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간비행’ 이재준, ‘족구왕’ 안재홍. 독립영화계 투톱 이재준과 안재홍이 충무로를 이끌어갈 다크호스로 주목 받고 있다. 이재준과 안재홍은 각각 독립영화 '야간비행'과 '족구왕'에서 거친 반항아와 슈퍼 복학생으로 분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들었다. 이재준은 첫 영화 데뷔작 '야간비행'에서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거칠게 행동하는 거친 반항아 기웅 역을 맡았다. 속으로는 진정한 친구 없이 혼자가 ...
이재준 배우 이재준이 첫 스크린 데뷔작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의 새로운 신인 탄생을 예고했다. 올해 초 '야간비행'이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 되면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 무대까지 밟은 이재준은 188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 강렬한 눈빛으로 영화 '야간비행'에서 외로움을 간직한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1990년생 이재준은 '야간비행'에서 고등학교 일진 기웅 역을 맡았다. 겉으론 무뚝뚝하고 거칠...