren’(사이렌) 무대를 선사했으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뛰어난 퍼포먼스, 훈훈한 비주얼로 ‘믿고 보는’ 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또한 라이즈가 8월 20일 ‘KCON LA 2023’에서 최초 공개한 ‘Memories’와 ‘Siren’ 무대는 미국 그래미(GRAMMYS)가 발표한 ‘KCON LA 2023의 9가지 짜릿한 순간’ 중 하나로 선정, “모든 시선은 곧 데뷔할 새로운 보이 밴드인 라이즈에게 쏠렸다”며 이들의 ‘라이징 파워’에 대해 호평받았으며, 특히 ‘Memories’는 틴보그(Teen Vogue)가 뽑은 ‘주말 플레이리스트에 꼭 포함해야 할 신곡’으로 소개됐다. 더불어 라이즈는 ‘Memories’ 퍼포먼스를 다양한 앵글로 만날 수 있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의 ‘Performance37’(퍼포먼스37) 콘텐츠로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도 차지했다. 한편,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더해,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9월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데뷔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BTS 정국 '빌보드 1위 감사, 팬들에 보답하고자 '인기가요' 출연 결정"

    BTS 정국 '빌보드 1위 감사, 팬들에 보답하고자 '인기가요' 출연 결정"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에 깜짝 출연해 국내 음악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Seven(세븐)' 무대를 선보인다. 정국은 27일 오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직접 '인기가요' 출연 소식을 전했다. 정국은 'Seven'으로 지난 25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Seven'을 발표한 후 미국 ABC와 영국 BBC에서 무대를 공개한 바 있으나, 국내 음악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그런 정국이 '인기가요'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Seven' 무대를 선보인다. 정국은 "뉴욕과 런던에서 활동을 했는데, 간만에 하니 재밌더라. (국내) 음방 생각이 났다. '어떡하지' 하다가 빌보드 1위를 딱 한 거다. 너무 고마웠다. 뭔가 보답을 해야겠더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국내 음악방송 스케줄을 잡게 됐다고 밝혔다. 또 정국은 "원래는 (음방을) 하고 싶다고 바로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이번주에 바로 하게 됐다. 회사랑 얘기를 해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오는 30일 ‘인기가요’ 출연을 알렸다. 이어 정국은 "음방에서 아미 여러분들을 뵙게 될 거 같다. 그때 만나게 될 아미 여러분들, 너무 반가울 거 같고 너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정국은 “급하게 결정하게 된 거라 많은 인원수가 들어올 수는 없을 것 같다. 최대한 활동하면서 열기가 식기 전에 만나고 싶었다. 이게 좋은 소식이다. 이거 말고도 있을 거다”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그러면서 정국은 “방송국 오랜만에 간다. 1년 만인 것 같다. 되게 낯설 것 같다. ‘인기가요’만 나가게 됐다. 이미 정해진 스케줄 때문에 일요일만 됐다. 원래는 생방송이 어떨까 생각했다가, 해야할

  • (여자)아이들, '인기가요' 뜨거운 파티 현장 연상케 한 '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

    (여자)아이들, '인기가요' 뜨거운 파티 현장 연상케 한 '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강렬하게 컴백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자)아이들은 "이번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여자)아이들의 당당함을 아주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집업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Y2K 퀸카'들로 변신한 (여자)아이들은 화려한 파티 장소를 연상케 하는 무대 세트에 올라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여자)아이들의 신곡 '퀸카 (Queencard)'는 중요한 것은 겉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내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퀸카'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은 선주문 11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싱가포르, 터키, 멕시코, 태국, 홍콩 등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직후 나란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2위에 랭크되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수록곡 'Allergy'(알러지) 역시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2위에 오르며 기록 행진의 포문을 열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퀸카 (Queencar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인기가요’ 1위…데뷔 1년 만에 음악방송 그랜드 슬램 달성

    르세라핌, ‘인기가요’ 1위…데뷔 1년 만에 음악방송 그랜드 슬램 달성

    ‘K-팝 톱 플레이어’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음악방송 6관왕을 달성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으로 1위에 올랐다. 멤버들은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연속으로 1위를 하게 됐다. 정말 믿어지지 않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가 항상 ‘르세라핌은 한 팀이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너무 값진 상을 안겨주신 피어나(FEARNOT, 팬덤명)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는 소감을 들려줬다. 르세라핌은 앞서 SBS M ‘더 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한 뒤,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음악방송 1위까지 모두 석권하며 총 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르세라핌은 데뷔 1년 만에 음악방송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자랑했다.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의 13일 자 일간 차트에서 각각 2위, 3위, 3위로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에서는 발매 이래 11일 연속(5월 2~12일 자) 정상을 지켰다. 동명의 앨범은 국내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25만 장을 돌파, 역대 K-팝 걸그룹 중 최단기간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팬덤 규모의 척도인 음반 판매량부터 대중성의 척도인 음원 순위까지 괄목할 성적을 거두며 ‘K-팝 톱 플레이어’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편, 르세라핌은 정규 1집 ‘UNFORGIVEN’으로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15일 자 주간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 TAN, ‘Fix YOU’로 ‘인기가요’ 완벽 장악…치명 美 대발산

    TAN, ‘Fix YOU’로 ‘인기가요’ 완벽 장악…치명 美 대발산

    그룹 TAN(티에이엔)이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돌아왔다.TAN(창선·주안·재준·성혁·현엽·태훈·지성)은 19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Fix YOU’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TAN은 자켓을 고쳐 입는 슈트업 댄스로 무대 포문을 연 가운데, 치명적인 비주얼과 절제된 남성미를 잔뜩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특히 TAN은 감미로운 보이스를 비롯해 물 흐르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진수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섰다.데뷔 1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ESSEGE’로 컴백한 TAN은 최근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내고 있는 만큼, 매 무대마다 다양한 스타일링과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글로벌 대세’로 활약하고 있다.한편, TAN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인기가요’ 강예슬, 과즙트로트 제대로 입증…팬심 녹이는 ‘사랑의 포인트’

    ‘인기가요’ 강예슬, 과즙트로트 제대로 입증…팬심 녹이는 ‘사랑의 포인트’

    가수 강예슬이 비주얼에 밀리지 않는 완벽 가창력을 뽐냈다.     19일 오후 3시 50분 SBS ‘인기가요’가 방송된 가운데, 강예슬은 러블리한 매력과 화사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신곡 ‘사랑의 포인트’로 무대를 꾸민 강예슬은 무대 시작과 동시에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독보적인 끼와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한 강예슬은 달콤한 음색은 물론,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신명나는 흥을 선물했다.     특히 강예슬은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혹적인 보컬로 강한 중독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끼, 노래, 흥이 완벽 삼박자를 이루며 대중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겼다.     ‘음악중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넘치는 사랑을 표현한 강예슬의 ‘사랑의 포인트’는 MZ 세대의 적극적인 구애와 자기만의 사랑 표현법을 직접적으로 가사에 담아냈다. 강예슬은 ‘아무 때나 못 만나요’, ‘시간 맞춰 오세요’, ‘포인트 제대로 찍어서’ 등 가사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 방식을 해학적으로 표현, 솔직 당당한 MZ의 사랑을 노래한다.     한편, 강예슬은 SBS Fil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의 MC로 발탁돼 가수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동원, 2주 연속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

    정동원, 2주 연속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

    가수 정동원이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를 수상했다.정동원이 2주 연속 SBS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를 수상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직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핫스테이지’는 당일 방송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무대에서 가장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1위를 선정한다.정동원은 ‘인기가요’ 1165회에 출연해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로 돋보이는 무대를 꾸미며 총 47,099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또한, 수록곡인 ‘진짜 사나이’를 열창했던 1166회에서도 17,922표를 받으며 또 한 번 1위에 달성, 2주 연속 핫스테이지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인증 사진에서 정동원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등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핫스테이지’가 오직 팬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상인 만큼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인사 역시 덧붙였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월 4,5일 대구, 2월 18,19일 수원 ‘음학회’ 공연을 통해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꺾고 '인기가요' 1위…민니도 감동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꺾고 '인기가요' 1위…민니도 감동

    (여자)아이들 민니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6일 민니는 "오늘도 1위를 만들어준 우리 네버버?????? 진짜 고마워요 많이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러블리하고 깜찍한 표정과 함께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6일 그룹 (여자)아이들이 아이브, 르세라핌을 꺾고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